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댈 구석
안전 기지가 있으면
안정을 찾을 수 있다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만으로도 이미 스트레스를 해소한 것과 같은 효과가 있기 때문이었다.

이 실험의 결론은 ‘도망칠 곳이 있으면 스트레스가 줄어든다’인데,

이를 다른 말로 표현하면 ‘본인이 확실하게 제어할 수 있는 영역이 있으면 스트레스가 줄어든다’라고도 할 수 있다.

사람은 스트레스가 줄면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한다는 것이다.

이야기를 통해 말하고 싶은 점은 미래에 일이 잘 풀린다고 믿을 수 있다면 인간은 불안감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고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한다는 사실이다

미래의 내가 정보를보내준다는 믿음

‘어차피 결국에는 잘될 테니까 지금부터 어떻게 하면 잘되는 방향으로 바꿀 수 있을까?’ 하는 정도로만 생각한다.

10초 메타인지 트레이닝은 과거의 자신에게 현재의 자신이 정보를 알려주는 행동을 통해서 현상을 파악하고 그것을 언어화하는 힘을 확실하게 길러준다.

잠재의식에는 과거와 현재, 미래의 시간 구별이 없다고 알려져 있다. .

따라서 현재의 자신이 과거의 자신에게 정보를 알려주는 트레이닝을 계속하면 현재의 자신도 미래의 자신으로부터 정보를 얻는 느낌을 받게 된다.

옳고 그름을 떠나서 적어도 ‘미래의 내가 언제나 지켜준다’는 따스함이 느껴진다.

아사다 선수의 이야기에서 보았듯이 미래를 믿을 수 있다면 사람은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걱정이나 불안에 생각과 감정을 소모하지 않는다.

펜타가스트린 실험의 버튼과도 비슷하다. 10초 메타인지 트레이닝을 계속함으로써 자신이 확실하게 제어할 수 있는 영역을 늘려나가는 것이다.

‘자신이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겠다’는 사람을 많이 볼 수 있다.

의사 등 사회적인 지위가 높은 사람조차 ‘진정 자신이 원하는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제 와서 그만둘 수도 없는 노릇이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이런 유형은 갑자기 10초 메타인지 트레이닝을 시작하기보다 우선 준비 트레이닝부터 시작하는 편이 좋다.

어릴 때라면 누구나 지니고 있었던 감각을 먼저 되찾자.

오감을 연마하기 위해서는 무의식중에 지나쳤던 감각을 ‘의식화’해야 한다.

이 장에서는 이 ‘의식화’를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준비 트레이닝을 이미 잘 실천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한 번은 해보길 바란다.

할 수 있다고 느끼는 것과 실제로 해보는 것은 전혀 다르니까.

수동적인 자세는 곧 다른 상황에서도 드러난다. 여러분은 인터넷이나 텔레비전 등에서 접한 정보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인 경험이 없는가?

텔레비전을 무심코 틀어놓거나 필요한 정보를 찾으려고 컴퓨터를 켰다가 이런저런 사이트만 클릭하다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시간만 흘러있을 때는 없는가?

그렇다. 이것이 수동적인 자세다. 수동적으로 살다 보면 막상 그 자리에서는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고는 뒤돌아서 후회하게 된다.

흐르는 대로 살다 보면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을 충동구매하거나 불필요한 행동을 타성에 젖어 계속하기도 한다.

① 지금 보이는 풍경, 들리는 소리, 촉감 등, 당신의 오감을 자극하는 것을 느껴보자.

② 그중에서 인상적인 것부터 순서대로 언어화해보자. 소리 내어 말하지 않아도 괜찮다

언어화하지 않는 것을 일부러 언어화해보는 시점에서 당신의 의식은 수동에서 능동으로 탈바꿈한다.

매사를 유심히 관찰하려고 하는 동기가 생기기 시작한다. 삶의 자세가 능동으로 바뀌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그 변화가 인생에서 무척 중요한데, 의식적으로 선택하게 된다.

그 연장선에는 주체적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삶의 방향성이 있다.

이렇게 위대한 변화도 첫걸음은 아주 작은 행동부터 시작된다.

❤❤❤ 무의식을 의식화한다 ❤❤❤

무의식을 의식화하는 것을 계속하는 효과는 다 헤아릴 수 없지만, 준비 트레이닝 중 호흡을 의식하는 것의 최종 목표는 ‘자기 자신을 느끼는 것’이다. 다시 말해 지속하는 것보다도 ‘느끼는 것’이 목표다.

① 눈을 감고 1분 동안 호흡에 의식을 기울여보라. 자세만 바르다면 서있든 앉아있든 상관없다. 출근하는 지하철 안에서 해도 좋다.

② 코로 숨을 4초 동안 들이마시고 폐에 공기가 들어차는 것을 느낀다.

③ 4초 동안 숨을 가만히 참는다.

④ 가능한 한 천천히 입으로 숨을 내뱉는다. 들이마신 숨의 두 배인 8초 이상에 걸쳐서 천천히 내뱉는다.

이것을 하루에 몇 번 의식해서 실천해보라.

호흡을 통해서 존재를 확실하게 느끼고, 지금 살아 숨 쉬는 자신을 실감하자.

스스로에게 의식을 쏟는 시간이 늘어나면 자기 자신을 천천히 느끼는 여유가 생기면서 ‘나는 정말 무엇을 하고 싶은가’ 등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감정과 감각을 깨닫게 된다

대부분의 식욕은 거짓이었던 것이다.

대부분의 식욕은 다른 마음에서 비롯된 욕구였다!

사실 자신의 목표와 소망을 말하는 사람을 보면 놀랍게도 그중 90%에 가까운 목표와 희망이 거짓되고 겉도는 것이었다.

이야기를 듣다 보면 이직이라는 소망의 이면에는 ‘지금 직장에서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다’는 감정이 숨어있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본래의 바람은 이직 그 자체가 아니라 사람과 진정으로 마음을 나누며 일하고 싶은 마음일 때가 많다. 따라서 이직 활동에 노력을 기울이지만 상황은 전혀 나아지지 않는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원하지 않지만 계속 안되는 이유가 되풀이되더라도 준비 트레이닝과 10초 메타인지 트레이닝을 계속하다 보면 무의식중에 하던 일이나 둔감해진 일을 의식하게 된다.

그리고 인지할 수 있는 세계가 넓어지면, 넓어진 세계 속에 숨어있는 새로운 선택지를 발견하여 현실을 바꿀 수 있다.

밤의 내가 아침의 나에게 알려준다

과정 1-밤의 내가 아침의 나에게 정보를 알려준다.

과정 2-인생의 분기점에 서있는 나에게 정보를 알려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번 생에 가장 후회되는 일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이었다.
이에 92퍼센트가 젊은 시절 열심히 하지 않아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것이라고 대답했다.

우리는 하고자 하는 일을 성공하지 못한 것이 인생에서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 성공의 여부와 상관없이 시도조차 해보지 않는 것만큼 아쉬운 것은 없다.

그러니 아직 젊음의 여력이 남아 있을 때 원하는 목표와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전력을 다해야 한다.

언젠간 당신도 깨닫게 될 것이다. 인생에서 우리를 가장 고통스럽게 하는 것은 마지막에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아니라, 애초에 잡고 싶었던 그 손을 너무 쉽게 놓아버렸기 때문인 것을.

우리는 종종 후회가 내 마음 같지 않은 결과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깨닫게 된다.

인생에서 가장 큰 후회는 너무 쉽게 포기한 데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말이다.

‘결국 실패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했어’보다 가슴 아픈 것은 ‘할 수 있었는데, 하지 않았어’다.

내가 좋아하는 여섯 글자가 있다. 바로 ‘진인사대천명’이다.

내가 이해하는 이 말의 뜻은, 진정으로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나면 결과는 내 손을 떠난 일이니 그 어떤 후회도 남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뒤의 세 글자 ‘대천명’만 보고 좌절과 고통이 오면 일찌감치 무기를 버리고 투항하면서 "난 안 돼, 난 못 해, 어쩔 수 없어"라고 핑계를 댄다.

이 세상 대부분의 후회는 내 마음 같지 않은 결과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노력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점만 명심한다면 더 노력할 수 있지 않을까.

한때 우리는 ‘얼굴이 못생겼으면 공부라도 열심히 하라’는 말을 농담처럼 했는데, 이 말이 사실이었던 것이다.

독서가 우리의 외모를 고쳐줄 수는 없다. 그러나 독서는 우리의 가치관을 변화시킨다. 외형을 재창조할 순 없지만 내면을 아름답게 만들 순 있는 것이다.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의 언행은 사람들에게 눈에 거슬리지 않는 편안함을 주고 무한한 매력을 발산한다

지위가 높든 낮든, 부유하든 가난하든, 모두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좀처럼 내 마음 같지 않은 삐걱거림을 겪으며 살아가는 것이 지극히 정상이다. 하지만 똑같은 상황에 직면해 있다면 하늘은 독서가에게 한 번 더 눈길을 준다.

왜냐하면 그들은 탄식하거나 절망하는 일이 좀처럼 없기 때문이다. 심지어 나쁜 일을 겪어도 금방 털어낼 수 있을 정도로 마음이 크다.

사실 독서 자체에 마법 같은 힘이 있는 건 아니다. 단지 책을 읽는 과정 속에서 우리는 심리 상태가 한층 적극적이고 낙천적으로 변하고, 긍정적인 힘을 가지게 되며, 시야가 넓어지게 된다.

나 역시 이와 같은 기분을 느낀 적이 있다. 삶이 막막하고 초조하게 느껴질 때마다 아무거나 손에 잡히는 대로 책을 집어 든다. 그 책을 다 읽을 때쯤엔 이미 처음에 화가 났던 문제가 무엇이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을뿐더러 날 괴롭히던 수많은 일들마저 연기처럼 사라진다.

독서를 하지 않는 것이 삶의 물질적인 면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조금 더 즐거운 삶을 살고자 한다면 독서가 필요하다.

독서가들의 삶의 태도는 비교적 대범하고 침착하며 긍정적이다.
책을 많이 읽다보면 이 한없이 펼쳐진 지식의 바다 앞에서 우리의 고민이란 그저 망망대해에 던져진 좁쌀 한 톨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사람들을 고무시키는 명사들의 책을 읽으면 내 이 작은 고민이 얼마나 보잘것없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나아가 고통 속에서도 즐거움을 찾는 방법을 배우고, 보통 사람들은 도달하지 못하는 높은 사고 수준에 이르게 된다

하지만 전심전력을 다해 노력했음에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했다면, 놓아줄 줄도 알아야 한다고도 알려주었다. 이것이 실패한 원인을 찾는 것보다 훨씬 의미 있다고 말이다.

성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다. 하지만 노력한다고 모든 목표가 실현되는 것은 아니다.

다시 말해 노력과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이 반드시 등가교환 되지는 않는다.

일단 어떤 일을 도모할 때 고려해야 할 것은 내 천성이 어떤지, 내가 선택한 방향이 올바른지, 시기는 적절한지 등이다. 이 모든 것이 합쳐져 최종적으로 어느 정도의 높이와 수준에 도달할 수 있는지가 결정된다.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잘하면 된다. 그 밖에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요소들에게 대해서는, 과도하게 집착하지 말고 최대한 순리에 맡겨야 한다.

인생 속에서 실패하는 것을 두려워해선 안 된다. 진짜 두려운 것은 전력투구를 하지 않은 채 아쉬움을 남기는 일이다

우리는 종종 우리가 가진 결점 때문에 어떠한 일에 제약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째서 우리는 바꿀 수 없는 것을 깨끗이 포기하고, 다른 길을 찾는 방법은 습득하지 못하는 걸까?

좋은 결실을 맺기 위해 그곳까지 다다르는 길이 반드시 똑바를 필요는 없지 않은가.

애정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최선을 다해 내 진심을 보여도 응답이 없으면 거기서 멈추는 법도 알아야 한다.

나와 인연이 아닌 사람이 인연으로 바뀌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진정으로 기다리고 소중히 여겨야 할 것은 나와 인연이 있는 사람이다.

수많은 고통과 괴로움은 외부에서 비롯된다. 그러나 우리를 우울하고 무기력하게 만드는 가장 큰 요인은 바로 우리의 고집과 집착이다.

‘이 세상에 해결하지 못할 일, 떠나지 못할 사람, 그리고 넘지 못할 언덕이란 없다’는 말이 있다.

당신이 굽이굽이 돌아가는 길을 선택하든, 다른 출구를 모색하든, 아니면 지난날을 서서히 잊어간대도 당신을 끝까지 책임져야 하는 사람은 결국 당신 자신이다.

당신이 자아의 편견 속에서 빠져나오기만 한다면, 다시 한번 빛을 볼 기회와 가능성이 생길 것이다.

자신을 놓아줄 줄 아는 사람만이 진정한 인생의 승리자다!

매일같이 해가 뜨기 전부터 달빛도 보이지 않는 한밤중까지 바쁘게만 사느라, 오늘 하루 내가 무얼 했는지 생각할 시간조차 없다.

나는 종종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런 긴박감과 초조함이 날 잠시도 멈추지 못하게 만든다.

심지어 때때로 의미 없는 사람, 가치 없는 사람, 중요하지 않은 일 때문에 수많은 시간을 지체하고 낭비한 건 아닌지 후회하기도 한다.

지난 30년의 인생을 돌아보면 나는 늘 무지몽매한 상태였던 것 같다. 노력해야 할 시기에 노력하지 않았고, 정신을 차려야 하는 시기에 그러지 못했다.

이 때문에 본격적으로 힘을 내려고 하자 그제서야 알게 되었다. 나는 지금껏 너무 많은 것들을 잃고 살아왔다는 것을.

내 인생의 전반기는 가장 노력해야 할 시기였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다. 하지만 후반기에는 온몸과 마음을 다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다. 그리고 되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다.

언젠가 한 독자가 내게 물었다. "매일 글을 쓰는 이유가 뭡니까? 좋아해서, 아니면 성공하고 싶어서?"

내가 대답했다. "다 아니에요. 그저 사랑하니까."

당신이 인생에서 진정으로 푹 빠져 집중할 수 있는 것을 드디어 발견했다면, 그것이 사람이든 사물이든 혹은 다른 어떤 일이든, 그것에게 바치는 그 어떤 노력도 모두 가치 있다.

인생에서 소위 ‘휴식’이라고 하는 것은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휴식은 지옥 같은 고통을 겪을지라도 마음속엔 여전히 충실함, 만족감 그리고 풍요로움을 느끼는 것이다. 따라서 휴식이란 매우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이다

또한 성공이라는 것은 내가 최후에 도달해야 하는 수준이나 단계가 아니다.

그것은 헛되지 않고 나태해지지 않으며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 지금 하는 모든 노력들을 말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분명히 알아두어야 할 것은, 우리의 인생을 도와주는 사람은 가장 친밀한 누군가가 아닌 바로 나 자신이라는 사실이다

하지만 인생에서 기댈 수 있는 사람은 나 자신뿐이다. 다른 사람이 믿을 만하지 못해서도 아니고, 감정을 믿을 수 없어서도 아니다. 단지 현실이 너무도 잔혹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고독한 사람들이다. 어쩌면 우리는 모두 더불어 살고 있는 것 같아 보여도 폭풍우를 맞닥뜨리는 순간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자기 자신뿐이다

‘가는 길이 얼마나 힘든지는 당신의 발이 알고 있다. 짊어진 짐이 얼마나 무거운지는 당신의 어깨가 알고 있다. 사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는 당신의 마음이 알고 있다’

요즘 우리에게 누군가와 함께하는 것을 점점 정신적 소통과 결합을 위한 일이 되어가고 있다.

때때로 어떤 말은 꼭 그 사람에게만 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 내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을 찾기란 쉽지 않아요

영화 <만 마디를 대신하는 말 한마디一句顶一万句>에 다음과 같은 대화가 나온다.
"이혼 사유는요?"
"대화를 안 해서요. 석 달 만에 오늘 처음 말했어요."
"결혼 이유는요?"
"대화가 잘 통해서요. 말이 끝나기도 전에 서로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었죠."

처음에는 ‘사람이 괜찮으니까, 날 아껴주니까, 별로 심각한 문제는 아니니까’라고 생각하며 이해해보려 했다고 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이런 모습들이 점점 참을 수가 없어진 것이다.

그렇다. 우리가 내 반쪽을 선택한다는 것은 사실 서로 속마음을 터놓을 수 있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표현할 수 있으며, 그 모습을 서로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이다

사실 잡담을 많이 할수록 우리는 행복을 느낀다. 그러니 우리의 연애와 결혼은 모두 함께 잡담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다.

왜냐하면 철저히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만이 내가 진정으로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알아주기 때문이다. 나와 주파수가 맞는 사람만이 나와 함께 생각의 불꽃을 피울 수 있다. 서로 대화가 통하는 사람만이 함께 편안한 일생을 보낼 수 있다.

‘좋은 시를 읽고, 아름다운 경치를 볼 때, 내 옆에 "정말 좋다!"라고 말 할 수 있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면 그 아름다움도 어딘가 부족하게만 느껴진다

기쁜 일이 생겼을 때 나와 함께 기뻐해줄 사람이 없다면, 내 기쁨이 반으로 줄어든다. 고난을 겪을 때 나와 함께 아파해줄 사람이 없다면, 내 아픔이 두 배로 늘어난다.

외로이 나 혼자서는 노래를 부를 수도, 즐거이 이야기를 나눌 수도, 공놀이를 할 수도, 춤을 출 수도, 말씨름을 할 수도 없다. 결국 즐거운 일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다.’

본질적으로 우리 모두는 함께 나누고, 이해받고, 나를 알아주는 사람을 갈망하는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실 주의력 결핍 장애는 불행이 아니라 축복이야. 왜냐하면 이 장애는 스포츠카 페라리 엔진을 달고 있으면서 자전거 브레이크를 가지고 있는 것과 같거든.

한마디로 이 장애를 가진 이들은 속도를 늦출 수가 없는 거지. 그렇지만 단지 속도를 늦추는 방법을 모를 뿐 이들은 연료도 다 들어 있고 세상에서 가장 빠른 엔진을 가지고 있는 셈이야.

이 놀라운 습득력을 통해 빨리 일을 시작해 더 많은 성취를 이룰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약한 부분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가르침 때문에 그동안 너무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흘려보냈다

쓸데없는 위험보다 확실한 것에 투자하라

여러분은 각자 잘하는 일이 있다. 뛰어나게 잘하지는 않더라도 여러 가지 일에서 분명 잘할 거라 확신한다.

여러분은 각자 잘하는 일이 있다. 뛰어나게 잘하지는 않더라도 여러 가지 일에서 분명 잘할 거라 확신한다.

우리가 자연적으로 못하는 것을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는 말을 듣기 때문에 못하는 10퍼센트에 집중하고 나머지 90퍼센트의 잘하는 능력은 무시한다. 나머지 90퍼센트에는 분명 잘하는 것이 있다.

잘하는 일에 집중하고 에너지를 쏟아 그 일을 월등히 잘하게 됐을 때 잘 못하는 일은 돈을 주고 잘하는 사람에게 맡기면 된다.

자신의 강점 목록을 만든 후 각 강점별로 어떻게 더 뛰어난 수준으로 발전시킬지 방법을 함께 적자.

적임자가 아닌 이들에게 받은 나쁜 조언이 내면의 악인을 키우는 세 번째 요인이다

사랑이라는 이유로 포장해서 나쁜 조언을 끊임없이 하는 이들은 우리에게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사실 그들은 우리로 하여금 내적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고 자신감을 떨어뜨림으로써 언제까지나 현재에 머물게 만든다.

매일 매 순간 듣는 나쁜 조언을 알아차리는 습관을 길러서 나쁜 조언을 들었을 때 마음속 깊이 들어오지 않게 막는 필터를 만들어야 한다.

다른 사람이 계속해서 나쁜 조언을 보낼 때 그 순간에는 억지 미소를 지으며 받아들이는 척하지만 실제로는 마음속의 쓰레기통에 즉시 버려야 한다.

나쁜 조언은 인생에 고통을 주고 큰 대가를 치르게 한다고 확신한다.

당신에게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니까 걱정하지는 말자. 이제부터 부정적인 흐름을 끊어내고 앞으로 나쁜 조언에도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되자!

여러분이 조언을 받을 때면 항상 그 사람이 과연 조언할 자격이 있는 사람인지 한번 생각해보자.

누구나 가는 똑같은 길을 걷는다면 누구나 똑같은 곳에 도착하게 된다.

남들이 따르는 모든 규칙과 기준, 사회가 규정한 옳고 그름을 거부하길 바란다. 진정한 자신을 찾고 자신이 행복한 일을 하자.

내일 당장 그만두라는 뜻이 아니다. 서서히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고, 스스로 선택한 방향으로 성장해나가자.

세계 어느 나라든 앞으로 계속해서 번영할 수 있는 원동력은 마음이 이끄는 대로 움직이고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해서 변화를 일으키는 바로 여러분 같은 사람들이다.

여러분은 자신의 길을 찾으려는 용기가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다른 원칙과 성공 습관에 따라 살고 있고 결코 평범함에 안주하지 않는다.

의식보다 훨씬 더 강력한 무의식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항상 작용하기 때문이다.

무의식은 하드 드라이브와 같다. 우리가 일상에서 수집하는 데이터들이 전부 저장되는 곳이다. 따라서 어떤 느낌을 받을 때는 바로 무의식이 우리에게 말을 거는 순간이다.

어깨는 축 처지고 얼굴은 인상을 쓰고 시선은 바닥을 향한 사람이 거울 속에 비치는가? 그렇다면 여러분 내면에는 당신을 가치 없는 사람이라고 이야기하는 악인이 살고 있다.

그리고 내면의 악인이 하는 비평들이 또다시 여러분의 행동으로 나타난다.

자신을 세상에 어떻게 드러내고 있는지 확인해보자

하루 동안 자신의 모습을 여러 번 확인하고서 자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방식으로 웃고, 말하고, 행동하려고 노력하자.

만일 여러분이 지금 앉아 있는 방에 신이 들어와서 "현재 너는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의자에 앉아서 자세히 말해주렴."이라고 말한다면 여러분은 어떤 자세로 앉을까? 어깨를 펴고 앉을까?

우리가 미소를 지을 때 뇌는 이렇게 말한다고 한다. "스트레스 받은 줄 알았는데 미소 짓는 것을 보니 아닌 것 같네." 치아를 드러내고 환하게 웃는 순간 스트레스는 사라진다. 무의식의 힘이 아주 강력하기 때문에 뇌에 이렇게 전달한다. ‘나는 지금 웃고 있어요! 행복해요!’

단순히 미소만으로도 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면 허리를 꼿꼿하게 세우고, 고개를 높이 들고, 어깨를 펴고, 에너지와 열정을 가지고 말을 한다면 우리의 인생은 어떻게 될까?

여러분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내어 사람들이 함께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된다면 어떻게 될까?

처음에는 그런 시늉만 한다 할지라도 머지않아 사람들이 여러분과 함께 어울리고 싶어 할 것이다.

겉으로 보이는 당신의 모습이 더 좋아지면 비슷한 사람들이 여러분의 인생에 들어오게 되고 여러분을 실망하게 한 사람들과는 멀어지게 된다. 그렇다. 이것이 풍요로움을 인생에 끌어들일 수 있는 성공 습관이다.

이 성공 습관을 가볍게 여기지 말자. 내면의 악인이 우리의 신체까지 마음대로 조종하게 내버려 두지 말자. 당신은 환한 빛과 같다. 그 어떠한 것도 당신의 빛을 어두워지게 만들도록 내버려 두지 말자.

다른 사람의 말과 행동을 아이들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들에게 아무런 영향을 끼칠 수 없다는 것이다. 누군가는 상처 받는 말에 누군가는 아무렇지 않은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당신은 온도계가 되고 싶은가? 아니면 보온병이 되고 싶은가? 스스로에게 매일 이 질문을 하자.

상처 받으라고 던진 말에 상대가 원하는 대로 상처 받고 눈물을 흘리며 병이 날 만큼 스트레스를 받고 싶은가? 아니면 다른 사람이 무슨 말과 행동을 하든 개의치 않고 행복한 마음을 유지하고 싶은가?

자신의 즐거움과 열정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신경 쓰지 않으면 그만일 다른 사람의 말에 불필요하게 반응하여 스스로를 상처 입히고 불행하게 만들지 말자

결국 상처를 받고 안 받고는 선택의 영역이다.

원한다면 누구나 부정적인 감정을 유발하는 말에 타격을 받지 않겠다고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부정적이고 감정적인 말이 자신에게 상처를 주게 내버려 둘수록 우리는 내면의 악인에게 더 큰 힘을 쥐어주는 셈이다.

그 결과 자신감은 하락하고, 스스로에 대한 불안과 의심은 깊어지고, 세상을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게 된다. 풍요로웠던 우리의 마음은 한순간에 빈곤한 마음으로 바뀔 수 있다.

빈곤한 마음에 갇힌다는 것은 매우 부정적인 사람이 된다는 뜻이 아니라 마음이 너무 위태로워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음이 위태로워지면 자신이 될 수 있는 최고의 모습이 되기 힘들다

먼저 부정적인 말을 내뱉기 전에 부정적인 단어나 말을 걸러내는 성공 습관을 들이자.

당신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유발하지 않는 새로운 단어로 바꿔서 사용하자.

누구나 실수하기 마련이다. 혹여나 실수로 부정적인 말을 하더라도 바꾸어서 다시 말해보자.

예를 들어 "오늘 너무 일이 많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라고 말을 했다면, 곧바로 말을 중단하고 "잠깐만! 아냐, 다시 말할게. 감사하게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많이 배우고 있어."라고 말하는 것이다.

부정적 감정 유발 단어로 내면의 악인을 키우지 말고 내면의 영웅을 키우는 긍정의 단어를 사용하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무런 생각도 질문도 없이 일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화가 나’와 같은 이유가 보이기 시작했다.

한발 더 나아가 ‘그들이 일을 못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일한다는 것이 왜 화가 날까?’ 하고 자신에게 물어보았다. 질문에 대한 답으로 ‘자신이 틀렸다는 점을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는 본심을 알게 되었다.

바로 여기서 마사코 씨가 가지고 있는 관점이 무엇인지 드러난다. ‘자신이 옳고 상대방은 틀렸다’, ‘사람들에게 나의 능력을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와 같은 생각을 가졌기 때문에 회사 사람을 비판적으로 보고 있었던 것이다

"사명을 단 하루 만에 찾을 수 있을 정도로 당신의 인생은 그렇게 값싼 인스턴트인가요?"

"당신과 당신의 인생을 좀 더 소중하게 대해줍시다."

설문지를 채워 나가다 보면 마지막에는 저절로 ‘나의 사명은 이것이었어!’, ‘그렇구나! 난 이걸 하기 위해서 태어났어!’ 하고 감동받는 경우는 별로 없다. 만일 그렇게 생각했다면 그것은 사명이 아닐지 모른다.

인생은 책상에 앉아서 답안지에 답을 채워 나간다고 정답을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여러 가지 경험을 통해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성장하고, 때로는 좌절하기도 하고 생각지도 못하게 누군가가 내민 손을 잡기도 하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지탱해주는지 깨닫게 된다.

열심히 노력한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스스로 발전하려는 의지도 있다. 그런데도 현실은 늘 제자리걸음이다. 무엇이 자신을 잘 안되는 방향으로 이끄는지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다.

혹은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 무서워 다른 곳으로 애써 눈을 돌린다. 문제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나면 지금까지 쌓아 올린 것이 무너질까 봐 두렵기 때문이다. 열심히 살아온 사람일수록 두려움이 더 크다.

진짜 문제가 어디에 있는지 일깨워주는 미세한 신호는 여기저기 널려있다.

내심 불편한 상황, 알고 보면 무척 애를 쓰는 상황, 사실은 다른 것이 하고 싶은데 말하지 못하는 상황에 바로 신호가 숨어 있다.

다만 신호가 약해서 알아차리기 힘들 뿐이다.

사람들 대부분은 약한 신호를 지나쳐버리고, 놓친 신호가 점점 쌓이는 동안 문제의 본질에서 멀어진다.

작은 신호일수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신호는 여러 상황에서 나타나는데, 그중 알아차리기 쉬운 신호는 ‘인간관계 속에서 왠지 모를 불편함이나 스트레스를 느끼는 상황’이다. 여기에 일이 잘 풀리지 않는 이유를 일러주는 신호가 많이 숨어있다.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지 않는 한, 만사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은 문제 겉핥기라는 것이다

메타인지 능력이란, 하늘을 나는 새가 아래를 내려다보듯이 사물을 객관화해서 내려다보는 힘을 말한다

메타인지 능력을 높이는 것은 마치 새가 되어 아래를 내려다보듯이 눈의 위치를 점점 높이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렇게 새의 눈으로 볼 대상은 앞서 말한 ‘무엇을 대상으로 할지’이다

인생에서 실패하는 패턴이 반복되는 것은 잘되는 방향으로 이끄는 무언가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말하지 못하거나, 사람에 따라서는 무력감을 느끼기도 한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조차 모르는 상황에 놓인다.

문제 해결의 열쇠는 ‘과거’를 어떻게 다루는가다.

‘아니, 인생은 어차피 혼자 사는 거니까 다른 사람은 상관없어’라는 생각은 사실 고차원 메타인지 능력이 낮기 때문에 생긴 견해일 뿐이다.

5차원 메타인지란, ‘공간 속에서 자신과도 타인과도 서로 인정하고 조화를 이루며 존재하는 세계관’으로 현실을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힘이다.

4차원 메타인지와 5차원 메타인지의 고차원 메타인지 능력이 높아지면 세상에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메타인지 능력이 낮으면 상대방을 링 위로 끌고 올라와 잘잘못을 따지고 언쟁을 높인다. 조화로움과는 거리가 멀다.

5차원 메타인지 능력이 낮으면 본래의 목적을 잊고, 때때로 다른 일에 감정이 휩쓸린다. 이렇게 되면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주변 사람의 말과 행동에 좌우된다

5차원 메타인지 능력이 높아지면 이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상대방을 이해하는 힘이 길러진다.

자신과 상대방이 조화를 이루며 의사소통을 할 수 있으므로 인간관계에서 비롯된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다른 사람의 힘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으므로 꿈을 실현시키기 한결 쉬워진다.

타인과 서로 신뢰하는 관계를 구축하고 그 관계 속에서 가치관을 공유할 수 있다.

진정한 행복을 느끼는 일이 많아진다.

A 씨는 자신의 일이 잘 풀리는 패턴을 그때마다 돌이켜보고 언어화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이유로 일이 잘됐는지 의식하지 못했다.

의식하지 못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은 일과 마찬가지이므로 근거 없는 자신감이라고 표현했던 것이다.

하지만 알고 보면 잘될 때의 여건, 자신이 내린 선택, 행동, 말, 함께 있는 사람의 유형과 같이 몇 가지 요소가 어우러져서 좋은 결과를 낸 것이다.

단 한 번의 우연스런 성공이라도 언어로 표현하여 의식의 범위로 끌어올리면 언어화하지 않는 것보다 재현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는데, A 씨의 경우는 무려 네다섯 번 연속해서 일이 잘 해결됐다.

모든 문제의 해결책에는 무언가 분명한 공통점이 있다.

언어로 설명해보면 자기 자신이 잘되는 패턴을 메타인지로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일어나도 ‘이 상황에서 우선 무엇을 하면 좋을까?’ 하고 자신이 처한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무엇보다 살아가면서 내린 모든 선택이 정답으로 바뀌어가는 느낌이 든다. 정답으로 바꾸어가는 것은 물론 당신이다. 인생의 주체는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자신이기 때문이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은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바라보는 시각과 행동의 방향이 다르다.

자존감이 높으면 쉽게 원하는 결과를 손에 넣을 수 있다. 한편 자존감이 낮으면, 좋은 결과를 내더라도 그 과정에서 상당한 무리가 따른다.

유아는 자신을 절대적으로 받아주는 부모의 존재가 있어야만 안심하고 행동할 수 있다. 엄마와 같은 애착 대상이 어린아이에게 주는 안정과 보호 등이 보장된 환경이나 장소인 마음의 안전기지가 있기 때문에 그에 기대어 미지의 영역에도 도전할 수 있다.

많은 사람을 관찰해 보니 실패하는 패턴이 되풀이되는 사람은 마음의 안전기지가 없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안전기지가 없으면 마음이 쉽게 불안을 느낀다. 따라서 쉽게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자신의 선택을 믿지 못한다. 불안을 메우기 위해서 확신할 수 있는 무언가를 끊임없이 갈구하며, 사회에 나와서도 학교 시험에서와 같은 ‘정답 찾기’에 몰두한다.

모두 그렇지는 않지만, 자신의 선택이 세상의 기준과 맞는지를 신경 쓰는 사람은 안전기지가 없다.

자신의 기준으로 선택하지 못하고 세상이 말하는 일반적인 기준에 따라 선택하는 편이 안전하고 확실하다고 믿는다. 그렇게 되면 자신의 진짜 생각이 무엇인지 알 수 없게 된다.

선택을 내리거나 행동하는 기준이 정말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함이 아니라 안심이나 안정 또는 확신을 얻기 위한 것이 되어간다. 게다가 정작 자신은 그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진짜 원하던 것이라며 애써 주입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이런 심리 상태로는 일을 할 때 큰맘 먹고 도전적인 선택을 내리기 어렵다. 또, 어떤 업무를 하는 데 있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불러일으킨다. 가령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려 들지 않거나 자신감을 잃고 주눅 들어 실패를 두려워하며 안전한 길만 선택하려 한다.

안전기지가 없으면 인간관계를 신뢰관계로 쌓기 어렵다. 표면상으로는 잘 지내는 것처럼 보여도 버림받을까 봐 불안해하는 감정이 바탕에 깔려있어서 상대방을 절대적으로 신뢰하지는 못한다. 의사소통 과정에서 상대방과 생각을 주고받는 동안 잘 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아 혼자 꾹 참거나 자신이 희생한다고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