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인간관계에 배려가 중요하다고 해도 적당히 해야 하고,

더욱 중요한 건 억지로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지 않는 것이다.

보통 온화하고 상냥하며 친절한 사람을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한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게만 신경 쓰면 오히려 자신의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조금은 자기중심적이어도 상관없달까?

자신을 첫 번째로 소중히 여기고 상대방은 두 번째로 소중히 여기는 정도면 괜찮다.

상대방에게 쌀쌀맞은 태도를 보이며 냉담하게 대할 필요까지는 없지만

자신의 마음을 소중히 여기며 상대방도 소중히 여기는 균형을 잘 잡아야 한다.

이 책은 인간관계에서 지나치게 노력하는 사람을 위해서 집필했다.

매번 긴장하지 않아도 되도록 61가지의 신경 끄는 법을 정리했다.

전부 실천하기 쉬운 것들이므로 분명히 ‘뭐야, 별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됐잖아!’, ‘좀 더 마음 편히 생각하자!’라며 마음속이 후련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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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길로 나아가려는 사람은 그 선함을 받아들이고,

옳은 길에서 멀어지고자 하는 사람은 그 불선함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될 뿐인데,

굳이 사람에게 심하게 할 필요가 있느냐.

그 사람이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고 다가오면 그 깨끗함으로 받아들이고 지나간 허물은 따지지 말자

열다섯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 서른에 주관을 세웠다.

마흔에는 마음의 흔들림이 없게 되었고,

쉰에 이르러 하늘이 부여한 사명을 알았다.

예순이 되니 험한 말에도 웃을 수 있었고, 일흔이 되어서는 마음이 가는 대로 하여도 도에 벗어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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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도 해보지 못한 사람들의 부정적인 조언을 들었다면 ‘네 생각이 틀렸다는 걸 증명해주겠다.’라고 마음먹어라.

세상에 쉬운 일은 없는 것 같다.

고객이 낸 비용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머리가 아파야 하는 직업이다

힘든 직업이 아니라 힘들어야 하는 직업이고, 머리가 아파야 하는 직업이다.

기본적으로 트레이닝을 잘해야 하고, 어깨가 아프다고 말하는 사람, 허리가 아프다고 말하는 사람을 위해 미리 나서서 공부해야 하고, 고객이 무슨 말을 할 때 진심으로 공감하고 경청할 줄도 알아야 한다.

고객의 입에서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들어야 하고, ‘

시간이 너무 잘 가요. 재밌어요!’, ‘왜 이제야 피티를 했는지 모르겠어요. 이래서 피티를 받아야 하는 거였네요!’라는 말을 듣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래야 보람찬 직업이될 수 있다.

오래 할 수 있는 방법도 스스로 만들어가는 거라 생각된다.

부족함을 깨닫고 채워가는 사람만이 살아남는다.

트레이너라는 직업은 트레이닝만 하는 게 아니라, 발전을위한 공부와 고객에게 선택받기 위한 마케팅도 해야 하는 직업이다.

고객에게 잘해주어야지 자기 몸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트레이너는 직업적 본질에서 어긋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몸이 왜소하다면 키우려고 노력하고, 살이 많다면 다이어트에도 신경 쓰길 바란다.

자기관리도 잘하고, 고객관리도 잘하는 트레이너가 금상첨화 아닌가.

기억해야할 점은 몸관리뿐 아니라 지식관리, 자기관리, 고객관리에 균형을 맞춰야 한다는 점이다. 몸만 크고 좋다고 해서 당신을 선택할고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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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이 오직 가르쳐주는 시간만 된다면 회원은 운동도, 식단도 모두 손놓고 PT를 받기 전처럼 계속 다짐하고 미루기만 했던 과거의 수동적 성향으로 변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면 성공적인 결과에서도 멀어지고, 재등록에서는 더더욱 멀어지게 됩니다

고객을 위한 데이터이고 고객을 위한 시스템이어야 하는데, 실상은 센터 운영을 위한 시스템입니다.

트레이너가 월급을 받기 위해 수업을 처리하고 있다는, 보여주기 식의 시스템인 것입니다.

그것이 전부입니다.

회원이 이득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방향으로 시스템을 세팅해서 트레이너가 5단계 멘토 포지션을 잡을 수 있도록 탄탄하게 받쳐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혹시 아직도 질문의 힘에 대한 의심이 남아 있나요?

회원을 끌어당기는 질문의 언어.

사실 이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닙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갑자기 가슴을 부여잡더니 길바닥에 쓰러졌다면 119에 전화를 해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당연히 전화를 해야 하지요.

이처럼 트레이너에게 질문의 언어를 사용할지 안 할지는 선택의 문제가 아닙니다

"듣는 사람은 졸 수 있어도, 말하는 사람은 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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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뇌는 생존을 위해 ‘득’이 되는 행동을 자동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싸우는 편이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데 유리하다고 판단하면 저절로 ‘분노의 정동’이 생긴다.

반대로, 싸우면 위험하고 도망가는 편이 좋다는 판단이 서면 자동으로 ‘공포의 정동’이 생긴다.

분노는 원래 자신을 지키기 위한 감정이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분노를 터트리면 직업과 사회적 신용을 잃고 생존의 위기마저 겪어야 한다.

분노는 생존을 위한 행동을 하라고 재촉하는 신호다.

그러니 그 신호를 무시하거나 숨기지 말고 확실하게 파악해야 한다.

그런 다음 ‘분노에 따른 행동 중 어떤 형태를 선택해야 앞으로 자신에게 이익이 클지, 상대에게 어떤 행동을 할 때 자신에게 손해가 될지’를 판단할 필요가 있다. 현대 사회에서 살아가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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