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행동 표현의 영어 거의 모든 시리즈
서영조 지음 / 사람in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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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거의모든행동표현의영어 #영어공부 #혼공영어 #서영조 #리뷰어스클럽 #사람인


[한줄평]

그간 막혔던 거의 모든 영어 표현을 속시원히 할 수 있게 만들어준 책이다.

[100자서평]

중학교 1학년부터 시작한 영어는 아직도 정복해보지 못한 아니 정복할 수 없는 높은 산이 되어버렸습니다. 영어를 위해 많은 시간 투자를 했지만, 어째서 하고 싶은 말을 하려하면 말문이 턱 막히는 것인지, 그 막힌 말문 때문에 '음~ 음~ How to say' 만 남발하고 후회했던 적이 너무 많았다. 이런 고충에 지내다 이 책을 만나면서 어떤 희망이 생겼다.

'그래, 내가 항상 막혔던게 어떤 행동에 대한 표현이였어!!!' 라는 생각을 계속 하던 차에 이 책으로 나의 영어 실력의 한단계 상승을 기대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책은 총 3부, 17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Part 1에서는 우리 신체와 관련된 행동표현 가령 예를 들어서 '코를파다' '허리를 삐다' 등의 단순한 영어표현을 그 동안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Part 2는 일상생활 속 행동표현에 대한 내용이며, Part 3는 사회 생활 속 행동 표현을 다루고 있다.

이런 표현들을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표현했으며, 원어민 영어발음(기계음 같음.ㅠ)도 함께 들을 수 있는 QR코드가 함께 있어 영어공부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본문]

영어를 하다보면, 표현하고 싶은 동사적 표현이 생각이 나지않아 말문이 막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다.

그 때마다 이런 표현들을 정리되었으면 했는데, 바로 그 책이 지금 내가 손에 들고 있는 책이다.

각 개인마다 상황에 따라서 자주쓰는 용어가 다를 것이다. 나 같은 직장인의 경우는 직장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를 먼저 공부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일 Unit 하나씩을 직접 적어보고 정리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을 이용해 다시 영어공부를 해보기로 했다.

공책의 반을 접어 왼쪽에는 한글의 표현을 쭉 적어보았다.

그런 후, 책을 덮고 영어의 표현은 어떤 것인지 머리 속으로 생각해 본 후,

책을 펼쳐 그 표현을 확인했다. 많은 표현들이 내가 알고 있는 단어로 표현되었지만,

막상 머리속에는 떠오르지 않았던 표현들이다.

그 표현들을 손으로 적으며 기억하려 했다. 또한 아래 Sentense to Use 역시 참고했다.

그간 궁금했던 표현들이 시레 문장에서 어떻게 쓰여지는지 꼭 알아야 나중에 써 먹을 것 같았다.

이 책을 들여다보면서 뭔가 갑갑했던 영어공부에 물꼬가 트인 것과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이런 느낌이 영어 공부를 하게하는 동기가 된 듯한 기분이였다.

책을 통해서 영어 실력이 눈에 띄게 향상하기는 어렵겠지만, 그간 표현하지 못했던 표현들을 익히면서,

말하고 싶은 한마디를 표현 할 수 있길 바란다.




- 이 리뷰는 리뷰어스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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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행동 표현의 영어 거의 모든 시리즈
서영조 지음 / 사람in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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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막혔던 거의 모든 영어 표현을 속시원히 할 수 있게 만들어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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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지 마라 -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사는 절대 비결
데번 프랭클린 지음, 박선령 옮김 / 위너스북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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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기대하지마라 #리뷰어스클럽 #데번프랭클린 #위너스북



[한줄평]

적절한 기대치를 설정하는 방법을 배우며 자유로운 삶을 위한 변화에 도움을 주는 책이다.

[100자서평]

기대라는 것은 무엇일까? 기대는 양날의 검과 같다. 너무 많은 기대는 좌절과 패패감을 안겨주지만 또한 적절한 기대는 원하는 결과를 위한 동기부여가 된다. 그럼 이 양날의 검과 같은 기대를 우리는 어떻게 이용해야할까? 그에 대한 답은 이 책을 통해서 얻어야 할 것이다.

<기대하지마라>의 책은 적절한 기대를 통하여 자신, 가족, 사회에서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할 수 있도록 적절한 기대치를 정하는 방법을 이야기해준다.

책을 읽으면서 너무 높은 기대도 또한 너무 낮은 기대도 나를 자유롭게 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어떻게 적절한 기대치를 정할 수 있을까? 이 문제는 아무래도 책에서 이야기하는 소통이 답일 것 같다. 자신이 또는 타인이 가지는 기대치에 대한 적절성의 여부에 해단 기준치를 정하기 위한 소통이다. 이 소통은 자신과의 소통 뿐만 아니라 배우자, 가족 또는 직장, 그리고 나와 관계를 맺는 모든 사람들과의 소통이다. 소통으로 통해서 적절한 기준치를 정하고, 그 기준에 대한 과정을 즐긴다면 자유롭고 생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좋은 방법일 것이라 생각한다.

[본문]

"나는 지금 행복하고, 이미 행복을 실천하고 있으니 미래에도 행복할 것이다."

- 저자가 말하는 것은 내가 통제하지 못하는 어떤 결과에 대해 시선을 떼고 내가 실천할 수 있는 과정에 대한 통제를 하라는 말이다. 추구하는 결과를 생각하기보다는 하루하루 노력하고 성장하는 과정으로 초점을 옮긴다면 지금도 행복하고, 이미 행복을 실천하기에 미래에도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이 원하는 일을 다 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매우 쉽다. 하지만, 그들이 자신이 뭔하는 일을 하지 않는 순간을 대처해보자. 그때가 바로 여러분이 성장하는 때다. 여러분의 가슴이 열리고 마음이 넓어지고 존재가 확장되면서 한 인간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 이 구절에 뭔가 울림이 있었다. 바로 아이와의 관계가 떠올랐다. 올해로 9살과 2살의 딸이 있다. 나는 어느 부모처럼 9살의 딸에 대한 기대와 2살 딸에 대한 기대가 다르다. 때문에 이제 스스로 자신이 해야할 일을 해야하는 9살에게는 불만의 소리를, 생리적인 기대만 있는 2살에게는 매우 관대하다는 것이다. 내가 정한 기대치를 아이에게 강요했던 것이다. 나는 내가 한 인간으로 성장하게 되는 기회를 아이를 비난하는데 사용했던 것이다. 바로 어제까지도 말이다. 이 구절에서 나는 내 아이에게 대한 기대치 역시 아이와 소통을 통해서 정해야할 것이라는 큰 깨달음을 얻었다. 아빠 기준에서의 기대치가 아닌 아이와 함께 아이가 할 수 있는 적절한 기대치 말이다.



나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 건 나뿐이다."

- 우리가 결혼을하게 되면 배우자를 통해서 행복함을 받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배우자에게 바라는 기대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 기대는 오래가지도 충족되지도 않게된다. 바로 행복이라는 것을 타인에게 기대하게되면서 스스로 행복을 책임지지 않기 때문이다. 행복은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또한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는 책에서 나온 것 처럼 '기여'를 해야하는 것이다. 여기서 가장 좋은 것은 개인의 행복과 가족의 행복의 균형을 맞추는 것도 중요한 점이 될 것이다.

"과정은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모든 걸 특별하게 만들기 위한 일련의 신중하고 일관성 있는 조치다."

- 진급, 연봉의 경우는 우리의 통제 밖에 있는 결과물이다. 하지만, 이를 성취하기 위한 과정은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이다. 우연이겠지만, 나 역시 올해 진급이 되어야하는 해이지만, 진급의 당락을 알지 못한다. 하지만, 이 기대를 계속 마음에 가지고 있다면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 것이다. 이 통제 불가능한 기대를 나는 책에서 이야기하는 과정에 집중하기로 했다. 매일 성실하게 자신의 일을 성공적으로 이루는 과정을 반복한다면, 결과 역시 따라 올 것이라는 것이다. 바로 진인사대천명이 그 해답일 것이다.

"자유롭게 산다는 건 아무 기대 없이 사는 게 아니라, 자기가 정한 기대대로 사는 것이다. 자신에 대한 기대를 정함으로써 자유롭게 사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 너무 높은 기대도 또한 너무 낮은 기대도 나를 자유롭게 하지 못한다. 어떻게 적절한 기대치를 정할 수 있을까? 이 문제는 아무래도 책에서 이야기하는 소통이 답일 것 같다. 자신이 또는 타인이 가지는 기대치에 대한 적절성의 여부에 해단 기준치를 정하기 위한 소통이다. 이 소통은 자신과의 소통 뿐만 아니라 배우자, 가족 또는 직장, 그리고 나와 관계를 맺는 모든 사람들과의 소통이다. 소통으로 통해서 적절한 기준치를 정하고, 그 기준에 대한 과정을 즐긴다면 자유롭고 생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좋은 방법일 것이라 생각한다.

- 이 리뷰는 리뷰어스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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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지 마라 -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사는 절대 비결
데번 프랭클린 지음, 박선령 옮김 / 위너스북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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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기대치를 설정하는 방법을 배우며 자유로운 삶을 위한 변화에 도움을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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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눈이 위험하다 - NHK스페셜 화제의 다큐멘터리
오이시 히로토.NHK스페셜 취재팀 지음, 장수현 옮김 / 시크릿하우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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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내아이의눈이위험하다


[한줄평]

내 아이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은 서리낀 뿌연 안경, 지금부터 이 책으로 시작하세요

[100자서평]

제 기억으로는 제가 안경을 쓴 시점이 중학생이며, 그 이유가 사촌 형에게 물려받은 컴퓨터가 그 이유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저는 30여년가까이 안경을 끼고 살아왔습니다. 많은 부분이 불편했지만 라식 또는 라섹을 할 용기는 없었기에 지금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마스크를 쓰고다니는 요즘, 그리고 특히 겨울철은 안경을 쓰는 저에겐 정말 스트레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조금만 숨이차거나, 조금만 말을 해도 안경이 뿌옇게되기에 안경을 끼는 것도 안끼는 것도 참으로 불편합니다.

이런 불편함을 저는 제 아이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습니다. 요즘 길을 걷다보면 꽤 많은 수의 아이가 안경을 끼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5살도 안되어보이는 아이도 안경을 쓴다고하니, 유아 근시가 꽤나 심각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 유아 아동 근시를 정부차원에서 큰 심각성을 인지하지 않고, 아무런 대책을 내 놓지 않는 나라가 딱 두 나라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일본과 한국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몇년 후엔 더 많은 아이들이 더 많은 인구가 안경 쓰고, 안과의 질환에 고통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안과의 질환의 경우는 책에서 근시가 안질환에 영향도 있다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부차원에서의 기대는 하지 못하겠지만 부모가 나서서 내 아이의 눈 건강을 관심 가져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눈건강의 지식은 물론,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한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으니 책을 읽고 실천하길 바랍니다.

[본문]

"아이의 눈은 학교가 아닌 '집'에서 나빠진다!"

- 책의 표지에 이 문구가 있습니다. 아이의 눈이 나빠지는 공간이 바로 집이라는 것입니다. 이 말은 곧, 아이의 눈 건강을 지켜낼 수 있는 곳도 집이라는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집에서 아이의 눈 건강을 위해 어떤 일을 해야하는지 알아보고 실천하고자 합니다.

"근시의 주된 요인인 '안축장(안구의 안쪽 길이)의 늘어남'을 막기위한 대책이 필요하다."

-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를 꼽으라 한다면 바로 '안축장'일 것입니다. 안축장은 가각에서 상이 맺히는 막막에 이르는 눈의 안쪽 길이 입니다. 이 안축장이 길어짐으로써 상이 망막의 앞쪽에 맺히게 되고, 이 때문에 근시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안축장이 늘어남의 원인으로는 근업(30cm 미만의 거리에서 보는 것)이 주요 원인입니다. 이 근업을 줄이는 방법 이외에도 안축장의 늘어남을 막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근시는 유전적인 요인보다 환경적인 요인이 더 강하게 작용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한다."

- 이 책에서는 환경적인 요인으로 나빠질 수 있는 아이들의 눈건강을 개선하고자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하나의 방법은 바로 1,000럭스 이상의 빛이 있는 곳에서의 활동입니다. 바로 이 이유는 강한 빛을 보면 각막에서는 '도파민'이라는 물질이 분비되며, 이 도파민은 안축장이 늘어나지 않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바로 1,000럭스의 빛을 2시간 이상 노출될 수 있게 하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집안을 밝게 한다고 하더라도 1,000럭스 이상은 어렵기에 야외 활동이 꼭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한번 늘어난 안축은 계속해서 늘어날 수는 있어도, 절대 원래 길이로 되돌아갈 수 없다."

- 한번 나빠진 아이의 눈은 다시 정상으로 돌아올 수 없다는 말이 참 무섭습니다. 늘어난 안축장을 교정하기 위해서 수술도 있지만, 이는 안축장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수정체를 수정하여 상맺힘의 위치를 변경하기 때문에 똑같은 생활패턴에 또 나빠질 수 있다는 것이기에 아이에게 건강한 눈을 위하여 올바른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내 아이를 위한 눈 생활 습관"

​- 책에서 소개하는 좋은 눈 생활 습관은

1) 큰 화면으로 보기(30cm이상의 거리)

2) 20.20.20법칙: 20분간 집중해서 근업하면 20초동안 20피트(약 6미터)앞을 보도록 합니다.

3) 적극적인 야외 활동: 1,000럭스의 빛은 야외에서 가능하다. 자외선이 염려된다면 그늘진 나무 밑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4) 근업의 1회당 지속시간을 하루 총 2시간 미만으로 제한한다.

이렇게 내 아이의 눈 건강을 위해서 꼭 알아야할 지식을 알게 되어 너무 기뻤습니다.

이제까지 무엇이 우리 아이의 눈을 고장나게 하는지를 정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에게 안경이라는 불편함을 물려주는 동시에, 근시로 일어나는 각종 질병을 주지 않기 위해

오늘부터 내 아이의 눈 건강을 지킬 것을 약속합니다.

-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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