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리더십 수업 - 테마파크 주차 요원을 글로벌기업 경영자로 만든 21가지 성장 원칙 현대지성 리더십 클래스 1
댄 코커렐 지음, 박여진 옮김 / 현대지성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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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리더십 수업> 이라는 책의 제목처럼 디즈니라는 거대한 기업을 키운 경영자가 말하는 리더의 자질에 대한 조언을 주는 책이다. 리더의 자질이라 하면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위험을 대비하여 미래를 계획하며, 사원을 존중해주는 그런 마인드를 가지는 게 아닐까 하는 막연한 생각이 들었던것도 사실이다.

 

당연히 직원들간의 관계를 중요시 하게 여기지만, 예상 의외로 시간관리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배움을 강조하였다. 이렇게 큰 성공을 거둔 사업가도 미래의 불확실함은 두렵다고 한다. 그래서 배우고 또 배운다고 한다. 그리고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하라 조언하였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에 우선순위를 두어 질서 있게 살아가야 한다고 하였다.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이라 한다. 나도 이 말에 공감이 갔다.

 

인생에서 나에게 더 중요한 것에 우선 순위를 두면, 더 중요한 일을 위해 덜 중요한 요소를 희생해야 될 때가 더 명확하게 보이는 것 같다. 만약 이와 같이 우선순위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한다면, 인생을 그저 흘러가는대로 보낼 것이다. 남에겐 중요하지만, 나에게는 중요하지 않는 일을 해내면서 살아가고 있을 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우선순위를 알고 있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인생의 성공이 어떤 모습일지는 각자에 달렸다고 한다. 타인의 성공을 비교하지 말고 오직 자신만이 생각하는 성공을 그려내라 조언한다. 어떤 목표를 정하고 언제 그 목표에 도달할지도 나 자신만이 정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배움을 게을러 하지 말고 꾸준히 도전하라는 큰 깨달음을 준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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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퇴족 김 대리는 알고 나만 모르는 HTML5 + CSS3
김태광 지음 / 책밥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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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강의, 쇼핑, 예약등등 다양한 일상의 일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그래서 인지 요즘 인터넷으로 자신이 만든 물건을 홍보하거나, 판매를 할 때 직접 사이트를 만들어 운영하는 경우가 적지 않게 많다. 멋지게 만들어진 사이트를 보면서 나도 한번 만들어 보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하나의 웹페이지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코드가 들어있는 것을 보고 나 같은 초보자도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칼퇴족 김대리는 알고 나만 모르는 HTML5+CSS3>라는 책은 웹 페이지 디자인을 직접 디자인 하고 싶어 하는 독자들을 위한 책이라 설명이 아주 자세하였다. 이 책의 저자는 학생들에게 디자인을 가르치는 분이라서 그런지, 처음 HTML,CSS를 시작하는 초보자들도 따라할 수 있을 만큼 자세한 설명이 인상 깊은 책이었다.

 

간단한 웹페이지도 이렇게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대학교시절 교양시간에 배운 내용들이 나와 반갑기도 했지만, 역시나 쉽지 않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엑셀을 초등학교때 처음 배운기억이 난다. 왠지 먼 미래에는 엑셀이 아니라 웹페이지 만들기가 당연하듯 사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공부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실무에 사용하는 예제들도 많으니, 웹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한번쯤 소장해보고 필요할 때 마다 찾아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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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어쩌지 못한다면
샘 아크바 지음, 박지혜 옮김 / 한문화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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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후회한 적이 있는가. 과거에 했던 선택에 대해 후회한 적이 다들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대학을 결정할 때라든지, 이사를 결정할 때, 물건을 구입할 때 등등 아주 사소한 일부터 인생의 큰 결정을 내릴 때도 다른 선택을 했어야 했었어라는 후회를 남긴적이 있을 것이다.

 

나 또한 그런적이 있다. 대학교에 진학할 때 본인의 적성을 무시하고, 부모님의 말씀을 들어 대학을 선택했다던지, 취업을 할때도 나의 의견은 배제하고, 주변사람들의 말을 듣고 결정했다 든지 등등 인생을 뒤돌아 보면 후회가 남는 사건들이 있다.

 

왜 이렇게 내 인생을 남에게 맡기는거지라는 생각이 문뜩 든 적이 있다. 이런 점에서 <내가 나를 어쩌지 못한다면> 이라는 책은 자신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 조언하였다.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기 때문에, 자신이 진정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가 무엇인지도 모르게 지나치기 쉽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바쁜 삶에서 자신이 미래에 되고 싶은 가 무엇인지 한발 자국 물러서서 인생을 바라보아야 한다고 조언하였다.

 

또한 회복탄력성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하였다. 자신의 과거에 대해 후회를 하며 자책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잘못된 선택을 하여 벌어진 일에 대해 깨달음을 얻고 다시 시작하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후자를 회복탄력성이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 부정적인 사건과 감정이 자신을 덮치게 내버려 두지 말라고 한다. 인간은 자신을 통제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자신의 현재가 불만족 스럽다면, 과거의 사건을 되돌아 보면서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깨닫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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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의 부동산 발품 시크릿
부엉이날다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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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에서 많이 나오는 문제인 전세 사기를 들어본적이 있는가. 젊은 청년들이나 신혼부부, 중장년층을 막론하고 집주인이 등기부등본을 조작하여 막대한 돈을 가로채는 사기가 많아 진 것 같다. 심지어 그 아버지의 딸까지 여러 부동산을 소유하여 죄책감 없이 남의 돈을 함부로 사용하는 비인간적인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다.

 

이런 부동산 사기를 당하는 사람이 단연코 남이 아니라 나의 문제로도 다가올 수 있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더 문제가 되는 것 같았다. 그러기 위해서는 갭투자나 전세등등 부동산에 대하여 조금은 공부를 해두는 것이 사기를 예방하는 방법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엄마와 딸의 부동산 발품 시크릿>이란 책은 어머니와 딸이 땅, 빌라, 아파트, 오피스텔등등.. 이와 같은 부동산투자를 어떻게 진행했는지에 관한 에세이같은 책이었다.

 

갭투자나 월세를 받는 수익형 부동산에 대해 들어는 봤지만, 투자자의 입장에서 어떤 식으로 갭투자를 진행하는지는 알지 못했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여러 실제 사례를 통해 갭투자를 어떤 식으로 진행하는지, 투자할 때 주의할 점등등 중개사가 아니라면 듣지 못할 여러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이었다.

 

이 책을 읽어보니, 사람들이 1000만원이라는 적은 돈으로 2억짜리 오피스텔을 어떻게 구매할 수 있는지 갭투자자를 간접적으로 나마 접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도 강조하듯이 시장은 하락을 반드시 겪기 때문에 가격이 낮아질 경우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돈인가를 확인하라 조언하였다. 또한 이 책을 통해 투자의 세계는 넓고, 이득을 보거나 손해를 볼 때도 결국 감당하는 것은 본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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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유치원에서 배우는 해외주식 기초수업 - 해외주식 투자의 기본과 개별종목 및 ETF 실전투자 전략까지 해외주식 투자의 A to Z
주식유치원(김석민) 지음 / 책밥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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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마찬가지로 하락과 상승을 반복한다. 이런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면 애플과 같은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면, 적은 금액으로 장기적으로 큰 수익을 얻을수 있다. <해외주식 기초수업>은 처음 시작하는 초보주식투자자에게 좋은 정보를 주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또한 초보자도 이해하기 쉽게 쓰여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워렌버핏이 중요하게 생각한 자신만이 지켜야 할 기본원칙을 어떻게 가져야 할지,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이 어떤 점이 다른지 알 수 있었던 유용한 책인 것 같다.

 

처음 주식을 시작 할 땐 내가 평소 관심 산업분석을 통해 주식을 구매해 보라 조언하였다. 나 역시 일상생활에 관심있던 상품의 회사를 구매했던 기억이 나 공감이 가는 대목이었다. 또한 실제 주식을 사고팔 때 고려해야 할 문제들을 설명해주는데, 매수 및 매도 타이밍을 어떻게 잡을 것인지 현재 주가가 비싼지 싼지 등등 실제 투자를 할 때 알아두면 좋을 팁을 알려주었다.

 

ETF란 무엇이길래 워런버핏이 사망 후 아내에게 재산의 90%를 그곳에 투자하라고 하였는지, ETF란 무엇이고,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어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었다.

 

결국 기업의 가치에 대한 자신만의 기준이 존재 해야 해당기업의 가격이 저렴한지 비싼지 판단할 수 있다고 한다. 기술적으로 PER, PBR을 통해 매매 타이밍을 잡을 수 있는 방법도 소개가 되어 있으니, 주식 초보자라면 꼭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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