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 달라고 소리쳐! 살림어린이 나무 동화 (살림 3.4학년 창작 동화) 3
박현숙 지음, 엄지연 그림 / 살림어린이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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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의 천하무적 탈출기.

현실에서도 누리처럼만 된다면 다행일거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이 책이 주는 희망은 ‘도와달라고 소리쳤기’ 때문에 주변 어른들과 아이들한테 도움을 받는다는 것이다. 최근 실제 현실에서 최악의 상황까지 몰고 간 여러 사건들을 볼 때 가장 안타까웠던 점은 ‘쉬쉬’한 결과가 더 안 좋았다는 점이다.

우리 아이가 4학년인데, 이 책을 읽고 난 후 같이 얘기해보니, 혹시라도 누리같은 상황에 처하면 즉시 엄마아빠에게 알려라 했더니, 알겠다고 하였다.

‘도와달라고 소리쳐!’는 아이들이 읽어보고 혹시모를 상황에 대처하는 법을 생각해볼 수 있게 하는 좋으면서도 슬픈(?)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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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살라망카 스콜라 어린이문고 1
김혜리 글, 김희영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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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라는 모티프로 사랑 에너지, 가족 간의 사랑을 이야기한 감동적인(?) 이야기다.

누드 개구리를 키웠던 세윤이, 엄마의 가출, 아빠와 단둘의 스페인 여행, 살라망카에서 만난 누드 개구리. 세윤이의 눈에만 보이는 누드개구리는 행운의 개구리다. 세윤이에게.

이 책의 개구리 이야기의  동화적인 측면이 우리 아이에겐 상당히 재미있게 다가왔다고 한다.

여기서 개구리건, 사람이건, 사랑받는 자에게 사랑은 엄청난 에너지를 발생시킨다는 점이 중요한 것 같다. 가족이지만 각자 바빠서 무관심하기보단 서로 애정과 사랑으로 대화도 나누고 여행의 시간을 가지면 그 애정과 사랑이 증폭되어 더 큰 에너지가 되어 삶을 지탱하는 힘이 되는 것 같다.

이 책의 내용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엄마는 빠지고 아빠와 둘이 여행 간 점이 참 아쉽다. 어떻게든, 같이 여행을 가서 다같이 친해져서 돌아왔으면 더 좋았겠다^^그리고 스페인에 함 가고픈 생각을 갖게 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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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과학자다 - 즐깨감 과학서술형 공부법 와이즈만 영재학습법
배정인.황근기 지음, 김석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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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즐거움과 깨달음, 감동이 있는 교육’을 모토로 하는 와이즈만 북스의 교육 목표를 알수 있는 책이었다. 모두 3장으로 구성 되어있는데, 특히 3장이 알차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다. 3장은 “과학 서술형 실전 문제 해결법!!!”이다. 우리 아이가 “엄마~이렇게 쓰면 될꺼 같아요~”하면서 저를 몇 번이나 부르면서 책을 보더라구요. 아이가 이 책을 통해서 즐겁게 깨달으며 어떤 방법을 알아가는 것 같았어요. 작년 3학년 초에 와이즈만학원에 등록시키려했다가 아이가 심히 거부하는 바람에 등록을 못 햇었어요. 그때 학원 상담샘이 물고기도 해부하고 아주 재미있어~라고 하셨는데, 오히려 우리 아이는 생물에 대한 두려움과 징그럼으로 인해 와이즈만 학원을 거부했었거든요. 그런데 우리 아이가 이제 성장하기도 했지만, <나는 과학자다>라는 책을 보면서 와이즈만에 대해 뭔가 친근감이 생긴거 같아요. 일단 이 책으로 인해 과학에 대한 친근감이 더욱 생겨서 좋았구요, 과학서술형뿐만 아니라 보고서 쓰는데도 구체적으로 도움이 되어서 무척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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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공룡들의 전투 리틀 지식인 공룡 학습 만화 5
마테오 바킨 글.그림, 마르코 시뇨레 해설, 한리나 옮김, 임종덕 감수 / 문학수첩 리틀북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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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공룡들의 전투


공룡학습만화라 해서 책 전체가 만화인줄 알았다. 그런데 공룡 이야기만 만화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다음 <공룡의 진화>에서는 연대표로 공룡 진화를 한눈에 보기 쉽게 되어 있었다. 그리고 <백악기>에서 초대형 공룡의 출현을 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설명하였다. 아이들이 만화도 흥미롭게 보고, 자세한 설명도 볼 수 있는 책이라서 매우 유익한 거 같다.^^ 마지막에 <우리나라  공룡박물관 소개> 부분도 매우 좋은 활용이 될 수 있을 거 같다. 우리 아이는 다른 공룡 시리즈도 보고 싶다고 보챈다. 아무래도 나머지 다섯  권도 보여줘야겠다. 언제 어디서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으로 좋은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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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와 외규장각 의궤의 어머니 박병선
공지희 지음, 김지안 그림 / 글로연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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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와 외규장각 의궤의 어머니 - 박병선


외규장각 의궤 전시 때, 그리고 박물관 체험 학습 때 알게 된 ‘박병선’ !!

정말 자랑스러운 이름이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만 해도 저런 분이 계셨구나 하는 단순한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책을 보면서 알게 되는 사실과 진실, 감동!!

글로연에서 이렇게 어린이들이 읽기 쉽게 책이 나와서 기쁘다.

우리 아이도 나름 감동적으로 책을 보고 말이다.(남자아이라 쑥스러운 기분에 표현을 잘 못하곤 한다) 이제 우리 아이 초4학년 되는데, 작년에 3학년 사회 시간에 본 ‘직지심체요절’을 문화,역사적으로 의미를 부여한 사람이 박병선이라는 것을 알고 참으로 깜딱 놀라더이다. 프랑스 박물관에 있는 우리 책을 발견하고 또 수년간 공부해서 세계최초의 금속활자본임을 밝힌 박병선을 보고 자기도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결심도 하고 말이다.

초등 아이가 봐도 어른이 봐도 읽기 쉽게 잘 쓰여진 이 책을 통해 다시한번 ‘박병선’이란 가람을 가습에 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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