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은 탈무드를 혼자 공부하지 않는다.

유대인의 도서관을 가보면 다른 도서관들과 다른 점이 느껴진다.

바로 굉장히 소란스럽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도 그 소란에 신경 쓰지 않는 다.

그 소란이 바로‘공부’소리이기 때문이다.

도서관에서 유대 인들은 둘 이상씩 짝을 지어,

한 가지 문제를 가지고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진리를 찾아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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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문명의 역사에 이정표를 세웠던 위대한 책들에 대한 이야기이며,

위대한 책을 남긴 사람에 대한 이야기다.

그리고 어느 정도는, 그 책들에 기대어 나름의 행로를 걸었던

내 자신과 그 과정에서 내가 본 것들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내 삶에 깊고 뚜렷한 흔적을 남겼던 이 책들은

30년 세월이 지난 지금 그때 내가 들었던 것과는 무척 다른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어떤 독자도 같은 책을 두 번 읽을 수 없는 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든다.

세상은 죽을 때까지도 전체를 다 볼 수 없을 만큼 크고 넓으며,

삶은 말할 수 없이 아름다운 축복이라는 것을.

인간은 이 세상을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 살러 온 존재이며,

인생에는 가치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여러 길이 있다는 것을.

그리고 어느 길에서라도 스스로 인간다움을 잘 가꾸기만 하면 기쁨과 보람과 행복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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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과 원칙을 함부로 바꾸지 마라

현실의 절반은 객관적인 것으로

상황에 따라 다른 모습 으로 나타나지만, .

나머지 절반인 주관적인 것은 오롯이내 것이기에

본질적으로 변해서는 안 된다

신용 받길 원한다면 먼저 나 자신을 신뢰하라

성실함의 기준을 특정하지 마라.

나는 성실한데 남이 나를 신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화내지 마라.

진정한 성실함 이란 매우 드문 것으로,

그 사람이 당신의 근검함에 경의를 표하면서도

워낙 보기 드문 일이라 의심하는 것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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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의견이 늘 정의인 것은 아니다

인생에 진리는 없다.

삶은 우둔한 동화일 뿐,

세상은 내가 틀렸다고 말하지만,

그렇게 말하는 세상이야말로 내눈엔 실수와 오류투성이다.

칭찬보다는 사랑받는 사람이 되어라

세상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것은 즐겁고 유쾌한 일이다.

그러나 더 가치 있는 것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것이다

아침은 활력 넘치는 상태로 가지고 있는 힘을 오롯이 발휘할 수 있는 시간대다.

그러니 늦잠으로 소중한 아침을 짧게 마치거나 쓸데없는 일이나 수다로 헛되이 써버려 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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