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처음공부 - 단돈 100만 원으로 달러, 금, 오일, 나스닥선물을 시작할 수 있는 처음공부 시리즈 9
김직선 지음 / 이레미디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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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어떻게 나를 조종하는가 - 과몰입하는 좌뇌, 침묵하는 우뇌
크리스 나이바우어 지음, 김윤종 옮김 / 클랩북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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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뇌과학과 삶의 철학을 연결한다는 점이다. 
표면적인 주제는 뇌의 기능, 특히 좌뇌와 우뇌의 본질적 특성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이 책의 궁극적인 결론은 그런 지식을 기반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이다. 
그리고 그런 도약하는 논리적 구조를 성공적으로 만들어낸다. 
그 과정에서 저자는 자신이 가진 유용한 개념과 지식을 총동원한다. 
여러 방면의 그의 다식함을 느낄 수 있는데, 가장 인상적인 것은 동양 철학에 대한 이해이다. 
서양의 교육과정에서 인지 신경심리학을 전공한 그에게서 반야심경, 붓다의 가르침, 무아지경 등의 동양적 개념 및 경구를 듣는 건 아주 색다르다. 
그리고 그런 동양 철학의 도움을 받아 뇌과학이라는 좌뇌적 시야를 삶의 철학이라는 우뇌적 시야로 확장한다. 
아울러 흥미로운 뇌 이야기에 이어, 8장에 이르러서는 본격적으로 뇌를 알고 난 후의 세계와 삶에 대해 구체적으로 서술한다. 
이곳에서 독자는 저자가 최종적으로 하고자하는 얘기를 들을 수 있다. 
예컨대, 자아를 잊어야만 삶의 문제들이 사라진다는 것,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의 허상, 삶을 바라보는 빼어난 관점 등등을 말이다. 

다음으로, 다채로운 이야기와 소재, 연구와 실험을 근거로 제시하는 것도 장점이다 
뇌과학적 지식은 아무리 관심 있는 주제라 하더라도, 그 내용이 교과서적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저자는 그런 한계를 재밌는 이야기와 동서양을 넘나드는 소재를 통해 극복한다. 
또한 여러 흥미로운 뇌과학적 실험과 연구를 소개하는 것도 책의 퀄리티를 높인다. 
그 결과, 독자는 지루할 틈이 없이 본문에 빠져들 수 있다. 
  


#클랩북스 #뇌는어떻게나를조종하는가 #김윤종 #크리스나이바우어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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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이 습관이 되지 않게 - 대화가 풀리고 관계가 편안해지는 불안 다루기 연습
엘런 헨드릭슨 지음, 임현경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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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디지털 감성 e북 카페를 통해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불안, 특히 사회불안이라고 명명한 현대인의 걱정에 대해 낱낱히 파헤친다는 것이다. 
저자는 타인에 대한 두려움, 대화에 대한 걱정, 사회생활에 대한 꺼림 등으로 얘기되는 사회불안에 대해 명확한 정의와 함께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실용적인 솔루션을 제시한다. 
흔히 내향적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이 현상에 대해 때로는 과학적으로, 때로는 감성적으로 접근하여 그들의 고민을 풀어준다 
학자답게 합리적으로, 학문적으로 그 현상을 설명하고, 실증적이고 효과적인 극복 방법을 알려준다. 
원인 파악에서부터 해결방안까지 이 책의 본문에는 그 총체적인 이야기가 실려 있다. 

다음으로, 자신의 부끄러울 수 있는 사실, 일화를 적극적으로 공유하는 것도 장점이다 
그는 그 자신이 그런 불안에 시달린 사람이라는 것을 솔직하게 얘기한다. 
그래서 더욱 잘 알고, 그 대처를 위한 더욱 노력했으며, 그래서 본문과 같은 결론에 이르렀음을 강조한다. 
이런 진솔함 때문에 그는 당연히 독자들로부터 공감과 동의를 이끌어낸다. 

셋째, 모호한 감정적 현상들에 대해 명쾌한 개념 정리 및 설명을 한다는 것도 장점이다 
예컨대, 내면에 도사리고 있는 두려움과 자기 비판을 '내면의 비판자'로 일컬으며 그것이 얼마나 부질 없는지를 알려준다. 
현실의 도전과 행동을 회피하는 행위를 '안전행동'이라 지칭하고 그것이 얼마나 소용 없는지를 알려준다. 
그밖에도 위트와 본질을 지니고 있는 다양한 비유와 용어들이 책의 내용을 풍부히 만든다. 

사회불안을 해결하려는 일련의 과정에서, 그것을 부정하지만 않고, 그것이 지닌 좋은 점도 함께 이야기한다. 
'최고를 고를 만큼, 충분히 사랑할 때'라는 홀마크의 홍보 문구를 인용하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알려준다. 


#불안이습관이되지않게 #RHK #엘런헨드릭슨 #임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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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스테이크 - ‘퀀텀 10년’ 포지션 선점을 향한 양자 컴퓨팅 투자 가이드
안유석 지음 / 처음북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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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책과 콩나무를 통해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양자 컴퓨팅은 패러다임을 바꿀 기술로 주목 받는다. 
그것이 시도 중인 도전들이 모두 성공한다는 가정 하에 그려지는 미래의 모습은 그야말로 판타지처럼 보인다. 
그만큼 혁신적이고 파괴적이라는 말이다. 
그렇다면 이토록 전도유망한 기업에 왜 모두 앞다퉈 투자하지 않는가. 
가장 우선적인 이유는 미래의 불확실성이겠지만, 그에 못지 않게 장애물로 작용하는 것이 그 기술에 대한 이해의 어려움이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물리학 역사상 제일 이해하기 어렵다는 양자역학을 기반으로 한 기술인데,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하겠는가. 

이 책은 그런 난이도 높은 기술 영역인 양자 컴퓨팅과 그것을 타켓으로 한 투자에 대한 이야기이다. 

가장 큰 장점은 과학기술적 교양서와 자본투자적 조언서의 성격을 융합적으로 갖는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양자 컴퓨팅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내용이 중심을 이루지만, 궁극적으로는 그것을 토대로 어떻게 현명하게 투자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하려고 한다. 
시중의 많은 책들이 이 두 가지 초점 중 하나를 택해 집중하는 것에 비해, 이 책은 그 두 가지 내용을 모두 포괄한다. 
따라서 양자 컴퓨팅 기술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접한 후 곧바로, 그런 습득 내용을 투자를 위한 자료 및 영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아울러 이런 복합적인 접근으로 인해, 그 두 성격이 상호보완하는 장점도 있다. 예컨대 기술에 대한 설명은 너무 학문적으로 몰입되지 않고 실용적인 수준을 잘 유지한다. 또한 투자에 대한 주장을 함에 있어, 명확한 근거를 함께 제시하게 된다. 

다음으로, 이 기술과 연관된 실제 기업들의 면면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저자는 2, 3부에 걸쳐 기업들 중심으로 본문을 서술한다. 
어떤 기업들이 어떤 기술에 집중하고 있는지, 그 기업들의 장단점은 무엇인지, 미래 전망ㅇ,ㄴ 어떠한지 등을 상세히 설명한다. 
아울러 이런 정보를 바탕으로 투자적인 다양한 시나리오와 전략까지 다룬다. 또한 염두해야 할 위험성을 나열하기도 한다. 
특히 투자에 있어, 기술뿐만 아니라, 시장 및 심리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내용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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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다음 물결 - 시뮬레이션을 넘어 현실로, 피지컬 AI 기반 자율주행·로봇의 미래
류윈하오 지음, 홍민경 옮김, 박종성 감수 / 알토북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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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책과 콩나무를 통해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제목 그대로 인공지능의 다음 단계를 설명한다는 것이다 
이 책의 타이틀의 '다음'이라는 단어는 비유적이거나 수사적인 표현이 아니다. 
문자 그대로 현재의 인공지능의 다음 흐름을 의미한다. 
이제 막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인공지능의 여러 기능을 흥미롭게 향유하는 현대인들에게 이 책은 그 단계를 넘어서 향후의 로드맵을 제시한다. 
인공지능이 미래의 핵심 기술이 될 것이라는 건 자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지금까지 있었던 어느 기술보다도 미래예측이 어렵고 그 파급력을 계산하기 힘들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이 주는 지식과 정보, 더 나아가 통찰은 꼭 한 번쯤 사유해보아야 할 사안들을 일깨워준다. 
특히 컴퓨터 속에 존재하는 인공지능으로부터 물리 세계로 나오게 되는 인공지능을 설명하는 내용은 독자의 관심과 주의를 끌지 않을 수 없다. 

다음으로 인공지능과 관련한 여러 개념과 원리에 대한 정확한 정의를 제시한다는 것도 장점이다 
인공지능이 대두된 이후 여러가지 용어와 개념들이 등장했다. 
그러나 일반인들에게 그것들은 아직 그 경계가 명확하지 않고, 정의 및 설명도 유동적이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학자인 자신의 배경을 활용하여, 그런 다양한 개념과 원리를 알기 쉽게, 또한 명확하게 풀어낸다. 
에컨대, 체화된 지능과 비체화된 지능, 기호주의, 연결주의, 행동주의, 인공지능의 매커니즘 등등에 대해 일관적인 맥락 속에서 이해하기 용이하게 서술한다. 
특히 파트 2에서 다루는 모방 게임이라는 챕터들에서는 인공지능이라는 사유체계가 어떻게 인간의 존재에 가깝게 발전하고 진화하는지를 아주 상세히 이야기한다. 
인공지능과 관련한 수많은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이 책처럼 거시적, 미시적 관점을 조화롭게 활용한 책은 드물다.   
또한 이런 설명들로 인해 본문의 문체와 내용이 딱딱질 수 있게 마련인데, 저자는 유연한 문체와 다양한 사례와 이야기들을 활용하여, 그런 단점을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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