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귀여운 나의 행복
밀리카 지음 / 부크럼 / 2020년 5월
평점 :
절판


일상에서 발견한 행복들
나와 비슷한 부분도 있어서
재밌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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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어린 시절 울 때마다 요거트를 쥐여주시는

엄마가 계셨고 지금도 힘들 땐 내 손을 쥐어주시지.

그런 부모님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나란 녀석 복 받았구나. 엄청난 복을!’

이런 용기가 생겼다

내 손으로 말끔하게 정돈할 줄 아는 어른이 되었으니

내 삶에 묻은 어려움을 이제는

나 스스로 조금은 이겨낼 줄 아는 힘을 가졌다 믿으면서

미니멀 라이프의 본질은

물건을 매개체로

사랑하는 가족과 더 가까워지는 것일 테니까요

힘내시라는 단편적인 말보다는,

힘이 넘치실 만한 엄마만의 장점을 상기해 주는 것이다

시멘트 공장에서 아빠는

자신의 가장 파릇파릇했던 청춘을 모두 바치며

가족을 구한 것이다

일하는 것이 축복이라며

노동하는 삶의 가치를 믿으시는 분.

아직도 엄마가 세상에서 가장 예쁜 여자라고 믿는 남자.

내가 거저 얻은 삶의 축복은

아빠가 단 하나도 거저 얻지 못 한

힘겨웠던 삶의 대가인지도

그때 느꼈다. 그와 내가 아무리 보고 싶어 하고

여전히 우리의 사랑은 변함없다 해도

확연하게 다른 장소, 다른 공기 속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아울러 같은 날씨를, 같은 계절을 함께 느끼고 산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했었는지를 느꼈다.

같은 계절을 함께 살고 있다는 건

우리가 서로의 곁에 있다는 증거일 테니까

나 자신부터 아끼고 사랑하며 살 때

진짜 사랑을 만나는 행운도 오는 건 아닐까

나 자신 그 자체로 살아가고, 꿈을 이루고,

더 나은 내가 되어 조금 더 성숙한 사랑을 하는 것

"단순한 차원의 얘기를 새삼스레 심각하게 궁리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장미를 좋아하는 사람은 열정적이라든가, 개를 좋아하는 사람은 성격이 밝다든가, 그런 사고방식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냥 장미를 좋아하고, 개를 좋아하는 것일 뿐이다.

소유물로 누군가를 쉽게 판단하지 않겠다

내가 믿고 사랑하는 이들을

편견 없이 그 자체로 바라보고 싶다.

아울러 내가 전혀 모르는 이들의 삶도

그렇게 바라보는 눈을 가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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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불쑥 "우정이란 뭐라고 생각하세요?"라고 질문을 하면 평소에 이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지 않은 사람은 당황할 수밖에 없다

책을 읽거나 신문, 잡지, 인터넷에서 좋은 글을 보면 메모해 두었다가 대화를 할 때 적절히 인용해보자. 이런 말을 곁들이면 유창하게 말할 수 있고 머리 좋은 사람, 능력 있는 사람으로 보이게 할 것이다.

[#비유를_사용하면_선명하게_기억에_남는다]

마지막에 하는 말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서 받아들이는 느낌이 크게 달라진다.

부정적인 이야기를 전달하는 경우에도 맨 마지막을 긍정적인 말로 마무리하면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맨_마지막_말을_긍정적으로_마무리하라]

너무 정직한 사람은 맑은 물에 사는 물고기와 같다. 협상을 하더라도 자기가 원하는 것을 훤하게 보여줘서 상대방에게 잡아먹힌다.

반면에 협상을 잘하는 사람은 능구렁이다. 본래의 목적이 A일지라도 내색을 하지 않고 "B를 원한다."고 말한다.

상대방이 B를 거부하면 "그럼 A라도 좋다"고 대안을 제시하여 마침내 원하던 A를 얻는다. 음흉하고 능청스러운 사람이다.

[#설득을_할_때_정직한_것은_미덕이_아니다]

덴마크 속담에 "만약 모든 사람의 충고대로 집을 짓는다면 비뚤어진 집을 짓게 될 것이다."라는 것이 있다.

포인트는 참견을 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의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그러면 서로 불쾌한 감정을 느끼지 않고 대화를 마무리할 수 있다.

충고는 상대방이 요구해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만약 충고를 했다면 칭찬을 잊지 말자.

[#따끔한_충고는_좋은_약이다_그러나_쓸데없는_간섭에는_단호히_대처하자]

잘못을 저질러놓고도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그런 언행을 다시 하지 못하도록 제대로 반격을 하는 것이 좋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모욕을 당할 수밖에 없다

미국 하버드대학의 나글러 박사는 인간관계를 결정짓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 아니라 빈정대는 농담을 건넸거나 사소한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들이라고 했다.

인간관계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사소한 일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너무 불쾌해. 한 번만 더 깔보면 가만두지 않겠어."

"당신 얘기는 하나도 재미없어. 그만해!"

"농담을 주고받을 정도로 한가하지 않아."

이렇게 기분이 언짢다는 것을 단호하게 표현하면 더 이상 얕잡아보지 않을 것이다.

[#빈정거리며_농담을_하면_따끔하게_본때를_보여주자]

시비가 붙었을 때는 절대로 흥분해서는 안 된다. 반드시 냉정하게 대처해야 한다.

만약 상대방이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것처럼 보이면 그 자리를 서둘러 떠나는 것이 상책이다. 이런 사람과 말다툼을 시작하면 폭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경험이 많은 교사는 교실 분위기가 소란스러우면 수업 태도가 좋지 않은 학생을 지목하여 질문을 하거나 교과서를 읽게 한다. 이것도 일종의 엿듣는 설득술이라 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수업 분위기가 좋아진다

사람들을 화나게 하는 방법은 아주 쉽다. 뻔뻔하게 인격 모독을 하고 트집을 잡고 악담을 하면 금방 화를 내게 만들 수 있다.

사람들이 일부러 화를 돋우는 이유는 평정심을 잃고 논리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도록 만들기 위해서다.

[#자신을_지키려면_센_척하지_말고_감정을_다스려라]

어떤 상황에서든 상대방의 1차 감정을 읽은 다음에 내 감정을 표현하고 발전적인 제안을 하면 욱하거나 화내지 않고 오히려 호감을 얻을 수 있다. 반드시 기억하고 활용하기 바란다.

[#상대방의_1차_감정을_알면_대응하기가_쉽다]

화는 참는다고 사라지지 않는다. 화산의 마그마처럼 끓고 있다가 기회가 생기면 폭발한다. 따라서 내 감정을 상대방에게 잘 전달해서 화가 분출되지 않도록 배려해 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감정상태를_알려주면_화낼_일이_줄어든다]

자기의 의견을 말할 때는 자신감과 겸손함을 적절히 섞어서 표현하는 것이 좋다. "내 의견(입장, 관점, 제안)은 이렇습니다."라고 말하면 상대방의 의견도 얼마든지 수용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절대로’, ‘맹세코’, ‘결단코’라는 말은 가급적이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부탁을 할 때 상대방의 이름을 부른 경우와 부르지 않은 경우의 승낙 비율을 조사했는데 이름을 부른 경우에 부탁을 들어준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상대방의 이름을 부르면서 부탁을 하면 들어줄 가능성이 높다

상대방이 꼭 알아줬으면 하는 것을 전하고 싶을 때에도 이름을 반복해서 부르면 진실효과가 생긴다

발표를 하든 프레젠테이션을 하든 시작할 때는 반드시 자기 이름을 먼저 밝히는 것이 좋다.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고 그런 기회는 자주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름을_부를수록_가치를_인정받는다]

"당신은 충분히 ○○○한 사람이다"라는 말은 대단히 강력한 힘이 있다. 사람들은 자신에 대한 평가와 일치하는 행동을 하여 그것을 스스로 증명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당신은 충분히 ○○○한 사람이다"라는 말은 대단히 강력한 힘이 있다. 사람들은 자신에 대한 평가와 일치하는 행동을 하여 그것을 스스로 증명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만약 현재의 삶에 아쉬움이 있고 불만이 가득하다면 스스로 되고 싶은 미래의 이미지에 맞게 호칭을 사용해보자.

비록 지금은 그에 합당한 자질이나 능력을 갖추지 못했더라도 타인이 그렇게 불러줄 때마다 그것에 어울리는 말과 행동을 하면서 스스로 바꿔 나가면 반드시 바라고 기대하는 것을 성취할 가능성이 크다.

[#라벨을_스스로_만들어_붙일_필요가_있다]

말하는 것을 들으면 그 사람의 지적 능력을 짐작할 수 있다. .

간단명료한 표현을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은 간단명료한 사고도 가능한 사람이다. 짧은 시간에 논리적으로 말하지 못하면 지적 능력을 의심받게 된다

요점을 잘 정리하는 습관은 매우 중요하다.

어느 영화 제작자는 감독이 시나리오를 간단명료하게 설명하지 못하면 읽어봐도 흥미가 없어서 거절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대화를 할 때 도대체 논지가 뭔지 이해하지 못하게 말하는 사람은 말주변도 없지만 머리도 나쁜 사람으로 느껴져서 얕보이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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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는 자신의 상품이 완성되고 나면, 그의 손을 떠나기 전에 상품의 가치가 떨어지지 않도록 그것을 당장 팔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한다. 또한 상품을 팔고 받은 돈을 처분하는 데도 적극적이다. 돈의 가치 역시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돈을 처분하는 유일한 방식은 다른 상품을 사는 것이다. 따라서 한 상품을 만들어냈다는 그 단순한 사실만으로도 다른 상품들이 만들어질 수 있는 통로가 즉각 만들어진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수요붕괴에 따른 고용손실은 없기 때문에 경제는 영구적으로 완전고용에 근접해야 한다. 그리고 덧붙여서 말하면 과잉생산으로는 경기침체가 일어날 수 없다.

생산이 수요를 창출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체적인 경제력을 늘리기 위해서 경제학자들은 생산량을 증가시키는 데 집중하고 수요는 내버려둬야 한다.

어떻게 해서든 반드시 정직하고 가난한 삶을 사세요. 그렇지만 저는 당신이 하나도 안 부럽네요. 버트럼 씨를 존경하고 싶은 마음도 별로 안 들고요. 저는 정직하면서 부자인 사람을 더 존경할 겁니다

존 스튜어트 밀은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위한 개인의 자유를 꿈꿨던 공리주의자였다

자본가들(지주 계급)은 노동자들의 노동력 없이는 그 어떤 것도 생산할 수 없으며, 또한 노동자들은 자본가들의 자본 없이는 노동할 일터도 없고 따라서 임금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더욱이 노동자들이 구직활동을 하면서 서로 경쟁하듯이, 자본가들도 노동자를 얻기 위해 서로 경쟁한다. 이렇듯 경제 내에서 자본은 순환된다.

비록 완전한 시스템은 아니지만, 자본가와 노동자의 이해관계가 서로 맞물리면서 경제발전이 가능하다고 밀은 내다보았다

링컨은 "노예제는 인간의 이기심에서 비롯되었으며, 결국 노예제에 반대하는 것이야말로 정의로운 일이다"라고 말했다.

소로는 "나는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나에게는 모든 날이 추수감사절이다.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도 - 오직 존재한다는 사실만 있다 - 이렇게 만족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기만 하다. (……) 오, 내 무의미한 재물을 생각할 때마다 나는 얼마나 웃는지 모른다. 나는 은행에 아무리 가도 잔고가 줄어들지 않는다. 내 재산은 내가 소유한 것이 아니라 내 기쁨이기 때문이다."

"기쁨이나 고통의 단위는 상상하기조차 어렵다. 하지만 이러한 감정들 때문에 우리는 계속해서 사고팔며, 빌리고 빌려주고, 노동하며 쉬고, 생산하는 동시에 소비한다.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감정들의 총량을 바탕으로 감정들을 서로 비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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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그럼, 동물들이 착하게 굴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지?"
"그럴 때는 그런 행동을 못 본 척해야 한다고 했어요."

긍정적인 관심을 즐기게 된다는 건 성공하고 성취하는 것을 즐기게 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아무 할 말도 떠오르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죠?"
웨스가 물었다.
"우선 상대방이 잘한 일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중요해요. ‘눈에 콩깍지가 씌었다’는 말 아시죠?"

"그건 처음 사랑에 빠졌을 때는 상대방의 좋은 면, 그러니까 긍정적인 면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뜻이죠."
웨스가 대답했다.

"맞아요. 처음 관계가 시작될 때는 모든 관심을 상대방의 긍정적인 면에만 맞추게 되죠. 부정적인 것은 보이지 않거나 보이더라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거예요. 그러다가 결혼하고 서로 같이 살게 되면서 상대방의 단점을 보게 되고 자신의 사랑이 맹목적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죠.

작은 실수 하나에도 큰 소리를 내게 되고 그게 더 발전하여 파국에 이르게 될 때는 상대방이 잘한 일조차도 비난하게 되죠. 예를 들어 ‘이런 걸로는 충분하지 않아’, ‘나한테 물어봤어야지’, ‘수요일까지는 끝냈어야 한다고’와 같은 말을 하게 돼요."

"가끔 스스로를 칭찬하는 것은 아무런 해가 되지 않는다."

"사람을 한 가지 기준으로 평가하지 마라."

"어느 정도 위험은 감수해야 해요. 위험을 염두에 두고 당신과 당신의 부하직원 모두가 서로를 믿으면서 격려해줘야 해요. 그리고 그 노력이 수치로 나타날 것이라고 믿어야 해요. 왜냐하면 반스가 정말로 신경 쓰는 건 그 수치밖에 없으니까요.

업무 평가서를 제출할 때는 최저치의 직원이 없어야 해요. 업무 배치를 잘한다면 최저치의 직원은 생기지 않을 거예요. 훈련이나 격려의 정도와 상관없이 만약 누군가가 기준치 이상으로 업무를 해낼 수 없는 경우에도 그 사람을 처벌해서는 안 돼요. 대신 그 사람이 일을 잘할 수 있는 자리로 재배치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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