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건물주의 정석 기본편
알파남(김지수) 지음 / 모티브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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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제목이 참 독특하다. 그리고 특색있어서 좋다. 요즘 세상은 온라인으로 많은 일을 한다. 기존의 힘으로 하는 육체 노동이 아닌 정신 노동에 의한(물론, 정신 노동도 노동임) 생계 영위도 가능해지게 되었고 어쩜 더 큰 부를 형성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어떤 분야든 성공했다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단순히 돈을 벌어, 명예를 얻어, 권력을 얻어서 하는 결과보다는 과정이 대단함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책이 아니다. 자신의 경험에서 체득한 지혜를 나눠주고 있고 또한 자신의 모든 것을 정리하여 독자에게 독려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꼭 블로그 등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 아닌 저자의 인생의 지혜를 배우는 것도 이 책을 읽는데 의미를 두고 싶다. 그리고 책을 펼치자마자 접하게 되는 출판사의 인사말도 인정이 메말라가는 지금 시대에 훈훈한 온정을 느끼게 하는 것 같다.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 하지만 방향은 배신한다. 하루를 팔지 말고, 자산을 쌓아라라는 저자의 첫 메시지가 인상깊다. 책은 총 521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왜 온라인인지, 어떤 건물을 지어야 하는지, 콘텐츠로 자산을 만드는 법, 그 자산을 이용하여 월세를 받고 건물을 늘리는 방법(온라인에서 하는 일의 전과 확대), 시도는 했으나 실패한 자들에 대한 조언 등이 핵심 내용이다. 처음에는 전반적인 내용들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이 되었고 실천 방법에 대한 내용, 시도 자체를 못한 사람들에 대한 동기유발, 실패한 사람들에 대한 따뜻한 조언 등이 참 마음에 닿았다. 또한 개념을 명확히 한 장으로 요약해서 핵심메시지를 전달하는 능력은 역시 이 분야에서 탁월함으로 100억 이상 자산을 모은 저자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다름아닌 에필로그와 부록 분야였다. 인문학 공부하는 줄 알았다. 삶의 지혜를 얻는 기분이었다. 내용이 참신하고 지혜가 묻어있어서 이 책이 단순히 돈버는 목적도 있지만 정작 저자가 하고 싶었던 말은 무록에 다 있었던 것 같다. 따로 떼어서 살을 붙이면 또 하나의 책이 만들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책 분량을 봤을 때 책값이 상당히 높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책을 다 읽고 난 뒤 책값이 비싸지만은 않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 또한 현재 블로그를 하고 있다. 아직은 직장인이어서 본격적으로 뛰어들진 못하고 있지만 콘텐츠도 모으고 저자가 이야기 했듯이 꾸준히 자신의 능력을 키워나가면 나도 저자와 같은 온라인 건물주가 될 수 있겠다는 확신도 들었다. 좋은 책이고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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