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자들보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경쟁자들은 다 하고 있는데, 나는 지금 하고 있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세상은 내가 얼마나 치열하게 노력하고 열정적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눈곱만큼도 관심 없다. 그러니 알아주지 않는다고 근심할 일이 아니다.

오직 나 자신만이 내가 얼마나 노력하고 열심히 하는지 지켜볼 뿐이다.
그런 나 자신을 실망시키거나 속이지 마라

‘이 일을 하기에 당신은 아직 너무 젊어요.’

이런 어이없는 말을 많이 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역사는 대부분 젊은 사람들이 만들어왔다. 다만 나이가 좀 더 든 뒤에 그 공로를 인정받은 것뿐이다.

뭔가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 일을 직접 해보는 것이다. 물론 안내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하지만 마냥 기다리지는 말자.

도덕적으로 그릇된 일이라는 걸 알면서 그 일을 해서는 안 된다. 당신 자신이 지켜보고 있기 때문이다.

양심에 위반되는 일이 계속 쌓이면 결국 자기혐오에 빠지게 되는데, 자신을 향한 모멸감처럼 치명적인 독은 없다. 항상 자신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라

세상에서 당신이 보고 싶은 변화가 있다면 직접 이루라는 것이다. 세상 모든 혁명과 혁신은 구경꾼이 아니라 참여자가 만들어냈다.

당신이 직접 바꾸지 않으면, 누군가 당신을 바꿔버린다

구경꾼으로 평생을 살 수 있다면 그렇게 해도 좋다.

다만, 당신을 바꿔버린 사람에게 계속 당신의 눈과 입과 심장을 내어줘야 할 것이다.

다른 사람을 잘 도우려면 자기 자신부터 잘 돌봐야 한다

나이 들기 전에 매력을 완성하라

나이가 들수록 더 매력적으로 빛나는 사람이 되려면, 젊은 시절부터 튼튼하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매력을 몸에 들여야 한다. 웃돈을 주고서라도 사고 싶은 사람, 언제든 시장에 나와도 높은 인기를 유지하는 사람이 되어라

젊었을 때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으면 삶이 매우 유리해진다

책을 읽는 것은 삶에서 늘 중요하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책을 읽는 이유를 아는 것이다.

우리가 독서를 하는 것은 나쁜 일이 생길 것이라는 사실을 바꿀 수는 없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거기에 대응하는 방식이라는 깨달음과 스스로를 제어하는 지혜를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책은 우리가 삶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경로를 알려준다

책을 손에 놓지 않는 한, 힘겨운 상황에 개입하는 다양한 지혜를 얻게 될 것이고, 마침내 이를 통해 삶이라는 무거운 짐을, 삶의 여정에서 내려놓을 수 있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시작하기에 가장 완벽한 곳은
바로 지금 당신이 있는 그곳이다.
- Dieter. F. Uchtdorf

너무 애쓰지 말자. 우리가 쓰고 싶은 글은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잘 표현하는 글쓰기다. 쉬운 글쓰기, 편안한 글쓰기여야 한다. 그래야 한 줄이라도 더 이어나가고 10분이라도 더 눌러앉아 쓸 수 있다. 내 이야기를 글로 쓰는 데 필요한 건 대단한 비법이 아니라 기본기다

‘기술은 내 손과 마음의 느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지 누가 알려준다고 내 것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아들에게도 물려줄 수가 없다. 각자의 것을 지닐
뿐이다.’ 동양 고전 장자의 예화, 평생 수레바퀴를 만든 노인의 지혜다.

나만의 기본기를 하나씩 익혀야 한다. 그것도 혼자 익혀야 한다. 글은 철저히 혼자 해내는 일이다.

같은 주제로 글을 써도 온 세상 사람들이 모두 다르게 쓴다. 쓰는 방식도 내용도 전혀 다르다. 그 다름이 자기 글의 특유성이다. 글도 글 쓰는 사람도 혼자일 수밖에 없다.

글을 쓴다는 건 읽는 사람에게 나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일이다. 훌륭한 문장을 구사하면 더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쉽게 읽히고, 읽는 사람에게 메시지가 잘 전달되면 잘 쓴 글이다. 마음을 담은 에세이, 회사의 보고서, 연애편지, 보도자료, 블로그의 글…. 어떤 글이든 메시지가 명료하게 전달되면 목적을 이룬 것이다. 머리를 쥐어짜며 잘 쓰려 끙끙대지 말고 나의 메시지를 잘 전달하면 된다.

너무 당연해서 누구도 신경 쓰지 않는 것들,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기본기를 이 책에 담았다. 모든 일은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

누구나 하고 싶은 말이 있다

말로 하지 못한 이야기가 있다면 글로 풀어내면 된다. 글은 곧 말이고, 말은 좋은 글이 될 수 있으니까.

내 인생을 향한 안타까움이 글이 된다.
나의 아픔을 보듬는 마음이 글이 된다.
사회를 향한 외침을 글로 소리 질러보기도 한다.
데면데면 대하는 자식에게 입으로 못했던 말들을 풀어내면 누가 보아도 훌륭한 글이 된다.
배우자에게 하고 싶었던 마음속 말은 시가 될 수도 있다.
언젠가 죽음이 다가오기 전에 하고 싶은 말을 한 번쯤은 해봐야 하지 않을까

흔히들 글을 쓰려 하지만 잘 써지지 않는다고 한다. 잘 안 써지는 그 상태가 사실은 정상이다. 그래도, 그렇게, 계속 쓰는 게 글이다.

할 말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쓸 수 있다.

글이 나가지 않을 땐 글을 쓴다고 생각하지 말고 말을 한다고 생각하면 어떨까. 평소에 하는 말을 그대로 글로 옮긴다고 생각하며 쓰는 것이다.

그 말을 들을 어떤 사람을 정한다. 그 사람은 내가 쓴 글을 읽을 가상의 독자다. 그 독자는 딱 한 사람이어야 한다. 둘도 안 되고 여럿은 더더욱 안 된다. 독자는 구체적일수록 좋다.

한 명의 구체적인 가상 독자를 정하는 것. 그 간단한 방법만으로도 글쓰기가 조금은 수월해질 수 있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자꾸 쌓이고, 그 이야기를 글로 쓰고 싶다면, 특정한 누군가에게 수다 떨듯 써보자

‘지금이 아니라면 언제.’

진정 글을 쓰고 싶은가? 정말 무언가를 쓰고 싶은가? 내 이름으로 책 한 권을 내보는 게 꿈인가? 그렇다면 내일을 약속하지 말아야 한다. 다음 달을, 내년을 약속하지 않아야 하는 건 물론이다. 누구도 약속할 수 없는 게 미래다. 내일조차 우리의 것이 아니다.

쓰고 싶은 글이 있다면 내일 한 꼭지가 아니라 오늘 한 줄을 쓰는 게 낫다. 그렇게 써놓은 한 줄 한 줄이 꿈을 더 빨리 이루어줄 테니까.

우리는 항상 바쁘고 언제나 시간에 쫓긴다. 특별한 일은 없다면서도 날마다 허덕거린다.

오늘보다는 내일을 기약하고 다짐한다. 그러나 내일은 다시 오늘이 되고, 또 다른 내일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없다.

영원히 만나지 못하는 게 내일이다. 날마다 새롭게 기약만 하는 꿈은 말 그대로 기약 없이 멀어져버린다

글을 쓰기 좋은 날은 내일이 아니다. 오늘이다.

오늘 쓰지 못한다면 내일도 쓰지 못한다.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지금이 아니라면 언제?’ 내일 또는 내달이라는 답이 떠오른다면 몇 달 전이나 작년에는 어떻게 답했는지 기억해보자. 그 언제라는 시간은 평생 안 올지도 모른다.

왜 그렇게 하지 못했을까.
후회는 항상 늦다.

글은 기교가 아니라 몸과 마음으로 쓰는 것이다. 몸으로 마음으로 쓴 글이 가장 아름답다. 읽는 사람에게 가 닿는 힘도 가장 강하다

그런 말에 어떤 저자는 이렇게 말하기도 한다. "그런 거 좀 묻지 마라. 그렇게 살고 싶어서 쓴 거니까."

글을 쓰는 것도 어려운데 쓴 대로 사는 건 더 어렵다는 걸 실감한
시간이었다

입으로 마음과 전혀 다른 말을 하는 건 그리 어렵지 않다. 글 역시 마찬가지다. 생각이나 행동과 다르게 글은 거짓으로
얼마든지 쓸 수 있다

글을 쓴다면, 글은 곧 삶이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읽는 사람을 속이고 있다는 말이다.

글을 쓰고 싶은가? 글을 쓰고 있는가? 그렇다면 스스로 물어보아야 한다. 나는 쓴 대로 살고 있는가? 노력이라도 하고 있는가? 몸이 글이 되어야 한다

글을 쓰려면 허공에 손을 뻗어 떠도는 생각을 잡아채야 한다.

구체적으로는 생각을 구성하는 단어를 잡아챈다. 잡아챈 단어는 어디에 담아놓아야 할까. 머릿속에? 다시 생각 속에? 아니다. 수첩에, 메모장에 담아야 한다

글을 쓰려면 어떤 생각이 떠오를 때마다 즉시 적는 게 최선이다. 글을 쓰고 책을 쓰는 사람은 수첩이나 메모할 도구를 항상 지니고 다닌다

깜짝 놀랄 좋은 구상이 떠올랐으니, 이렇게 좋은 문장이 생각났으니 집에 가서 적어두어야지 한다면 오산이다. 집은커녕 인파에 떠밀려 지하철에 타는 순간 그 좋은 구상과 문장은 머릿속에서
지워진다

순간의 생각을 모으면 그게 글이 되고 책이 된다. 글은 생각을 쓰는 것이다.

메모하고 적어야 생각을 글로 바꿀 수 있다. 생각을 적는 사람이 글도 쓰고 책도 쓸 수 있다

글을 쓸 때는 나만의 시선으로 편집해야 한다. 남들과 똑같은 시선과 생각이라면 과감히 잘라내야 한다. 통째로 날려버리는 거다.

완전히 다르게 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사물이나 사건을 볼 때 남들과 전혀 다를 게 없다면 신선한 글이 나오기 어렵다

"한 발 떨어져 생각하라, 한 번쯤은 뒤집어 생각해보라.

시선이 바뀌면 모든
것이 새로워진다. 지겹도록 똑같은 일상도 다르게 보인다. 그런 다름이 있어야 남과 다른 글을 쓸 수 있다.

남과 다른 글이란, 새로운 글이란, 얼토당토않은 극단의 지경으로 달려가는 게 아니다. 나만의 시선으로, 나만 쓸 수 있는 이야기를 쓰는 것이다.

일상이 매일 똑같다고 생각하면 글감을 찾기 어렵다

일상을 보는 시선을, 세상을 보는 생각을 바꿔야 한다. 나만의 시선을 만들어야 한다. 그런 노력이 나만 쓸 수 있는 글의 밑거름이 된다

시간이 없다고 하지만 다른 걸 할 시간은 언제든 있다.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었는지 생각해보라

누구나 고개를 끄덕이는 공감의 글을 읽지 않는 사람은 독자들이 공감하는 글을 쓸 수 없다.

철학과 문학이 뒤엉킨 책을 읽지 않은 사람은 글로 인간을 조망하지 못한다. 알지 못하니 쓰지 못하고, 읽지도 배우지도 않으니 쓰는 건 불가능하다.

글을 잘 쓰고 싶다면 읽어야 한다. 어려운 책도 읽고, 이해 안 되는 책도 읽고, 머리가 복잡해지는 책도 읽어야 한다

힘 있는 글, 논리적인 글, 수려한 글을 쓰고 싶으면 근육을 단련하듯 불편한 책도 읽어야 한다. 내 글의 근육은 읽기 불편한 책이 만들어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림: 유세은

사실 내용은 별로
(열등감, 자기자랑, 남탓, 하나님탓하는 모습이 느껴져서)

그림이 귀엽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d는 그날을 기억하고 있었다. 낙뢰를 보았다. 바로 앞에서 떨어졌다. 그런 일은 그 전에도 이후에도 없었다. 바닥에 남은 자국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기억했다. 한쪽 끝이올라간 작은 입처럼 생겼었지. 손가락으로 문지르면 지워질 줄 알았는데 지워지지 않았다. 홀린 듯 그걸 들여다보았다. 옆에 누가 있었던 것도 같았다. 그게 전부였고 다른것은 기억나지 않았다. dd와 말하고 dd와 우산을 쓰고 집까지 걸었다는데 그 기억이 선에게는 없었다. d는 후회했다. 자기가 잘못해 그 기억을 잃어버린 것 같았다. 몇번이고 꿈을 꾸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가 알지 못하는 곳에
내가 알지 못하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존재하는 단어를 통해
문화나 생각도 알 수 있다

보통의 언어들 책을 읽다가
영어로 <애교>라는 말을 표현하기 어렵다는 걸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에만 있는 단어라고 했다)
‘언어‘, ‘단어‘에 대해 생각하고 있던 때에
이 책을 보게되어서 그냥 눈으로만 읽는 게 아니라
이 말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상상해 볼 수 있었다


이 책은 짧은 그림책인데
그림이 예쁘다

예쁜 언어가 더 있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