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 있는 자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하려는 자에게 능력이 생긴다.

이 책은 아무것도 없던 불모의 땅에서 ‘할 수 있다‘는 신념 하나만을 마음에 품고 10년간 땀과 눈물을 쏟으며 달려온 어느 시골마을의 기적 같은 변화를 담은이야기입니다. 

그러나 10년 전까지만 해도 함평은 그저 보잘것없는 촌동네에지나지 않았다. 아마 대한민국 사람 10명 중 예닐곱은 함평이 어디 붙어 있는지도 몰랐을 것이다.

지금부터 들려드릴 이야기는 지난 10년에 걸쳐 대한민국 함평군에서 실제로 벌어진 생생한 리얼 스토리이다. 

믿어지지 않겠지만, 이 이야기들은 동화 속 이야기도 아니고, 거짓말도 아니다. 필자를 비롯한 함평 사람들 모두가 10년 동안 두 눈을 똑바로 뜨고 똑똑히 목격한 실제 이야기다.

마치 바이러스가 짙게 퍼져나가고, 세균이 교묘하게 침투해가는 것처럼, 나비축제를 통해 이루어낸 함평의 기적은 상당한 파괴력이 있고, 그만큼 치명적이기도 하다. 

지금부터 시작될 나비축제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 여러분도 그 놀라운 성취의 바이러스를 개개인의 삶 속에서 경험하게 되시길 바란다.

‘할 수 없다‘는 생각이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을 압도하고리드하는 일보다 더 슬픈 게 있을까?

희망이 싹트기 어려운 절망적인 현실과끊임없이 좌절만 되풀이하는 사고방식은계속해서 또 다른 악몽을 낳는다.

그리고 이것은 온갖 말도 안 되는 ‘할 수 없는 이유들‘을재빨리 데려온다. 이는 누가 봐도 분명한 악순환이다.

진짜 문제는 ‘3무(無)의 고장‘ 이라는 고약한 별명 같은 취약한자원도 아니고, 도전할 엄두조차 못 내게 하는 비관적인수치들도 아니었다. 그런 것들은 도리어 껍데기였다. 

껍질을벗겨낸 문제의 알맹이는 사람들 사이에 뿌리 깊이 박혀 있는어차피 우리는 안 돼!‘ 하는 체념과 포기로 점철된 부정적인사고였다. 독기 서린 ‘부정‘이 너무도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긍정‘은 되려 괴짜소리를 듣는 이상한 동네...

마을 곳곳을 찾아다니며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마주한 체념의 실체는 감히 엄두가 나지 않을 만큼 거대했고, 언제까지고영원히 계속될 것만 같았다. 머무는 곳마다 귀에 못이 박히도록듣는 소리가 ‘어차피‘와 ‘차라리 였으니 말이다.

"변화에는 피나는 고통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 고통이라는것은 잔뜩 겁을 집어 먹어야 할 만큼 어마어마한 것도 아닙니다.

아주 작은 것, 아주 보잘것없는 것 한 가지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그 한 가지가 변하면 다른 한 가지가 변하고, 그리고 그것은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는 놀라운 기적을 불러옵니다.

자, 오늘부터 시작입니다. 아니 지금 이 순간부터 시작입니다.

"아참, 제가 아까 언뜻 잘못 들은 것 같아서 바로잡는 겁니다.
만……. 달라질 게 아무것도 없다니요? 모든 것이 달라질 겁니다.
그것도 여러분들 손으로 직접 바꿔놓을 겁니다."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강력한 무언가가 절실했다. 당장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앞서 사람들의 체념 섞인 말투를 고치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부터 이석형은 어차피 사고방식이 숨어 있는 부정적인 말이 한 마디라도 들려올 때면, 더 이상 손 놓고 보고만 있지는 않으리라고 스스로 결심했다. 

"옳은 말씀입니다. 다 경험에서 우러난 말씀이시겠지요. 하지만 다음부터는 ‘어차피‘, ‘차라리 라는 말이 생각날 때마다 ‘도리어‘, ‘오히려 라는 단어로 바꾸어 말씀해보십시오. 

‘우리 함평 어려워서 안타깝다. 하지만 오히려 이것이 기회일 수도 있다. 이렇게 말입니다. 특별히 부탁드리는 거니까 꼭 그렇게 해주셔야합니다."

이 군수가 ‘어차피‘를 버리고 도리어‘, ‘오히려의 긍정적인말을 하자고 제안하긴 했지만, 사람들의 습관이 하루아침에 고쳐지는 것은 아니었다. 

거의 평생을 ‘어차피 해도 안 돼! 뭘 해도만날 제자리야!‘ 하는 생각으로 살아온 사람들이었다. 적당히 체념하고 적당히 포기하면서 수십 년을 살아왔으니, ‘어차피 병‘이라는 놈은 군수의 한 마디로 하루아침에 고쳐질 만한 게 결코 아니었다. 

군청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였다. ‘어차피 이 군수도 4년 뒤면 떠날 사람‘이라며 ‘형식적으로 군기 한 번 잡는것 정도로 여길 뿐이었다.

"여러분에게 많은 걸 요구하지 않겠습니다. 단 하나, 이제 ‘어차피‘, ‘차라리‘라는 말은 절대 입에 담지 않겠다고만 약속해주십시오. 대신 누군가 그런 말을 하면 이렇게 얘기하십시오. ‘오히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내키지 않더라도, 그냥 속는 셈치고 그렇게 해주십시오. 아시겠습니까? 

하루에 열 번만 이렇게 말해주십시오. 오히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라고요."

직원들에게 ‘자네, 오늘 열 번씩 말했나?‘ 하고 확인까지하셨어요. 그러니 어쩌겠어요? 애들처럼 하라는 대로 했죠. 

그런데 참으로 이상한 일이었다. 장난처럼, 혹은 아무런 생각없이 따라 하기 시작한 ‘오히려‘라는 말은, 왠지 마음을 유쾌하게 만들었고, 풀리지 않는 매듭처럼 꽁꽁 묶인 사람들의 절망을한 올 한 올 풀어내고 있었다. 

말이라는 것에는 신기한 힘이라도들어 있는 것일까? 예전에 아무 생각 없이, 습관처럼 내뱉곤 했던 ‘어차피‘라는 말만 ‘오히려‘로 바꿨을 뿐인데, 그 말을 하면할수록 얼굴 표정마저 밝아지는 느낌이 들었고, 말 그대로 무언가를 반드시 해낼 수 있다는 의지가 싹트기 시작했다. 

한 마디말, 그것이 모든 변화의 시작이었다.

"떠나가버린 당신의 과거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당신은 이제부터 완전히 새로운 사람입니다.
다시 태어난 당신이 만들어갈 우리 함평의벅찬 미래를 기대하겠습니다."

어렵다 어렵다하면 더 어려워지고
힘들다 힘들다하면 더 힘들어진다

그렇게 해서 함평은 끝이 보이지 않을 것만 같은 기나긴 체념의 터널에서 빠져나왔다. 아직 시작에 불과했지만, 이젠 ‘어차피‘가 아니라 오히려 떨쳐 일어나자는 의지에 사람들의 얼굴이반짝거렸고 주저앉아 한탄만 하고 있던 무기력한 시간들은 흔적도 없이 증발해버렸다.

이젠 그런 그들을 달려 나가게 할 그 무엇이 필요했다. 사람들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 응집력을 이끌어내는 것, 같은 곳을 바라보며 달려가게 할 뜨거운 에너지의 원천, 미래에 대한 선명한 그림. 그것은 바로 흔들리지 않을 하나의 목표, 함평의 비전이었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그것이 현실이었다. 뭔가 뚜렷한 비전과방법을 제시해야만 했다. 다시 고민의 나날들이 시작되었다. 

함평에서 나오는 작물의 종류만도 한두 가지가 아닌데,
하나하나를 각각 브랜드화해 나가는 일은 군수 임기가 20년이라도 어려울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해야모든 작물들을 빠른 속도로 브랜드화할 수 있을까.….

하나로 합쳐서 ‘함평‘, 그 자체가 하나의 브랜드가 되도록 만들면 되잖아!"

눈이 번쩍 뜨인 느낌이었다. 아직 희미하긴 했지만 뭔가 방법도 떠오를 듯했고, 실낱같은 희망도 조금씩 보이는 것 같았다.

다 털어버리고 다시 시작하려면, 어디서 그 키워드를 찾아야 할까? 이 군수의 머릿속에 떠오른 아이디어는 하나였다.
‘그래,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을 키워드로 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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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의 도구들♡ 오늘의 문장♡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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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나는 늘 어떤 자연법칙에 따라 저주를 받아 기계를 잘 다루지 못하는 특질이 선천적으로 유전된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 그런데 서른일곱 살이 끝나가던어느 봄날, 산책을 하던 중 이웃 남자가 풀 깎는 기계를 수리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경외감을 갖고 그와 인사했다.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나는 그런 종류의 일은 하나도 할 줄 모르는데!" 그런데 그 이웃은 내 말이 끝나자마자 퉁명스럽게 쏘아붙이는 것이었다. "그건 시간을 들여 해보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죠.
뭐" 마치 도사처럼 명쾌한 그의 대답에 나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묵묵히 산보를 계속했다.
- 스캇 펙, (아직도 가야 할 길 중에서

지금 여기서 행하는이 작은 실천이
얼마나 큰일로 이어질지는아무도 모른다.

그들이위대한 이유는 그들의 지식이나 아이디어가 남달라서가 아니라 그들의 실천 때문이다. 

99%의 평범한 사람들 역시 수천 가지의 좋은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실천하지 않는다. 

반면 1%의 특별한 사람들은 다르다. 그들은 생각을 반드시 행동으로 옮긴다.

‘이번에는 꼭 5등 안에 들 거야.‘ ‘더 이상 다투지 말고 화목하게지내야지. ‘성공해서 남다른 삶을 살고 싶어이처럼 더 나아지기를 원하면서도 늘 그 자리에 머물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공부를 못하는 학생과 잘하는 학생, 불행한 사람과 행복한 사람, 실패한 사람과 성공한 사람, 그 차이는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바로 실행력에서 나온다. 

원하는 것이 달라서가 아니다. 실행 여부가 다르기 때문이다.

자녀에 대한 사랑이 아무리 가득해도 그걸 제대로표현하지 못한다면 관계가 개선되지 않고, 지식이나 아이디어가 아무리 뛰어나도 실행력이 0점이라면 성과 역시 제로가 된다. 

모든 위대한 성취는 반드시 실행함으로써 이루어지며,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이룰 수 없다.

실행력은 기술이다

실행력이 부족한 것은 의지력의 문제가 아니라 아직 효과적인 방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왜 피아노를 치지 못하고, 왜 운전을 하지 못할까? 배우고 연습하지않았기 때문이다. 다행인 것은 실행력도 피아노 연주나 운전처럼 일종의 기술이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실행력이 부족하면 실천 노하우를 공부하고 연습하면 된다.

실천력이 뛰어난 사람들, 그래서 남다른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에게는 원하는 것이 명확하고, 생각을 행동으로 쉽게 옮기게 해주는지렛대를 갖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은 사람들이, 어느 날 우리와 완전히 다른세계에 살고 있다면 그들이 우리와 다른 결심을 하고 우리가 생각만하고 있는 것을 실천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시도했다 그만둔 것을그들은 계속했기 때문이다. 

실행력은 결심 - 실천 - 유지‘
라는 3단계를 포함하며, 탁월한 실천가가 되려면 이 3단계에 적용되는 효과적인 지렛대를 갖고 있어야 한다. 

생각을 성과로 만들어내기 위해서는반드시 이 3단계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많은 책을 읽고 아무리 남다른 아이디어를 갖고있어도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평범한 사람과 성공한사람의 차이는 지식이 아니라 실천에 있고, 성공한 기업과 그렇지못한 기업의 차이는 전략이 아니라 실행에 있다. 

개인이든 조직이든실행력이야말로 진정한 경쟁력이다.

질문하는 자는 답을 피할 수 없다.

대니얼 카너먼paniel Kathnerman 교수는 그 이유를 지나친 자신감으로인해 비합리적으로 거창한 계획을 세우게 되어 결과적으로 ‘계획오류Planning Fallacy‘에 빠지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 몇 가지 이유가 있다. 낙관적인 생각은목표달성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난관을 예측하고 그에 대한 대비책을 세우는 것을 오히려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장밋빛 미래를
‘상상만 하는 사람들은 성공에 이르는 과정에서 더 쉽게 좌절할 수있고 상상 속으로 도피할 가능성이 더 많다.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그것을 마음속에 그릴 수 있어야한다는 말은 맞다. 상상할 수 없는 것은 시도할 수도 없고, 시도할수 없는 것은 결코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목표를 달성한 모습을 상상하는 것, 그것만으로는 안 된다. 상상이 현실이 되려면 반드시 충족시켜야 할 전제조건이 있다

성공으로 가는 경로를찾아내야 한다는 것이다. 

또, 그 과정에서 겪게 될 장애물을 예상하고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갖고 있어야 한다.

간절히 원하면서 꿈을 이루는 모습을 생생하게 상상했더니 현실로 일어났다고 말하는 소수의 성공사례들을 잘 관찰해보라. 그들에겐 한 가지가 더 있었다. 그들은 목표달성으로 연결된 그들만의 루트를 찾아냈다. 

성취수준이높은 사람일수록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찾아낼 수있다는 믿음과 이를 실천하는 성향이 더 강한 것을 확인했다

성공에 이르는 경로를 찾아낼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몇 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그들은 목표달성을 위한 남다른 방법을 찾아낼 수있다고 믿기 때문에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 비해 목표수준을 더 높게잡는다. 

둘째, 한 가지 방법으로 실패하면 다른 대안을 찾으면 된다.
고 생각하기 때문에 실패해도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셋째, 목표에따라 이룰 수 있는 방법도 달라질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다양한 방식의 달성방법을 찾아낸다.

뛰어난 사람들은 낙관적인 사고와 비관적인 생각을 동시에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양면적 사고 Double Think‘ 라고 한다. 

데이트 신청,
금연, 다이어트, 세일즈 등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얻고 싶다.
면 양면적 사고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양면적 사고를 기르려면 다음과같은 과정을 거쳐야 한다. 첫째, 원하는 상태를 이룬 자신의 모습을생생하게 상상하고 거기서 얻게 될 이득을 최대한 찾아낸다. 

둘째,
목표달성 과정에서 겪게 될 난관이나 돌발사태를 예상한다. 

셋째,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치할 수 있는 대비책을 마련한다.

앞서간 사람에게 길을 물어보고로드맵을 그려보자

세계 최고의 부자, 빌 게이츠는 성공비결을이렇게 말했다. "다른 사람의 좋은 습관을 내 것으로 만든다." 

세계에서 두 번째 부자인 워렌 버핏 역시 부자가 되는 비결에 대해 똑같이 말했다. "부자가 되는 비결 중 하나는 다른 사람의 좋은 습관을내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것이 벤치마킹이다. 

최고의 강사가 되고 싶다면 최고 강사의 강의를 들어보자, 강의가끝난 후 명함을 내밀고, 24시간이 지나기 전에 강의 소감과 질문을준비해서 만나달라고 요청하는 메일을 보내자. 직접 만나 그에게 걸어온 길을 물어보고 함께 사진을 찍어 벽에 붙여둔 후, 그 사람처럼최고의 자리에 도달할 수 있는 경로를 그려보자. 그리고 목표에 이를 수 있는 나만의 커리어 로드맵 Career Road Map 을 작성하자.

로드맵 샘플(27페이지)을 참고해서 나만의 로드맵을 작성해보자. 

첫째,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이루고 싶은 꿈이나 목표를올려보자. 그리고 현재의 이곳(출발점)에서 원하는 그곳(최종목표)에이르는 과정을 마음속으로 그려보자. 

둘째, 최종목표와 목표달성 연도 및 나이 (데드라인)를 기입한다. 

셋째, 최종목표로부터 거꾸로 거슬러오면서 반드시 거쳐야 할 중간목표들(또는 터닝 포인트)과 출발점에현재 하고 있는 일과 연도 및 나이를 기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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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는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다음 2가지를 제시한다

첫째, 보드 게임을 많이 하고 카를 폰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이나 《손자병법》 같은 책을 반복적으로 읽어라.

보드 게임에는 저마다 복잡한 규칙과 상황들이 존재한다. 그러므로 어릴 적부터 보드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문제 해결능력 면에서 더 큰 힘을 발휘한다.

또한 전쟁과 병법에 관한 책들은 늘 곁에 두고 반복해서 읽어야 한다. 읽을 때마다 관점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나아가 새로운 해설서나 개정판이 나오면 반드시 사서 읽어야 한다.

둘째, 언어를 공부하라.

비트겐슈타인을 공부하면 언어가 작동할 수 있는 방식과 작동하지 않는 방식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고, 이는 복잡한 비즈니스상의 문제들에 강력하면서도 심플한 해법이 되어준다고 리드는 설명한다.

나 또한 관계와 커뮤니케이션의 문제에 부딪칠 때는 비트겐슈타인이 남긴 다음의 명언을 자동적으로 떠올린다. "내가 사용하는 언어의 한계가 내가 사는 세상의 한계를 규정한다."

신통치 않으니까 지독하게 연습해 체계를 세우려고 블로그를 시작한 것이다

나는 처음 블로그를 열었을 때 내 글쓰기가 어떤 경로로 진전되어 나갈지 전혀 몰랐다.

다만 승패가 곧바로 결정되는 단기적인 목표에 집착했다면 지난 몇 년 동안 내 블로그는 지속될 리 없었고, 커다란 사업 기회를 가져다줄 리 없었고, 〈딜버트〉 또한 탄생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는 곧 우리가 앞에서도 살펴보았던 아널드 슈워제네거의 ‘사라지지 않고 버티기’ 전략과도 상통한다.

1등과 싸워 이기려면 먼저 버티고, 또 버텨야 한다. 여기에 필요한 건 승자가 모든 걸 가져가는 단기적 목표 달성이 아니다.

2등을 해도 뭔가 얻을 것이 있는, 체계 구축이다.

승패가 곧바로 결정되는 단기적인 목표에 집착하지 않는다

"뭔가 떠올랐을 때 짜릿한 전율을 느낀 적 있는가? 미소가 절로 난 적은? 급속한 아드레날린 분비를 느낀 적은? 엔돌핀이 퍼져나가는 느낌은? 이런 상태를 느꼈다면 그것은 당신에게 매우 좋은 아이디어임에 틀림없다."

여기서 중요한 건 그림도 제법 그리면서 우스갯소리도 곧잘 하는 사람은 드물다는 사실이다.

이 두 가지가 조합된 덕분에 내 만화 작업은 평범하지 않은, 진기한 일이 될 수 있었다. 여기에 내 사업 경험까지 추가하면, 놀랍게도 나는 세상에서 매우 찾기 어려운 만화가가 된다.

스콧은 기회가 될 때마다 젊은이들에게 괜찮은 대중연설가(상위 25퍼센트)가 되라고 조언한다.

연습만 꾸준히 하면 누구나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갖고 있는 능력에 이 연습으로 얻은 재능까지 보태지면 어느 날 갑자기 한 가지 기술만 가진 사람들의 리더가 될 수도 있다

넷스케이프의 창업자 마크 앤드리슨은 이렇게 말했다. "성공한 CEO들 가운데 상위 25퍼센트에 속하는 기술을 3가지 이상 갖추지 못한 사람을 찾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두 가지 이상의 괜찮은 능력을 결합해 자신을 보기 드문 존재로 만들어야 한다

‘뭔가 근사한 것을 갖고 있으면 돈이 된다는 것을.’

쉽게 따라오지 못하는 걸 만들어 계속 선두를 유지하는 것, 그게 성공이었다.

"평범한 가격을 치르면 평범한 것밖에 얻지 못합니다. 한 푼도 깎지 말고 내세요. 돈이 아까워서라도, 당신 또한 갖가지 독창적인 포즈와 아이디어를 떠올려 원하는 것 이상의 사진을 얻게 될 겁니다."

그는 최고의 가격을 책정해야 최고의 것을 얻을 수 있다고 굳게 믿는다.

터무니없는 허세나 자만이 아니다. 그는 지난 10년 동안 매일 사진과 함께 먹고 함께 호흡하고 함께 잠들었다. 그러니까 그의 성공은 말하자면 ‘10년이 걸린 하룻밤의 성공’이라고 할 수 있다.

‘성공은 복잡할 필요가 없다. 그냥 1,000명의 사람을 지극히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에서 시작하면 된다.’

지금은 직원이 400명이나 되는데, 업무 프로세스와 시스템은 30명일 때 마련해둔 그대로라는 것을

대기업들은 뭔가 계속 혁신을 밀고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강박에 사로잡혀 있다. 천천히 해도 되고, 하지 않아도 되는데, 뭔가를 해야만 한다고 느낀다. 하지만 이는 실제로 회사의 근본적 변화와 아무런 관련도 없다. 대기업들이 혁신에 실패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의 부모님은 늘 "주업主業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고 가르치셨다.

부자가 될 수 있는 길은 사무실 안쪽이 아니라 바깥쪽에 있다고 믿었다.

바깥쪽에서 기회를 얻는다는 건, 뭔가를 직접 팔아야 한다는 뜻이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밖에 나가 소란스럽게 판매를 시작하면 틀림없이 단 한 명의 고객이라도 찾아올 것이다.

영업이 모든 문제의 해결책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훌륭한 장부, 의견, 사업계획서는 대부분 자기만족에 그친다. 고객부터 만족시켜야 돈을 번다.

사업이든 인생이든 기어코 성공하고 싶다면, 당신은 늘 사람들에게 뭔가를 부탁해야만 하고, 늘 무리한 일을 시도하면서 살아야 한다."

‘타인의 밑’에 있는 경험은 우리에게 많은 걸 가르쳐줄 수 있다.

첫 직장을 얻거나 새로운 조직에 들어갔을 때는 자발적으로 안테암불로가 되어야 한다. 이것이 내가 만난 모든 성공자의 공통된 조언이다.

무작정 다른 사람에게 복종하고 아첨을 하라는 것이 아니다. 그저 다른 사람들이 잘 될 수 있는 도움을 자발적으로 제공하라는 것이다.

다른 이들이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캔버스’를 마련해주라는 뜻이다.

내 위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길을 열어주는 것이 곧 나를 위한 길을 만들어가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특히 당신이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젊은이라면 다음 세 가지를 진지하게 숙고해야 한다.

첫째,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유능하거나 중요한 인물이 아니다.

둘째, 당신은 태도를 조금은 바꿀 필요가 있다.

셋째, 당신이 안다고 생각하는 사실들, 혹은 책이나 학교에서 배운 것들은 대부분 시대에 뒤떨어지거나 잘못된 것들이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내가 원하는 성공을 먼저 거둔 사람이나 조직에 소속되어 일하는 것이다

첫째, 상사에게 넘겨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아낸 사람은 누구보다 한 걸음 앞서간다.

둘째, 아이디어가 뛰어난 사람, 장래가 유망한 인재들을 서로 연결해준다.

셋째, 아무도 하고 싶어 하지 않는 일을 찾아서 그 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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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란 어떤 사람인가?’보다 ‘왜 부자가 되려고 하는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부자가 되려는 이유는 바로 ‘행복’하기 위해서다.

돈이 있으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고, 먹고 싶은 것을 먹을 수 있고, 가고싶은 곳에 갈 수 있다.

이처럼 행복에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우리는 부자를 꿈꾼다.

참고로 정서적 부자 집합에는 내가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가 명확하게 반영되어야 한다.

단순히 ‘돈이 없는 것보다는 많은 게 좋으니까.’ 하는 이유로 살면 돈의 노예가 되기 십상이다.

돈은 목적이 아닌 수단에 불과하다. 돈 자체가 목적이 되면 평생 돈에 끌려다니며 돈으로 살 수 없는 가치들을 놓치게 될 것이다

40대에 일찍 은퇴해 제2의 인생을 살고 싶은 마음

기본적으로 부자들은 범인(凡人)과는 다른 마음가짐을 갖고 있다.

마인드의 차이가 행동의 차이로 이어지고, 이런 행동이 반복되어 습관이 형성되고, 작은 습관이 모여 미래가 바뀌는 것이다.

따라서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가 지닌 공통된 습관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부자의 마인드는 단순히 경제적인 측면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삶을 대하는 자세와도 연관이 있다

부자들은 자신의 경제 상황을 늘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세후 월급은 얼마였으며, 보너스와 성과급을 더한 총수입은 얼마였습니까?"라고 묻는다면 곧바로 대답할 수 있겠는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자. ‘나의 월 고정 지출은 얼마이며, 1년 동안 월급에 보너스와 성과급을 더한 총수입은 얼마인가?’

돈의 액수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 상황에 맞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기준을 정했다면 그 계획 안에서 가치 있게 소비하는 것이 절약의 첫걸음이다.

‘성실은 세계에서 통용되는 단 하나의 화폐다.’

우리는 모두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하지만 부자가 아닌 현실을 방관하며 한탄만 하면 부자가 될 수 없다.

반성하고 더 나은 경제 상황을 만들고자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만이 부자가 될 수 있다.

성실한 자세로 경제활동을 하고, 반성과 노력하는 자세를 잃지 않는다면 분명 오늘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캘리포니아대학교 신경영상정보연구소에 따르면 우리는 하루에 최대 7만 가지의 생각을 하는데, 그중 약 80% 이상이 부정적이고 제한적인 생각이라고 한다.

부자들 주변에는 부자 친구가 많다.

우리도 한번 부자멘토를 찾아보자. 생각보다 그리 어렵지 않다. 내가 생각하는 부자의 교집합에 해당하는 인물을 찾아 롤 모델로 삼으면 된다.

단순히 자산이 많다고 롤 모델로 삼아서는 안 된다. 부자멘토가 자산을 형성하기까지 어떤 문제와 시행착오를 겪었는지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타인의 재테크 방법과 상황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배움을 얻어 그것을 자신만의 노하우로 흡수하는 것이다.

유교 문화의 영향으로 돈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는 사회적 인식이 아직까지 우리 사회에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돈에 대해 적극적으로 배우지 못했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은 자신의 부가 부모님의 경제 교육을 통해 얻어진 것이라고 단언한다

부모가 자녀에게 경제 교육을 할 때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가 ‘자녀가 10대가 될 때까지 돈에 대한 이야기를 미루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필자는 목돈을 만드는 과정이 힘들면 힘들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 과정이 고단해야 함부로 목돈을 깨지 않고 푼돈도 허투루 관리하지 않기 때문이다

부자들이 아낀 것은 돈뿐만이 아니다. 그들은 시간을 귀하게 여긴다. 자동차를 쇼핑할 시간에, 옷을 뭘 입을지 고민할 시간에 좀 더 값진 일을 한다.

세계적인 부호조차 절약을 하는데 우리처럼 평범한 사람이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더더욱 절약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싫어하는 일을 억지로 하는 것만큼 괴로운 일은 없다. 절약도 마찬가지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절약이 재미있고 즐거워야 절약요요를 예방할 수 있다

『자동으로 백만장자 되기』란 책에서 "매일 카페라테 한 잔 값을 아끼면 훗날 기대 이상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라며 지갑에서 새어나가는 작은 소비를 아껴야 큰 자산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카페라테 효과’다.

이유는 지출을 기록만 했지 지출의 결산과 분석을 통해 예산을 짜는 작업을 수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가계부는 단순히 작성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결산을 하고, 결산을 분석해 예산을 편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

그런데 다들 가계부를 기록장으로만 사용하니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것이다.

따라서 가계부를 작성하는 방식보다는 작성한 가계부를 분석하고 예산을 편성하는 작업에 더 집중해야 한다

가계부에 소요되는 시간은 하루 10분에 불과하다.

가계부는 목적이 아니라 절약을 위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고정지출이든, 변동지출이든 나의 상황에 맞게 변형해서 써도 무방하다.

가계부는 단순히 지출을 기록하는 용도가 아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결산을 통해 예산 편성까지 이어져야 하며, 그렇게 정한 예산을 지켰는지 여부로 반성과 칭찬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목적지가 어디인지 정확히 알고 가는 것과 모르고 가는 것은 심리적으로 큰 차이가 있다.

신용카드를 써도 크게 소비 욕구가 흔들리지 않는 경지에 올랐다면 체크카드보다 혜택이 좋은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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