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라서 그런가...내 상태가 더 말랑말랑해진 건가...요즘 보는 책 마다 다 좋음...물론 이건 좋은 현상이지만...결과적으로 지출이ㄷㄷㄷ알라딘 굿즈를 갖기 위해 충동적으로 책을 사는 짓은 좀 그만둬야 하는데...또한 표지가 이쁘다는 이유로 읽지도 못할 원서를 사는 짓도...그래도 곧 절판될 것만 같은 느낌이 강하게 오는 책은 사야할 것 같웅앵ㅠㅠ
뭐 이런 당연한 질문을ㅎㅎ;;
자기 전에 책 한 장 읽어보겠다는 나의 부질없는 시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