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에게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 흔들림 없이 나답게 나만의 인생을 사는 법
츠지 슈이치 지음, 한세희 옮김 / 밀리언서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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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 기준에 맞춰 살려고 노력했던 지난 학창시절을 떠올려본다. 학과를 정할때도 취업을 할때도 그저 선생님이나 부모님이 좋다고 하는 학과, 회사를 맞추어 같던 것 같다. 하지만 지나온 시간들을 돌이켜 보면, 내가 선택했지만 나의 의견은 없었다. 결국 타인이 만든 드라마 속에 존재하는 나 였던 것 같다. 이런 나에게 <나 자신에게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라는 책은 남과 비교 하는 그 마음 대신, 자신을 온전히 바라보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르쳐 주는 마음이 따뜻해 지는 책인 것 같다.

 

그저 있는 그대로 나를 바라보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타인이 집을 샀는데 대출은 얼마를 받았는지, 연봉은 얼마인지, 어떤 직장에 들어갔는지 등등 본인과 관련없는 사소한 문제들 까지 들쳐내 본인과 비교하게 만든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긍정감이 낮은 사람이라는 것이다. 남이 만든 규칙에 맞춰 자기긍정감을 유지하며 사는 것만큼 괴로운 인생은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자기긍정감은 어떻게 키워야 할까. 바로 자신을 믿는 자기존재감을 가져야 한다. 나보다 실력이 뛰어난 사람과 비교하고 평가를 하며 나를 긍정하는게 아니라, 내가 살아있는 것 자체만으로 뛰어난 사람이라고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친구가 나보다 연봉이 높다고 비교하여 질투하는게 아니라, 나는 그 친구보다 더 잘하는게 있다라고 생각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한다.

 

자기존재감을 키우려면 자신을 믿는 말이 중요하다라고 한다. 어떤 일을 시작하거나, 힘든상황에서도 너를 믿으렴이라는 말은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을 믿는 비인지적 사고가 형성된다고 한다. 지금 이 순간을 마지막인 것처럼 살아라, 지금 이 순간은 항상 백지 상태로 존재하는 것이며 새하얀 도화지에 마음대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나 자신뿐이다 라고 조언한다. 매일 지금을 충실하게 살아가야지 라는 마음가짐은 나만의 방식으로 인생을 펼칠 수 있는 수 많은 기회가 열려 있다 라고 하니, 남과 비교하여 살지말고 자신을 사랑하며 살자 라는 통찰력을 주는 감동적인 책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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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군지도 모른 채 마흔이 되었다 - 인생의 중간항로에서 만나는 융 심리학
제임스 홀리스 지음, 김현철 옮김 / 더퀘스트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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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이란 나이는 인생에서 중간쯤 있는 것 같단 생각이 든다. 성실하게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창업에 뛰어 든다 던지, 전업주부의 생활을 접고 공무원시험에 도전하는 여성등 도전하는 사람도 있는가 반면 현실에 안주하여 사는 사람도 있다. 다시 20대처럼 도전하여 시도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 용기는 어디서 나오는 걸까하는 부러움과 걱정스러운 마음이 동시에 든다.

 

철학자 융이 말하길 진정한 치유는 자기 자신이 되는 것이다라고 한 것처럼 인간은 홀로서야한다고 한다. 왜 마흔이 돼서야 마음의 동요가 오는 것일까. 인생을 뒤돌아 보니 나로 산적이 있는가에 대한 질문의 답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누군가의 어머니, 누군가의 아빠로서 성실히 그 역할을 해온 것 일뿐, 당신은 자기자신이 되본적이 있는가 라는 질문에 명쾌한 답변을 늘어놓지 못한다. 문제는 부모가 필연적으로 자신이 살지 못한 삶을 자식에게 투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였다. 부모가 살아보지 못한 삶을 말이다. 자녀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어, 성인이 된 자녀는 부모를 원망하며 살 수도 있다. 드라마에 자주 나오는 내가 되고 싶어서 그랬어? 의대는 엄마가 가라해서 간거잖아라는 주인공의 꿈을 찾는 그런 드라마가 될 가능성이 있다.

 

결국 자녀를 위해서도, 본인을 위해서도 자신을 찾는 여정은 중요하다. 그 과정이 힘들지 언정 이라도 말이다. 자신이 누구인지, 인생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새롭게 나에게 질문해야 한다. 인생은 흘러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선택해야 한다.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 두렵더라도 말이다. 의식적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은 무엇일지 직면해야 한다라고 조언한다. 모든 것은 운명이 아니라 자신의 선택으로 이루어진 결과이기 때문이다. 나에게 충실하면 내 인생도 바뀔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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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기를 극복하는 법 - 어린 시절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치유의 심리학 오렌지디 인생학교
인생학교 지음, 신소희 옮김, 알랭 드 보통 기획 / 오렌지디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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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기를 겪어 보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20살이 넘은 성인이 되면서 특정행동에 방어기제가 나오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건 어렸을 적 나도 모르게 겪었던 부모의 상처 때문에 생긴 현상이라고 한다.

 

오은영의 금쪽같은 내새끼 라는 방송프로그램을 보면, 어렸을 적 겪었던 어린아이의 트라우마는 성인이 되고, 나이가 들어도 잊혀 지지 않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이런 의미에서 이 책은 어린 시절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치유의 책이라 하지만, 자녀를 키우고 있는 또는 어린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단 생각을 하였다.

 

결국 상처를 받는 사람은 어린 아이들이고, 부모란 무엇인가에 대해 성찰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특별한 성취에 대한 보상이 아니라 그저 세상에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 부모는 그렇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설사 온 세상이 자신에게 등을 돌린다 할지라도 부모는 곁에 끝까지 남으리라는 믿음, 그 믿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부모는 아이가 결국 떠나간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자녀의 독립을 배신으로 여기지 않는 자세를 갖여야 진정한 혜택을 받은 자녀가 된다고 한다.

 

이 외에도 유년기에 혜택받은 자녀란 무엇인가에 대한 특징을 짧은 글로 나열되어 있었다. 그 글을 읽는 순간 공감이 많이 되었다. 부모의 사랑을 받은 유년기의 사람들을 호화로운 대저택에서 태어났다라는 비유적인 표현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너무 과하게 성취하려는 사람의 심리속에는 무엇이 문제 일지, 모든 일을 완벽하게 처리해야 하는 사람은 또 어떨지 그 해결방법도 같이 제시해준다

또한 나에게 부모로서 알아야 할 것들을 알려준 좋은 책이라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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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씽,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 - 2023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추천도서
류한석 지음 / 코리아닷컴(Korea.com)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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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게에 사람이 없는 무인매장들이 많아진 것 같다. 흔히 키오스크라고 하는 셀프 주문기계가 하나둘 늘어가기 시작한 것 같다. 마트에 가도 무인 계산대에서 직접 계산하면 더 빠르게 나갈 수 있을 것 같아, 직원이 계산해 주시는 것 보다 더 선호하는 것 같다.


이처럼 우리의 삶에 디지털 시대가 물감처럼 스며드는 것 같다. 아님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삼성페이나, 애플페이 같이 현금을 들고 다니지 않고 핸드폰으로 결제하는 시스템이나, 은행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핸드폰으로 입출금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돈의 흐름과 일상이 완전히 바뀌었다.


미래는 디지털 시대라고 표현하는 것처럼 이미 현실에도 많은 기술들이 일상 속에 녹여 든 것 같다. 이런 의미에서 빅씽이라고 하는 이 책은 미래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통찰력이 뭍어나는 유익한 책인 것 같다. 디지털 시대가 올 것이라 예상은 하였지만 경제 속에도 디지털화가 너무 자연스럽게 변화되는 것 같다.

편하기는 하지만 지금 살아가시는 어르신이 현시대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처럼 나 또한 미래에는 그렇게 될 수 도 있겠다 하는 불안감도 확실히 따라오는 것 같았다.


부를 가져오는 제2의원유라고 표현하는 데이터경제부터 디지털 플랫폼에는 무엇이 있는지, 미래에는 어떤 핵심 기술이 대두될지 A부터 Z까지 친절하게 알려주는 디지털 안내서 같았다.


플랫폼 기업의 부정적인 면까지 상세하게 다뤄 흥미롭게 읽었다.가상자산,NFT부터 아마존은 어떻게 크게 되었을까 까지 교육 뿐만이 아니라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양자컴퓨팅,GPT,우주탐사 까지 디지털의 미래를 알고 싶은 독자라면 꼭 한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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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 한 끗의 차이를 만드는 내 안의 힘
로라 후앙 지음, 이윤진 옮김 / 세계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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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자신만의 장점이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아님 자신의 단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보통 사람들은 자신의 장점은 내버려 두고, 그저 그런점을 고치려 고분분투한다. 사람은 장단점이 공존하는 삐죽삐죽한 별 같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장점은 튀어 나와있고 단점은 쿡 들여져 있다. 나 또한 좋아하는일, 잘하고 싶은 일 보다 형식적인 타인에 시선에 맞혀 나의 그저그런 부분을 장점으로 만들어 동그라미가 되고 싶었던 것은 아닐지 곰곰이 생각해 본다.


엣지 라는 책 제목에서도 느껴지듯이 자신은 자신만의 독특한 모서리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본인은 여태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지 않은 평범한사람이라 생각했을지언정, 자신의 독특한 장점은 존재한다는 것이다.

큰 성공을 이룬 사람들은 모든 일을 잘하면서 보통 수준의 성과를 추구하기보다 몇가지 탁월한 일에 집중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탁월한 성공을 거두려면 인생의 제한된 시간을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바로 적성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였다. 다른 사람의 적성에는 맞지만 본인 적성에는 맞지 않는 게임을 한다면 당연히 질 수 밖에 없다 라는 표현이 굉장이 마음에 와닿았다.


성공을 하기 위해서, 무언가를 끈기 있게 성취하기 위해서 필요한 조건들이 필요하다. 노력이다. 하지만 다른 자기계발서와 다르게 현실적으로 다가 왔던 부분도 이 부분이다. 노력을 꾸준히 하면 원하는 일을 성취 할 수 있을까에 관한 이야기다. 노력도 중요하지만 각자의 환경이 중요하다는 것이였다. 자신의 둘러싼 환경에 따라 좋은 기회도 노력으로 효과를 발휘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이였다. 좌절할 수는 없다. 그래서 자기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 보아야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술과 재능이 더 뚜렷하게 보일 수 있다 라고 한다. 자신을 둘러싼 독특한 환경을 인정하고 받아들여 보자는 것이였다.


회사가 날 책임져주지 않는다 라는 문장처럼 결국 자신이 그 회사가 되어야 한다경영자가 되어야 하고

 자신을 마케팅해야 한다자신의 모서리가 무엇인지어떻게 하면 더 성공한 삶을 살 수 있을지 고민이 있다면 이 책을 꼭 한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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