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1. 낯선 익숙함을 찾아서 - 김명희

 

에세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여행 에세이에 눈길이 가기 마련이다. 요즘 휴가철을 준비함에 있어서 여행가이드 책 보다는 잔잔하면서 차분한 에세이를 통해서 조금 특별한 에세이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문학 여행기’ 라는 특별한 테마로 엮어진 책이다. 문학을 통한 에세이를 통해서 문학에 조금 더 가까이 접할 수도 있을 뿐더러 여행도 함께 할 수 있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게 해주는 책이 아닐까 한다.

 

 

 

 

 

 

 

2. 괜찮다, 우리는 꽃필 수 있다 - 김별아

 

‘김별아’ 라는 이름을 들으면 떠올리게 되는 것은 「미실」이라는 작품일 것이다. 그녀가 긴 공백을 깨고 에세이를 출간했다. 「괜찮다, 우리는 꽃필 수 있다」 라는 제목으로 돌아온 산행 에세이를 펴낸 그녀의 에세이는 마음을 치유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3. 함부로 애틋하게 - 정유희, 권신아

 

「PAPER」 매거진에 연재된 글과 그림을 고스란히 모아서 이번에 책으로 출간한 책이다. 글과 그림을 통해서 공감과 교감을 얻기도 하고 일러스트를 통해서 독특한 그림도 엿볼 수 있다. 그리고 소소한 일상을 상상력을 통해서 특별함을 전해주는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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