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벤처딜, 실리콘밸리 투자 바이블 - 투자 전략부터 실전 협상까지, 스타트업 VC 투자의 모든 것
브레드 펠드.제이슨 멘델슨 지음, 양석진 옮김, 박선동 감수 / 잇담북스 / 2025년 4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저자는 이 책이 기업을 처음 창업하는 초보자들의 여러 질문과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제작하였다고 하고 있지만 독자로서 이 책을 읽는데 상당 시간이 걸릴 만큼 벤처기업의 창업 절차와 기업가치 평가, 벤처캐피털의 금융투자, 창업과 평가, 그리고 투자에 있어서 경험자의 조언 등에 대한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내용까지 다룬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책에 소개되는 많은 전문용어에 대해 책의 주석 부분을 찾아보기도 하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이해해 보려고 노력을 했으나 지금까지 다뤄보지 못한 전문용어들과 경험 해 보지 못한 벤처 창업 분야에 대해 이해하는데에는 큰 벽이 있음을 느끼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번 기회에 스타트업 창업과 금융 투자, 그리고 그에 있어서 수많은 위험 등을 고려시 창업과 투자가 얼마나 어렵고 세심하게 준비해야 하며 조심스럽고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새삼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저자인 브레드 펠드와 제이슨 멘델슨 공동저서다. 브레드 펠드는 30년간 벤처 투자 및 창업자로 활동하고 있고 제이슨 멘델슨은 벤처캐피털리스트 및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20여년 활동하고 있다. 그런만큼 공동저자들의 전문분야가 이 책에 망라하여 투사되고 있다.
이 책은 19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과 2장, 3장은 벤처 금융의 참여자들에 대한 종류에 대한 설명과 벤처기업 창업을 위한 금융 분야, 자금조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4장과 5장, 7장은 벤처기업이 창업을 위해 자신들의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할 수도 있는 텀시트에 대한 개요와 투자 수익 관련된 조건들관 텀시트의 다른 조건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6장과 8장, 9장,10장은 주로 경영권에 대한 내용과 우리가 정말 많이 들었던 ‘전환사채’에 대한 내용이 들어있다. 특히, 전환사채는 문제가 되는가?에 대한 내용은 지금까지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캡 테이블과 크라우드 펀딩에 대한 내용도 창업에 대한 중요한 요소로 이해에 도움이 되었다. 11장과 12장은 벤처 부채와 캐피털 펀드의 업무 방식 등에 대한 설명이다. 재정적 요소에 대한 내용으로 내용이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13장 협상에서의 전략 전술에 있어서는 꼭 창업이 아니더라도 우리가 사는 인생에서 인간관계에서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이 많았다. 14장의 자금조달의 올바른 방법에 있어서는 정공법이 주로 수단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16장은 벤처기업들은 창업이 된 후에 다른 기업에 의해 인수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러한 인수의향서에 대한 내용들이 설명되고 있다. 18장은 이 책에서 주로 다루어지는 창업을 위한 텀시트의 존재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19장은 창업가라면 알아야 할 법률적인 사항인데 앞에서 나온 법률적인 사항에 대한 정리되는 정도로 구체화되고 있다.
책 전반적인 내용들이 전문용어뿐만아니라 이 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이 없다면 책 전반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느낄 정도로 벤처기업 창업과 벤처캐피털 금융투자에 있어 전문적인 분야들이 망라되어 소개되고 설명되고 있다. 솔직히 이렇게 창업에 대해 복잡 다양하고 벤처캐피털 금융투자의 위험이 숨어있다면 벤처기업 창업과 금융투자가 정말 어려울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나 만약 창업을 하게 된다면 많은 공부와 함께 주변 경험자들의 조언 등 많은 고려가 있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젊은이라면 벤처기업을 창업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을 수 있는데 그렇다면 꼭 이 책 만큼은 읽고 충분히 이해하고 실전에 들어 가도 문제 없을 정도는 되어야 하겠다는 생각도 해 봤다. 오늘도 수많은 벤처기업 창업을 준비하고 창업 절차를 밟고 있음과 동시에 벤처투자를 위한 투자사는 물론, 개인들도 좋은 기업을 발굴하고 그들과 함께 자신의 운명을 걸고 접근하고 파트너로서 함께 하고자 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한 시기에 이 책은 성공으로 가는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