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되기 전에 꼭 한 번은 논어를 읽어라 1 - 청소년을 위한 논어 어른이 되기 전에 꼭 한 번은 논어를 읽어라 1
판덩 지음, 하은지 옮김 / 미디어숲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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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잘 살았다 라고 생각하는가?

남 부럽지 않은 성공을 하면 좋을까, 부자가 되면 아님 누군가의 인정을 받기 위해서 살면 내 삶이 죽음을 맞이 했을 때 잘 살았다 라고 판단할수 있을 것인가? 결국 성공을 하든 부자가 되든 누군가의 인정을 받는 삶을 살든 내 하나뿐인 삶, 내 선택대로 그 결정에 행복하고 만족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미래를 위해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직업 즉 의사, 교수, 공무원등등 을 선택해야 한다는 부모님의 말씀보다 내가 무슨 행동을 할 때 가장 행복한지, 내가 이 행동을 할 땐 누구보다 몰두할 수 있고 재미 있어 하는지에 따라 직업도 결정되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이 책을 10대에 읽어 봤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을 정도로 확실한 인생의 방향에 대하여 알려주는 주옥 같은 책인 것 같다. 청소년을 위한 논어라는 말처럼 논어를 이해하기 쉽게풀어 썼다. 처음 논어를 읽어보았는데 공자라는 사람이 정말 대단한 철학자 인 것 같다라는 생각도 들고, 이 책을 조금 더 빨리 읽어 보았다면 20대에는 좀 더 도전적이고 남의 시선이 아니라 나의 내면에 집중하여 직업을 선택하는 것에 조금 더 신중함을 기울였을 것 같다.


 


어른이 된 지금도 10대의 마음과 다르지 않은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드는 요새 이책은 정말 인관관계, 일상생활, 친구관계등 와닿는 지혜로운 처세가 많이 담겨 있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진로에 방황을 격고 있는 청소년기의 친구들뿐만 아니라 무언가 새롭게 도전하고 싶지만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 평소 인생을 어떻게 하면 잘 살수 있는가에 대하여 고민이 있는 성인분들도 꼭 한 번쯤 읽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글은 초대권(도서)을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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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항상 당하기만 하는 걸까
감성대디(성현규) 지음 / 모티브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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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나는 왜 항상 당하기만 하는 걸까》 라는 책의 제목 처럼 사람들에게 상처받고,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대처방법과 해결책들이 들어 있는 책이다. 인간관계라는 것은 간단한 것 같지만 어려운 것 같다. 이 책은 이런 고민들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들이 담겨져 있어 '사람들에게 상처받을때' 꼭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직장생활에서 뿐만아니라 친구관계 가족관계에서 생기는 갈등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다양한 상황에 그 해결방법이 나와있어서 매우 도움이 되었다. 기억에 남는 심리적인 상황들이 있었는데, 거절을 하면 나쁜사람이 되는 것 같을까?라는 것이었다. 거절을 잘 못하는 사람의 심리는 상대방의 도움을 거절하는 것은 상대방 자체를 거절하는 것 같은 생각때문에 발생한다고 한다.

또한 도움의 범위를 구체적으로 정하여 알려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오늘ppt 도와줄수 있어?' 라는 상대의 말에 '응' 이라기 보다 '이 일 끝나고 첫장이랑 뒷부분만 도와줄 수 있을 것 같아' 처럼 구체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을 알려주는 게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자기주장을 하는 것은 연습으로써 해결할 수 있으니, 자기 주장을 하는 방법을 스스로 많이 연습해보길 바란다.

또한 손절해야되는 사람으로 냉소적인 사람을 뽑았다. 내가 도전하려는 일에 현실적으로 지적하는 사람을 말하는게 아니라 내 도전이 실패함으로써 쾌감을 느끼는 사람을 거리두라고 조언한다. 예로 시험을 준비한다고 했을때 '일을 그만두고 시험을 준비하면 경제적으로 힘들지 않냐라고'하는 현실적인 걱정에서 하는 부정적인 이야기 말고 '그거 하면 안될텐데, 뭐하러 하냐? 넌 안돼 그거 딴 사람들도 다 안 됐어.' 라고 말하는 '당신의 노력에 대한 질투, 노력이 실패했을때 쾌감을 느끼는 사람'을 꼭 손절하라고 조언한다. 이런사람은 곁에 있어도 도움이 되기는 커녕 오히려 시간이 지나도 어떤 작은 일에도 질투하기 때문에 냉소적인면이 있는 사람은 꼭 손절하라고 조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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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공부의 힘 - 짠테크, 부업, 자본소득으로 벗어난 경제 지옥 탈출기
인생업(임승현) 지음 / 성안당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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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공받은 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돈 공부의 힘》이라는 책의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돈에 대한 공부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수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 것 같았다.

누군가는 하루하루를 회사에서 주는 돈으로만 만족하면서 살아가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을 더 벌고 싶을 것이다.

100세 시대에 돈 걱정 없이 살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을 한번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이 책에서 부수입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제시가 되어 있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것이 있었다. 바로 내 수입과 지출을 정확히 아는 것.

나 역시 적금, 주식을 일정하게 나누고 난후 나머지 금액을 용돈으로 쓰는데, 어디에 얼만큼 쓰는지 알 수가 없었다.

절약이라는 것은 부자로 가는 첫번째 단추라는 것을 강조하였다.

절약으로 돈을 모으는 습관이야 말로 부업으로 돈을 벌때 중요한 소비의 근육이 형성된다고 하였다.

부업의 종류에는 단기알바, 블로그운영, 크몽으로 프리랜서로 일하기, 유튜버로 수입올리기, 단기 임대에 관한 내용까지 넓은 범위까지 다양하게 소개가 되어 있어 내용이 알 찼던 것 같다.

결국 다양한 방법을 알려주어도 자신의 결심과 행동이 중요하다고 알려주었다.

마지막장에는 만다라모양으로 칸을 만들어 목표를 중심에 두고 이를 이루기 위한 여덟가지 행동방법을 주변에 나열하는 방식이 매우 인상 깊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던 목표들을 이러한 행동들로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순하면서도 또 다른 고민이 있을 때 이 만트라모양으로 해결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꼭 한번 활용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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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효율로 합격하는 최고의 공부 전략법 - 국내 최고 로펌 출신 변리사가 공개하는 합격의 비법
손민규 지음 / 북스고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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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효율로 합격하는 최고의 공부 전략법》이라는 책의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합격을 위한 전략적인 공부법에 대한 내용이 가득하였다.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이나 객관식 또는 서술식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 책이었다.

합격을 위한 공부 전략은 존재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역시 '기출문제집의 중요성'을 특히 강조하였다. 또한 인풋과 아웃풋의 적절한 조합이 있어야 한다고 조언하였다.

전문직 시험을 준비하면서 내가 하는 공부방법이 틀린건지 의심이 들때면 이 책을 한번씩 꺼내어 보면서 자신감을 갖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계획의 중요성에 대해 또 다시 느끼면서 무엇이든지 장기계획 세부적인 일일계획이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얇은 책안에 가장 효율적인 공부방법이 엑기스로 들어 있어서, 한번 읽기에 부담스럽지 않고 좋았던 것 같다.

학생을 위한 공부방법이 아닌 성인을 위한 공부방법이 소개가 되어있어서 그 점도 매우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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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부수기 -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실행력 수업
에번 카마이클 지음, 이주만 옮김 / 와이즈맵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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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부수기라는 책의 제목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게으른 사람들을 부지런하게 개선시킬 수 있는 방법들이 소개된 책이었다. 과한 계획으로 항상 목표한 일을 처리하지 못했던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 책이었다. 왜 항상 목표를 설정해 두지만 실패를 하는 이유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현실적이면서도 꼭 실천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기억에 남는 구절이 있었는데, 2퍼센트의 계획과 98퍼센트의 실행력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문장이 마음에 와닿는 것 같았다.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두려운 마음 어려운 마음이 드는 것은 뇌에서 보내는 당연한 신호라는 것이다. 방법에 대하여 고민한다면 절대 실행할 수 없다는 결론이었다. 어떤 일이든 단점은 있다는 이야기이다. 예를 들어 다이어트를 위해 헬스장을 끊으려고 한다면, 바로 시작해보라는 것이다. 거리, 가격, 한달에 몇 번 나갈 수 있을지 계속 고민한다면 안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계획은 어떻게 만들어 가는게 좋을까. 일단 실행을 하고 실패한다면 그에 맞춰서 다시 세워보는 것이 올바른 계획을 세우는 방법이라고 한다.

 

게으른 완벽주이자라는 말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너무 완벽하게 결과물을 내놓으려고 하다보니 시작조차 못하는 사람을 말하는데, 나 역시 이런 사람이었다. 그래서 이 책이 더 와닿았고,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았던 것 같다. 실행력과 계획에 대해 다시한번 배우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

 

[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공받은 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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