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대한 무지에서 오는 불안감, 당혹감, 의구심 등의 미혹을 떨쳐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고 얼마나 삶이 더 긍정적이고, 효율적이며, 발전적일 수 있을까.
이 책은 그런 환상 같은 희망의 실마리를 제시해주는 이야기이다.
유한과 무한, 물질과 정신, 제한과 자유, 의식과 무의식, 표면과 내면, 미혹과 확신, 논리와 직관, 수단과 목적.
이 대척되는 단어들은 우리의 삶의 일부이자 총체적인 특징을 이룬다.
그리고 대게 전자는 확실하고 현실적이며, 우리의 일상을 지배한다.
후자는 불확실하고 이상에서나 실현될 수 있으며, 일상과는 거리가 멀다.
그러나 필자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쩌면 후자의 존재들이 생각보다 가까이 있을 수 있다는 느낌을 만난다.
무한을 향한 꿈 같은 가능성이, 자유로운 정신에 대한 갈망이, 무의식에 대한 인식이,
내면과 직관에 대한 애증의 관계가, 확신과 직관이라는 새로운 영역이, 목적이라는 거창한 단어가,
일상에 얽매여 있는 독자에게 신선하게 다가온다.
그리고 확실한 것이 가장 불확실한 것이 되고, 불확실한 것이 윤곽을 잡아간다.
또한 신, 자기확신, 자기집중, 내면적 자아, 내면적 우주를 거쳐,
인내심과 결단력이라는 해답에 이르게 된다.
필자는 말한다. 불필요한 안개를 걷어버리면 생활과 인생이 지옥이 아니라 천국을 향한 과정이 될 수 있다
실패가 아니라 성공을 향한 여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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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책과 콩나무를 통해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