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보다 못난 공주님
이경혜 지음, 판판 그림 / 하우어린이 / 2026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얼굴이 예쁜 공주일지라도

말과 행동이 미우니 예쁘질 않아요.

공주는 시녀들에게 상처 주고 괴롭혀요.

들꽃, 할미꽃도 놀리고요.

어느 날, 공주는 두꺼비들이 사는 동굴에 들어가게 되요.

두꺼비들은 공주를 못 생겼다고 비웃고 놀려요.

피부가 매끄럽다는 둥, 손에 갈퀴가 없다고요.

두꺼비보다 못난 공주가 되어버리자,

순간 혼란에 빠진 공주는

예뻐지기 위해 두꺼비처럼 변신해요.

공주는 두꺼비 굴에서 나와서 비로소 깨달아요.

자신이 남의 외모를 비하하고 놀렸던 것에 대해 반성해요.

겉모습만 예쁜 건 진짜 예쁜 게 아니에요.

남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도 예뻐야 온전히 예쁘다고 할 수 있어요.

우리 모두 몸과 마음이 예뻐지기 위해

이 책의 공주를 타산지석으로 삼으면 좋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나는 고양이지만 ㅣ 바람그림책 183
도요후쿠 마키코 지음, 김소연 옮김 / 천개의바람 / 2026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는 고양이지만,

새나 물고기를 귀여워하면서 놀아요.

나는 고양이지만,

쥐 친구가 있어요.

나는 고양이지만,

수영을 엄청 잘 해요.

나는 고양이지만,

채소를 정말 좋아해요.

 

이 책의 고양이 마을은 너무 예뻐요.

고양이들도 예쁘게 생겼어요.

하지만 고양이들은 다 달라요.

‘고양이는 ○○하다’는 선입견일 수 있어요.

 

진짜 ‘나’는 어떤가요?

진짜 ‘친구들’은 어떤가요?

 

우리는 다른 사람을 겉으로 보는 것만으로 판단할 수 없어요.

가까이 지내면서 겪어보아야 잘 알 수 있고,

나와 다를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요.

이 책을 통해서 생각의 폭을 넓히고 키운다면 좋을 거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일회용 몬스터
김현태 지음, 아윤 그림 / 아이앤북(I&BOOK) / 202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편리함이 가져오는 무서운 미래.

특히 환경 문제가 그렇다.

<일회용 몬스터>는 동화지만, 끔찍한 미래를 다룬다.

일회용품을 무분별하게 쓰면 우리는 일회용 몬스터에게 당할 것이다.

아이들에게 환경 교육은 중요하다.

이 책은, 환경 교육을 멀리서 찾지 않고

일상 생활에서 쉽게 주문하는 배달 음식의 용기들-플라스틱에 대하여

이야기해보고 고민하기 좋다.

지구 환경을 지키는 길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까이 있는 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몬스터 플라틱을 만나지 않으려면 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소등학생의 농장 일기
김지혜 지음, 어수현 그림 / 다림 / 202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따송이!

경상북도 상주시 공검면 농장에서 갓태어난 송아지, 따송이.

초등학생 미지, 구호, 진솔은 따송이의 출산을 지켜보게 되고

따송이를 돌본다.

그러던 중 따송이는 폐렴에 걸린다. ㅠㅠ

미지는 폐렴에 걸린 따송이를 떠나보내려던 아빠를 설득해 수의사를 부르고,

구호는 따송이를 위해 영상 수익금을 모으고,

진솔이는 따송이를 잘 돌보기 위해 농장을 청소한다.

아이들의 생명에 대한 마음가짐이 돌봄과 헌신의 태도에서 너무 잘 느껴진다.

그리고 나는 아이들과 따송이를 응원하게 된다.

독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이 책 속에 어느덧 나도 들어가 있다.

소등학생이든, 소중학생이든~

책의 구성도 좋다.

따스한 그림, 대화창, 댓글창 등.

“생명은 소중하고 특별하다”는 긴 여운이 남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마음을 다스리는 감정 동화
에스티브 푸졸 이 폰스 지음, 정지현 옮김 / 가람어린이 / 202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하루에도 열두 번씩 바뀌는 내 마음, 내 감정.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든 인간은 다 그래요.

이 책은 다양한 나의 감정들을 어떻게 다스리면 좋을지,

세계의 유명한 이야기들을 통해 알려주고 있어요.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 아이네아스와 트로이의 몰락,

아킬레우스의 복수, 로미오와 줄리엣 등등 각 이야기와 감정의 주제를 잘 연결해서

‘나의 감정’을 알고 ‘내 감정 사용법’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어요.

아이와 어른이 함께 다양한 감정들에 대한 경험을 이야기 해보면 좋을 거 같아요.

그렇게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을 키우며 성장해야 

친구와 가족들과의 관계도 원만하게 유지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결론적으로 이 책은

자신의 마음,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