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보다 영어를 잘하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컸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종종해요 .
그렇기에 아이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은 엄마인데요.
아이가 모국어처럼 영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평소에도
영어를 많이 사용하고 들려줘야 한다고 믿어요. 그렇기에 아이는 한국어도 영어도 모두 많은 양을
들으면 듣기가 되니깐 나중에 말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엄마표 영어를 해주고 싶지만, 음원보다는 엄마가 직접 말해주면 아이는 귀에 더 잘 들어오고
쌍방향 소통이 되니, 영어에 대한 거부감보다는 친근감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