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이 헬스장이 된다
신호용 지음 / 정진라이프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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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요가, 필라테스, 수영, 베드민턴 등 운동을 하길 원하고 하고 싶다는 마음만 있으면 언제든지 운동을 시작할 수 있는 여건이 잘 되어 있는 요즘이다.
저희 집근처만해도 헬스장과 요가센터가 있어 갔었는데 몇개월 수강료를 한꺼번에 결제하면 더 저렴하게 다닐 수 있다고해서 고민고민하다가 결국은 시작하지 못했다.
예전에 헬스장 끈고나서 듬성듬성 다니다가 마무리되었던 기억이 나고 부담스러웠기 때문이였다.


그래서 틈틈히 걷기 운동을 하고는 있지만 날씨탓, 시간탓 등으로 걷는 운동 역시 띄엄띠엄하게되어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시작할 수 있는 운동이 없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나에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줄것 같은 책 "우리집이 헬스장이 된다" 를 만나게 되었다.

집에서 운동을 하게되면 복장과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시간과 날씨등에 얶메이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어 예전부터도 가벼운 스트레칭은 했었지만 체계적인 방법을 몰라 두리뭉실하게 했던것 같다.

이책에는 부위별 마시지와 스트레칭 방법을 시작으로 내 몸 맞춤 프로그램과 운동 동작이라는 파트에서는 체지방을 태우는 운동법, 뒤태 만들기, 군살 잡아주고 탄탄하게 만드는법, 복근 운동법이 3가지씩 소개되고 있어 자신이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을 골라하면 좋을것 같았다.


집에서 구할 수 있는 소도구들을 가지고 하는 운동법... 
 건조대를 이용한 운동법도 있어서 오잉~ 하는 반응으로 살펴보기도 했지만 건조대가 그러면 대체 용품으로 두꺼운 책을 알려주고 있어 책으로 운동을 하면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동작들 마다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부분도 있고 운동마다의 팁 혹은 주의사항을 알려주고 있어서 아무런 생각없이 운동을 할 수 있는 부분을 보안해 주는 역할을 해주어서 운동을 하면서 한번 더 신경을 쓰게 되었다.

부담없이 그러나 체계적인 운동을 하고 싶은 분들께 이책은 늘 함께 하는 트레이너가 되지 않을까 싶었다.

 

 

본 포스트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기증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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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괜찮아지는 마음 - 상처받지 않는 마음을 만드는 심리의 기술 49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김정환 옮김 / 꼼지락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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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속에서 혹은 가족들과의 관계에서 누군가의 실수, 혹은 나의 잘못등으로 인해 크고 작은 일들이
생기게 되고 그로인해  마음이 혼란스러울때가 많다.
힘들기도하고 울적해지기도하고 때로는 화가 치밀어올라 다투게되는 일까지 생기는 경우도 있다.

스트레스... 이름표처럼 요즘 함께하는 시간들이 많아 답답한 요즘이다.
그래서 이런 기분들을 풀어 나갈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우고싶어 "금방 괜찮아지는 마음"을 읽게 되었다.


이책의 저자는 개운치 않은 기분이나 고민, 불안 같은 벗어나고 싶은 감정들을 가볍게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으로 책을 집필하셨다는 내용을 읽고 내가 찾는 시원한 돌파구를 찾을 수 있지않을까라는 기대감이 들었다.


저자분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책의 목차와 소주제만 읽어도 어느정도의 의미전달이 되는 듯 싶었다.
 '적당히 해도 괜찮다고 정하면 마음이 편해진다.(기분을 상쾌하게 만드는 사고방식의 비결)' 
'때로는 현명한 체념도 필요하다(지나친 생각으로 문제를 악화시키지 않는다)'
'조금만 더 둔감해져 본다.(일일이 반응하면 피곤할 뿐이다)'
'무리해서 자신을 바꿀 필요는 없다.(마음에 심호흡하는 시간을 선물하자)'
'필요 없는 감정을 버리는 마음 연습(기분 정리를 잘한느 사람이란?)'


이책에서 소개해주고 있는 다양한 심리의 기술들 중에서 솔깃했던 몇가지 내용을 소개하자면 미운사람을 로봇이라고 생각하고 대하면 구지 감정을 섞일 필요가 없어서 좋다라는 내용을 읽고 그런 상상을 하니 괜스레 웃음이 나왔다. 
사람의 뇌는 얼굴이 짓는 표정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즐겁지 않아도 웃으면 즐거워진다라는 대목에서는 좀전까지 인상을 쓰고 있는 내얼굴이 떠올라 인위적이지만 입꼬리를 올리면 미소를 지어 보았다.
자신과의 셀프 토크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다듬을 수 있다는 내용에서는 오늘 답답했던 일과들을 떠올리며 힘들고 어수선한 하루였지만 내 이름을 얘기하며 수고했다고 얘기를 해주었다.
나쁜 감정을 종이에 적어 찢어 버리면 좋다라는 내용에서는 종종 이런 방법을 사용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몸을 움직이면 기분도 상쾌해지므로 하루 10분 운동으로도 가능하다는 내용에서는 시간 여유가 많을때는 내가 좋아하는 걷는 운동을 꾸준히 하고 그렇지 못할때는 책에서 소개해준 자전거타는 운동을 해보자라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그외에도 직접 실천해보고 싶은 기술들이 다수 수록되어있어서 자신에 맞는 방법들을 몇가지 골라 실천해보며 할 수 있는 기술의 종류를 늘려나가는 방법도 좋을것 같았다.
그래서 이책을 한번 읽고 덮어 둘께 아니라 종종 꺼내서 훌터보며 참고하고 실천하면 책 제목처럼 어떤 불편한 감정들과 상황들에거 금방 괜찮아지는 마음을 가진 내가 되지 않을까 싶었다.

 

 

본 포스트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기증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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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
와카타케 치사코 지음, 정수윤 옮김 / 토마토출판사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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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라는 책을 통해 노년의 생활과 외로움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그전까지는 그런 생각을 해보지 않았다.
현재의 삶을 꾸려나기가에도 어떤날은 하루라는 시간이 짧기도 하였지만
나이듬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그이후의 상황들에 대해 어설픈 상황들을 그리게 되어서 아직은 떠올려 볼 때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랬던것도 같다. 

이책의 저자는 남편과 사별후 소설을 쓰고 싶어 공부를 통해 63살에 소설가로 데뷔를 하였고 연이어 여러 상을  받기도 하는 등 노년의 새로운 출발을 하고 계신다.
이분이 들려주는 책속의 주인공 74세 모모코씨의 노년의 삶은 어떤지 책 제목을 통해 어설픗하게 그려보기도 했다.


갑작스러운 남편의 죽음과 출가해서 소원해진 자식들, 그래서 옛추억이 가득한 집에서 모모코씨는 혼자 지내고 있다. 아무 생각없이 차를 마시고 있던 어느날 마음속의 여러명의 누군가가 말을 걸어왔다. 어떤이는 오래전 모모코씨가 사용했었던 고향의 사투리로.. 어떤이는 표준어를 사용하는등 언어와 목소리도 다양하게 모모코씨에게 말을 걸었고 함께 지금의 상황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고 그들과의 대화를 통해 모모코씨는 자신의  생각들을 가다듬는 시간이 되었다.

사람이 그리워 병원을 찾아가기도 하고 혼자 카페 2층에 앉아 소다수 한잔을 마시며

 잠시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험난한 여정이 될 수도 있는 남편의 무덤까지 걸어가는 시간들을 통해 모모코씨는 과거의 추억들을 회상하게 되었고 예전의 모호했던 마음들과 현재의 마음들을 정리해 나가는 시간을 통해 모모코씨는 새옷을 갈아입은 사람처럼
달라져갔다. 

더불어 살아 가고는 있지만 언젠가는 혼자라는 두렵기도한 상황속에서 모모코씨가 보여주었던 내적과 외적인 모습들을 통해  꼭 노년에 겪게 될 수 있는 외로움 뿐만 아니라 지금의 생활속에서 느끼게 되는 외로움에 대해서도 깊이의 차이가 있을뿐 대응하는 마음자세는 비슷할꺼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
우리내 삶이 그렇듯 살아감에 있어 정답은 없는것 같다.
하지만 누군나 겪게 되는 상황들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자신이 맞이하게 되는 시간들이 변함이 없을 수 도 있고 확연하게 달라져 제2의 인생을 살아갈 수도 있음을 그리고 그 열쇠는 본인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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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따라하기 후쿠오카 (유후인.벳푸.나가사키.기타큐슈) - 테마&코스 분리형 가이드북, 2018-2019 최신판 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
전상현.두경아 지음 / 길벗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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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매체를 보면 동남아 여행을 2박3일로 해서 가볍게 다녀오시는 분들도 계시고 일본 밤여행이라는 타이틀해서 짧게 다녀오시는 분들도 있고 소핑이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기위해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도 계시다.
그러고보면 내가 생각하던 여행가기전 몇달전부터 고민을 하고 계획을 짜고 준비물들을 하나하나 챙기며 가던때와는 사뭇 다른 풍경이지 싶다.


그래서 나도 한번 가볼까? 에서 나도 갈 수 있을까? 나도 가보고 싶다로 바뀌게 되었고 가족여행으로 첫 해외여행지를 일본으로 정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첫번째 방문지로 '후쿠오카'를 선택하게 되었고 정보를 얻고자 무작정 따라히기에서 "후쿠오카"편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책은 두명의 작가분께서 1년넘게 북큐슈애서 지내면서 맛집이면 맛집, 숙소면 숙소, 다양한 여행방법등에 따라 꼼꼼하게 체험을 하셨고 쇼핑과 기차여행,온천등 다양한 체험정보들까지 두루두루 경험해서 자료를 모아 이책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후쿠오카에 대한 2018년 최신 정보들을 수록한 따근따근한 책자이니 만큼 여행가는 즐거움 또한 배가 되지 않을까 싶었다.


책자는 미리 보는 테마북 1권과 가서 보는 코스북 1권. 이렇게 알뜰하게 구성이 되어있었다. 테마북에서 소개된 정보들 중에서 코스북에 포함되어 있는 정보들은 테마북 아래에 2권이라는 글자와함께 페이지가 표시되어 있어서 자신이 계획한 장소가 코스북에서는 어떤 테마로 되어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그로인해 자신의 일정을 수정하는데 혹은 추가하는 자료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  여행계획을 세우는데 도움도 되고 새로운 자신만의 여행테마를 만들어 보는 계기도 될것 같아 설레임을 가득 느끼게 되지 않을까 싶었다.  

여행을 떠나기전 후쿠오카에 대한 매력을 먼저 느껴보는 시간과 산들거리는 마음으로 여행계획을 세우고 싶은 분들께 이책은 그런 봄바람을 안겨주는 포근함을 안겨줄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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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어보니
이주형 지음 / 다연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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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고 자라서 어느덧 지금의 모습. 즉 어른이 되어보니 내가 어렸을때 생각해보았던 어른의 모습이 되어있는지...내가 어른으로서의 위엄을 갖추고 있는건지.. 결혼하고 아이들을 키우는 방식에 문제점은 없는건지.. 내가 가고 있는 지금의 길이 올바른건지... 살아감음 무엇인지 등등 이런저런 의문들이 줄줄 이어졌다.
그건 아마도 내가 어른이 처음이기에 느끼게 되는 당연한 물음들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나와 비슷한 나이대의 어른들은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고 어떤 생각을 하며

 하루를 보내고 앞으로 나아가는 걸까라는 궁금증이 생겼고 "어른이 되어보니"라는 책을 통해 작가분의 지금의 어른으로써의 생활을 들여다 보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이책은 4가지의 주제로 되어있었다.
행복을 누리기, 참고 버티기, 내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기, 자신의 삶을 격려하기.
그리고 주제만큼이나 소주제 또한 다시금 읽게 하는 문장들이 였는데
행복을 누릴 시간은 지금 밖에 없다. 다 지나간다는 사실이 때로는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지금 내 앞에 있는 이가 내 인생에 가장 중요한 사람이다. 잘 살아가기 위해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할까? 였다.

 



은연중에 생각했던 혹은 우연히 스쳐 지나갔던 문구들이 였을지 모르겠지만 다시금 떠올려보는 기회가 되었다. 주제에 얶힌 작가분의 추억들을 함께하며 나도 그런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라며 공감하는 이야기도 있었고 작가분의 어린애다운 귀여운 투덜거림에 미소를 지어보이 기도하다가 가족들의 이야기가 나올때면 나의 부모님과 가족들을 떠올리며 마음한켠이 멍먹해지기도 했다.



" 지나온 날은 후회로 가득하고 다가올 미래는 걱정이 앞서니 행복할 시간은 지금밖에 없다 "   p.286
 지금 현재의 내모습에서 내생활에서 따스함이라는 단어를 찾아내는 나의 다른 나를 꿈꾸어 보게 되는 문장이였다.



어른의 모습이 낯설은 이들에게 이책은 나와 비슷한 누군가의 추억들을 통해 어른이 되어감에는 뭔가 특별한 요소들이 필요치 않음을 잔잔하게 들려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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