나리의 독립과 일본과의 관계를 신문을 통해서 알고 있었던 아이는
영웅 안중근을 읽고 나서 궁금한 점이 많더라고요.
아이도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구성이 된 책이라서
스스로 잘 읽고 생각하기 좋았어요.
다음에는 역사박물관에서 우리나라 일제 강점기 시대와
독립에 대해서 알아보면 좋겠다 싶더라고요.
아이가 고학년이 되니, 이렇게 역사책도 들여다보게 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무엇보다 좋았고요.
영웅 안중근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