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는 잔돈을 씻어내면 돈이 두 배가 되어 집이 번영한다는 ‘제니아라이 벤자이텐錢洗弁天’ 전설과 같이 잔돈을 중히 여기는 이야기가 몇 가지 있다

잔돈을 플라스틱병에 담아 한구석에 놓아두는 사람이 종종 있다.

돈은 사용되지 않고 플라스틱병에 먼지만 쌓인다.

돈은 움직이는 것이다. 활발히 움직이고 사용되어야 돈의 가치가 있는 것이다

가난은 일종의 생활습관 질병이다.

매일 습관이 당신을 가난 체질로 바꾸는 것이다.

잔돈 사용 습관도 중요하다.

잔돈을 조잡하다고 여기면 당신은 가난 체질로 바뀌게 된다.

잔돈 10원을 ‘단돈 10원’이라고 소홀히 취급하느냐, 이 10원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쓸지 생각하느냐로 당신의 인생은 크게 달라질 것이다.

대박 기회가 찾아왔을 때
확 낚아챌 수 있도록 준비하라

평소에도 돈을 생각하고 중요한 순간에 당황하지 않도록 대비하세요.

당시의 나는 부동산에 대해 공부해둘 작정이었지만, 갑작스럽게 매우 좋은 물건이 눈앞에 나타나자 당황해버리고 말았다. 그때 당황해서 결정하지 못했다면 지금 어떻게 되었을지 생각하면 오싹하다

당신은 돈을 벌 기회를 대비하고 있는가? ‘기회를 포착하는 감’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기회가 왔을 때 민첩하고 정확한 행동을 취하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부자가 되는 사람은 기회에 대비하고 있기 때문에 곧바로 행동을 취할 수 있다

"아파트 투자를 하고 싶으니 좋은 물건이 나오면 소개해 주세요"라고 부동산 회사 관계자에게 부탁하면서 막상 좋은 물건이 나왔을 때 당황해서 검토에 들어가는 사람은 이후 좋은 물건을 소개받지 못한다.

금액은 얼마이고, 이율은 어느 정도라면 살 수 있다고 확실하게 기준을 가지고 있는 사람만이 보물을 손에 넣을 수 있다.

보물을 사서 "100억 원까지 오르면 좋겠다!" 하고 느긋하게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비즈니스 기회가 와도 당황할 뿐 확실히 잡아챌 수 없다.

위기에 대비하고 기회를 잡는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 이런 사람만이 누구에게나 한 번은 찾아오는 부자가 될 기회를 잡아챌 수 있다

완벽한 때를 기다리기보다
뛰어들 적당한 타이밍을 노린다

돈 버는 아이디어는 완벽하지 않아도 세상에 물어보세요

상대에게 완벽함을 바라거나 자신에게 완벽함을 추구하는 사람이 "결혼할 수 없다"라고 한탄한다면 그것은 목표가 잘못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뛰어난 경영자는 아이디어도 종이 한 장에 정리한다. 그리고 곧바로 실행 플랜을 짠다. 이때 시간 낭비가 없다. 가령 문제가 있어도 우선 행동을 취하는 것이 그들에게 있어서는 중요한 것이다

완벽을 목표로 해서 행동을 취하지 않는 선택은 돈의 세계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완벽한 생각, 완벽한 아이디어는 그 시점에서 이미 시대착오라고 생각하면 틀림없다

월급을 받아도 늘 투잡이나
재테크를 궁리한다

성실해서 숨이 막힌다면 불성실함의 길을 찾아보세요.

"매일 고기 잡으러 나가는 어부와 가끔 고기 잡으러 나가는 어부, 어느 쪽이 대단하다고 생각해?"

매일 가는 것은 못하는 어부야. 우수한 어부는 바람이나 파도를 읽고 고기를 잡을 수 있을 때만 나간다고."

즉 ‘머리를 써서 확실하게 기회를 놓치지 말고 살아라, 성실하고 착실하게 사는 것만으로는 세상에서 이길 수 없다’는 메시지를 아버지 나름대로 전했던 것이다. 아버지가 전해준 이 교훈은 내 인생관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경제가 축소되는 상황에서 ‘성실하게’ 생활하는 것만으로는 당신의 가계도 축소될 뿐이다

경제가 축소되는 시대에는 성실함이 좀처럼 보상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물론 성실하게 일하면 회사에서 잘리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성실하게 일한 만큼 보상이 돌아오는가 하면, 이는 어렵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성실함이 보상으로 돌아오지 않고, 성실함만으로는 조금씩 가난해지는 시대에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바로 ‘불성실하게’ 성실해져야 한다

"매일 고기 잡으러 나가는 게 아니다. 바람과 파도를 읽고 고기를 잡을 수 있다고 할 때 고기 잡으러 나가라."

나는 회사의 바람과 파도를 읽고 무엇으로 돈을 벌 수 있을지 필사적으로 찾았다.

자신의 실력, 현재 상황 등을 분석하면서 고기를 잡을 수 있는 장소, 타이밍을 파악한 결과, 부동산 비즈니스를 통해서 고기를 능숙하게 낚는 데 성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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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뛰어난 지능과 내가 이뤄낼 수 있는 성과를 통해서 스스로의 가치를 찾았다는 뜻이다.

이렇듯 나는 스스로를 타인의 호감을 사기 어려우며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 아니라고 여겼다. 또 내가 이루는 성과가 나의 가치를 만든다고 믿었다. 그래서 어디서든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데 집착했다.

모든 일에 지나치리만큼 열심이었다. 세상에 증명해 보여야 한다는 생각이 한 사람에게 얼마나 대단한 의욕을 불어넣을 수 있는지는 정말로 놀라웠다.

바로 그 순간이 내 인생을 희생자의 삶에서 주인의 삶으로 뒤바꾼 전환점이었다.

나는 ‘왜 이런 일들이 나에게 벌어지는 거지?’라는 질문은 멈추었다.

그 대신, ‘왜 이런 일들이 나를 위해 벌어지는 거지? 여기서 내가 배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이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지?’라고 질문했다.

이런 질문들을 하기 시작하면서, 나는 스스로를 다시 발명하는 과정에 돌입했다.

원치 않는 일을 만들어내며 내 발목을 붙잡던 낡은 이야기들을 떨쳐내면서 말이다.

나는 스스로를 책임지기로 결심했다. 자기 연민에 빠지는 대신에, 자신과 인생 전반에 대해 그동안 지녔던 신념들을 바꿔나가기 시작했다

나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다.

초능력도 없다. 나는 단지 깨달았을 뿐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선택이란 바로 ‘스스로를 어떤 사람으로 정의 내리는가’라는 사실 말이다

바로 지금 당신에게도 강력한 선택을 할 기회가 왔다.

당신은 자기 자신을 어떻게 정의하고 싶은가?

스스로의 낡은 이야기를 계속 믿을 생각인가?

다른 사람이 바뀌기만을 기다리거나, 백마 탄 왕자가 찾아와 당신이라는 감옥에서 당신을 끄집어내주길 바라는가?

당신이 원하는 것을 갖지 못한 이유를 부모님이나 당신이 속한 사회에서 찾으면서 불평만 늘어놓을 텐가?

꿈을 이루기에는 때가 너무 늦었다거나, 상황이 너무 어렵다고 끊임없이 후회할 셈인가?

이 질문들에 아주 조금이라도 ‘그렇다’고 답하고 싶은 충동이 들었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

삶의 주도권을 잡아 희생자의 삶에서 주인의 삶으로 변화하는 방법을 스티브 챈들러가 알려줄 것이다.

그는 당신이 스스로를 다시 발명할 수 있게끔 마음속에 불을 지펴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생각만큼 (또는 이전에 당신이 했던 것만큼) 어려운 일이 아님을 보여줄 것이다.

크리스틴 해슬러
『아무리 애써도 찾아오는 피로감Expectation Hangover』의 저자

우리가 자기 정신의 주인의 되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는 주인이 되면 어떤 모습이고 어떤 기분인지를 머릿속으로 분명하게 떠올려보는 것이 확실히 도움이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만의 음악을 내면에 간직하고 무덤에 묻힌다."

대부분은 그렇다. 사람들이 각자의 음악소리를 세상에 내보이지 못한 채 세상을 뜨는 까닭은, 그 음악을 들어보지 못해서가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음악이 자기 안에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기 때문이다.

스테파니가 자신의 정신을 찾게끔 만든 요소는 주변 환경 자체에 있지 않다. 재니스 조플린의 공연 영상을 본 일이 스테파니를 일깨운 것이다.

당신은 자신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정신과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 원할 때면 언제든지 말이다. 정신은 항상 그곳에 머물러 있으니까.

당신이 지니지 못한 무언가를 스테파니가 지녔던 게 아니다. 스테파니에게 없는 것은 마찬가지로 재니스 조플린에게도 없다.

다음에 누군가에게서 타오르는 정신을 발견한다면 마냥 경탄만 하지 마라.

당신 자신의 정신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생각하라. 남의 정신을 부러워하지 말고 당신의 정신을 만들어내라.

자기 자신과 대화를 나눠라. 그리고 차츰 당신의 정신에 대해 생각해보라.

무언가 위대한 일을 해내는 사람을 볼 때마다, "나도 저렇게 해낼 수 있어!"라고 말해보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반응한다. "와, 나라면 절대 저렇게 못할 텐데 말이야." 그런 사람들은 부정적인 말을 통해서 깊고 확실한 신경 회로를 닦아나가는 셈이다.

"절대 저렇게 할 수 없어"라고 말함으로써, 그들은 자신이 별로 뛰어난 것 없는 그렇고 그런 축에 끼어 있다는, 그러니까 자기는 그저 그런 평범한 사람이라는 환상을 만들어내고 스스로 그 속에 갇히는 것이다.

당신이 지닌 능력에 대해 말하는 방식을 바꾸면, 당신은 달라질 수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서 발견하는 위대함은 당신 내면에도 존재한다.

당신 안에서 위대함을 찾을 수 있다고 나는 약속한다.

당신이 어떤 사람이든, 지금껏 당신이 발명하고 만들어온 자신이 어떠하든 간에 말이다.

스테파니는 재니스 조플린 안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았다. 당신은 스테파니 안에서 당신의 모습을 볼 것이다.

언젠가는 내가 당신 안에서 내 모습을 볼 것이다.

인생에 대한 비결은 바로 이렇게 한 사람에게서 다른 사람에게로 전해진다

심호흡을 하지 않으면, 정신은 질식사에 이르고 말 것이다.

변화를 멈춘 채 침체되어 있다면 정신은 죽음을 맞이할 것이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어떤 사람이 될지에 대해 생각을 닫고 있으면, 정신이 숨 쉴 수 없다. 고치 속에 갇힌 셈이랄까.

당신은 연습을 통해서 원하는 어떤 사람으로든 거듭날 수 있다.

당신의 내면에는 다른 모습의 수많은 놀라운 당신이 기다리고 있다

당신이 누구든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라.

그러면 ‘당신이 되고 싶은 사람’은 ‘지금의 당신이라는 사람’보다 훨씬 더 중요해질 것이다.

바로 그 순간이 당신의 인생에서 아주 결정적인 순간이다

낙관주의는 무엇을 하든지 간에 작업의 효율을 훨씬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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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들은 겉보기에는 밝고 사교적인 사람이 많다

사교성도 좋고 성격도 좋아서 주위 평판도 나쁘지 않은 사람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친구 모임이나 지역 활동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기 십상이다. 회사에서 말하면 대리나 과장, 팀 리더로 부하에게도 미움받지 않고 일도 곧잘 하는 유형의 사람이다.

교우관계를 좋아했으니 저축이 없는 것은 당연하리라

사장 일보다도 경영자의 모임에 참가하는 데 더 열심이어서 회사 사정이 어려워진 사람도 알고 있다

성공하는 경영자는 업무를 통해 인맥을 만들어 나간다

자신의 실력으로 진정한 인맥·우정을 만든 사람과 인맥을 넓히는 데 열심인 사람과는 그 질이 다르다

가난한 사람은 친구가 많은 것으로 마음을 달래는 데다 그 친구와의 교제에 야금야금 돈을 쓴다. 겨우 결혼식에 초대되는 친구 중 한 명으로 축의금 가난뱅이가 되는 게 고작이다

신뢰를 축으로 제대로 된 관계를 쌓자. 이것이 중요한 순간에 진짜 당신을 도와줄 친구·인맥이다

돈 관리를 잘하는 사람은

책상 위도 깨끗하다

테이블에 쌓인 가난 습관을 개선해보세요.

세로로 꽂힌 서류에 가로로 놓인 서류가 섞여 있는 회사는 성과가 좋지 않다. 게다가 사장의 개인적인 취미 서적이 꽂혀 있는 책장은 말할 것도 없다

"부하직원이 일을 잘하는지, 못하는지는 책상 위를 보면 알 수 있다."

회사에서 책상처럼 가정에서는 거실 테이블이 돈과 관련이 있다.

거실에 있는 테이블은 그 가정을 상징하는 것이다. 혼자 살아도, 결혼해서 가정을 꾸려도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이 거실 테이블이다

거실 테이블은 가정의 축소판이다.

그것으로 가정의 생활습관이 드러난다. 부자라면 부자가 되는 습관이 보이고, 부자가 아니라고 한탄하는 가정이라면 돈이 도망가는 습관이 보인다.

테이블 위가 너저분하면 정리하지 않는 습관이,

사용하지 않는 것이 놓여 있으면 쓸데없는 것을 사는 습관이,

TV 리모컨이 놓여 있으면 TV를 보며 빈둥대는 습관이,

과자가 항상 놓여 있으면 마음의 허무함을 달래려 과식하는 습관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돈과 멀어지는 습관이 거실 테이블에 반영되는 것이다.

가난은 생활습관 질병인 동시에 전염병이다. 특히 부모에게서 자식에게 높은 확률로 전염된다.

이는 가난한 사람의 자식이라서 가난한 게 아니라 생활습관이 확실하게 전염되기 때문이다

‘시간을 지키지 않는’ 행동에는 중요한 업무를 맡길 수 없는 사람의 특징이 모여 있다

청소를 하면

돈의 운이 좋아진다

청소로 돈의 신을 끌어들여 보세요.

"보이지 않는 부분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청소다"

맑고 깨끗하게 만드는 청소. 어쩐지 최근에 일이 잘 풀리지 않고, 돈이 모이지 않는 것 같다면 당신의 방이나 베란다를 깨끗이 하고 나쁜 공기가 사라지도록 청소를 해보자. 운과 돈이 들어올지도 모른다

맛있는 외식이 당연해졌다면 이는 서서히 가난으로 향하는 길이라고 여기자. 그렇다고 해서 집밥이 맛없다는 의미는 아니다. 어디까지나 ‘맛있는 외식’의 이야기다.

돈을 가지고 있는지 여부보다도 돈을 바라는 ‘욕망’에 사기꾼은 더 달려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돈이 있기 때문에 구두가 깨끗한 것이 아니다.

내 주변에도 구두가 더럽고 낡은 사람보다 구두가 깨끗한 사람이 더 큰 일을 하고 출세하는 것을 보면, ‘깨끗한 구두’는 출세와 돈을 부르는 것 같다.

발치까지 깨끗하게 한 사람은 자기관리가 확실한 사람일 것이다.

깨끗한 구두에는 운과 돈이 따라온다.

매일 아침 구두를 닦고 현관에 있는 구두를 정리하자.

단지 그것만으로도 당신의 금전운이 달라진다면 실행해서 손해는 아닐 것이다

잔돈을 어떻게 취급하는지가 가난의 바닥으로 가라앉느냐 부자의 길로 올라서느냐를 크게 좌우한다

소소한 돈이라도 소중히 여길 것, 또 하나는 돈을 세상에 회전시키는 것의 중요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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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나 악재 정보를 빠르게 접하는 것은 매매를 쉽게 해준다.

리딩 방이나 누군가가 차트를 읽어주는 것 또한 매매하기는 참 쉽고 편할 수 있다.

하지만 차트를 분석할 줄 알면 가격이 강하게 내리는 순간에도, 흔히 말하는 ‘떡상’을 할 때에도 매매타이밍을 ‘스스로’ 가져갈 수 있게 될 것이다.

거래는 심리게임이고 차트는 심리학 서적이다

차트를 모르고 거래하면 눈감고 기부하는 것

차트는 눈치게임의 흔적들

차트 분석은 심리게임이자 눈치게임이다

한국은 코인판에서 특히 ‘단타’의 민족임을 보여준다

높은 등락폭은 당신의 마음을 훔치기에 충분하다

누군가는 주식에 희로애락이 다 들어 있다고 말하지만, 그것은 가상화폐 거래가 생기기 전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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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이를 의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정된 시간 안에서 확실하게 높은 수입을 올리는 최대의 방법을 시도해보기 바란다

"내게 맡겼을 때 혹은 건네줄 때 확인했어야 했다."

‘어떤 상대라도 돈이 얽히면 신용해서는 안 된다’고 그의 아버지는 마음에 새겼다고 한다.

돈에 대해서는 가족이라도 신용하지 마라.

가족도 신용하지 않는다니 씁쓸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가정에서 일어나는 돈과 관련된 문제는 주로 이 신용 때문에 발생한다.

신뢰하더라도 신용은 하지 않는다. 이는 경영의 기본이라고 알려져 있다.

직원에게 일을 맡길 때 신뢰해서 맡겨도 전적으로 떠맡기지는 않는다.

최악의 사태를 생각해서 손을 써두지 않으면 안 된다.

이나모리 가즈오는 회사의 경리를 ‘신뢰하되 신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그의 저서에 서술한 바 있다.

돈을 다루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횡령 같은 범죄를 저지르는 것은 경영자가 그 직원을 너무 신용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즉 전적인 신용은 직원을 범죄자로 만들어버릴 위험이 있다는 의미다.

돈에 대해서는 가족도 신용하지 말라는 말은 가족을 의심하라는 뜻이 아니라 오래 좋은 관계를 쌓기 위해서는 그럴 필요가 있다는 뜻이다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정리해

돈으로 연결 짓는다

소문, 인터넷 정보를 머릿속에만 쌓아두지 마세요

머릿속은 하나의 책장이다.

가난해지는 사람의 머릿속 책장은 어떤 상태일까? 아마도 인터넷 정보나 친구의 소문이 어수선하게 놓여 있고, 정리되지 않은 상태가 아닐까.

마치 A4용지에 인쇄된 정보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듯한 모습이어서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모른다.

게다가 SNS를 하는 동안 소문과 정보가 쌓이고, 나아가 수집으로 이어질지도 모른다. 방이나 책상 위라면 흩어진 상태에 신경이 쓰일지도 모른다.

정보는 힘이다. 부자와 가난뱅이의 차이는 정보량에 있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그 정보가 돈에 직결되는지가 중요하다.

친구의 소문, 검색하면 알 수 있는 예능 정보 따위 아무리 엄청난 양이라도 힘이 될 수 없다. 즉 돈에 직결되지 않는다.

한편 성공하는 사람, 부자의 머릿속 책장은 어떤 상태일까?

참고로 할만한 것은 전 수상인 다나카 가쿠에이田中角榮의 이야기다. 컴퓨터를 단 불도저라는 별명대로 대담한 정책을 실행한 다나카 가쿠에이가 골프를 시작했을 때의 일이다. 비서에게 "골프 책을 한가득 사 오게"라고 명령했고, 전부 읽고 나자마자 처음 골프를 쳤는데 훌륭한 점수를 기록했다고 한다.

여기에 부자와 가난뱅이의 차이를 알 수 있는 포인트가 있다.

즉 정보를 머릿속에 넣었을 때 체계를 세웠는지 여부다. 취미여도 좋고 업무여도 좋다.

어떤 분야로 좁혀서 정리된 지식이 풍부한 사람은 돈과 연결 되기 쉽다.

한번 자신의 머릿속 책장을 상상해보자.

SNS나 인터넷 검색, TV에서 알게 된 정보로 가득하지 않은가?

만약 그렇다면 한번 탄탄한 분야에 대해 정리된 정보를 나열해보자.

이 책을 읽는 사람이라면 돈에 대한 것을 의식하면서 머릿속 책장을 한번 정리해보고 강화해보면 좋겠다.

판단을 내리는 것도

책임을 지는 것도 나 자신이다

인생도 돈도 타인의 판단이 아닌, 스스로 책임을 지고 컨트롤하세요.

성실함이 무엇일지 뚜렷하게 정의를 내리기는 어렵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노후를 맞았을 때 자신의 수중에 ‘돈이 없음’을 깨닫는 사람 중에는 성실한 유형이 많은 듯하다

나는 성실한 사람 중에서도 ‘선생님이 하는 말을 고분고분하게 듣는’ 사람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세상의 어떤 일이든 마지막에 결단을 내리는 것은 자신이다.

당연히 책임을 지는 것도 자신이다. 사회는 학교가 아니다.

타인의 말을 순순히 믿으면 안 된다.

다른 각도에서도 그 말을 검토해보아야 한다.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반드시 ‘또 하나의 눈’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앞에서 성실한 사람이 사기를 당하는 이야기를 언급했다. 내가 이런 예시를 들면 성실한 사람은 ‘역시 투자는 무섭다. 투자는 그만두자’라고 생각하기 십상이다. 이것도 잘못됐다. 적어도 이 책을 읽는 사람은 부자가 되길 바라고 있을 것이다. 알뜰살뜰 저축만 해서는 부자의 반열에 도달하기 어렵다. 반드시 투자라는 승부수를 던지지 않으면 안 된다.

잠재된 가난은 큰 병에 걸렸을 때, 사고가 났을 때, 구조조정을 당했을 때, 퇴직했을 때 만족할 만한 생활을 보내지 못하는 사람이다.

가난해지는 사람은 자신이 잠재된 가난이라는 점을 모르고, 무엇보다도 돈이 없는 공포를 모르는 것이다. 그야말로 가난에 둔감하다고 할 수 있다.

당신은 죽을 때까지 여유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는가? 만약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잠재된 가난’. 즉 ‘가난 보균자’일지도 모른다.

부자로 가는 길의 첫걸음은 그것을 깨닫는 것이다.

가난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올바르게 대응하는 사람만이 부자가 된다

‘좋다’의 반대는 ‘싫다’가 아닌 ‘무관심’이다.

돈이 좋다고 말하면서 지폐에 그려진 사람을 모르는 것은 돈을 아주 좋아한다고 볼 수 없다.

돈을 바라면서 돈의 외모도 돈이 지닌 성격도 알려 하지 않는다. 그러면 당신이 좋아하는 돈은 당신에게 다가오지 않는다.

정말로 돈이 좋다면 외모는 물론 돈이 지닌 성격에 대해 좀 더 공부해서 어떻게 하면 호감을 얻을지 생각해야 할 것이다.

부자는 돈을 계속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사용하면 점점 멀어지는 돈의 성격을 잘 알고 있는 사람만이 계속 부자일 수 있다.

가난한 사람의 지갑 대부분은 전체적으로 너덜너덜하고 모서리가 접히거나 겉면의 가죽이나 천이 닳아 있었다.

여성은 보기 좋은 장식이 달리거나 안에 스티커 사진을 붙인 사람도 있었다. 그리고 지갑 안을 보면 우선 신용카드 영수증, ‘콜라 서비스’ 같은 가게 쿠폰이나 할인권에 지폐가 파묻혀 있는 사람이 많다. 게다가 신용카드나 포인트 카드가 가득해서 지갑이 두꺼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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