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눈이 위험하다 - NHK스페셜 화제의 다큐멘터리
오이시 히로토.NHK스페셜 취재팀 지음, 장수현 옮김 / 시크릿하우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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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내아이의눈이위험하다


[한줄평]

내 아이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은 서리낀 뿌연 안경, 지금부터 이 책으로 시작하세요

[100자서평]

제 기억으로는 제가 안경을 쓴 시점이 중학생이며, 그 이유가 사촌 형에게 물려받은 컴퓨터가 그 이유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저는 30여년가까이 안경을 끼고 살아왔습니다. 많은 부분이 불편했지만 라식 또는 라섹을 할 용기는 없었기에 지금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마스크를 쓰고다니는 요즘, 그리고 특히 겨울철은 안경을 쓰는 저에겐 정말 스트레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조금만 숨이차거나, 조금만 말을 해도 안경이 뿌옇게되기에 안경을 끼는 것도 안끼는 것도 참으로 불편합니다.

이런 불편함을 저는 제 아이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습니다. 요즘 길을 걷다보면 꽤 많은 수의 아이가 안경을 끼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5살도 안되어보이는 아이도 안경을 쓴다고하니, 유아 근시가 꽤나 심각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 유아 아동 근시를 정부차원에서 큰 심각성을 인지하지 않고, 아무런 대책을 내 놓지 않는 나라가 딱 두 나라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일본과 한국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몇년 후엔 더 많은 아이들이 더 많은 인구가 안경 쓰고, 안과의 질환에 고통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안과의 질환의 경우는 책에서 근시가 안질환에 영향도 있다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부차원에서의 기대는 하지 못하겠지만 부모가 나서서 내 아이의 눈 건강을 관심 가져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눈건강의 지식은 물론,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한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으니 책을 읽고 실천하길 바랍니다.

[본문]

"아이의 눈은 학교가 아닌 '집'에서 나빠진다!"

- 책의 표지에 이 문구가 있습니다. 아이의 눈이 나빠지는 공간이 바로 집이라는 것입니다. 이 말은 곧, 아이의 눈 건강을 지켜낼 수 있는 곳도 집이라는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집에서 아이의 눈 건강을 위해 어떤 일을 해야하는지 알아보고 실천하고자 합니다.

"근시의 주된 요인인 '안축장(안구의 안쪽 길이)의 늘어남'을 막기위한 대책이 필요하다."

-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를 꼽으라 한다면 바로 '안축장'일 것입니다. 안축장은 가각에서 상이 맺히는 막막에 이르는 눈의 안쪽 길이 입니다. 이 안축장이 길어짐으로써 상이 망막의 앞쪽에 맺히게 되고, 이 때문에 근시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안축장이 늘어남의 원인으로는 근업(30cm 미만의 거리에서 보는 것)이 주요 원인입니다. 이 근업을 줄이는 방법 이외에도 안축장의 늘어남을 막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근시는 유전적인 요인보다 환경적인 요인이 더 강하게 작용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한다."

- 이 책에서는 환경적인 요인으로 나빠질 수 있는 아이들의 눈건강을 개선하고자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하나의 방법은 바로 1,000럭스 이상의 빛이 있는 곳에서의 활동입니다. 바로 이 이유는 강한 빛을 보면 각막에서는 '도파민'이라는 물질이 분비되며, 이 도파민은 안축장이 늘어나지 않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바로 1,000럭스의 빛을 2시간 이상 노출될 수 있게 하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집안을 밝게 한다고 하더라도 1,000럭스 이상은 어렵기에 야외 활동이 꼭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한번 늘어난 안축은 계속해서 늘어날 수는 있어도, 절대 원래 길이로 되돌아갈 수 없다."

- 한번 나빠진 아이의 눈은 다시 정상으로 돌아올 수 없다는 말이 참 무섭습니다. 늘어난 안축장을 교정하기 위해서 수술도 있지만, 이는 안축장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수정체를 수정하여 상맺힘의 위치를 변경하기 때문에 똑같은 생활패턴에 또 나빠질 수 있다는 것이기에 아이에게 건강한 눈을 위하여 올바른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내 아이를 위한 눈 생활 습관"

​- 책에서 소개하는 좋은 눈 생활 습관은

1) 큰 화면으로 보기(30cm이상의 거리)

2) 20.20.20법칙: 20분간 집중해서 근업하면 20초동안 20피트(약 6미터)앞을 보도록 합니다.

3) 적극적인 야외 활동: 1,000럭스의 빛은 야외에서 가능하다. 자외선이 염려된다면 그늘진 나무 밑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4) 근업의 1회당 지속시간을 하루 총 2시간 미만으로 제한한다.

이렇게 내 아이의 눈 건강을 위해서 꼭 알아야할 지식을 알게 되어 너무 기뻤습니다.

이제까지 무엇이 우리 아이의 눈을 고장나게 하는지를 정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에게 안경이라는 불편함을 물려주는 동시에, 근시로 일어나는 각종 질병을 주지 않기 위해

오늘부터 내 아이의 눈 건강을 지킬 것을 약속합니다.

-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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