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는 자신의 상품이 완성되고 나면, 그의 손을 떠나기 전에 상품의 가치가 떨어지지 않도록 그것을 당장 팔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한다. 또한 상품을 팔고 받은 돈을 처분하는 데도 적극적이다. 돈의 가치 역시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돈을 처분하는 유일한 방식은 다른 상품을 사는 것이다. 따라서 한 상품을 만들어냈다는 그 단순한 사실만으로도 다른 상품들이 만들어질 수 있는 통로가 즉각 만들어진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수요붕괴에 따른 고용손실은 없기 때문에 경제는 영구적으로 완전고용에 근접해야 한다. 그리고 덧붙여서 말하면 과잉생산으로는 경기침체가 일어날 수 없다.

생산이 수요를 창출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체적인 경제력을 늘리기 위해서 경제학자들은 생산량을 증가시키는 데 집중하고 수요는 내버려둬야 한다.

어떻게 해서든 반드시 정직하고 가난한 삶을 사세요. 그렇지만 저는 당신이 하나도 안 부럽네요. 버트럼 씨를 존경하고 싶은 마음도 별로 안 들고요. 저는 정직하면서 부자인 사람을 더 존경할 겁니다

존 스튜어트 밀은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위한 개인의 자유를 꿈꿨던 공리주의자였다

자본가들(지주 계급)은 노동자들의 노동력 없이는 그 어떤 것도 생산할 수 없으며, 또한 노동자들은 자본가들의 자본 없이는 노동할 일터도 없고 따라서 임금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더욱이 노동자들이 구직활동을 하면서 서로 경쟁하듯이, 자본가들도 노동자를 얻기 위해 서로 경쟁한다. 이렇듯 경제 내에서 자본은 순환된다.

비록 완전한 시스템은 아니지만, 자본가와 노동자의 이해관계가 서로 맞물리면서 경제발전이 가능하다고 밀은 내다보았다

링컨은 "노예제는 인간의 이기심에서 비롯되었으며, 결국 노예제에 반대하는 것이야말로 정의로운 일이다"라고 말했다.

소로는 "나는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나에게는 모든 날이 추수감사절이다.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도 - 오직 존재한다는 사실만 있다 - 이렇게 만족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기만 하다. (……) 오, 내 무의미한 재물을 생각할 때마다 나는 얼마나 웃는지 모른다. 나는 은행에 아무리 가도 잔고가 줄어들지 않는다. 내 재산은 내가 소유한 것이 아니라 내 기쁨이기 때문이다."

"기쁨이나 고통의 단위는 상상하기조차 어렵다. 하지만 이러한 감정들 때문에 우리는 계속해서 사고팔며, 빌리고 빌려주고, 노동하며 쉬고, 생산하는 동시에 소비한다.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감정들의 총량을 바탕으로 감정들을 서로 비교해야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