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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연인
에이모 토울스 지음, 김승욱 옮김 / 현대문학 / 2019년 9월
평점 :

이제갓 부모의 곁을 떠나 하숙을 하게 된, 이브와 케이트는 여느 아가씨들처럼 외출하기를 좋아하고 누군가를 만나 즐기를 좋아하는 그들, 1938년 뉴욕을 배경으로 그들, 이제 첫발을 내딛는 그들에게 어떠한 일이 있을지, 궁금하기도 했다. 부잣집 딸이었지만 부모의 도움을 거부하고 뉴욕으로 온 이브, 그리고 러시아 이주노동자의 딸이었던 케이트는 1938년의 마지막밤을 보내기위해서 그들이 자주가는 재즈바에서 점잖고 잘 생긴 팅커 그레이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가진다. 그런 어느날 팅커가 몰던 차를 타고 가던 케이트와 이브 그들은 교통사고를 당하고 이브는 큰 부상을 입게 된다. 급격히 바뀐 운명적인 일로 인해서 팅커는 자신으로 인해 씻을수 없는 상처를 입은 이브를 이브가 퇴원하자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가고, 케이트 또한 가끔 들러서 이브의 상태를 확인하며, 그녀를 돌보게 된다.
팅커와 이브, 케이트에서 그 사고로 인해 팅커와 이브가 되고 케이트가 되어버린 그날, 두 사람은 여행도 가고 자신들만의 시간을 가지게 되고, 케이트는 다른 직장으로 옮겨 그녀가 오랫동안 함께할 직장으로 가게된다. 그녀는 그들의 삶에서 잠시 떨어져 자신만으 삶을 살게 되고, 그리고 또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며, 그들의 소식을 간혹 듣게 된다. 하지만 어쩔수 없이 들려 오는 그들의 소식에 자신의 허전함을 달래 보려 하지만 쉽사리 되지 않지만 , 늘 그래왔듯이, 책을 읽으며 자신의 감정을 추수리기만 한다. 그리고 그들을 잊었다 했을즘에 들려온 그들의 약혼 소식과 연이은 이브가 그 약혼을 파기하고 LA로 갔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그후 팅커가 그녀 앞에 나타나고 케이트는 팅커와의 만남이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그를 받아들일 준비를 했을때 그녀는 팅커의 또다른 이면을 보게 되고, 케이트는 팅커에게 변명의 여지도 주지 않은채 그에게 모진 말을 남긴채 떠나오게 된다. 그후 케이트는 자신을 좋아하던 디키와 사귀게 되고 이브,팅커를 잊은채 자신의 삶을 살아가던 와중에 팅커에 대한 소식을 듣게 되는데~
1938년 뉴욕을 배경으로 서로 엇갈린 운명과, 사랑, 부와 영광, 그들 앞에 놓인 운명앞에서 그들은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갈지 모를 젊은시절 그들은 우연히 만나게 되지만 그것은 그저 우연한 만남이라 생각했던것이 운명으로 그들을 이끌고 그들이 나이들어서까지 가지게 되는 마음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조용하면서 잔잔하게 그 1938년을 배경으로 사랑과, 일, 만남, 그들앞에 이야기들이 잔잔하게 영화같이 끊김없이,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다. 케이트와, 이브, 팅커의 모습을 통해서 우리에게 던져주는 메시지 있다. 그들이 선택한 운명들이 과연 어떠한 삶으로 살게 될지, 처음부터 끝까지 엿보기를 권한다. 그리고 부록으로 이책에 나오는 젊은 조지 워싱턴의 [사교와 토론에서 갖추어야 할 예의 및 품위 있는 행동규칙]110가지가 나오니 읽어보는 재미가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