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기계발 #데일카네기인간관계론

책을 선택한 이유
관계에 대한 중요성을 잘 인지하고 있다. 아침에 눈을 뜨고 일과를 시작하면서부터 나는 관계 속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런 과정에서 행복감이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그 원인이 대부분 관계에서 나오는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 아이의 어린이집 등원을 하면서 아이와의 관계, 그리고 직장에 와서는 동료, 선후배와의 관계 그리고 타 부서 또는 고객과의 관계등 매 순간 관계에 대한 상호작용을 바탕으로 사는 것 같다.
나는 성공을 위해서 관계에 대한 공부를 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난 그저 살아가면서 사람들과 적당한 거리에서 적당한 호감을 가지면서 살고 싶다. 하지만 이것도 어려운 일이다. 적을 만들지 않는다는 것이 직장생활을 하면서 쉽지 않다는 것은 많은 이들이 공감할 것이라 생각한다. 이런 관계 맺음을 이 책을 통해서 더욱 더 좋은 방향 쪽으로 발전했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 책을 읽고자 한다.
책을 다 읽은 후
이 책은 인간의 관계에 있어서 고전과도 같은 책이라 생각한다. 이 책에서 이야기 해주는 방법으로 노력하면 지금의 인간 관계보다 훨씬 더 나아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 책에서는 여러가지 사례를 통해서 우리에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놓았다. 그리고 책을 읽는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 해 놓았다.
이 책은 총 6부로 되어 있는데, 1부는 사람을 다루는 기본 3가지 방법을 이야기 한다. 여기서는 삶의 태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듯 하다. 비난, 비판, 불평을 하지 말고, 진정으로 사람을 대하고,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라는 것이다. 2부에서는 사람에게 호감을 갖는 6가지 팁을 설명해 주었다. 이러한 팁들은 각 챕터의 말미에 정리되어 있다. 그 규칙을 잘 따라 한다면 복잡하거나 힘든 관계를 조금이나마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 것 같다.
책을 읽는 동안 공감가는 부분

링컨과 미드 장군에 대한 일화를 설명하면서 사람을 다루는 기본 방법인 '비판하거나, 비난하거나, 불평하지 말라.' 라고 이야기 한다. 이에 대한 나의 생각은 한 70%정도의 공감이다. 비판, 비난, 불평은 그 때의 자신의 불편한 감정을 해소하는 시원함이 있지만 어느정도의 책임이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것이다. 그래서 비판, 비난, 불평을 무조건 안하는 것이 관계 개선이나, 자신의 삶을 잘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최대한 불평을 안하려고 노력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나의 감정을 억눌러서 막으려하진 않는다. 오히려 그게 더 내 속을 곪게 하는 고름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직도 어느 선이 적당한 것인지는 모르겠다. 그 적정선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는 능력이야말로 인간 관계에서 꼭 필요한 능력인 듯 하다. 그리고 이 글 앞에 나온 사례가 조카들에게 답장을 받기 내기를 한 사례와 연회장의 가격에 대한 흥정 사례를 들었다. 특히 연회장 가격 흥정의 경우는 첫 번째로 배운 비난, 비판, 불평을 하지 않고, 상황을 침착하게 보면서 상대와 함께 장 단점을 보는 것이다. 이 장단점은 자신의 기준이 아니라 지배인의 기준으로 살펴본 점이 인상적이다. 나도 어떤 부당함이나 피해를 받았다고 느꼈을 때를 가정해서 한번 행동을 생각해 볼 필요성을 느꼈다. 지금 막상 잘 떠오르진 않지만 꼭 이 방법을 적용하면 좋을 듯 하다. 그럼 둘 간의 감정의 어긋남없이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도록 하는 6가지 방법을 정리해 놓았다. 대부분의 방법이 경청이다. 역시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그 사람을 진심으로 들어주는 것 부터가 시작인 듯하다. 경청이라는 것이 상대방을 존중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인 듯 하다. 경청을 통해서 타인의 관심사를 알 수 있고, 그 관심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이어 간다면 그 사람에게 분명히 호감을 줄 것이라 이야기 한다. 그리고 6가지 방법 중 마지막 방법이 어렵고도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듯 하다.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만들어준 사람에게 함부로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좋지 못한 상황에서도 상대방을 존중한다면 이 문제를 서로 양보해서 더 잘 해결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나는 이런 6가지의 방법을 통해서 지금 나와 나의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더욱 더 개선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3부에서 사람들을 설득하는 12가지 방법을 말해주고 있다. 이 방법 역시 여러 가지 사례를 보여주면서 우리에게 조언해주고 있다. 이 12가지의 공통점은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말고, 내가 원하는 것을 타인의 관점을 통해서 보고 말하는 것이였다. 공감과 경청 그리고 역지사지의 내용이였다.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다. 하지만 이런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적으로 타인의 관점에서 바라볼 경우가 어떤지를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 방법이 실제 사람들과의 대화나 토론에서 사용되려면 부단한 노력과 많은 사례를 한번 생각하고 고민한 후에 대화를 시도해야 할 것이다. 어렵지만 관계 개선을 위해 좋은 조언이라 생각된다.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적개심 없이 사람을 바꾸는 9가지 방법이다. 이 역시 존중이라는 기본으로 여러가지 방법을 조언하고 있다. 존중이 밑바탕이 되지 않으면 사기에 가까운 아첨과 요령이 될 수 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방법은 모든 사람과의 관계에도 적용할 수 있을 듯 하다. 가까운 가족부터 회사 동료, 고객, 그리고 협력 업체 직원들까지 다방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 요즘 우리는 갑질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바로 갑질을 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인간 관계론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사람을 사람으로 존중해야지 사람을 직급아니 지위로 구분 지어서 행동을 다르게 하면 결국 자신도 그런 취급을 받을 수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개인적으로 그런 취급을 꼭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