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되지 않은 은퇴가 이렇게 위험하다




취업에 대한 기대감을 갖는 건 시간만 낭비하는 게 아니다. 더 벌어올 수 있다는 환상 때문에 생활비를 줄이지 못한다.

해외법인장을 지냈던 지인은 생활비를 줄이지 못해 집을 팔았다

. 큰 배가 침몰하는 것 같은 현상이 일어났다. 가정이 침몰하지 않으려면 작은 구명정에라도 옮겨 타서 노를 저어야 살 수 있다.

준비 없는 퇴직은 어디서 살지 예측할 수 없게 만든다.

그동안 주식으로 돈을 벌었거나 부동산 재테크를 잘했거나 부모님께 상속받을 부동산이 있다면 퇴직이 가벼울 수 있겠다. 하지만 준비하지 않은 퇴직은 공황상태와 비슷하다

실수를 하더라도 바깥에 나가 세상과 부딪쳐야 한다.

어차피 실수 없이 완벽하게 살 수는 없다.

세상을 향해 목소리를 낼 용기를 내라.

말실수는 행동의 실수보다 뒷감당이 낫다.

처음엔 작은 목소리이지만 점점 힘이 생긴다

말에 따른 행동을 하기 위해 열심히 하다 보면 실력이 점점 는다. 전문가가 된다.

남편이 나가기를 기다리지 말고 나의 실력이 쌓이는 걸 즐기자

인디언 속담에 "난관에 봉착했을 때 동쪽을 보고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고 했다. 음양오행에서 동쪽은 봄을 상징하며 목(木)의 기운이 가득해지는 때다

하늘과 땅이 서로 감응하여 만물이 생겨나고 변화한다. 성인이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켜 천하가 화평하게 된다.

인생 주기의 가을에 접어든 은퇴한 50대 남편에게 잘나가던 여름의 모습이 계속되기를 일방적으로 원했다.

이제 내가 바뀔 때였다. 내 마음의 묵은 땅, 단단해진 곳을 뒤집어 새로 갈아엎어야 한다.

‘저절로 자라겠지’ 방치하면 제대로 수확할 수 없다. 날마다 변하므로 손이 많이 간다.

어느 정도 자라면 간격을 두고 과감하게 사이사이 뽑아주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튼튼해지지도 굵어지지도 않는다. 쓰러지고 병에 약해진다

이처럼 공부도 적당한 시기에 곁가지를 잘라주는 과정이 중요하다.

가지치기를 하지 않으면 작은 열매만 달린다.

얕게 아는 척할 수는 있지만 제대로 된 논리적인 사고라는 열매를 맺지 못한다.

잘 크다가 태풍에 쓰러지면 다시는 회복할 수 없게 된다.

이처럼 작물을 잘 성장시키는 데는 단계마다 손이 많이 간다.

일을 시작하면 과정은 건너뛸 수 없다. 튼실한 토마토 한 알을 얻기 위해서는 하나하나의 과정을 밟아야 한다

남이 찾아놓은, 친구가 알려준 내용은 내 실력이 될 수 없다.

쉽게 이루는 길은 없다.

무의미하고 지루하게 느껴지는 과정이 모여 하나의 결과가 나온다.

나를 기르는 일은 모든 과정들을 겪어내는 것이리라.

나를 기를 수 있다면 다른 존재도 기를 수 있다.

자신이 속한 곳을 떠나 새로운 직업을 가지든 배우러 다니든 여태까지의 둥지를 떠나면 낯설다.

낯설어 마음이 졸아든다. 자신감이 떨어져 돈 버는 일이 아니어도 문을 밀고 들어가기가 쉽지 않다.

처음에는 적응이 안 돼 "이불 밖은 위험해"처럼 한동안 집에만 있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처음부터 세련되게 편안하게 능숙하게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새로운 도전에는 두려움이 따른다. 그래서 새로운 일을 할 때 "나는 이 일에 자신이 있나?" 물어볼 필요가 없다.

그냥 하다 보면 두려움은 작아진다. 자신감은 커진다.

가만히 살펴보면 우리는 한 곳에 머물러 있던 적이 없다.

단지 같은 공간에 오래 다닌 사람은 그곳이 익숙하고 편안한 곳이라고 느낄 뿐이다.

퇴직은 익숙한 공간을 벗어나 "다르게 살아라"는 강한 자극이다.

새로운 자극에 반응하라는 신호다.

다르게 사는 방법으로 ‘아이처럼 놀고 잡초처럼 살고 동물처럼 죽기’를 권하려 한다.

아이처럼 유치하게 세상을 본다면? 모든 곳이 호기심의 대상이다. 하고 싶은 일도 많고 궁금한 게 많다. ‘내가 과거에 어떤 사람이었어’를 잊으면 작은 일을 해도 만족감이 든다. 아이처럼 잘 놀고 작은 만족을 느끼면 젊어진 기분까지 든다!

두 번째, 잡초처럼 살기다. 잡초는 어디에 씨앗이 날아가더라도 살아간다. 나쁜 환경이라고 투덜거리지 않고 꽃을 피운다

세 번째는 동물처럼 죽기다.

동물에게는 의사가 없다. 아프면 꼼짝하지 않고 몸을 쉰다. 상처가 낫기를 기다린다.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의 면역력으로 회복한다. 그러지 못하면 기력이 쇠해 먹는 것이 줄어든다. 주어진 생명을 다 산 다음 자연스럽게 죽는다.

이런 동물처럼 삶을 마무리하고 싶다. 평생 현역으로 일하다가 죽거나 잠깐 쉴 때 죽고 싶다. 어른들 말씀처럼 자는 잠에 가도 좋고.

"나는 타인의 고통 앞에서는 두 가지 태도만이 바르다고 확신한다. 침묵하고 함께 있어주는 것. 고통 받는 자들에게 충고하려 들지 않도록 주의하자. 그들에게 멋진 설교를 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다만 애정 어리고 걱정스런 몸짓으로 조용히 기도함으로써, 그 고통에 함께함으로써, 우리가 곁에 있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 그런 조심성, 그런 신중함을 갖도록 하자. 자비란 바로 그런 것이다."

"어디든 손도 까딱 안 하면서 대접받고자 하는 사람은 원하지 않아요."

살아가면서 누구든 어떤 이유로든 일이 없을 때가 있다. 그때 자신의 집을 포함하여 어떤 곳이든 본인 밥그릇 씻기, 자신이 일어난 자리 청소하는 일을 한다. 그것을 시작으로 주변을 치우면 자연스레 필요한 사람이 되지 않을까.

그동안 남편 덕분에 잘 살았다. 남편 덕분이라는 것을 인정한다

한편 ‘나는 열심히 살았어. 가족을 위해 희생했어’라고 생각했다면 얼른 내려놓자. 누구를 위해 열심히 살고 희생하는 사람은 없다.

어떤 보상을 바라고 한 건 아니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가? 자신이 그 일과 역할에 충실했다면 그것으로 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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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을 ‘당했다’고 표현하는 이유가 있다. ‘남편이 언젠가 퇴직하겠지’ 언제나 예상은 했지만 실질적으로 생각해본 적은 없다.

제대로 고민해본 적이 없으니 대책도 없었다.

속수무책으로 당한 퇴직 이후 한동안 은퇴남편증후군을 앓았다. 20년 넘게 가족을 위해 고생해온 남편인데, 그런 남편을 머리로는 이해하면서도 같이 붙어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너무나 힘들고 우울했다.

우울감에서 벗어나고자 남편의 재취업을 위해 1년을 함께 시도했다. 그리고 알게 됐다. 50대 이후 같은 분야로의 재취업은 로또 1등만큼 어렵다는 것을…

"남편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먼저 아내분이 하고 싶은 일을 적극적으로 찾으세요." 그의 조언 덕분일까. 50플러스센터 ‘열린 학교’에서 무료 강의를 시작해 지금은 분노조절, 동의보감 강사가 됐다

부부는 경제 공동체다.

부부가 함께 기둥을 받쳐야 가정이 무너지지 않는다.

퇴직 이후에는 기둥을 받치는 힘이 기울면서 경제 문제로 부부갈등을 많이 겪는다.

부부갈등을 줄이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 책은 크게 세 가지에 중점을 두었다. 첫째, 퇴직 이후 아내가 집안의 기둥이 되어 주체적으로 움직이는 법, 둘째, 퇴직 후 인생의 핵겨울이 찾아왔을 때 살림 규모를 줄이는 법, 셋째, 50대 이후 돈이 적게 있어도 즐겁고 건강하게 사는 법이다.

절실하게 질문하면 우주가 돕는다.

나에게 우주는 바로 내 옆에 있는 사람들이다.

기울어지는 변화의 신호는 왔지만 둔감했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게을렀다

"사람들은 자신이 특별 대접을 받기를 원하지만 잔여구좌에도 들어가지 못해요. 특별한 대접을 받으려는 그 마음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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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충분히 즐거웠음을 표시합니다.
서로 나눈 대화의 주제를 짧게 언급한 다음, 재미있었다거나 즐거웠다는 말을 합니다

2) 상황을 정리하는 명분을 제시해야 합니다.
지금 대화가 즐겁지만 이제 자리를 떠야하는 이유를 앞의 어필에 바로 이어서 말합니다

3) 좋은 인상을 남기고 자리를 뜨도록 합니다.
좋은 인상을 남기려면 지루해서 도망간다는 인상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한다는 표현과 예의바른 태도로 상황을 마무리해야합니다

개선 전의 대화를 보고나서 바로 개선 후의 대화를 확인하기보다는 대화노트를 쓰면서 보정을 하듯이 연습하기 바랍니다.

즉,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그 대화를 개선할 수 있을지 직접 보정해보고 개선 후 대화 사례를 읽어보면 좋은 훈련이 될 것입니다

‘오늘하루 어땠어?’처럼 자칫하면 성의 없는 질문으로 여겨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간단한 질문에 비해 생각해야할 것이 많아서 대답하기가 어렵습니다

상대가 걱정하고 있는 부분은 굳이 언급하고 상대의 말은 무시한 채 다른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기 때문

특히 상대에게 공감해주며 대화를 이어가면 상대는 마음을 열고 더 많은 정보를 주게 됩니다

서로 같은 입장을 강조하며 친밀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상대에게 관심을 가지고 상대의 생각을 고민해야 개선된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힐링과 같이 상대가 쓰는 단어를 가지고 질문을 만들고 그 대답에 따라 대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결과 서로 최근 관심 있는 주제를 찾는데 성공했습니다.

질문을 할 때도 상대와 자신의 정보를 섞어가며 질문으로 이어가기 때문에 상대가 쉽게 대답합니다.

또한 필요한 질문을 한다는 느낌을 전달하기 때문에 상대는 성의껏 대답해주려고 애쓰게 됩니다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상대의 한두 문장의 말만으로 그 사람의 인생을 판단합니다.

일에 관련된 이야기가 아니라도 말을 하다보면 더 알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죠. 바로 스몰토크의 차이입니다.

지식이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이 신뢰가 가는지, 매력적인 사람인지 등은 스몰토크에서 결정됩니다

여러분의 진실과 가치가 모든 사람에게 제대로 전해지도록 그 길을 열어드리려는 책입니다

한 번의 인사가 평판을 좌우합니다. 왜냐하면 인상적인 인사였다면 인사를 받은 사람과 그 인사를 본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경험을 전달할 것이기 때문이죠.

좋은 것이건 나쁜 것이건 쉽게 전파됩니다.

공식에 따른 스몰토크는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전할 것입니다.

이는 곧 여러분의 좋은 평판을 만들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에 여러분의 편이 더 많아지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쉽게 판단하는 무리가 아닌 여러분의 가치에 관심을 가지는 한 편이 훨씬 늘어나게 됩니다.

상대에게 나에 대한 정보를 줄 것

최소 2개 이상의 자신 혹은 공통정보를 얹어 질문합니다

상대의 변화나 소품에 대해 칭찬하면서 대화를 이어가는 것도 상대가 관심을 가질만한 정보이기 때문에 좋은 선택입니다

정보를 쪼개서 기억할 것

상대가 하는 말의 정보들을 묶지 말고 최대한 쪼개서 기억합니다

상대의 말에서가장 유효한 정보 선택하기

쪼갠 정보 중에 자신의 질문과 가장 거리가 먼 정보를 선택하여 대화를 이어갑니다

정보를 입체적으로 활용할 것

수집한 정보들을 다각적으로 활용합니다

상대의 정보와 다른 정보를 연결해서 쓰는 것은 상대가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빠른 시간 안에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죠.

상황에 맞는리액션을 선택할 것

상대의 단어 끝에는 소리 없는 리액션을, 상대의 문장 끝에는 소리를 내는 리액션을 하세

상대가 원하는 주제 선택하기

공식2에 따라 이전 질문과 동떨어진 정보에 대한 질문을 했을 때, 상대가 추가정보를 주지 않고 같은 주제를 또 언급한다면 그 주제를 선택하세요

질문은 궁금한 것을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정보를 모으는 것이죠

대화의 경제성

불필요한 정보를 다시 언급하지 말고 가능한 한 새로운 정보를 주고받도록 합니다.

달인은 대화의 권력을 쥐는 사람입니다. 상대가 원하는 것을 주면서도 대화에 센스가 있어서 말을 많이 하지 않아도 대화를 주도합니다

2) 상대에 대한 소재
상대의 내적인 소재에는 상대가 최근 겪은 일이나 생각, 불만이나 입장 등이 있습니다. 상대의 내적인 소재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상대의 상황과 소재가 잘 맞아야 합니다. 상대가 긍정적인 상황이고 소재도 긍정적인 것이라면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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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은 자기 몸길이의 최고 350배를 점프하기도 한다. 사람으로 비교하면 70층짜리 건물 높이만큼 점프하는 것이다.

‘뛰어봤자 벼룩’이라는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 되는 이유다

수입에서 무조건 50% 이상을 저축하라. 그런 다음에 남은 돈으로 생활하라. 많은 사람들이 저축을 못 하는 이유는 쓰고 남은 돈을 저축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저축은 자기와의 싸움이다.

돈을 쓰지 않아야 돈이 모아진다.

절약 또 절약해서 말일에 남은 돈 전부를 또 저축해야 한다

가진 것 없는 사람이 가장 먼저 할 일은 강제저축을 하는 것이다.

저축은 꾸준함과 성실성이 있는 사람만 할 수 있다.

악착같이 아껴 쓰고 저축하라.

심리적인 안정감과 함께 성취감도 느끼게 하는 것이 저축이다.

"돈이란 근거 없는 낙관주의를 용납하지 않는다."

돈 앞에서는 근거 없는 전망이 있을 수 없다.

부자가 되는 길은 돈 관리를 얼마나 잘하느냐에 달려 있다.

내 통장에 들어오는 순간 돈이 어디로 가야 할지 안내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교통정리를 하느냐에 따라서 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속도는 달라질 것이다.

"어떻게 마흔다섯에 120억 자산가가 되셨나요?"
나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이렇게 되묻는다.
"○○님의 재무목표는 무엇인가요?"

목표는 구체적이어야 한다.

반드시 무엇을 어떻게 해서 어떤 결과를 얻는다는 구체적인 목적과 방향이 정해지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게 되고 결국 목표와 가까운 결과치가 나온다.

재무목표는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세워야 한다.

만약 10억을 모으고 싶다면 그 돈을 모으는 기간과 방법 등을 담은 재무목표를 먼저 세우고, 큰 목표와 작은 목표, 세부적인 프로세스 맵을 작성해두어야 한다. 그리고 매일 실천해야 할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그것을 했는지 안 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금융자산: 현금, 통장의 잔고, 펀드, 적금, 적립식 보험, 빌려준 돈 등
•부동산자산: 아파트, 주택, 상가, 오피스텔, 토지 등
•은행 부채: 각종 담보대출, 신용대출, 사금융 대출 등
•개인 부채: 빌린 돈
•보증금: 월세 보증금, 전세 보증금 등

월간 자산평가서를 보면 실제 나의 자산상태를 알 수 있다.

사람들은 작년보다 자산이 얼마나 증가 또는 감소했는지 잘 모른다.

월간 자산평가서를 만들었다는 것은 경제독립을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는 의미다. 이것을 매달 작성하면 자산이 점차적으로 증가하는지 감소하는지의 추이를 알 수 있다

나는 20대 중반에서 30대 후반까지 종잣돈을 모았던 15년의 시간이 가장 힘들고 견디기 힘들었다. 특히 투자목표를 세운 다음 30대 후반까지 절약하고 조금씩 저축하던 과정이 고통스러운 기억으로 남아있다.

종잣돈은 지금이 아닌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돈이고, 근로소득보다 자산소득이 많아지기 위해 징검다리가 되는 돈이다. 종잣돈이 없으면 투자할 기회가 와도 잡을 수가 없다.

‘삶’이라는 한 글자 속에는 말로 할 수 없는 숱한 사연들이 담겨 있다.

웃어야 할 시간에 울고, 성공해야 할 때 실패하고, 행복해야 할 시간에 불행하고, 즐거워해야 할 시간에 슬픔이 몰려온다.

시간의 화살은 과거에서 현재를 거쳐 미래로 날아간다. 그 화살은 역방향으로 날아오지 않는다

사람들은 경제력이 떨어진 나이가 되어서야 ‘젊을 때 돈을 모아서 투자를 하고 노후자금을 마련해둘걸’ 하고 뒤늦은 후회를 했다.

어떤 삶을 선택하느냐는 나에게 달려 있다.

우리는 선택을 통해 많은 것을 바꿀 수 있다.

지금 우리의 삶은 우리가 매 순간 선택한 결과의 총합이다.

우리는 매일 크고 작은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중요한 것은 그 선택권이 타인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언제나 주어진다는 것이다.

내 삶은 내가 선택한 것이고 그 선택은 기회로 이어진다

‘인생에서 후회되는 일’이 없도록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아끼고 절약해서 종잣돈을 만들자.

가계부를 쓰면서 지출을 통제하고, 신용카드 대신 체크카드를 사용하고, 저축부터 하고 남은 돈으로 생활하자.

이익이 없으면 1원도 쓰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그렇게 모은 돈으로 투자를 시작하자

투자는 일찍 시작하는 사람에게 유리하다. 복리의 위력 때문이다

주식 투자는 반드시 해야 한다.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주식에 투자하는 법을 배워라.

평생 할 투자라면 대충 하지 말고 제대로 공부하라.

공부하고 또 공부하면 경험이 쌓이고, 돈의 흐름도 보이고, 세상을 보는 안목도 생긴다.

노후에도 모아놓은 자산을 활용해 웬만한 직장인의 근로소득보다 더 많은 자산소득을 얻을 수 있다

누구나 본인에게 맞는 투자가 있다.

나는 부동산 투자를 선호한다. 특히 수익형 부동산 투자를 좋아한다. 다른 수익형 자산에 비해 어렵지 않고 경기와 금리 변동에 가장 둔감하고 원금손실의 리스크가 비교적 적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나에게 부동산을 잘 고르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그렇게 되기까지는 오랜 시간 공부하고 발품을 파는 시간이 있었다.

그 과정에서 나만의 체크리스트를 만들고 빠르게 분석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했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본인에게 맞는 투자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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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 문맹은 무면허로 운전을 하는 것과 같다.

우리나라의 금융문맹률(financial illiteracy rate)은 매우 높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소중한 돈을 벌고 모으고 관리하려면 먼저 기초지식부터 쌓아야 한다.

경제독립을 이루려면 돈이 일하게 하는 경제와 금융의 본질을 이해해야 한다.

투자의 대부인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돈은 독립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재정적 독립은 건강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라고 했다.

경제적 자립을 하기 위해서는 하루라도 빨리 경제·금융 문맹에서 벗어나야 한다

금리는 돈의 흐름을 결정한다.

한국은행에서는 경기 흐름이 지나치게 과열되거나 경기가 침체되고 있는지 주의 깊게 파악하여 경기가 지나치게 침체되면 금리를 조정하여 경제활동이 원활히 돌아가게 바로잡는다.

금리를 설명할 때는 백 마디 말보다 아래 그림을 보는 것이 이해하기 빠르다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인데 금리가 높아지고 낮아짐으로써 어떤 투자를 하는 것이 좋은지를 쉽게 알 수 있다.

•금리 저점~A1 지점: 부동산 가치 상승이 계속되고 있어 경기 상승을 기대하며 금리를 인상한다.

•A1~A3 지점: 부동산의 가치는 상승했지만 금리가 올라 이자가 부담되어 부동산을 매도한다. 부동산 상승으로 경기가 살아나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어 주식 투자를 한다

•A3~B1 지점: 주가 상승으로 투자수익이 증가했다. 하지만 금리가 많이 올라 이제는 안전하게 자산을 예금으로 예치한다.

•B1~B3 지점: 금리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예금의 자산을 채권으로 변경하여 하락하는 금리를 보장받는다.

•B3~A1 지점: 이자가 부담되지 않을 정도로 금리가 낮아졌다. 더이상 채권에 투자하면 이익 발생이 적을 것 같다. 자산과 대출금을 합하여 부동산에 투자한다.

부자들은 이 사이클을 활용하여 합리적인 선택을 하고 투자를 한다.

항상 금리의 변화를 생각하고 지금 어느 지점을 지나고 있는지 분석하고 있다.

부자가 되려면 주가, 금리, 정부 정책, 세계의 경제 흐름 등을 눈여겨보고 공부해야 한다.

경제는 생물이다.

살아서 움직이고 있기에 계속 변화의 추이를 파악해야 투자의 기회가 주어진다.

경제·금융을 공부해야 자산을 지키고 키워나갈 수 있다

경제와 기업, 금융을 잘 아는 사람이 부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자수성가한 어느 부자는 "융자가 없는 내 집이 있고, 근로소득과 함께 매달 500만 원 이상의 자산소득이 발생하면 부자다"라고 말했다.

자산소득은 내 자산에서 나오는 소득이기 때문에 내가 일하지 않아도 돈이 나를 위해 일한다.

부자란 내가 일하지 않고도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드는 시스템을 갖춘 사람이다.

아울러 정신과 생각이 자유롭고 넉넉한 ‘마음부자’, 좋은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사는 ‘관계부자’이기도 하다.

제임스 앨런은 《위대한 생각의 힘》에서 이렇게 말했다. "사람을 성공시키고 파멸시키는 것은 그 자신이다. 생각이라는 무기고에서 우울함, 무기력, 불화 같은 무기를 만들어 자신을 파멸시킬 수도 있고, 환희와 활력, 평화가 넘치는 천국 같은 집을 지을 도구를 만들 수도 있다."

돈은 그 자체로 좋거나 나쁜 것이 아니다.

돈을 많이 가진 부자가 되고 싶으면서도 동시에 무의식적으로 돈에 대해 거부감을 갖는 것은 부자가 되는데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돈은 경제생활에 꼭 필요한 윤활유이다.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돈이 없으면 결핍감이 커지고 행복하기 어렵다.

돈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자유를 주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게 하고, 좋은 일을 하며 즐거움을 나누게 한다. 돈은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수단이자 재료다.

만약 여러분의 무의식에 돈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있다면 부자가 될 수 없다.

돈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해야 돈을 벌기 위해 공부하게 되고 돈을 다루는 법도 연구하게 된다.

같은 환경에서 자란 일란성 쌍둥이도 형은 ‘Dream is nowhere(꿈은 어느 곳에도 없다)’는 생각 때문에 빈자로 살고, 동생은 ‘Dream is now here(꿈은 바로 지금 여기에 있다)’는 생각 덕분에 부자로 산다.

우리는 생각과 마음에 프로그래밍한 그대로의 존재가 된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돈에 대해 긍정적인 믿음을 가져야 한다.

많은 사람이 ‘세 가지 L’에 생각이 고정되어 있어서 부자로 살지 못한다.

세 가지 L은 ‘부족(Lack), 상실(Loss), 한계(Limitation)’이다.

이런 비관적인 생각에 사로잡히면 우리의 무의식은 부족, 상실, 한계를 확정적인 사실로 받아들인다.

부자가 못 되는 사람들은 수입 면에서는 ‘난 아무리 노력해도 이것 이상은 벌 수 없어’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지출을 할 때는 ‘사람이 이 정도도 안 쓰고 어떻게 살아?’라며 스스로 핑곗거리를 만들어버린다.

중국 최고의 부자인 알리바바 그룹의 마윈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세상에서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들이다. 작은 비즈니스라고 얘기하면 돈을 별로 못 번다고 하고, 큰 비즈니스라고 얘기하면 돈이 없다고 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자고 하면 경험이 없다고 하고, 전통적인 비즈니스라고 하면 어렵다고 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하면 다단계라고 하고, 상점을 같이 운영하자고 하면 자유가 없다고 하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자고 하면 전문가가 없다고 한다."

《새로운 부자들》은 미국의 부자들 6,000여 명을 5년간에 걸쳐 조사한 결과를 담은 책이다. 이 책에서 부자들이 공통적으로 가장 싫어하는 단어는 ‘부정’이었고, 그다음으로는 ‘불가능’과 ‘실패’였다.

성공의 반대말은 실패가 아니라 포기다.

부자는 고민스러운 문제가 생기면 세 단계로 문제를 해결한다.
첫째, 상황을 냉정하게 분석하고 실패의 결과로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경우를 예측해본다.
둘째, 최악의 상황을 감수하기로 마음먹는다.
셋째,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두고 조금이나마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다.

부자는 자기합리화를 하지 않는다.

돈이 없어서 피눈물을 흘려본 사람은 세상이 얼마나 무섭고 끔찍한지, 얼마나 잔인하며 냉혹한지를 안다.

가난은 잠시 불편한 것이 아니다.

돈이 없으면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를 해결할 수 없고, 인권이 무시당하며,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하지 못하고, 몸이 불편해도 생계를 위해 일을 해야 하고, 불안과 걱정으로 한 번뿐인 인생을 돈에 끌려다녀야 한다

우리는 기회가 찾아와도 그것이 기회인지 아닌지 분간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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