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감의 힘 - 촉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로라 후앙 지음, 김미정 옮김 / 21세기북스 / 202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직감이라는 말과 직관에 대한 단어의 정의가 상호 비교되면서 우리가 이 두 단어를 무척 혼동스러워하거나 잘 구별을 못하며 사용하고 있다는 생각을 저자는 하고 있다. 또한 우리가 생각하는 직감이라는 것에 대해 우리가 잘 모르기 때문에 단어를 정의함에 있어서 오해하거나 제대로 된 활용을 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이라는 직감이 무엇이고 그 직감을 키우기 위한 방법 등을 사례 형식으로 다루고 있다. 저자가 쓴 박사논문 투자자의 직감 이론 : 기업가의 투자 결정에 직감이 미치는 영향 분석이라는 논문을 착수 함에 있어서 재무, 사업모델, 지표, 데이터 등을 참고하여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어떻게 정량화 할 것인가 등에 대해 전문가들 조차 직감을 활용하지 말 것을 권장하였으나 저자는 그 직감을 연구하기로 했고 성공하였다. 저자는 직감직관에 대한 비교, 분석하여 차이점을 독자들이 이해하도록 할애하였으며, 무엇보다도 직감을 단련하여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는 등 내용을 구성하고 있다.

 

저자 로라 후앙은 인간 의사결정과 직감의 작동 메커니즘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온 세계적인 권위자이다. 세계 유수의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며, 경영사상가로 국제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

 

책은 파트 1 ‘직관과 직감’, 파트 2. ‘직감 단련하기로 구분되어 있다. 파트 1 ‘직관과 직감에서는 저자는 직관과 직감에 대해 독자들이 일반적으로 구분을 하지 못하거나 잘못 알고 있거나 착오하여 사용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직관과 직감에 대한 차이점을 비교, 분석하여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직관은 과정이고 직감은 결과라는 결론을 내세우면서 직관과 직감에 대해 제대로 된 설명을 추가하고 있다. 또한 직감이 주는 신호를 듣지 못하는 이유, 직감의 세 가지 형태, 직감 감별법, 행동으로 이어지는 직감의 매커니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내용을 접하면서 나 또한 직관과 직감에 대해 구분 없이 사용하였으며, 직감을 정도의 대략적인 개념으로 사용하였던 것을 알 수 있었다. 파트 2 ‘직감 단련하기에서는 내게 맞는 직감 유형을 이해하고 직감을 연마하는 방법과 내것으로 만들기 위한 세가지 개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한 정보를 선별하여 신속한 결정을 하는 방법, 즉시 행동하기 위한 신호 포착의 기술 등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에는 반복의 효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데, 여기서는 직감을 흐리게 하는 것과 직감을 믿기 어려운 때에 실수를 두려워 말고 과감한 결정을 하도록 하는 것에 대한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직관의 과정을 익히고 직감이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것임을 믿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가 공부를 하여 시험을 보든, 투자를 하든 그 과정에서 직감이라는 것을 곳곳에서 많이 활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직감{}이라는 것도 그냥 만들어지기 보다는 수많은 지식과 경험 그리고 경험에 대한 재평가, 반복 등에 의해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임을 느끼며 책에서는 이러한 사항을 좀 더 체계적으로 나열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직감은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그것을 잘 계발하여 활용한다면 성공의 문턱에 더 빨리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도 생겼다. 단순한 주제같지만 체계를 잡고 논리로 포장하니 멋진 삶의 방식이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