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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기초영문법 - 유튜브 영문법 1위, 타미샘의 마지막 기초영문법
김정호 지음 / 바른영어사(주) / 2020년 7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어독해 #마지막기초영문법
중학교때부터의 12년의 교육 과정, 대학교의 4년, 그리고 회사 생활에서의 10년이상의 기간 총 30여년의 영어 공부 중임에도 영어는 끝나지 않은 미로 찾기 게임인 듯 하다. 아직도 영어라는 미로에 헤매고 있다.
업무상 영어의 필요성은 그리 크지 않지만, 간혹 있는 해외의 고객과 미팅이 마음 편치는 않다. 그나마 나는 안되는 영어실력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2년 정도 업무상 파견을 갔기에 듣기는 어느정도 가능하다. 그리고 외국인과의 대화에서는 큰 두려움은 없다. 다만, 듣는 영어와 말하는 영어는 큰 차이가 있다. 말하는 영어는 나의 생각을 머리속에서 정리하고, 그 생각에 대한 단어와 문장을 구성해야만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휘와 문법이 기초가 되어야한다. 하지만 전투영어의 단점은 영어 문장에서 문법이 없다는 것이다. 문법을 약간 틀리는 정도가 아니라 문법이 없이 단어만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문장으로 몇번의 뒤물음과 돌림표의 대답이 오고가면 말의 뜻을 이해하지만, 시간 소모가 많고 답답한 마음만 커져갈 뿐이다. 10분동안 줄곧 "I am sorry" "how to say"만 줄 곳 반복했다.
전화 영어를 하면서 다시 문법에 필요성을 깨달았다. 그래서 이 책 '마지막 기초 영문법'을 보면서 영어의 수준을 한단계 높이기 위한 다짐을 새로 했다.
이 책은 현)바른영어훈련소의 대표 강사인 김정호님께서 저술한 책이다. 제목처럼 정말 나에게 마지막 기초영문법이 되었으면 한다. 하지만 스스로의 학습이 없으면 좋은 책이락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기에, 이번 기회에 영어에 대한 공부도 다시 해보고 싶다.
이 책의 특징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할 수 있다.
1. 미국 공고육 과정의 커리큘럼과 유사한 과정으로 책을 만들었다.
2. 주차별 진도로 설정해 총 10주의 기간 동안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한 주를 7파트로 나누어 학습과 자율학습을 할 수 있게 하였다.
3. 영어를 혼자 독학을 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래서 저자는 유튜브와 알파벳 파닉스, 그리고 이 책의 해설강의를 함께 들을 수 있게 QR코드를 적어 두었다. 책과 함께 보면 큰 도움이 될 듯 하다.

Week 1에서는 알파펫의 탄생을 시작으로 한국어와 어떻게 다른지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한다.
어떻게 왜 다른지를 살펴본다면 어려운 영어를 어떻게 접근해야할지에 대한 대책도 떠오를 것이라 믿는다.
그리고 발음에 대한 설명도 있어, 평소에 어려워한 발음 특히 나의 경우는 L 발음이 어렵다. 'L'은 단어의 처음에 올 때와 중간에 올때, 그리고 끝에 올 때 발음이 다 틀리다. 어릴 때 배웠던 단순히 ㄹ의 발음이 아니라는 것이다.
책에서 보듯이, L이 단어 앞에 오면 '을'로 먼저 발음 해서 'Lady'의 경우는 '을레이디'라고 발음한다고 하고 있다.
중간에 올때는 '얼'에 가깝고, 마지막에 올 때도 다르다.
갑자기 드는 생각이지만, 영어는 참 어렵다. 그런 의미에서 소리 문자인 한글이 참 고맙다. 소리나는대로 읽으면 되니깐 말이다.이렇게 L자를 다 다르게 읽을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Week 2에서는 품사 이외에도 한국어와 영어의 차이를 이야기한다. 한국어는 단어의 순서를 이렇게 저렇게 바꿔도 다 말이되지만, 영어는 그렇지 않다. 때문에 주어와 술어의 위치를 확실하게 알아야 제대로된 영어를 구현할 수 있다.

총 10 week, 24 Unit에 영어의 문법 모든 것이 다 들어가 있다.
중학교 때 배웠던 영문법 책이 새록새록 떠오르기도 한다.
문법이라는 것이 어렵지만, 영어권 문화나 외국인과의 대화에서 조금 더 원활한 대화,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과정이라 생각한다. 책으로만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따라서 이 책에서 나오는 동영상 강의와 함께 듣는다면 조금 더 쉽게 영어의 영문법을 접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영문법을 세세하게 살펴가며 알려주는 이 책에 나의 영어 능력 향상이라는 희망을 걸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