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등학생의 농장 일기
김지혜 지음, 어수현 그림 / 다림 / 202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따송이!

경상북도 상주시 공검면 농장에서 갓태어난 송아지, 따송이.

초등학생 미지, 구호, 진솔은 따송이의 출산을 지켜보게 되고

따송이를 돌본다.

그러던 중 따송이는 폐렴에 걸린다. ㅠㅠ

미지는 폐렴에 걸린 따송이를 떠나보내려던 아빠를 설득해 수의사를 부르고,

구호는 따송이를 위해 영상 수익금을 모으고,

진솔이는 따송이를 잘 돌보기 위해 농장을 청소한다.

아이들의 생명에 대한 마음가짐이 돌봄과 헌신의 태도에서 너무 잘 느껴진다.

그리고 나는 아이들과 따송이를 응원하게 된다.

독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이 책 속에 어느덧 나도 들어가 있다.

소등학생이든, 소중학생이든~

책의 구성도 좋다.

따스한 그림, 대화창, 댓글창 등.

“생명은 소중하고 특별하다”는 긴 여운이 남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마음을 다스리는 감정 동화
에스티브 푸졸 이 폰스 지음, 정지현 옮김 / 가람어린이 / 202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하루에도 열두 번씩 바뀌는 내 마음, 내 감정.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든 인간은 다 그래요.

이 책은 다양한 나의 감정들을 어떻게 다스리면 좋을지,

세계의 유명한 이야기들을 통해 알려주고 있어요.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 아이네아스와 트로이의 몰락,

아킬레우스의 복수, 로미오와 줄리엣 등등 각 이야기와 감정의 주제를 잘 연결해서

‘나의 감정’을 알고 ‘내 감정 사용법’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어요.

아이와 어른이 함께 다양한 감정들에 대한 경험을 이야기 해보면 좋을 거 같아요.

그렇게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을 키우며 성장해야 

친구와 가족들과의 관계도 원만하게 유지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결론적으로 이 책은

자신의 마음,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고독한 미식가 합본판
구스미 마사유키 원작, 다니구치 지로 지음, 박정임 옮김 / 이숲 / 2026년 10월
평점 :
미출간


보고또보고 해도 잼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이상한 사람 ㅣ 길쭉 그림책
황벼리 지음 / 기린미디어 / 202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새똥이 행운의 씨앗이라니요?!

설정이 재미나네요.

새똥을 아무리 맞아도 행운이 깃들지 않는 사람이 있어요.

정말 이상한 사람이에요.

그런데 그 이상한 사람은 화분이 깨지고, 무릎이 깨져도 울지 않아요.

그냥 툭툭 털어버리고 웃어요.

우리가 이런 상황에 처한다면 어떤 행동을 할까요?

대부분은 속상해하며, 찡그리며, 울 수도 있어요.

이 책은 점점 호기심 가득하게 되요.

어디선가 갑자기 고양이 한 마리가 나타나서,

“그게 다 똥이 모자라서 그런 거다냥!”하며

지붕에서 끄응 힘을 주며 동글동글한 똥을 쌌어요.

고양이 똥은 이상한 사람의 머리 위로 딱 떨어졌어요.

“똥쟁아!”

그 고양이는 이상한 사람이 잃어버린 고양이었어요!

드디어 이상한 사람에게도 ‘행운’이 왔어요.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았으니까요.

언제나 긍정적인 마음 가짐을 하면 좋은 일이 생기는 거 같아요.

이 책은 그림도 또렷하니 럭키한 책이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꽃이 되는 말
명하나 지음 / 한림출판사 / 202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말에는 힘이 있어요.

예쁜 말은 예쁘게, 나쁜 말은 나쁘게.

 

하나의 엄마는 “사랑해! 목마르지? 정말 정말 예쁘네.” 라고 식물에게 말을 건네요.

하나도 엄마 따라 식물에게 말을 건네며, 꽃이 피어나길 기다려요.

하나의 다정하고 부드럽고 포근한 말들이

흙 속에 내려와 요정들에게 식물 영양분을 만들게 해요.

그런데 어느 날, 하나는 친구와 싸우고 와서 나쁜 말을 해요.

“짜증나~~”

흙 속의 요정들이 다들 놀래서 도망가고.

식물은 잘 크질 않아요.

이 장면에서, 그림이 너무 재미나요.

나쁜 말을 피해 도망가는 요정들이 웃프다니까요.

하나는 친구와 화해하고, 식물에게 나쁜 말한 것을 미안해 했어요.

다시 요정들은 식물의 꽃을 피울 영양분을 만들어요.

며칠 뒤, 화분에 튤립이 피어났어요.

하나는 튤립을 보고 예쁜 마음이 생겨 친구와 더 친하게 지내기로 해요.

참 예쁜 이야기지요~^^

곱고 예쁜 말이 말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을 꽃처럼 예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이 책은 아이들이 예쁜 말, 고운 말 찾아 쓰는 언어 생활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