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300만원 버는 주식 투자 공식 - 미국 ETF 투자로 평생 월급 받는 법
진서빈 지음 / 이든하우스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월급만으로는 살기 어렵고 추가적인 수익이 필요하기 때문일 수도 있고 퇴직 후에 연금 소득만으로 살아가기에는 힘들어서 투자로 인한 소득을 원할 수도 있다. 책에서는 배당주를 통해 은퇴 후의 노후 자금을확보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설명을 한다. 책의 내용이 어렵지는 않지만 깊이 있는 내용을 쉽게 설명하려고 해서 다소 모호한 설명이 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든다. 부제목이 미국 ETF 투자로 평생 월급 받는 방법인데 연급 수령시 내야하는 세금에 대한 내용과 배당소득세와 이자 소득세 등에 대해서도 함께 설명하니 다소 모호한 내용이 되었다. 미국 ETF에 대해 투자를 하는 방법이 달러로 매수도 있고 한국 주식시장에 사장된 ETF를 매수할 수도 있다. 두 가지 방법 모두 장단점이 있는데 절세나 환차식에 대핸 점을 고려하여 상세히 비교 설명을 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S&P 500, 나스닥 100 편입 종목에 대해 많은 페이지를 할당하였는데 꼼꼼히 표를 살펴보고 읽어볼 독자는 별로 없을 것 같다. 유튜브나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인 것이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S&P 500 ETF에 장기투자를 하되 분할 매수 또는 거치식 매수를 선택하면 된다는 것이다. 주식투자에 대한 정석이라거나 공식은 존재하지 않고 나만의 투자 방식으로 적용시켜야 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30년, 돈의 세계지도 - 세계3대 투자가가 예측하는 저무는 나라, 성장하는 나라
짐 로저스 지음, 오시연 옮김 / 알파미디어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브릭스라는 용어가 등장한지도 10년이 넘었고 한때 인기를 끌던 브릭스 펀드도 잠잠하다. 브릭스 펀드에 투자한 한 사람으로서 그렇다 할 수익률을 얻지 못하였다. 미국이 저물고 중국이 그 자리를 대신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10여 년 전부터 들어왔지만 여전히 미국의 패권은 계속되고 있다. 책의 표지에는 역시 우리를 현혹시킬만한 문구들이 있다. 패권국인 미국은 채무초과로 몰락한다고 한다. 인도가 세계 2위가 될 수 없다면 어떤 국가가 세계 2위가 될 수 있을까? 미국이 몰락하면 그 자리를 대신할 절대 강자가 나타날까? 학창 시절 시절 세계의 패권이 동에서 서로 차츰 이동해갔고 미국이 지금은 최고의 자리에 있지만 점차 약해지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 30년도 넘었는데 여전히 미국은 건재하다. 다들 먼 미래를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세계 최강대국인 미국을 대체할 국가는 보이지 않고 기축 통화인 달러를 대체할 수단도 마땅히 없는 것이 현실이다. 경제전망과 기상예보의 공통점이 있다고 한다. 예측이 항상 틀린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전문가들의 예측을 믿고 투자를 한다. 짐 로저스도 마찬가지로 2023년 세계 경제 흐름에 대해 나름의 시각으로 예측을 하였지만 투자 전략 중 하나로 "남의 조언을 듣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어차피 누구도 정확하지 못하기에 함부로 믿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책에서는 전쟁과 인플레이션의 향방에 대해 말하였다. 금방 끝날 것 같았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경우 2년 넘게 계속되고 있다. 미국이 러시아의 자금을 동결시켰을 때 역시 기축 통화국의 위상이 대단하구나 생각했지만 그것이 잘못된 선택일지 모른다는 것이다. 기축통화국이라는 이점을 이용해 전범국의 자산을 동결시키는 것을 보고 언제든지 우리나라의 자산도 동결될지 모르겠다는 불안감을 조성하였고 탈달러를 부추기는 요인이 되었다. 당장은 대안이 없기에 달러 이탈은 급속하게 나타나지 않지만 조금씩 힘을 잃을 것이라는 것은 예측할 수 있다. 다음 전쟁 발발이 일어날 만한 곳으로 대만을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에 대해서는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도 들었고 책에서도 영향에 대해 분석을 하였다. 미국이 중국의 대만 침공에 대해 대응(?) 하는 것을 어리석은 전쟁이라고 표현하는데 만약 전쟁이 벌어진다면 미국이 어떤 조치를 취할지는 의문이다.


향후 10년간 저무는 나라와 성장할 나라에 대해서 근거를 들어 설명하였는데 이미 고도성장을 하여 선진국의 반열에 오른 우리나라는 이제 성장이 멈추고 저무는 국가에 속한다. 아쉽지만 출산율이 저조하기에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 다만 남북한이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대치하고 있는데 이를 38선이라고 명명한 것은 상징적인 의미인지 정확한 명칭을 몰라서인지는 알 수 없다. 향후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국가들은 자원이 풍부하고 정치가 안정되어 가는 특징이 있으며 저무는 나라는 한국, 일본, 영국처럼 출산율이 떨어지고 덜 개방적인 국가들이다. 그리고 이를 극복할 방안 중 하나로 관광산업의 발전을 이야기하였다. 전문가들의 예측이지만 앞서 말한 대로 예측이란 틀리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전문가의 조언을 그대로 믿고 투자해서는 낭패를 본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알고 있다. 책에서 저자가 말한 것처럼 끊임없이 학습하는 것이 투자에 성공하는 방법인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시장에서 살아남는 실전 추세매매기법 - 20년간 연평균 153% 수익률을 기록한 시스템
토마스 카 지음, 김태훈 옮김 / 이레미디어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주식투자를 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남들에게 자랑할 만한 수익률을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것은 나뿐 아니라 대부분 사람들이 비슷한 처지일 것이다. 처음 주식투자를 할 때에는 연 15% 수익률도 높아 보이지 않았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상당히 높은 수익률인 것이다. 그런데 그보다 10배나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다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다. 장기투자로서는 도저히 낼 수 없는 기록일 텐데 엄청난 횟수의 트레이딩을 해야 가능하다. 그렇다고 우리가 저만큼의 수익률을 내려고 도전한다는 것은 불가능이다. 책 한 권 읽고 150%가 아닌 15% 수익률이라고 기록한다면 기적에 가까운 것이다. 그럼에도 왜 책을 읽고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일까? 차트를 보는 것은 주식투자에서 기본이며 기본적인 차트를 분석할 줄 모른다는 것은 눈을 감고 길을 걸어가는 것과 같다고 본다. 투자에 있어 모든 손해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감수하는 것이므로 어디까지가 참고일 뿐이다.


아무리 장기투자자라고 하더라고 비싼 가격에 덜컥 주식을 매수하기는 쉽지 않다. 차트를 보면서 지금이 고점인지 아닌지를 나름의 시각으로 판단하고 너무 올랐다는 생각이 들면 매수를 주저한다. 그래서 내가 사면 주가는 떨어지고 팔고 나면 반등을 한다. 즉 지금이 꼭지인지 바닥인지를 판단하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추세가 우상향인지 우 하향인지 정도는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책에서 설명하는 모든 내용을 다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다면 이미 고수의 경지에 올랐기에 굳이 책을 읽지 않아도 될 것이다. 내가 책을 읽었고 권하는 이유는 차트를 보면서 전체적인 추세를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정확하게는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수십 년 수백 년의 시간이 지나도 사람들의 욕심과 심리는 변하지 않았기에 추세를 파악하는 기법도 크게 바뀌지는 않을 것이다.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주체는 바뀌고 있다. 유료 회원 가입만 하면 이메일이나 푸시 서비스로 시시각각으로 정보를 알려주고 추세 파악이 용이하도록 도움을 준다. 투자에 왕도가 없고 쉽게 돈 벌 수 있는 길은 없기에 스스로 노력하고 많은 시간을 들여서 공부를 하고 정보를 찾아야 한다.


강한 추세 상승인지 약한 상승 추세인지 혹은 박스권인지를 방법 등에 대해 알려주고 종목 선정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조언을 한다. 유튜브를 보면 특정 종목을 선별하여 차트가 어떻게 움직이니까 추천한다 아니다를 알려주는데 아무래도 나보다는 주식에 대해 전문가이고 차트를 훨씬 오랫동안 분석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도 만약 그런 방식으로 주식투자를 하여 수익을 낼 수 있다면 굳이 어렵게 방송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저 종잣돈으로 주식투자해서 불리면 되는 것이다. 그들이 하는 말이 옳고 그름을 떠나 나의 시각으로 분석을 하고 투자를 할지 말지를 냉철하게 분석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런 투자의 방향을 잡고 나름의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 생각한다. 투자에 관한 책들 중 어떤 것은 한번 읽고 고이 모셔두는 책도 있고 밑줄 그어가면서 공부하거나 가까이 두고 참고하는 책들도 있다. 나는 후자라고 생각한다. 한번 읽고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차트를 보고 책에서 말하는 어떤 상태인지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투자에 활용해야 하는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십이라면 군주론
김경준 지음 / 믹스커피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이라고 하면 강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절대 군주 이런 것을 먼저 생각한다. 자칫 오해를 하면 군부 독재를 떠올릴 수가 있는데 마키아벨리가 주장했던 내용은 그런 것은 아닐 것이다. 얼마 전 반군들에 의해 다시 점령당한(?) 시리아를 보면 정부군은 패하고 대통령은 외국으로 도망을 갔다. 해외 도피 자산들이 많아서 평생을 그냥 먹고살 수 있는데 이런 부패한 군주 말고 진정 국민을 위하는 그런 군주를 원했던 것이다. 자존심만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외교를 하면서 고개 숙이는 법도 알고 약한 나라를 정복할 때는 다시는 올라오지 못할 정도로 짓밟아야 한다는 것이다. 춘추전국시대에 패권을 다투던 오나라와 월나라의 예를 들었는데 이는 익히 알고 있다. 로마의 경우도 카르타고를 정복하고 완전히 재기가 불가능하도록 모든 것을 파괴하고 시민들은 죽이거나 노예로 팔아버리고 소금까지 뿌려서 완전히 지도에서 사라지도록 만들었다. 그만큼 카르타고가 두려웠기 때문이기도 하고 다른 국가들에게 본보기를 보여주기 위한 목적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왜 오십이 되면 군주론을 다시 읽어야 할까? 오십이라는 나이는 지천명이라고 해서 하늘의 뜻을 안다고 하는데 그만큼 경륜이 쌓여서 세상살이에 통달하는 경지에 올랐다는 뜻이다. 그전에는 인정할 수 없거나 인정하기 싫었던 사실들도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 포기할 것은 포기하고 어느 정도 현실과 타협할 나이가 되었다는 뜻이다. 오십이라는 나이에 정말 새로운 것을 시작하기에는 어려울 수 있어도 도전하기에는 충분하다. 자신의 성향을 바꾸기에는 어려워도 적응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역사를 보면서 배우기도 하지만 그간의 경험을 되살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수도 있다. 혈기 왕성하던 시절이 아니기에 적당히 타협하면서 현실적인 대안을 찾아가는 나이인데 이런 요령을 알려준다고 본다. 손자병법이 병서뿐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데 훌륭한 지침서임에는 틀림없다. 정석만이 아니라 때로는 편법이라 부르는 요령을 알려주기도 한다. 군주론을 쓴 마키아벨리도 이런 점에 착안을 한 것 같다. 부하들을 다루는데 당근과 채찍을 적당히 활용할 줄 아는 그런 리더를 원했던 것이다.

그리고 마키아벨리가 말한 강한 군주와 강한 나라는 자국의 국방력이 충분히 갖춰져야 한다는 것이다. 앞서 시리아를 예를 들었는데 자국의 군대 말고 용병은 돈을 위해 전쟁을 수행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존재가 아닌 것이다. 타국에서 군대를 파병하여 우리를 지켜준다고 하지만 실익이 없다고 판단되면 철수해버리는 것이다. 자주국방이라는 말이 그냥 나온 것이 아니다. 역사를 보면 용병들에게 맡겼다가 실패한 사례를 많이 볼 수 있다. 한때 지중해 패권을 천 년 동안 유지한 로마가 멸망한 것도 같은 이치일 것이다. 이런 점에 착안하여 군주론을 썼고 우리는 이를 리더가 강한 국가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내 삶을 나의 운명을 스스로 지배하는 방법에 대해 일러주는 것이다. 아직 살아가야 할 날이 수십 년은 더 남았기에 그냥저냥 살아갈 것이 아니라 후회 없는 삶을 살기 위한 조언이라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당신이 모르는 진짜 농업 경제 이야기 - 기아와 미식 사이, 급변하는 세계 식량의 미래
이주량 지음 / 세이지(世利知)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는 급격하게 도시화가 진행된 여파 때문인지 몰라도 농촌에서 온 사람을 은근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주소를 보고 ○○읍 혹은 ○○면이면 두메산골에서 온 촌사람이 출세했다는 말을 서슴없이 내뱉기도 한다. 많은 젊은 인력들이 농촌을 떠난 이유이기도 할 텐데 점차 농업 인구는 줄었고 식량도 에너지처럼 외국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책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에 대해 지적을 하고 안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먼저 설명하였다. 반도체나 이차전지 등이 미래의 먹거리라고 하지만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최악의 경우 다른 국가에서 에너지나 식량을 무기로 삼는다면 이보다 더한 위기는 없을 것이다. 그래서 정부에서 보조금을 지급하면서도 식량 자급에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다. 오늘날 중국이 강대국이 된 이유가 많은 인구이기도 하지만 그게 또 한편으로는 위기인 것이다. 14억이라는 인구가 먹고살기 위해서는 필요한 식량이 엄청 날 텐데 그것을 모두 자급자족하기는 불가능한 것이다. 이번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무력으로 침공할 수 있었던 배경에도 식량과 에너지를 자급할 수 있기 때문인 것이다.


  농업이라 생각하면 가장 먼저 식량인 쌀을 생각하는데 책에서 말하는 농업 경제에는 주식인 쌀을 포함하여 화장품이나 바이오 원재료로 사용되는 식물은 물론이고 한우와 같은 가축까지 포함된다. 이제 농산품도 브랜드 시대인데 딸기만 보더라도 우리가 마트에서 한 팩에 얼마주고 사 먹지만 종류도 상당히 많다. 시골에서 딸기 농가를 보면 예전처럼 밭을 일궈서 고랑에 딸기를 심는 것이 아니라 바닥은 콘크리트를 타설 하여 잡초가 올라오지 못하도록 하고 사라의 키 높이에 맞게 딸기가 자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 식으로 작업하기 편리하게 만들지 않으면 힘이 들어 일하기도 어렵거니와 인건비도 많이 든다. 이제 농업도 인건비 경쟁인 것이다.


  책의 표지에 보면 식량이 남아도는 국가가 있는 반면 아프리카에서는 기아에 허덕이고 있다. 아프리카만큼 치안이 불안정하다고 알고 있는 남미 국가의 경우는 최소한 기아에 허덕이지는 않는다. 동남아 국가들의 경우에도 우리보다 국민 소득은 낮지만 먹거리는 풍부하고 농산품을 수출하고 있다. 우리나라보다 자원도 풍부하고 기후도 좋아서 농사에 유리함에도 가난한 원인에 대해 알려준다.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알고 있는 내용일 수도 있지만 자원의 저주의 원인에 대해 밝힌다. 결국은 인간의 욕심이 낳은 비극일 것이다. 우리나라의 미래가 결코 밝지만은 않고 여러 가지 위기들이 닥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항상 그렇듯 우리는 위기를 극복해왔다. 문제점을 나열하고 앞으로 닥칠 위험에 대해 걱정만 하는 것은 아니고 개인과 국가가 해야 할 일에 대해서도 의견을 제시하였다. 우리나라는 규모가 작은 영세한 규모인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미국처럼 대농장 위주로 재편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기업들이 산업을 주도한 것처럼. 그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지만 기계화 농법 등에 대해서는 자세히 다루었다. 우리나라의 방위 산업들이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수출되고 있는데 우리의 장점을 살려서 농기계들도 많이 수출되어 위상을 높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K-뷰티에 이어 K-바이오도 역량을 강화했으면 하는데 이를 농업에서 찾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