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도 나는 스쿼트 습관이 잡히기 전에 스트레칭 습관부터 들이라고 이야기한다.

스트레칭은 그것 자체만으로도 좋지만, 다른 운동을 시작하기 전 몸을 살피고 정돈하는 과정으로도 아주 훌륭하기 때문이다. 스쿼트로 인해 발생할 지도 모르는 부상을 미연에 방지해주기도 한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우리는 몸도 마음도 아프지 않은 순수한 상태로 태어난다.

건강이란 ‘완벽’이 아닌 ‘회복’에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저 하루쯤은 건너뛰어도 괜찮다고 생각해야 한다.

스쿼트 습관을 기르는 과정에서 하루 정도 스쿼트를 건너뛰었다고 해서 너무 스스로를 압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리가 밥 한 끼 건너뛰었다고, 샤워 한 번 안하고 잤다고, 다음날 밥을 또 굶거나 샤워를 또 안하는 일이 없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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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관점을 시도하세요.

"아직도 배우고 시도할 수 있는 것이 너무 많다면 어떨까? 만약 내가 돌파구를 찾기바로 직전이라면?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면
 목표를 실현하는미래가 매우 가까이 다가와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게 무엇이든 간에, 해결해낼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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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작은 생명체에 대한 욕망은 매우 자연스러운 욕구임에 분명하다. 우리 부부라고 그런 욕망이 없었을까. 

사랑하는 우리 둘을 닮은 아이가 무척이나 궁금했고, 귀여운 아이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두근거리고 설렜다.

하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고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여전히 우리부부의 삶은 우리 둘뿐인 것이 더 행복해 보였다. 

아이가 있다고 불행하진 않겠지만, 불확실한 행복을 위해 이미 충만한 현재의 행복을 포기하고 싶지도 않았다.

낳는 사람, 낳지 않는 사람 둘 중에 누군가가 비정상이 아니라 누군가의 가치관에 대해 네 편 내 편 나누는 사람이 비정상이다. 

다양한 선택만큼 선택으로 가는 과정도 다양한 법이다. 나의 갈팡질팡은 여러 가지 형태의 선택 과정 중 하나일 뿐이었다

"그래도 아이가 있어야 집안 분위기도 밝아지는 거다."
"저희 집은 지금도 밝은걸요. 아이가 있으면 오히려 싸워서 어두워질 것 같아요."

"너희가 아직 신혼이라 그렇지, 아이 없으면 쉽게 이혼해."
"아이 때문에 맞지도 않는 사람과 이혼 못 하고 사는 게 더 슬프지 않나요."

나라고 마음이 편했던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효도를 하기 위해 아이를 낳을 수는 없는 일이었다. 

아이는 온전히 부부 둘의 문제이다. 누구도 관여할 수 없고 관여해서도 안 된다. 물론 가족 문화가 강한 한국에서 가족들의의견을 무시하기란 쉽지 않다. 

강한 책임의식을 가졌지만, 스트레스에 취약한 사람은 최대한책임질 일을 하지 않는 것이 행복하다. 

행복의 크기를 정확히잴 순 없겠지만, 적어도 우리 부부에게 [아이]라는 책임은 가져다줄 행복의 불확실성에 비해 리스크가 큰 일임에 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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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일의 성패와 관계없이 자신을 소중히 대하는 것, 

자신의 노력과 작은 성과를 인정해주는 것,

 몸의 신호를 무시하지 않는 것, 이러한 작은 습관부터 기르는 것이다. 

결국 나를 돌보는 셀프케어는 자신을 제대로 사랑할 줄 아는 마음에서 나온다. 

너무 쉽게 나를 등한시했던 지난날과 화해하고 이제는 정말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기를, 평온한 날들에도 나를 아낄 수 있기를, 여유가 생기면 불안 없이 충분히 누릴 수 있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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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타투가 있든 없든 이렇게 자유롭게, 신명 나게 놀 수 있는 집이라면 오랫동안 살아갈 수 있겠다고 느꼈다. 나를 받아주는 집에 들어온 느낌이었다

내 몸은 내 신당이다.

나의 신당에는 그림이 많다.

이곳에는 절대 지워지지 않는, 지우지 않을 상징들이 새겨져 있다.

손님들에게 고유한 기운을 담아 부적을 만들어주는 것처럼, 부적을 만들어 신방에 걸어놓았다.

그림 많은 나의 몸은 그 자체로 부적이 된다.

손님들이 부적 타투 디자인을 의뢰하기도 한다.

나는 손님에게 꼭 필요한 기운을 디자인해 평생 간직할 타투 부적을 그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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