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드뷔시 전주곡 - 휠체어 탐정의 사건 파일, <안녕, 드뷔시> 외전 미사키 요스케 시리즈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문지원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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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타로 할아버지와 미사키 요스케의 첫 만남.
미사키 요스케 시리즈의 시작.
괄괄하고 막돼먹은 할아버지에게 정이 많이 들었다.
안녕, 드뷔시도 다시 읽어야지.




˝전력을 다 하면 알몸 그대로가 보일 거란다. 최선을 다하는 걸 싫어하는 놈들은 분명 벌거벗은 자신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하지만 말이다, 어떤 바보 같은 일이라도 전력으로 덤벼들면 벌거벗은 자신 외에 좀 더 많은 것들이 보일 것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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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카 할머니와 은령 탐정사 시즈카 할머니 시리즈 3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민현주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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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엔지 시즈카+고즈키 겐타로 실버 콤비의 의기투합!
이번 무대는 도쿄로 시즈카 할머니의 활약이 더 빛난다.
제4화 장례를 마치고, 제5화 복수의 여신으로 이어지는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었음!
시즈카와 겐타로의 마지막 만남인 듯한 작품.
정 들었나, 아쉽다🥲
시즈카 할머니에게 맡겨줘에 살짝 등장한 이누카이 하야토 형사 시리즈를 바로 읽으려고 했는데 겐타로 할아버지를 안녕히 보내줘야 할 것 같아서, 안녕 드뷔시 전주곡부터 읽어야겠다.
그럼 또 미사키 요스케 시리즈 시작하겠지...
세계관 속 등장인물들이 다 연결돼있어서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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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카 할머니와 휠체어 탐정 시즈카 할머니 시리즈 2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강영혜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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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흐름 상 시즈카 할머니에게 맡겨줘 이전 이야기.
법관 퇴임 후 대학 강연을 간 나고야에서 폭주 노인을 만난 시즈카 할머니.
작가의 말을 빌려 도쿄, 고엔지 시즈카+나고야, 고즈키 겐타로의 만남이 퍽 즐거웠다.
겐타로 할아버지가 말도 안되게 막무가내인 캐릭터라 더 재미있었다.
보는 내내 짱구 생각이 왜 그렇게 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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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카 할머니에게 맡겨 줘 시즈카 할머니 시리즈 1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강영혜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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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미스의 검에 나왔던 재판관 고엔지 시즈카의 퇴임 후 이야기.
라기보다는... 시즈카의 손녀 마도카의 이야기?
본청 형사 다카라베 가즈토의 SOS로 마도카가 사건 현장 이 곳 저 곳을 돌아다니며 직접 보고 들은 것들을 할머니 시즈카에게 전해 사건을 해결하는 형태.
단편 연작 소설이라 읽기에 부담 없고, 잘 읽히는 편.
근데 바로 앞서 읽은 게 개구리 남자 시리즈라 어떤 책을 읽어도 순한맛으로 느껴질 듯.
나름 책 전체를 관통하는 반전도 있어서 재미있게 잘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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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의 귀환 스토리콜렉터 71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김윤수 옮김 / 북로드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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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개구리 남자의 귀환.
이번 작품에서 개구리 남자가 누구냐는 건 크게 중요하지 않다.
일본 형법 39조, 심신 상실이 화두일 뿐.
뭐 저딴 법이 다 있나 내내 열받았다.
살해당한 피해자가 하나도 불쌍하지 않고, 가해자에게도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던 작품.
어쨌든 너무 잔인하고 역겨워서 곱씹을 작품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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