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청소년 #환경호르몬어떻게해결할까?

책을 선택한 이유
필환경을 실천해야하는 지금 꼭 알아야하고 필요한 지식이다. 환경을 지키는 것이 우리를 지키는 것이고,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는 방법이다. 몇 달 전 아이의 어린이 집에서 프로젝트 수업으로 미세 플라스틱에 대한 주제로 한달동안 활동했던 적이 있다. 그 후 부터 우리 아이도 이제 환경이라는 것이 우리가 꼭 보호해야하는 것이고 그 행동이 우리를 지키는 행동이라는 것을 조금이나마 이해 했을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살아가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 아이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생활 상식이라 생각된다.
책을 다 읽고 느낀점
환경 호르몬에 대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고 그동안 안전하다는 물질이 하루 아침에 위해성 물질 또는 발암 물질이라는 결과가 나오고 있다. 새로운 제품의 개발의 위해 새로운 화학 물질이 개발되지만 정작 이 물질이 인체에 주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더디기만하다. DDT, 가습기 살균제, 비스페놀 A, 나노 물질 등 우리의 삶에 아주 근접했던 물질들이 우리의 생명을 앗아가거나 평생 고통을 받을 상처를 주고 있다.
다행히 요즘은 친환경을 넘어서 필환경이라는 말이 많이 들리고 있다. 국가와 개인이 환경에 대한 인식이 점점 개선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 책을 통해서 환경 호르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었다. 완전히 피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알기 때문에 조심할 수 있고, 내 아이에게 알려줄 수 있다는 취지에서 이 책을 읽기 정말 잘한듯 하다.
이 책을 통해서 환경 호르몬을 없앨 방법은 없어 보인다. 환경 호르몬이 어디에 쓰이고, 어떤 영향을 주는지 인지하고, 잘 피하고, 잘 배출하라는 것이다.
책을 읽는 동안 공감가는 문구
환경 호르몬에 대한 영향 P37
[나의 걱정]세계 여러 나라에서 환경 호르몬으로 인한 피해사례가 발표되고 있다. 특히 생식기의 이상으로 인한 현상들이 많다. 정상적으로 분비되어야 할 호르몬들이 분비되지 않고, 그의 반대되는 호르몬의 분비를 촉발 시킴으로 인해 걱정스러운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다. 여기에서는 동물들의 사례를 이야기하지만, 먹이사슬의 최상단에 있는 우리는 이런 위험에서 크게 벗어 날 수 없다. 그리고 여기에서 보여준 사례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재료에 어떤 환경 호르몬을 유발시키는 제품이 있는지 그리고 그 영향은 어떤지에 대한 인식이 높지 않아 우리는 모든 순간이 환경 호르몬의 위험성에 노출 되어 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화학제품이 덜 들어간 것을 사용하려고 노력한다. 나를 위함이거니와 나의 자식 그리고 나의 자식이 나을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꼭 해야한다.
생물농축 이론을 수용한다면 모유는 온갖 오염물질의 '저수지'일 수 있다. -P53
[나의 걱정]너무나 우려스러운 문구이다. 모유의 긍정적인 효과로 우리는 아이를 키울 때 100% 모유 수유를 했다. 하지만 모유가 온갖 오염물질의 저수지일 수 있다는 말은 우리 아이에게 해로운 것을 먹였다는 생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임신을 준비하기 이전부터 이런 환경 호르몬을 피해야하는데 지금 생각은 어떻게 피할 방법이 있을지 모르겠다. 모든 화학 제품 속에서 심지어는 공기 조차 미세먼지로 인해서 안전하지 못한 지금 삶에서 어떤 노력을 해야할까 되새겨 물어볼 뿐이다. 이 책에서는 어떻게 피해야할 방법은 알려주지는 못하지만, 체내에 있는 화학물질을 배출 시키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바로 현미밥과 빨주노초파남보 컬러 채소를 껍질째 많이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여기에는 식이섬유와 파이토케미컬이 엄마 몸속에 축적된 다양한 화학물질을 체외로 배출 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환경 호르몬에 취약한 태아.여유아와 사춘기 -P74
[나의 걱정]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금지 화학물질로 지정되었던 물질이 딸 아이의 몸에서 검출 되었다는 캐나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 환경호르몬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섭고 세월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고 자손에게 되물림 되는 것을 보여준 끔찍한 사례이다. 내 부모 세대는 엄청난 산업화를 겪었고, 그 산업 현장에서 유해성에 대한 정보 없이 이름 모를 화학물질에 장시간 노출 되었을 것이다. 예전에는 슬레이트 판으로도 고기를 구워 먹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이처럼 점차 새로운 화학 물질의 개발의 속도와 이 물질의 안전한가의 검증 속도가 너무나도 큰 차이를 보인다. 그래서 나중에 나의 자손들이 어떤 환경 호르몬을 가지고 태어날지도 너무나 걱정된다.
세상의 모든 환경 호르몬 -P94~
[나의 걱정]이 장부터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사용하는 제품에 있는 모든 환경 호르몬 물질을 알려주고 있다. 가장 놀라운 것은 우리가 매일 쓰는 치약에도 환경 호르몬 물질이 들어가 있다는 것이다. 바로 파라벤이다. 치약과 아기 물티슈, 화장품, 해열제와 같은 제품에 들어간다고 한다. 또 다른 것은 비스페놀 A 이다. 이 물질은 영수증이나 순번표에 들어가 있다. 그래서 나는 왠만하면 영수증을 버려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일회용 종이컵이다. 105도 이하에서는 대체로 안전하다고 하지만 오래 사용하게 되면 표면에 있는 환경호르몬이 검출될 수도 있다. 특히 다시 재사용 하지 말라고 당부하고 있다.
환경호르몬으로부터 가족을 지키는 방법 -P172
[나의 공감] 먼저 환경 호르몬에 대한 노출을 최소화하라고 한다. 완전히 피할 수 는 없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환경호르몬이 나오는 제품의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고, 화학 제품을 올바르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이야기 해준다. 또한 어쩔수 없이 나도 모르게 섭취된 환경 호르몬을 잘 배출 할 방법도 알려준다. 바로 육류 대신 과일.채소를 즐기며, 현미.잡곡의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을 즐겨 먹는 방법이다. 특히 술은 자제가 많이 필요할 것 같다. 디톡스는 간의 부담을 높이는 행동을 피해야하기 때문이다.

이 리뷰는 리뷰어스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