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얻는 힘 : 인간력
다사카 히로시 지음, 장은주 옮김 / 북플레저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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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깊이 생각 해 보는 경우가 드문 일은 아니다. 프롤로그에도 언급되었지만 인간을 수양한다라는 문구가 정말 의미있게 들어왔다. 인간을 수양한다는 말 자체가 평상시 쓰여지지 않는 말이기도 했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면 완벽한 인간이 되는 것이 아닌 부족하고 결함이 있지만 나름의 판단과 생각, 그리고 노력으로 보다 나은 사람으로 향하게 하는 그런 수양으로 받아들였다. 전반적으로 저자는 추상적이고 이상적인 사고를 지양하고 구체적이면서도 현실적인 대안을 우리에게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공학부를 전공하였고 미국 싱크탱크 바텔기념연구소에서 객원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의회 평의원, 달라이라마와 미하일고르바초프 등을 명예회원으로 둔 세계현인회의의 일본 대표이기도 하다. 그는 정치, 경제, 사회 제 분야에 폭넓은 통찰로 50여권의 저서를 발간하였으며, 독자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책은 지금 왜 인간력이 필요한가?’라는 주제를 배경으로 의미와 이유를 기술하고 있고, 이어서 인간력 수양을 위한 마음습관 일곱가지를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기술하고 있으며, 인간을 수양한다는 진정한 의미를 일깨워주고 있다. 마음습관은 부족함을 고치려고 하지말고 인정한다, 먼저 말을 걸고 눈을 맞춘다, 마음속 작은 자아를 바라본다, 스스로 싫어하기로 선택했음을 안다, 말이 감정을 만든다는 것을 기억한다, 헤어져도 마음으로 관계를 끊지 않는다, 모든 만남은 나를 위한 것임을 받아들인다,’ 등이다. ‘인간관계가 어렵다고 하는 이유들이 모두 위와 같은 것들이 생각하기는 쉽지만 실제 현실에서는 그렇게 금방 되지 않는다는 문제의 발상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저자는 이러한 이유를 들어 보다 쉽게 설명하고 사례도 보다 짤막하지만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예시와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사실 이 책의 내용들은 인문학, 철학, 자기개발서, 교양서적들을 통해 익히 들어왔던 것들이기에 새로울 것도 없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읽으면서 공감하면서 내 과거의 삶을 뒤돌아 보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내 마음을 가다듬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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