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뇌는 생존을 위해 ‘득’이 되는 행동을 자동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싸우는 편이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데 유리하다고 판단하면 저절로 ‘분노의 정동’이 생긴다.

반대로, 싸우면 위험하고 도망가는 편이 좋다는 판단이 서면 자동으로 ‘공포의 정동’이 생긴다.

분노는 원래 자신을 지키기 위한 감정이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분노를 터트리면 직업과 사회적 신용을 잃고 생존의 위기마저 겪어야 한다.

분노는 생존을 위한 행동을 하라고 재촉하는 신호다.

그러니 그 신호를 무시하거나 숨기지 말고 확실하게 파악해야 한다.

그런 다음 ‘분노에 따른 행동 중 어떤 형태를 선택해야 앞으로 자신에게 이익이 클지, 상대에게 어떤 행동을 할 때 자신에게 손해가 될지’를 판단할 필요가 있다. 현대 사회에서 살아가려면 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