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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브레인 쇼핑몰 성공법 - 기사회생! 매출급등! 이 책 1권이면 쇼핑몰.스마트스토어.오픈마켓 모두 OK!
엑스브레인 지음 / 진서원 / 2019년 3월
평점 :

인터넷이 세상에 처음 나왔을때 온라인 세상의 모르는 사이에 서로 돈을 주고 받고, 물건을 사고 파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상상하기는 어려웠다. 가능하다고 해도 전혀 모르는 사람과의 거래가 사이버 공간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은 90년대초만해도 상상하기 어려웠다. 그때는 물을 파는 것이 좀 이상해 보이는 시기이기도 했으니 지금과는 전혀 다른 세상이었다. 신용카드보다는 현금을 더 많이 사용했고, 부피가 많이 나가는 현금보다는 은행의 자기앞수표를 많이 사용했었다. 그러나, 반도체관련 무어의 법칙이나 황의 법칙이 말하듯, 디지털의 세게는 성큼성큼 다가왔고, 그 무엇보다도 우리의 일상을 확바꾼 것은 인터넷 쇼핑이라는 큰 흐름이 아닌가 싶다.
인터넷 쇼핑하면 떠오르는 폭망의 사례가 하나 있다. 용산 전자상가다. 대면 거래가 이루어지는 곳이면서 신뢰와 신용이 핵심인 이 상가가 비대면 거래라는 낯선 시스템에 그야말로 폭망했기때문이다. 시대의 흐름때문이라고 하기에는 그 영광 대비 처참하게 버림받았다. 대면거래에서 고객을 호갱으로 만들었기 때문이고, 강력한 대안인 인터넷 상거래의 신뢰성이 확보되고, 가격이 저렴해지면서 용산전가 상가는 과거의 영광(?)은 더이상 누릴 수 없게 되었다. 안타까운 일이었다. 기본적으로 오프라인이 온라인으로 부터 위협을 받는 상황에서 잘 한 것 없는 용산전자 상가는 고객들로 부터 외면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호갱님의 눈지를 보면서 가격을 가늠하여 한 푼이라도 더 받으려고 하는 상점이나 한 푼이라도 더 싸게 하려는 마음으로 고단한 발품을 팔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 상가들이 이제는 오히려 인터넷 쇼핑몰이나 온라인몰을 통해서 매출을 일으키고 있으니 시대의 흐름은 따라야 하는 것이다.
이제 인터넷 쇼핑몰을 보면, 참 다양하게 많은 온라인점포들이 입점을 해서 각자의 아이템으로 고객을 모으고 판매를 한다. 호갱을 만들면 가차없이 버림받는다. 발품을 팔듯이 여기저기 인터넷 쇼핑몰을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다. 모두의 손에 핸드폰이 있기때문에 언제고 지갑을 열고 물건을 살 준비가 되어있다. 이런 상황에서 항상나는 사기만 했는데 이제는 오프라인 상점이 아닌 온라인 상점을 하나 열어 나도 하나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올려놓고 부담없이 쇼핑몰을 열거 알뜰살뜰 조금씩키워가고 싶어졌다. 다른 책도 한 번 읽어보았는데 뭔가 복잡하기만 하다. 눈에 들어오는 것도 없고 오히려 '생각보다 쇼핑몰을 만드는 것이 어려운 것이구나.'하는 생각만 들어 일단 1차시도 는 실패를 하였다.
이번에 고른 책은 '엑스브레인 쇼핑몰 성공법(엑소브레인지음)'이다. 우선, 목차를 몇 번 훓어보니 대략 책의 구성 내용이 들어온다. 준비마당, 첫째~셋째마당 그리고 마무리마당으로 구송이 되어 있다. 감이온다. 어떤 과정으로 쇼핑몰을 만들고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는지 스텝 바이 스텝으로 설명해준다. 전체적인 문장이나 내용도 상당히 잘 다듬어져 있어서 말이 이해하기가 매우 쉽다. 많은 경험과 노하우가 녹아든 글들로 가득차 있다. 준비마당에서는 쇼핑몰 창업전 4가지 질문 사항에 대한 것이다. 역시 이중에서 어떤 아이템을 선정할지가 매우 중요한데 아이템의 선정에 관한 글들이 와닿는다. 그리고, 아이템, 기획력 그리고 마케팅이라고 하는 성공한 쇼핑몰의 공통점 3가지를 언급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첫째부터 셋째 마당으로 넘어간다.
첫째마당은 아이템의 선정과 점검사항등을 다룬다.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한 부분을 읽어보면 짧지만 아이템은 어떤 것이어야 한다는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둘째마당은 기획력과 관련한 것으로 상세페이지, 대표이미지, 상품설명, 상품정보에서 부터 상세페이지에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5가지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온다. 메뉴나 제품사진촬영 그리고 소비자의 니즈를 이해한 제품명을 만드는 것에 대한 아이디어 등 쇼핑몰의 기본중의 기본에 대한 설명이 담백하게 정리가 되어있다. 섯쨰 마당은 마케팅이다. '마케팅은 막해팅'이라는 비판도 있듯이 마케팅은 어려운 부분이 있다. 여기서는 4P를 중심으로 기본기를 알려준다. 사실, 마케팅하면 광고를 먼저 생각하지만, 광고는 마케팅의 일부라는 점 부터 시작한다. 이후 네이버나 블로그, SNS등 각종 마케팅에 대한 방법에 대한 핵심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마무리마당에서는 2주완성 쇼핑몰창업으로서 하나씩 실전의 쇼핑몰 창업과정을 직접 수행해보는 과정으로 앞선 첫째~셋째 마당을 복습할 수 있게 해준다. 이로서, 쇼핑몰 창업에 대한 큰 골격을 만들어 주는 과정을 완성한다. 여기에 직접 실천을 해가면 그 뼈대에 살을 붙여나가는 일을 해보겠다는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다. 막연한 두려움이나 무지를 해소하였다는 것만으로도 큰 소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