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전기요금이나, 겨울철 가스요금은 절약을 습관화하느냐 아니냐에 따라 연간 100만 원이 왔다 갔다 한다. 이 돈을 10년만 모으면 1,000만 원이다. 이만하면 마법의 도구가 될 만하다.

다소 번거롭고 귀찮은 과정은 반드시 보상을 한다

대형마트 PB상품은 놓치지 말자. 자가상표, 자체기획상표, 유통업자 브랜드라고도 불리는 이 제품군은 가격에서 시중 브랜드보다 낮게는 10%에서 높게는 30%까지 싸다.

대체로라도 가계 현금흐름을 알고 부부가 대화하는 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우리야 손쉽게 아내인 내가 관리를 주도할 수 있었지만, 보통은 생활방식이나 가치관처럼 서로 돈을 소비하고 저축하는 기준이 다르다 보니 이 괴리를 메꾸는 데 많은 소통이 필요하다.

재정 상황을 공유하고 앞으로 우리 가정 경제의 청사진을 함께 그려나갈 수 있다는 데서 부부간 신뢰도 더욱더 두터워진 느낌이다

적금을 구닥다리 재테크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티끌의 소중함이랄까, 잔돈과 푼돈이 모여 큰돈이 되는 경험은 적금만의 미덕이다.

몇 번 하다 보면 이런 적금 상품에 저절로 눈길이 가고 제법 목돈이 모인다.

재테크에도 단계가 있다. 적금으로 쌓인 돈은 투자로 가는 종잣돈(씨드머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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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부자인 이유는 부자인 자기 자신을 원하기 때문이며, 부자가 아닌 사람들이 부자가 못 되는 이유는 돈이 없는 자기 자신, 부자가 아닌자기 자신을 스스로 원하기 때문이다. 누구든 예외는 없다.

"부자가 아니지만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가끔 ‘지금 부자가아닌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묻곤 하는데, 그러면 대개는 입을 다물어버려. 

생각해본 적도 없었다면서, 지금까지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선택지를 현실적으로 생각해본 적 없었기 때문일 거야. 

부자가 되고 싶다고 입으로는 수없이 말하면서도 마음속으로는 부자를 일종의 환상으로만 생각하며 그 세계와 자신을 분리해버렸던 거지. 

그런 사람에게 꿈같은 현실은 찾아오지 않는단다. 그런 사람은 생각과 행동이 다르고, 진정한 자신의 삶을 사는 게 아니니까."

오늘로써 지금까지의 돈 없는 아스카와는 결별하는 거야. 

돈 없고 가난하기 때문에 즐길 수 있었던 이런저런 것들을 떠올려보면서 지금까지고마웠다고 인사를 나누고 이제 홀가분하게 놓아주렴, 이제 두 번 다시 그쪽으로 돌아가서는 안 된단다. 아스카는 부자가 될 거니까."

• 부자인 것도 가난한 것도 스스로 선택한 결과다

가난하게 사는 건 그 상태가 편하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부자가 될 거라면 돈 없는 자신과 결별을 선언하자.

"그래, 행복한 감정을 충족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다면 부자가 되기 전부터만족스럽고 풍요로운 인생을 살 수 있어. 이게 바로 돈이 없어도 행복할 수 있는 원리지. 

돈이 없어도 이룰 수 있는 건 많거든, 거기다 돈까지 있다면 이를수 있는 건 배로 늘어날 거고, 인생에서 행복한 순간들을 더 많이 모으고 싶고더 많이 체험하고 싶다면, 돈은 있는 게 좋겠지."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돈이 아니라 행복한 감정이다.

돈이 없어도 행복해질 수 있다.

돈으로 얻고 싶은 감정을 한번 느껴보라. 그러면 행복한 부자가 될 수 있다.

혼란스러워진 나는 그냥 솔직히 물어보기로 했다. 이 이상 혼자서 아무리고민해봤자 막막할 뿐이었다. 시간은 생명이고 경험은 재산이었다. 이런 문제는 앞선 사람에게 가르침을 청하는 것이 가장 빠른 해결책이었다.

돈 벌기는 의외로 간단하다.

부자와 부자가 아닌 사람의 차이는 거의 없다.

돈을 벌려면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가 있어야 한다.

금액에 상관없이 돈을 좋아하는 사람은 돈에 감사하는 마음이 있다. 하지만 돈을 싫어하는 사람은 돈에 감사하는 마음이 없다. 

돈에 감사할 줄 모르는사람은 그 상태로는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 

이 사실은 깨달은 후 나는 부자나 부자가 된 사람과 가난한 상태로 머문 사람을 쉽게 구별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에비스 할아버지를 비롯해 다른 부자 할아버지들이 왜 사람들과 돈으로부터 사랑받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행복한 부자일수록 자신을 둘러싼 모든 사람들, 일, 물건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소중히 여긴다. 

나도 이제부터 하루하루의 일상 속에서 수많은 감사의 요소들을 찾아 감사히 여기며 그 마음을 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돈을 좋아해야 부자가 될 확률이 높아진다.

가난이 돈 때문이라고 비난하기만 하면 부자가 될 수 없다.

돈에 감사할 줄 알게 되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180도 바뀐다.

할아버지 말에 의하면 이건 부자들의 공통적인 사고방식이라고 한다. 그러고 보면, 이번에는 또 어디를 줄여야 하지? 어떻게 해야 돈을 남길 수 있지?" 하고 고민하면서 지출을 줄이려고 노력했을 때보다는, ‘어떤 일로 돈을벌까? 난 어떤 일을 잘 할 수 있을까?‘ 하고 고민했을 때 더 가슴이 두근거리고 즐거웠다. 어쩌면 부자들 세계의 상식은 삶을 기분 좋게 만드는 비결이 들어 있는지도 모른다.

절약으로는 금전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풍요로워질 수 없다.

씀씀이를 줄이는 것은 나의 가능성을 줄이는 것이다.

지출을 줄이기보다 수입을 올리는 것이 훨씬 더 편하고 즐겁다.

이런 방식으로 돈 버는 사람은 싫다.
부자 부모에게 돈 받아 쓰는 사람은 싫다.
능력 대신 아부로 돈 받는 사람은 싫다.
이런 식으로 타인이 어떻게 돈을 받는지에 대해 부정적으로 바라보거나비판을 한다는 건 애당초 자기 자신에게 그런 삶에 대한 동경이 있었다는 거야,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이라는 말처럼 말이야. 

아마 아스카도 그렇게 편하게 돈을 벌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을 거야. 스스로 인정하고 싶지 않을수도 있지만 말이야. 

돈을 버는 방법이 여러 종류라니. 돈 버는 것도 능력이라고 한다면 가능한한 다양한 방법을 알아두는 게 내가 활용하기에 좋을 것이다.

"돈을 잘 버는 사람은 다른 말로 돈을 잘 받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어. 돈이 돌고 돌아 내 품에 들어온 순간을 놓치지 않은 거지. 그리고 돈이 쉽게 들어올 수 있는 구조까지도 만들어버린 거야. 

돈이 들어오지 않는 상황은 아예상상도 하지 않거니와 돈이 있는 게 당연하다고 진심으로 굳게 믿고 있는 거지. 그러니 계속해서 돈이 들어오는 거란다."

돈을 벌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 돈은 자연스럽게 들어온다.

 나서서 필요 없다고 거절하지 말고,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며 판단하지 않는다. 이것은 사람과의 관계뿐 아니라 돈과의 관계에서도 중요한 것이었다.

"겉으로 보이는 좋고 나쁨으로 뭔가를 판단하는 건 이제 그만하자꾸나, 돈을 어떻게 벌었고, 어떤 돈을 받을 거고, 어떤 돈은 받지 않을 거라는 식으로판단하는 거 말이야. 돈 자체는 좋은 것도 아니고 나쁜 것도 아니야. 

"그게 바로 사람들의 편견이 아닐까. 무리하면서 돈을 번다는 건 반대로말하면 무리하지 않으면 돈을 못 번다는 말이 되잖아? 

뭔가를 얻기 위해서는뭔가를 포기해야 한다며 일일이 교환 관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난아니라고 봐. 사실 나 같은 사람은 세상에 널려 있어. 아니 내 주변에는 그런사람들밖에 없다고 해야 더 맞는 말일 거야. 

좋은 것만 하고 사는 사람들도 많거든, 만약 너도 그런 삶을 살고 싶다면 얼마든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 충분히 그런 삶을 살 자격이 있으니까 기죽지 말라는 거야."

다만 한 가지 말할 수 있는 건, 아무리 세상이 바뀌어도 일하지 않고 돈 버는 방법은 어떤 시대든 있다는 거야.."

부동산이 아니라도 된다. 일하지 않고 돈을 버는 방법은 어느 시대에는 있다. 

내가 직접 일하지 않아도 된다

일을 시키는 입장이라면
자신이 일할 필요는 없다

가난은 죄다


편하게 돈 버는 건 즐거운 일이다

부자는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줄 수 있다

누구든 부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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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터닝포인트가 된 건 우연히 참여한 ‘6개월에 1천만 원 모으기’ 프로젝트였다.

<한국경제신문>과 <이데일리> 신문사의 부동산, 경제부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베테랑 경제통 기자이자, 베스트셀러 《빌딩부자들》을 쓴 작가이기도 한 성선화 기자님이 진행하는 이 프로젝트는 경제와 재테크를 알고는 싶은데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한 배움터였다.

적금액이야 이미 정해졌고 매달 지출이 관건이었는데 이건 의지력과는 상관없는 시스템의 부재라는 것이 우리 생각이었다.

즉, 생활비 통장에 공과금, 내 용돈, 비상금 등이 혼재돼 통장 관리를 못 해 돈이 새고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결정은 적중했다.

채우려는 일은 일종의 보상이다. 마음 깊은 곳에 자리 잡은 결핍이 채움으로 위로가 되고 안정감을 줄 수 있다. 그러니 무조건 행동을 억눌러 정서를 헤칠 필요는 없다.

그저 어떤 이유로 물건을 사서 채우는지 마음을 관찰해보는 시간이 중요하다. 필요하지 않은 물건으로 우리 감정과 공간이 헝클어진다고 느껴지면 과감히 끊어내자

"그분은 20대의 젊은 나이에 꼬마빌딩 건물주가 되었다고 해요. 어린 시절 너무도 가난해서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자 하는 마음이 강했었다죠. 그래서 얼마 되지 않는 월급을 한푼 한푼 모아서 결국은 이루고야 말았어요.

그분 습관 중 인상 깊었던 것이 늘 메모지를 한 장 들고 다니는 것이에요. 매일 지출이 일어날 때마다 메모하는 것이지요. 그렇게 돈 관리를 했다고 해요."

지인으로부터 전해 들은 젊은 꼬마빌딩 건물주 이야기다. 소비 습관을 관리하는 기계적 반응의 놀라운 위력 아닌가

지출에도 디톡스가 필요하다고 각성한 건 이때다. 지출의 독소 빼기! 그 시작을 무지출 데이로 해보자.

무지출 데이는 지금도 여전히 쉽지 않지만, 일주일에 하루 이상은 하려고 한다.

지출로 소비가 체하기 일보 직전이었을 때 무지출 데이를 가지면 심리적으로도 그 체기가 가라앉는 기분이 든다.

오늘 무지출을 하겠다고 선언했다면, 계획을 세우는 일이 성공으로 이끄는 첫 발걸음이 된다. 어쩌다 무지출 데이와 계획적 무지출 데이가 있는데 서로 다르다.

계획적 무지출 데이는 어떻게 하면 식비, 간식비, 잡화 등을 쓰지 않을지 궁리한다는 특징이 있다.

하루 일상을 돈 쓰지 않을 동선으로 짜는 일은 얼마나 짜릿한지···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쓸모없이 감정만 소모하는 모임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특별한 방법이 된다.

어쩌다 무지출 데이는 말 그대로 어쩌다가 운 좋게 그날 무지출에 성공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목표가 있는 무지출 데이가 훨씬 쉽게 달성할 수 있고 효과적이다.

‘4개의 통장’으로 가정의 재무 구조를 기업처럼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든다. 육천플 프로젝트의 통장 쪼개기도 이와 비슷한 맥락에서 출발한다.

그렇다고 통장을 무턱대고 쪼개도 좋다는 건 아니다. 용도별·목적별로 분류해야 한다.

1) 배우자 급여통장

2) 본인 급여통장

3) 적금 자동이체통장

4) 생활비 통장

5) 공과금 자동이체통장

6) 배유자 용돈 통장

7) 본인 용돈 통장

8) 비상금 통장 이렇게 8개의 입출금(요구불) 통장으로 나눴다.

통장이 쪼개지고 난 후 본인 급여통장 금액은 항상 제로 상태로 만들어 둔다.

적금 자동이체통장은 매달 저축해야 할 금액을 넣어 둔다.

우리 가계는 6개월에 2천만 원 모으기라는 목표 금액이 있으므로 334만 원을 월초에 넣었다.

이 돈은 꼭 소비성 지출보다 먼저 넣어야 한다. 돈이 있으면 자꾸 쓰기 마련이다

신랑 용돈 통장과 내 용돈 통장의 구분이다.

신혼 초 신랑과 내 용돈 통장이 분리되지 않아 생활비 통장에서 돈을 꺼내 실컷 먹는 데 썼다. 지출이 통제 불능 상황에 빠져 매달 식비로만 150만 원 가까이 나갔다.

씀씀이는 누구 혼자만 통제해서 될 일은 아닌지라 고민 끝에 마련한 것이 각자 용돈 통장이다.

정해진 지출 한도 때문에 잔액이 제로가 되면 자연스레 한 달 동안 힘들게 생활해야 한다는 걸 알기에 서로 철저한 관리에 돌입하게 된다.

통장 쪼개기를 하면, 신용을 미리 당겨서 쓰는 신용카드를 쓰지 않게 된다. 매월 통장에 쓸 만큼의 여유 자금이 있으므로 굳이 신용카드가 필요 없어지는 것이다

우리는 2019년에 가입한 이후 쭉 에코마일리지를 받았다. 첫째 달에는 3만 원, 둘째 달에는 5만 원에 육박했다. 우리 집은 40% 이상 절감하고 있는데, 마일리지는 주로 현금으로 이체받는다

TV 전원도 마찬가지. 보지 않을 때는 코드를 빼둔다. 매번 전기 코드를 빼두는 일이 귀찮았지만, 전자제품이 전기 코드에 꽂혀 있기만 해도 엄청나게 소모되는 대기전력량을 본 뒤엔 생각을 고쳐먹었다.

가정에서 이 대기전력만 잡아도 한 달 7천 원~1만 원을 절약할 수 있다

전기밥솥이 전기 먹는 하마라는 말을 듣고, 밥이 완성되면 갓 지은 밥을 팩으로 만들어 냉동실에 보관했다.

밥을 먹을 때마다 꺼내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마치 갓 지은 밥맛이 난다.

외식비도 절감하고 전기도 절약하니 일거양득이다.

에어컨을 켤 때는 짧은 시간에 실내를 시원하게 만든 뒤에 희망 온도를 28~30도에 맞춰 사용했다.

전기 절약한답시고 반복해서 껐다 켜면 되레 전기를 더 많이 먹는다고 한다.

실외기 가동 방식상 일정한 온도로 사용하는 게 전기 사용량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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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떤 인생을 선택할 것인가

난 돈이 좋다. 세상 물정을 알게 된 후부터 계속 좋아했다.
돈을 나쁘게 말하는 사람은 좋게 보이지 않았다. 부자가 아닌 사람은 부자가 되기 싫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돈을 좋아하지만 벌지 못한다는 것, 부자는 되고 싶지만 될 수 없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예전부터 갖고 싶은 건 무엇이든 가져야 했다. 나는 처음부터 부자가 될운명이었다. 그저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지 방법을 찾아 행동으로 옮기기만 하면 됐다.

그럼, 돈을 버는 방법은 어떻게 찾아야 할까.
대답은 뻔하다. 부자에게 물어보면 된다.

부자가 아닌 사람에게 물어봤자 알 리가 없다. 그 사람은 부자가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지 못한 것에 대한 반면교사로 삼으려고 물어본다면 굳이 말리지는 않겠다.

처음부터 돈을 버는 방식이 반드시 투자의 형태를 띠어야 한다는 확고한신념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부자들 중에 투자를 안 하는 사람은 없었고, 노력하지 않고도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으로 가장 적합했던 것이 마침 투자였던 것 뿐이다

어떻게 하면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편하게, 계속해서 돈을 벌 수 있을까.
이런 질문을 받은 사람들은 눈살을 찌푸릴 것이다. 

거부반응을 보이는 사람들도 있을지 모른다. 왜냐하면 편하게 돈 버는 건 나쁜 것이라고 우리들 머릿속에 뿌리박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비판을 하는 사람 중에 안타깝게도 부자는 단 한 명도 없다. 

그래서 그들은 영원히 부자가 될 수 없으며 평생 돈에 대한 불안과 걱정을 끌어안고 살아야 한다.

부자의 세계로 가는 길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마음속 열망을 외면한 채 부자가 되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부자와 부자가 아닌 사람들 사이에 간격이벌어진다. 

스스로 마음먹지 않는 이상 부자의 세계로는 갈 수 없다. 풍요롭고행복한 부자들의 세상으로 갈지 말지, 어떠한 인생을 선택할지는 오로지 당신에게 달려 있다. 

분명한 건 돈이 있어야 인생의 선택지가 늘어난다는 것이다.

그저 같은공간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에게 어떤 변화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한 행동이라는 말이 더 맞겠다. 증권회사 로비에 앉아 있다고 돈이 드는 게 아니니까.

에비스 - 재물과 부를 상징하는 신

거품 경제 시기에 부동산으로 크게 돈을 벌었고, 건물이나 땅의 임대 수입이 많으며, 여러 회사를 수십, 수백억 엔에 매각한 경험이 있다는 할아버지, 전 세계 곳곳에 별장을 소유해서 언제든 마음대로 갈 수 있으며, 자기 이름이 들어간 후원기금이 있고, 개발도상국의 인프라를 정비하고 있다는 등의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놀랍고 신기하기만 했다. 

"부자들의 세계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세계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 다르단다. 전제 조건이나 상식, 좋다고 생각하는 것들이나 돈 버는 방법 같은 모든게 말야. 

말하자면, 보통 사람들의 상식이 부자들한테는 전혀 상식이 아닌 거지, 극단적으로 말하면 부자가 아닌 사람들의 상식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어.
경제적으로 만족스럽지 못한 삶을 살게 되는 건 물론이고."

처음부터 모든 것은 두 개의 패턴으로 나누어져 있어. 만약 모두가 같은 사고회로, 같은 행동 패턴을 선택했다면 모두 같은 결과를 얻었을거고, 다시 말해 모두 부자가 될 수 있었을 거야.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마라.
→ 일을 시키는 입장이라면 자신이 일할 필요는 없다.

가난은 미덕이다.
→ 가난은 죄다.

편하게 돈 벌 생각하지 마라.
→ 편하게 돈 버는 건 즐거운 일이다.

부자가 되려면 나쁜 짓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 부자는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줄 수 있다.

부자는 특별한 사람이다.
→ 누구든 부자가 될 수 있다.

돈은 사라지지 않는다.

사람이 사는 이유는 좋아하는 일만 하기 위해서다.

힘들고 괴로운 일은 할 필요가 없다.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아닌 이유는 그들이 원하기 때문이다.

부자 옆에 있으면 부자가 된다.

돈은 사람을 부드럽게 만든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 돈이 된다.

노동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돈도 사람도 좋은 기운이 느껴지는 곳에 모인다.

좋아하는 것들만 모아 놓은 것이 인생이다.

"그래, 간단해, 다만, 의미 없는 신념을 버릴 각오는 해야겠지. 

만약 앞으로 정말로 아스카가 부자들의 세상에서 살고 싶다면, 자신을 칭칭 감싸고 있는 그 상식의 틀을 깨야만 해,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그 바람은 이루어지지 않을 거야. 지금까지 당연하다고 여기고 있던 상식을 떨쳐버리고 부자들의 상식을 네 안에 굳게 심는 거야."

"지금까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걸 모두 의심해보렴, 아무리 작은 거라도상관없어. 작게는 돈 쓰는 방법이나 돈에 대한 인식에서부터, 크게는 일이나살아가는 방법 같은 것까지 전부 다 말이지.

 상식이라는 건 자기 자신도 눈치채지 못할 만큼 아주 깊숙이 침투해 있거든. 그러니 첫 시작은 그걸 겉으로 드러나게 하는 작업부터 해봐야겠지, 말하자면 자신이 어떤 사고의 틀로 생각해왔고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내왔는지 정확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다는 거지."

"특히 우리는 돈에 대한 강박으로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나 학교, 사회로부터 세뇌당해왔지. 딱히 어떤 사람이 나쁘다는 건 아니야. 아스카의 부모님 세대도, 그 윗세대인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도 굳이 말하자면 다 피해자라고 볼수 있지, 저주처럼 끊임없이 이어져온 가난의 고리, 그걸 여기서 끊어버려야 해

참 신기하지? 부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뭐가 그렇게 다른 걸까? 우린 같은 사람인데, 겉모습부터 다를 게 없는데 말이야. 대대손손 이어온 재벌가 같으면 또 모르지만, 세상에는 자수성가해서사부를 축적한 사람도 많거든. 나도 부자가 될 수 있을 텐데‘라고 생각하는 건지극히 자연스러운 거란다."

부자의 세계와 가난한 세계의 상식은 완전히 다르다.

부자의 세계로 가는 지름길은 지금까지의 상식을 버리는 것이다. 전부 의심해보고가난의 상식을 끊어내야 한다.

몇 가지 규칙만 기억하면 누구든 부자가 될 수 있다.

가난은 당신이 선택한 결과다

"유감스럽게도 그게 사실이야. 아스카는 오늘 이 순간까지 부자가 아닌 자기 자신이 편했던 거지. 돈이 많으면 불행해진다는 생각 때문일 수도 있고, 아직은 부모님께 기대고 싶은 마음에 그럴지도 모르고."

"가난을 선택한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이유가 있단다. 

어떤 사람은 일을 고만두고 싶지 않은, 혹은 그만둘 수 없는 구실로 가난을 이용하기도 하지. ‘돈이 더 많으면 그만둘 텐데, 이렇게 말하면서 말이야.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하거나, 남편 또는 아이들, 부모님을 비난하는 무기로 삼는 사람들도 있어"

하지만 그건 부자가 아닌 걸 방패 삼아서 약자인 자기 자신에 도취해 있는 것일 뿐이야. 마치 서툰 연극을 하고 있는 배우처럼, 비극의 주인공이 되면 다들 동정해주고 딱히 현실을 바꿀 필요도 없으니까 편하겠지. 

그러면서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고질병이 되어가는 거야. 이런저런 변명을 늘어놓으면서 돈을 멀리하는 그 모습이 오히려 행복해 보일 수도 있어, 무엇이든 원하는 걸 이루는 건 좋잖아? 하지만 그런 생활을 계속해도 될까? 아스카는 어떠니?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살고 싶니? 죽을 때까지 쭉 그런 식으로 살아가고싶은 건 아니겠지?"

인생은 자신이 바라는 대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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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공간을 주무르는 것만으로 엄청난 수익을 새롭게 창출해낸 셈이다. ‘공간 계획’이 가진 막강한 힘이다.

설령 바로 잡아야 할 게 생기더라도 계획을 변경하는 것은 만만한 일이 아니다.

결정에는 언제나 책임이 뒤따르기에 누군가 나서서 변화를 주도하기도 쉽지 않다. 행여 상반된 이해를 가진 사람이라도 있으면 문제는 더욱 미궁에 빠져든다.

그래서 맨 처음에 그려진 그림으로 끝까지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어느 무명의 설계자가 그린 도면이 대규모 개발 사업의 밑그림이 되고, 그중의 상당수가 같은 모습으로 세상에 모습을 나타낸다.

놀라운 건 그들의 중차대한 역할만이 아니다. 건축 설계에 종사하는 사람들 가운데 상당수가 자신들의 높은 위상과 역할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건물은 단지 감상이나 전시를 위해 만드는 예술품 혹은 장식물 따위가 아니다.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지어지는 하나의 실용품이다. 그런 만큼 심미주의적인 접근도 중요하겠지만 심리주의적 사고도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 될 일이다.

더 나은 건축과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의 뇌가 다양한 건축적인 요소에 ‘왜’ 그리고 ‘어떻게’ 반응하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모양이나 색깔, 질감 등에 따라 인간의 뇌가 긍정적 혹은 부정적으로 반응하는지 말이다. 지금껏 건축이나 공간을 다룬 책들의 상당수가 심리학자나 뇌과학자에 의해 주도되어올 수밖에 없었던 이유다.

도시를 수놓은 건물들 역시 그들에게 부여된 위상이나 역할에 걸맞게 계획되었는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인간의 뇌가 어떻게 공간을 인식하고 받아들이는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나 검토를 거친 다음 만들어진 결과물인지 묻고 싶은 것이다.

행여 이미 지어진 건물들을 근거로 새롭게 지어지는 건물들을 평균화하고 표준화하는 작업을 반복해오지는 않았는지 말이다.

‘계획’이라는 이름으로 그럴듯하게 포장은 했지만 정작 만들어낸 것은 그저 과거를 베낀 한 장의 ‘그림’은 아니었는지 스스로 반추해볼 필요가 있다

경험에 따르면 모든 설계 기준은 이미 지어진 건물들에 있다고 해도 지나침이 없다. 기존의 것들이 정답 혹은 모범답안이라는 근거도 없이 단지 먼저 지어졌다는 이유로 새롭게 지어지는 쇼핑센터의 표준 모델이 된다.

천장 높이와 동선의 넓이는 물론 매장의 크기와 형태, 에스컬레이터의 개수와 위치, 방향까지도 이미 지어진 쇼핑센터가 거울이 된다.

최소 100년 이상 지탱해야 할 첨단 사회의 건물이 이미 고인이 되었을지도 모를 어느 20세기 건축가의 설계 지표에 의해 계획되고 만들어지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에 따른 결과는 참혹하다. 형태와 디자인만 엄청난 발전을 이뤘을 뿐 기능적으로는 30년 전에 지어진 쇼핑센터나 최근에 지어진 것이나 별다른 차이가 없다.

마치 사람들의 체형은 점점 커져만 가는데 지하철 좌석이나 학교 책걸상의 크기와 높이 등은 여전히 30년 전에 머물러있는 것처럼 말이다.

쇼핑센터를 운영해본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 그림을 맡겼기 때문이다. 시행착오를 통해 습득한 소중한 영업 경험은 깡그리 무시된 채 아무 경험도 없는 누군가에 의해 30년째 같은 그림만 반복적으로 그려지는 중이다

종업원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매장은 매출액이 무려 29.2%나 상승했다. 반면에 종업원의 만족도가 낮았던 매장은 매출액이 평균 18% 정도 줄어들었다.

손님을 왕처럼 떠받들라고 강요하기에 앞서 직원들이 먼저 존중받아야 함을 일깨워주는 연구 결과다. 직원 스스로 회사를 사랑할 때 그 애정이 고객에게도 전달되어 매출로 이어지는 것이다.

점포 바깥에 있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발을 안으로 들일 수 있도록 즐겁고 편안한 공간을 만드는 게 공간 마케팅의 핵심이자 최우선 과제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있는 것이다

신입은 사다리를 밟아보지도 못한 채 실컷 두들겨 맞기만 할 뿐이다. 그런 그가 깨닫는 건 사다리에 올라가서는 안 된다는 사실이 아니다. 신입이 들어오면 일단 두들겨 패는 게 이곳의 집단문화라고 오해해버린다.

사다리에 오르면 물벼락이 쏟아진다는 사실은 까마득히 묻혀버린 채 말이다. 또다시 원숭이가 교체되고 같은 과정이 되풀이되면서 ‘오해’는 점차 ‘전통’으로 굳어진다. 신입에 대한 폭력이 하나의 전통으로 인식되면서 점차 합리성을 얻어가는 것이다

앞서 원숭이들의 행동처럼 이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쭉 이어져 내려오는 방식이지만 언제부터인가 원래의 목적이나 취지와는 다른 방향으로 왜곡되어 전해지는 것일 수도 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러한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 어려운 건 실제로 우리는 아무런 이유도 모른 채 이따금 무언가를 학습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햄을 오븐에 넣어 굽기 전에 항상 끝부분을 2인치씩 잘라내던 어느 젊은 여성의 이야기가 그렇다. 매번 같은 작업을 반복하면서도 정작 그렇게 하는 이유에 대해 알지 못한다. 알고 보니 엄마가 하는 걸 보고 자연스럽게 따라서 배운 행동이었다. 재미있는 건 그녀의 엄마 역시 이유를 모르기는 마찬가지였다는 사실이다. 엄마도 그저 할머니를 보고 따라서 한 것에 지나지 않았다.

이유를 아는 사람은 오직 할머니뿐이었다. 내심 거창하고 그럴듯한 이유를 기대했지만 돌아온 답은 허망했다. 뜻밖에도 햄을 담는 오븐 그릇이 작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게 이유였다면 딸도 엄마도 굳이 햄의 끝부분을 잘라낼 필요는 없었다. 그들은 이미 충분한 크기의 오븐 그릇을 가지고 있었으니까 말이다.

이유도 알지 못한 채 무작정 따라만 하고 있었으니 아까운 햄만 낭비해온 꼴이다.

소매업계에서 알음알음 전해져 계승되고 있는 공간 기획가들의 경험이나 노하우 역시 마찬가지다. 온통 불편함으로 점철된 쇼핑센터의 공간이 지금껏 엄마와 딸에 의해 낭비된 햄과 도대체 무엇이 다른지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

기존의 상식과 틀을 깨는 매장을 구경하면서 연신 감탄사를 쏟아내기에만 바빴을 뿐 어떻게 그런 매장 구성이 가능한지 그 이유와 사업구조에 대해서는 아무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음이다.

내면과 본질을 꿰뚫었어야 할 통찰력은 내팽개친 채 모두 껍데기만 더듬고 있었다. 정작 맛봐야 할 알맹이를 놓쳐버리는 건 당연한 결과다

신세계는 아무렇지 않게 척척 해내는 일을 디벨로퍼가 하지 못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그들은 리테일러가 아니기 때문이다.

리테일러는 제조업자로부터 상품을 매입해서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소매업자’다. 영업에서 발생하는 위험을 스스로 떠안는다. 하지만 디벨로퍼는 그런 소매업자에게 매장을 빌려주고 임대료를 받는 ‘임대업자Non Occupied Owner’로서 쇼핑몰을 운영할 뿐이다.

별것 아닌 듯해도 기회는 항상 위험과 짝을 이루어 찾아온다는 점에서 이 둘의 차이는 매우 크다.

디벨로퍼가 만든 쇼핑몰에 특별함이 깃들지 않는 건 위험을 싫어하는 그들의 본성 탓이다. 단지 공간만 빌려주고 책임은 떠안기 싫은 그들로서는 오직 점포를 채우는 데만 열중할 수밖에 없다

같은 면적이라도 백화점이 쇼핑몰보다 월등히 높은 매출액을 기록하는 데는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임대업’ 중심인 쇼핑몰과 달리 백화점은 대부분 ‘소매업’에 종사하는 업종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단지 커피를 마시기 위해 커피숍에 가지는 않기 때문이다. 안락한 의자와 편안한 분위기, 실내를 휘감는 감미로운 음악, 다양한 사람들의 자유로운 모습 등이 우리가 커피숍을 찾는 진짜 이유에 가깝다.

커피라는 유형의 상품은 물론이거니와 커피숍이라는 물리적 공간이 담아내는 모든 것들이 우리가 소비하는 대상물인 셈이다.

비단 커피숍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미 세상은 상품을 넘어 공간과 거기에 속한 모든 것들을 소비하기에 이르렀다.

소비자가 육체적으로 편안함을 느끼는 만큼 1인당 구매 금액 또한 증가하고 있다는 평가가 연이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 공간을 이해한다는 건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

가격이 저렴해지는 상황에서는 그만큼 소비가 늘어날 가능성이 커진다는 뜻이다.

항공권의 가격이 변화할 때 소비자의 반응은 민감하게 나타날 수밖에 없다. 특히 소득이 적은 사람일수록 가격에 대한 민감도는 더욱 커진다

가격 탄력성이 낮다는 건 가격이 올라도 소비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음을 뜻하고, 이는 제품 가격의 상승이 곧 공급자의 수익으로 고스란히 이어짐을 의미한다. 그런 시장에서는 가격을 낮춰야 할 이유가 없다. 오히려 최대한 높게 유지하는 게 기업으로서는 합리적이다. 신경을 쓸 부분이 있다면 소비자의 거부감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찾는 것이다

국민소득이 향상되면서다. 먹고살기 힘든 시절에는 인간의 핵심 활동이 ‘생산’에 머무르지만 그게 해결되는 순간 ‘소비’로 옮겨간다.

한 인간을 규정하는 데 필요한 물음이 생계를 위해 ‘무엇을 하는가?’에서 ‘무엇을 소비하는가?’로 바뀌면서 이전에는 없던 소비가 급격히 늘어난다.

‘하는 일’이 아니라 ‘소비하는 제품’으로 자신의 능력을 대변하는 시대가 도래하면서 소비의 질 또한 그만큼 향상된다.

스스로 욕망을 일깨우고 자극하는 행위를 통해서 자신이 선택한 결정에 기반한 정체성을 드러내기 시작하는 것이다. 여기에 타인의 욕망을 욕망하는 인간의 본성까지 고개를 쳐들면서 남들이 원하는 것을 마치 내가 원하던 것이었던 것마냥 착각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이 합쳐져 종국에는 과시적인 소비를 경쟁적으로 일삼게 된다.

상류층을 중심으로 벌어진 과시적인 소비와 경쟁은 어제의 사치품을 오늘의 필수품으로 바꿔놓는 데 크게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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