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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 역대급 살인 미스터리, 리지 보든 연대기
에드윈 H. 포터 지음, 정탄 옮김 / 교유서가 / 2019년 1월
평점 :

1892년 앤드류보든과 그의 아내가 잔인하게 그것도 끔찍하게 살인을 당한다. 그 현장의 목격자는 막내딸 리지보든, 저축은행의 회장이자, 그 지역의 부호였던 그는 돈이 그렇게 많았지만 청교도적인 청렴한 삶을 살고 있었던 터라 그가 처참하게 어떤 도구에 의한 수십군데의 상처의 시체는 많이들을 충격에 빠지게 한다. 그의 아내 또한 그렇게 처참하게 살해당한 사건은 그들이 살았던 동네와 지역에서는 큰 반향을 일으킬만한 사건이었다. 특히 아버지의 시체를 발견한 사람이 막내딸 리지였고, 그에게는 딸이 둘이 있었는데 큰딸은 그때 마침 외출하고 없었던터라, 막내딸 리지와 그 집의 하녀 브리짓밖에 없었던터였다.
리지는 사건이 일어난 시간 헛간에 있었다 하고 브리짓은 자신의 방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는 그들의 증언속에서 그 지역의 검사, 경찰은 주위사람들에게 그날의 자신들이 봤던 이야기를 그들에게 전하고, 리지가 집밖으로 나왔을때 그들의 모습등을 알아보는가 하면 리지와 브리짓이 그날 그들이 말했던 일상들에 대한 행적들을 찾아나서지만 그들이 입었던 옷들에서는 혈액의 흔적을 발견하지 못하고 범행에 사용된 도구 또한 발견 하지 못한다. 한편 그리고 범행이 일어났던 그 집에는 범인들이 침입했다는 흔적 또한 없었던것이다. 지리한 수사과정속에서 리지를 유력용의자로 지목하면서 미국사회를 더 충격에 빠지게 한다. 그녀에 대한 여러 정황증거와 증거인멸시도를 내세워 그들은 리지를 용의자로 지목하게 교도소에 수감하면서 재판이 시작된다.
리지에 대해서 악마라는 사람들과 연약한 여자가 어찌 그렇게 무참히 자신의 아버지와 의붓어머니를 죽일수 있냐는 사람들로 나뉘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리가 몸담았던 종교계와 여성운동계에서는 리지의 석방을 요구하기 시작한다. 많은 신문들이 이 역대급 사건에 앞다투어 기사를 싣기도 하고, 허위 증거들이 나오기도 하고, 살인자로 의심되는 사람이 보든집 근처에서 어슬렁 거렸다는 등의 가짜 증언들이 나오기까지 한다. 19세기말 정황증거만으로 기독교인이자 싱글이며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버지로부터 재산을 어느정도 받았고, 연약한 여인이 그렇게 끔찍한 살인을 저질렀을까 하는 거와 또한 사이코패스 살인마일까 하는 세기의 재판속에서 결국 그녀는 지리한 재판 끝에 배심원으로 부터 무죄선고를 받게 된다.
리지 보든의 이야기는 영화로, 또는 아이들의 줄넘기 동요로도 나올만큼 유명하다고 한다. 리지 보든은 죽고 없지만, 정말 그녀는 사이코패스 살인마일까, 존속살인을 저지른 무지막지한 살인마일까 나 또한 궁금하다. 이 미스터리한 실존 사건이 그당시에도 얼마나 사회이슈가 되었는지 이 책에는 그날의 이야기가 사실적으로 묘사되어져 있다. 실제 리지보든의 집 내부모습과 리지보든의 모습과, 재판과정의 모습, 그리고 그 주변인들의 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들려주고 있다. 영화가 개봉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여배우가 하녀로 나온다. 이 영화에서 리지는 어떻게 묘사 되어 질지 궁금하기까지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