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쯤 나 혼자 어디라도 가야겠다 - 가볍게 떠나는 30가지 일상 탈출 여행법
장은정 지음 / 북라이프 / 2021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평> 하루쯤 나 혼자 어디라도 가야겠다 북라이프



하루쯤 나 혼자 어디라도 가야겠다. 





책 제목을 보고 이 책은 꼭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코로나로 인해 여행이 어려워지다보니 

더욱 더 여행가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지는 요즈음

더 갈망하며 읽은책이다. 


사실 코로나 전이라고 해도 여유로운 여행을 가는것은

나에게는 불가능한 것이였기에 

더 갈망하며 고른책....




천천히 여행하는것을 좋아하는 11년차 

여행작가가 쓴책~ 

100% 나만을 위한 여행이라니 

작가분 소개문구만 봐도 가슴이 막 뛰기시작했다. 

나만을 위한 여행은 가본 기억이 없고 

항상 아이들 물놀이따라가고 

아이들 사진찍고 밥하고 그 기억만 나기에 


온전히 나만을 위한 여행이라니..

책 표지 문구하나에도 행복해지며 

책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온전히 나만의 하루가 필요한 날 

주저없이 떠날 수 있는 여행이 되길....


과연 나에게는 그런 날이 언제쯤 올까? 

소박하지만 여유러워 보이는 창가가 

한없이 부러운 ....



이 책의 목차인데 일반적인 목차와는 

차이점이 있었다. 


총 4파트로 된 구성에 따라 여행지를 소개하였는데 

그 속에 계절별로 MBTI 유형별로 

알맞는 여행지를 페이지별로 

구분해놓은 무지 합리적인 책! 


1페이지 부터 읽기보다는 

필요한 부분을 손쉽게 찾아서 볼 수 있는 책이라 

더 호감이 갔다. 



여행지에 관한 설명과 사진 전화번호나 

입장 시간 주차 팁까지 세세히 소개되어 있고

여행갈때 꼭 검색하곤 하는 음식점 소개까지 

파트별로 구분이 되어 있다는 점이 

상당히 마음에들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큰 장점이라면 

흔한 여행지도 있었지만 

이름을 잘 들어보지 못한 숨은(?) 여행지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다는 점이었다. 


아마도 내가 여행을 가본 경험이 별로 없어서 

더 그렇게 느낄 수도 있는...^^ 




사천바다 앞 오션뷰 메가박스 삼천포...

세상 이런 영화관이 있다니...

사진보고 바로 그냥 꼭 가보고 싶은 곳이 되었고....



작은 서점이나 미술관에 관한 부분이 

많이 보여서 그 부분이 참 또 와닿았던...

잘 알려진 큰 서점이 아닌 작지만 운치있는 

100% 나만을 위한 여행코스가 될만한 곳들이 

많이소개 되어 있다보니...

이 책 진짜 대박인데....싶은 생각이 많이들었다. 





떠들썩한 여행지보다는 

정적인 여행지 

조용히 내안을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힐링이되는  알찬 여행지 소개책이라 

다른책들과는 차별점이 분명히 있었다. 


언젠가는 이책하나 들고 홀연히 나를 위해 

여행을 떠날 수 있길 간절히 바라며 서평을 마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양이와 나 - 이보라의 고양이 컬러링북: 러브 리 캣, 개정판
이보라 지음 / 이덴슬리벨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고양이와 나 이보라의 고양이 컬리링북: 러브리캣 


길냥이가 좋아지고 고양이에 대한 관심이 

커지던 찰나에 너무도 예쁜 그림이 있는 

컬러링북을 발견했어요. 



고양이와 나 라는 컬러링북입니다. 



고양이를 8년키운 집사이자 작가인 이보라님의 

사랑스러운 책! 표지보고 완전히 반했어요.



처음부터 꽉 채워야 한다는 부담을 갖지말라는 글에 

웬지 모르게 더 편안해지더라구요. 

제가 꼼꼼히 색칠하고 이런거는 자신이 별로 없는데 

요 글을 보고 아 포인트만 일단 칠해봐야 겠다 싶어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함께하는 일상은 늘 여행같았다. 


고양이와 내가 함께하는 일상 이야기인데 

봄, 여름, 가을, 겨울순으로 

스토리와 그림이 연결됩니다. 




코로나로 인해 게다가 방학이라 

더 나갈일이 없고 심심한 딸이....

컬러링 해보고 싶다고 해서 

먼저 해보게 했어요. 


여러가지 색연필을 놓고 

어울리는 색상을 고르고 

개성있게 색칠하는 작업은 참즐거운듯해요. 




고양이가 나 보다 싸이즈가 더클때면 

내가 더 기댈 수 있고 

고양이가 작을때면 사랑스럽게 안아줄수도 있는 

너무도 사랑스러운 컬러링북 






옷을 핑크로 색칠하고 

고양이의 털 토끼의 털을 명암을 살려서 


살짝씩만 색칠해주니 더 이쁜 것 같더라구요. 




소녀와 고양이가 함께 있는 

사랑스러운 그림들은 

어느 페이지를 봐도 다 행복하고 

평온해집니다. 


딸이..책에 나오는 나...의 모습이 

가수 헤이즈 와 비슷하다고 하는데 

제가 봐도 약간 느낌이 비슷했어요. ㅎㅎ


그림이 너무도 사랑스러워서 

자꾸만 펴보게 되는책 고양이와 나..


특히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에게는 

더 큰 기쁨이 될듯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85년생 요즘 아빠 - 300만 30~40대 아빠들에게 전하는 공감 육아 메시지
최현욱 지음 / 소울하우스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평) 85년생 요즘아빠 300만 요즈음아빠들에게 전하는 공감육아메세지 





요즈음 놀이터나 키즈카페(코로나  시절이전) 에 가게되면


젊은 아빠와 아이만 함께 온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다. 


엄마는 어디갔을까 호기심이 생기기도했고 


한편으로는 육아에 대한 생각이 급변하고 있구나


요즈음 세상에 육아는 엄마 몫이다 라고 여기는


아빠가 많이 사라지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요즈음 아빠들의 생각은 어떠할까? 


30-40대 아빠들에게 전하는 공감 육아메세지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서 이책을 읽게 되었다.


육아서는 꾸준히 읽어왔고 엄마 입장에서쓴 책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아빠 입장에서 쓴 책은 


흔치 않기에..

..



일과 가정의 균형점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있는 아빠라고 자신을 소개했는데 


이 책에 전반에 걸쳐서 그러한 고민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상당히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만큼 육아를 위해 가정을 위해 아내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도 좋아보였다.







이 책의 1장은 엄마 사랑하는 아빠..라는 챕터였다.




일과 육아중 어떤것이 더 어려울까? 


아내 챙김에서 시작하는 행복한 육아


아내에게 혼자만의 시간을 주세요. 


아이에 대한 눈높이를 아내와 맞추세요. 




1장부터 크게 감동을 먹고 책을 읽을 수 있었다. 


육아의 많은 부분을 담당할 수 밖에없는 아내..


그 아내를 막연하게 도와준다라고 생각하는데서부터 


육아의 갈등은 시작되기 마련인데 


아내 챙김에서 시작하는 육아, 


아내의 혼자만의시간을 주는 아빠라니...




게다가 학창시절 젝스키스의 팬이었던 


아내의 콘서트 나들이를 돕고


콘써트 장 밖에서 아이와 함께 기다렸던 


그 모습이 너무도 감동으로 다가와서 


눈물이 핑돌고 말았다. 




콘서트를 다녀온 아내의 활기찬 모습과 


그로인해 더행복해진 가정과 부부의 모습....




이러한 서로간의 믿음과 협동속 


이 가정의 육아는 행복하게 


원할하게 진행되었을거라고 믿어의심치 


않으며 책을 읽어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또하나의 감동코드는 바로 


'꿈'에 관한 것이었다. 


꿈이없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꿈을 위해 


살게된다. 


나를 잃어버린채 아이만을 위해 살지 말자. 


육아에 바쁠수록 내 꿈과 배우자의 꿈을 


찾고 지지합시다...


라는 말에서 오는 무한감동!




더욱 좋았던 점은 아빠만의 꿈이 아니라


아내의 꿈도 같이 챙겨주자는 것! 




체력적으로 시간적으로 많은 것을 투자해야 되는


육아라는 것! 육아에 직면한 상황에서 


내 자신은 없이 모든것을 온전히 아이에게만 


집중했을때 겪게되는 부작용은 


상당히크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 아빠도 꿈을 꾸자....


그래야 아이도 꿈을 꾸고 잘 자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육아를 해왔는데 


이 책을 읽으며 참 시원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하나의 공감코드는 저자는 상당히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고 


그 내용을 육아에 적절하게 적용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꼭 육아와 관련된 책만이 아닌 


다양한 책을 읽고 그 속에서 인생을 배우고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서 


적용해야할 점들을 적용하고 


다른 아빠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계셔서 


참 감동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을 하고 바쁜 와중에 두 아이를 키우며 


다양한 자기계발과 아내챙김 속에서 


건강한 가정생활과 육아가 이루어지는 


긍정코드이기에 이책을 읽는내내 


고개가 끄덕여지고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상당히 많았던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금 너에게 필요한 말들 - 막막한 10대들에게 건네는 위로·공감·용기백배
정동완 외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즈음 사춘기인 중1 아들로 인해 

10대들을 위로하는 책, 상담관련되 책들을 

찾아서 읽고 있어요. 



요즈음 사춘기인 중1 아들로 인해 

10대들을 위로하는 책, 상담관련되 책들을 

찾아서 읽고 있어요. 




이 책은 현직 진로 상담선생님들이 


쓰신 책이다보니 더 관심이 가더라구요.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좋았던 점은

학교에서 실제 있었던 학생들과의 상담 내용이 

여러케이스 소개된다는 점이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실제 아이들이 겪고 있는 고민은

무엇일까 어떤 생각들을 할까 

막연할 수 있었는데 

학교 현장에서 상담 선생님께서 

직접 제시해주시는 사례들이다 보니 

요즈음 아이들의 생각, 고민을 

좀 더 현실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유명한 작가의 글, 고전에 나오는 문구 등등이

예시로 많이 나오는데 

세계적인 스타인 방탄소년단 RM의 

UN 연설 내용이 들어있기도 하더라구요. 


오늘의 나, 어제의 나, 앞으로 되고싶은 나이든

저 자신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진로 선생님들이 쓰신책이다보니

감성에 치우치기보다는 

이성적으로 실제 진로와 연계된 상담내용이 

많아서 그야말로 현실조언 책! 이라는 표현이 

적절한 것 같아요.


그리고 나 자신을 사랑하기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것을 

강조하는 부분도 상당히 와닿았습니다. 


내가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잘 파악할 수 있다면 나의 삶과 

진로설정에 분명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위로가 가득한 일러스트 들도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수 있을듯합니다. 



요즈음 아이들 정말 많이 바쁘고 힘들잖아요. 


수시로 바뀌는 입시제도 속에서 

수많은 학원을 다니고 과제를 하고 

각박하게 살기 쉬운데 

급변하는 사회속 격동하는 10대를 

무사히 잘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주는 책! 


좋아하는 일, 하고싶은 일을 찾고 싶다면 

지금 당장 무엇이든 시도해봐..

거기서부터 꿈은 시작되는거야..



아들에게도 꼭 메세지를 전달해주고 싶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가 잃어버린 것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32
서유미 지음 / 현대문학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82년생 김지영 소설을 읽고 공감되는 부분이 참 많아어

묘한 느낌을 느꼈었는데

서유미 소설 우리가 잃어버린 것 도 경력단절여성의

이야기라는 것을 알게되어 읽어보게 되었다.



\\\



우리가 잃어버린것

책을 읽으면서 섬칫하리만큼 느껴지는

이건정말 내 일기장구나 싶었던 부분들...

특히 미혼인 친구들과의 대화의 벽으로 인해

단톡방을 나오게 되게된 일....

비슷한 시기에 결혼을 해서 나의 경우

친구들과 그런일이 있지는않았지만

결혼과 출산 아이 키우는 과정에서

관심사가 완전 달라지게 되고

서로 다른 좌표에 있을경우에는 그 예전에

아무리 친한사이라해도 벌어질 수 밖에 없었던

대화의 벽들...

이건 아마도 남자들은 겪지 못할

여자들의만의 특수한 경험이 아닐까 싶다.

아이를 출산하고 어린이집에 보내고 나서 느끼는 감정들

다시 취업을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카페 제이니에 출근하는 주인공의 마음...

너무도 잘 알것 같은 유리알같은 마음...




오후2시........오후2시라는 시간은

나에게도 참 각별한 시간인데

이 책에서도 딱 짚은 시간이 2시라니...

나 자신을 버리고 아이들을 위해 헌신해야 하는

시간으로 전환이 되어야 하는 시간이 오후2시...

취업을 하고자 하지만 취업이 힘든

주인공 시점에서의 오후2시...

그리고 이미 너무도 오래된 경단녀인 나의 오후2시..




서유미 소설 우리가 잃어버린것

너무 내 일기장 같은 소설이라 단숨에 읽어버리게 되었다.

카페 제이니가 주는 의미 그리고 그곳에서 보낸 그녀의시간들..

세상을 향해 구조신호를 보내던 주인공이..

힘차게 새롭게 출발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현대문학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