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심리학 2 다크 심리학 2
다크 사이드 프로젝트 지음 / 어센딩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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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다크 심리학에 이은 다크 심리학2’이다. ‘다크 심리학이 다크 심리학의 정의와 개인적인 심리상태를 주로 이야기했다면 다크 심리학2’에서는 배후에서 일어나는 권력의 흐름 등을 이야기하고 있다. 좀 더 깊이 있는 부분까지 파헤쳐 독자들에게 전해주는 듯 한 내용들이었다. ‘세상은 착하다고 해서 지켜주지 않는다라는 문구가 참 마음에 와닿았다. 반백을 훌쩍 넘은 지금에서도 생각해 보면 이 책에서 거론되는 내용에 100% 공감하기에는 내 자신이 살아온 인생의 시간들과 나름의 철학이 있어 쉽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정할 수 없는 세태에 대한 저자의 송곳같이 예리하게 파고드는 책의 내용에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어쩔 수 없이 수긍할 수밖에 없었다. 세상에 나온 책들이 실제적이더라도 다소 정제되어 표현되고 보다 좋은 방향으로 우리를 일깨운다는 점에 비해 이 책은 예리하게 현실을 직시하고 그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데 더 초점을 맞췄다고 봄이 정확할 것이다.

 

다크 사이드 프로젝트는 인간의 본성의 어두운 부분을 자신의 가치를 재정의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저자 박용남, 주원 두 작가가 공저한 다크 심리학2’는 인간의 본성과 권력, 다크 트라이어드의 심리 전략을 심도있게 다루고 있다. 소개에서 제시된 권력은 선이 될 수 없으며, 인간의 욕망을 증폭시킨다. 권력 구조는 다크 트라이어드 성향자를 선호하고 길러낸다.’는 핵심 내용은 우리가 어떻게 인식하고 어떻게 대응하여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주고 있다.

 

책은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4개의 챕터, 그리고 책 후미에 다크 컨트롤스로 구성되어 있다. 프롤로그만 보아도 이 책에서 저자가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지에 대한 핵심 내용들이 요약되어 있다고 생각할만큼 핵심위주로 요약이 되어 있어서 좋았다. 챕터1. ‘권력이란 무엇인가에서는 권력의 본질과 통제, 작동원리, 성공과의 관계, 역사적 행태, 자기 재창조의 상관성, 권력의 두 얼굴, 페르소나에 대한 내용이다. 챕터2. ‘다크 심리학, 권력을 말한다에서는 다크 트라이어드에 대한 내용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다크 트라이어드의 정의, 권력 의지, 통제와 성취욕의 상관관계, 완벽주의, 성공한 실패자의 욕망, 욕망과 성취, 결핍의 양면성, 권력과 도덕성 무엇이 중요한가에 대한 내용들이다. 챕터3. ‘악의 구조와 범죄심리에서는 선한 사람이 왜 이용되는지, 연쇄살인의 유형 등에 대한 범죄 심리분야에 대한 내용이다. 챕터4.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세계에서는 게임의 룰을 만든자가 실패하지 않는 이유, 승리에 대한 내용, 지금의 시대상에 대한 내용들이 들어있다. 마지막으로 다크 컨트롤스에서는 보이지 않는 본질을 파악하고 대중의 환상을 설계하고, 의도를 드러내지 말라는 조언과 함께 상대방의 속마음을 읽는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다크 심리학을 읽을 때는 조금 이론적이면서도 심리상태에 대한 심도 깊은 울림을 받았다면 이 책, ‘다크 심리학2’에서는 권력에 대해 현실을 직시하고 현실에서 이에 대응하여 활용할 수 있는 기술과 저자가 독자에게 주는 조언 등이 무척 공감 가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다크 컨트롤스4. ‘상대방 속마음을 읽는 기술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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