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확장 - 18세 선거권, 민주주의와 세대 평등 북저널리즘 (Book Journalism) 1
김효연 지음 / 스리체어스 / 2017년 2월
평점 :
품절


 

아동 청소년이 미래가 아닌 현재의 시민으로 인정 받을 수 있을 때 민주주의도 더불어 성장한다. 시민의 확장은 성숙한 민주주의와 함께한다

 

 

저자 김효연은 단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일반대학원에서 헌법을 전공했다. 현재 고려대학교 법학연구원 정당법센터에서 전임 연구원으로 재직중이며,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오늘날 우리가 공유하고 있는 선거권 연령 기준은 과연 항구적인 제한일까, 우리는 재산, 성별,인종의 장벽을 하나씩 무너뜨리고 인권의 영역을 확장해 왔다. 이제 남은 것은 연령뿐이다. 아동,청소년이 미래가 아닌 현재 시민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 때 민주주의도 더불어 성장한다. 시민의 확장은 성숙한 민주주의와 함께 한다.

 

p23 아동,청소년은 보호와 배려의 대상이지만 동시에 천부인권의 주체로서 현재의 시민이다. 성장하는 시민일 뿐만 아니라 현재의 시민이기도 하다.

 

40~ 핀란드,스위스,벨기에,튀니지,남아프리카공화국 청소년 규정이 공통점은 유엔아동권리협약상의 일반원칙인 아동,청소년의 초선의 이익과 아동,청소년의 의견 표명권을 적절히 반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pp55 성인들은 그들이 의사 결정에서 오는 이익의 축소를 우려한다. 우리는 이런휴견주의적 관점에서 벗어나야 한다. 소년의 참여는 기성세대의 이익을 위협하는 요소가 아니다. 오히려 고령화 시대에서 발생하는 정맃적 의사 결정이 구조 불균형에서 오는 사회 지체애 대항할 해법임을 인식해야 한다.

 

p61 헌법은 국민을 주권자로 이해하고 실질적인 유권자 총체로 인식한다. 그리고 이들에게 정치적 참여를 통해 실질적인 시민으로서의 지위를 부여하고자 한다.

 

p82 대의 민주주의의 한계를 극복하려면 권력의 주체인 시민이 본연의 시민성을 회복해야 한다.결국 시민의 역할과 영향력을 키우는 수밖에 없다.

 

p115 아동 선거권에 관한 논의가 국제 사회에서 보다 활발하게 진행되기 시작한 것은'데미니 투표라는 개념이 정의된 이후부터다.

 

p125 선거권 연령 하향은 세계적이고 시대적인 흐름이다. 그 흐름의 기저에는 인권의 확장,시민권의 확장을 통한 민주주의 발전에 대한 시대적,사회적 합의가 자리하고 있다.

 

2017년 광화문 집회현장에서 아동 청소년은 국민이자 시민으로서 함께 하고 있다.그들은 각 청소년 단체를 중심으로 ‘18세로서의 선거권 연령 하향을 촉구하고 있다.

시민성은 참여에서 싹튼다.즉 선거권 연령 하향을 통한 선거권 확대는 아동,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민주 시민 교육의 효과를 부과한다. 우리나라는 선거철마다 20대의 정치적 무관심과 낮은 투표율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다. 민주적인 의견형성과 표현방식은 경험과 훈련이 필요하다. 외국의 경우 그들은 그들문제에 대하여 스스로 고민하고 결정하여 정책에 반영할 수 있다.연령에 의한 보통 선거권의 제한 역시 지속적인 연령 조건의 하향을 통해서 최대한 완화 하는 것이 역사적 흐름에 부합하는 길이다.시민의 확장은 성숙한 민주주의와 함께 한다.

 

저자는 세계 여러국가의 헌법들의 청소년 선거권 및 유엔아동권리협약등을 사례와 비교하며 아동청소년의 시민권,참정권 및 선거권하향을 주장하고있다.정보가 발달하고 시대가 변함에 따라 청소년들 역시 시대흐름에 부합하여 인지능력 또한 높아져 정치적 판단 능력이 빠르게 형성되고 있다.즉 스스로의 판단에 의해 정치적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말이다.더 나은 세상 밝은 미래를 위해서 이제는 아동,청소년들도 스스로 문제를 제시하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수 있도록 빠른 시일 안에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해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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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회사의 평가에 만족하십니까?
후지모토 아쯔시 지음, 남기훈 옮김 / 참(도서출판) / 2017년 2월
평점 :
절판


<당신은 회사의 평가에 만족하십니까?>

 

성과만으로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다. 당신의 평가를 높일 수 있는 전략을 세워라

평가는 우리의 인생을 좌지우지하는 핵심요소중 하나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평가의 메커니즘을 제대로 알려고 하거나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chapter1 불만은 왜생기는가?

chpter2 분명히 말하지만 평가는 어짜피 엉터리이다.

chapter3 ‘엉터리평가를 역으로 이용하는 승진의 기초 작업

chapter4 평가제도의 한계를 알면 승진의 길이 보인다.

chapter5 평가 불만에서 벗어나 업무 능력을 향상시켜라

chapter 6 승진에 걸림돌인 부당한 평가극복하기

 

 

<본것>

p19 샐러리맨 이라면 승진이나 강등, 승급이나 보너스 시행 등이 상사의 평가대로 결정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마치 상사가 생사 전권을 쥐고 있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더욱이 사람이 사람을 평가하는 데 있어 끝까지 공정성과 객관성을 유지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기에 상사의 호불호에 좌우되어 부당한 평가로 이어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다

p25 평가 불만이 생기는 원인에는 평가의 높고 낮음이 아닌 자기 평가와 타자평가이 차이 때문이다. 평가가 높은가 낮은가가 아니라 타자 평가가 자기 평가보다 높은가 낮은가가 중요하다.(주관적인 자기평가와 타인평가가 다를 때 상처를 받고 불만이 생긴다)

p65 평가 불만 사회를 꿋꿋하게 살아가려면 회사에서의 평가와 당신의 인간적인 가치는 동일하지 않다는 것을 늘 염두해 두어야 한다.인생에서 일하는 시간은 절반 이하다 따라서 평가 그 자체에 흠을 잡을 필요도 없으며 스트레스를 받을 까닭도 없다.

p71 평가를 높이는 것은 타인에게 호감을 사는 기술을 몸에 익히는 것과 같다. ‘평가 에러를 역으로 이용한다라는 대응책은 인간성과 사회성의 성장은 물론 자기 자신을 위해서도 정말 필요한노력이다.

p106 평가에 일희일비하지 마라 지금 내게 주어진 평가는 어디까지나 과거에서 현재까지의 평가일 뿐이며 미래의 잠재 능력을 포함한 것이 아니다. 지금부터 나의 장래성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면 평가는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

 

p145 자신의 업무를 수치화 하면 결과와 프로세스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p146 모든평가 항목별로 적어도 한 가지 이상의 구체적인 행동 목표와 주의할 점을 정하여 그 실행률을 지표로 삼는다.

 

p151 자신의 성장을 도와주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p165 중요 한 것은 평가와 어떻게 마주하느냐다. 평가는 자신을 성장시키기 위하여 필요한 것을 준비하고 해결해 나가는 지표다.

 

p171, 평가자는 혈연과 지연을 떠나서 객관적인 시선으로 각 조직원의 능력을 멋지게 간파하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 이런 객관적인 평가가 존재할 때 평가는 조직을 움직이는 최대의 도구가 될 수 있다. 평가는 인재 활용의 기초다. 평가자는 내일의 회살짊어질 인재를 고르는 중요한 업무다라는 의식을 가지고 평가에 임해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p182 겸허함으로 평가를 대한다면 평가 불만에 빠지는 일 없이 평가가 낮은 항목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그 부분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p183 평가는 그 평가에 맞서는 자세를 평가하기 위해 있는것이라 할 수 있다.

 

<깨달은 점, 적용할 점>

 

P73 항상 미소를 유지하라,웃는 얼굴은 마음도 웃게 만들며 늘 쾌할하고 적극적이며 긍정적인 자세를 만들어 긍정의 순환요소가 된다.

(언제 어디서나 혼자있을 때 에도 밝은 표정으로 긍정적인 생각을 하자 ,긍정적인 에너지가 나 뿐만 아니라 조직 전체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P80 상사가 편애하는 부하직원이 되기 위한 중요한 비결은 편리한 존재/도움이되는 존재/화합의존재가 되어라.(고맙고,필요한 존재가 되어라! 회사의 마스코트적인 존재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자)

 

P89 멀티플레이어가되어라! 당장은 힘들어도 다양한 업무를 큰 실수 없이 해결하는 경험을 쌓으면 반드시 장래에 도움이 된다. 또한 같은 시간에 타인에 비해 두세 배의 경험을 쌓게 되므로 그만큼 성장 속도가 빨라지는 것도 다양하다.

(분야별로 차근 차근 섭렵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P92 1년에 한두 번이라도 눈에 띄는 성과를 내거나 업무 능력이 돋보일 수 있게 계획하고 실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피크앤드법칙,내가 가진 여건안에서 최선을 다하여 돋보일 수 있는 한가지는 실적으로 보여주자)

 

평가는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100% 그 평가가 옳다고는 할 수 없다. 그러나 잘못된 평가를 받았을 때 정말 그게 나의 점수인가.. 나는 정말 열심히 했는데 이 정도로 낮은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인가..라는 자죄감..등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의욕 뿐만 아니라 업무능력도 떨어져 점점 더 나쁜 결과를 초래 할 수 있다.

<당신은 회사의 평가에 만족하십니까?>라는 책은 평가가 엉터리라고 잘못된 평가를 역으로 이용하여 평가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평가의 문제점을 하나하나 해결할 수 있도록, 평가불만을 피하지 말고 당당하게 하나씩 해결할 수 있도록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평가의 본질을 이해하고 평가에 연연하지 말고 조직의 전체수행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단 하나의 톱니바퀴가 되어 조직에 꼭 필요한 존재가 되어라고 알려준다.

불만족스런 평가로 좌절감에 시달리는 사람

새로운 동기부여가 필요한 사람

이런 부하 직원이나 후배를 돕고자 하는 사람

이외 평가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 한 책

<당신은 회사의 평가에 만족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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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레시피 - 가족이 꿈꾸는 행복
이경채 지음 / 프로방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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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이경채님은 상담심리사 30여자격의 가정사역 상담가로서 25년간 가정의 회복과 행복을 세워오고 있다.
어릴 적 부터 문학과 함께 글쓰기를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2015년 한국을 빛낸 100인 문인상
,
2016
년 코스모스문학상 본상,등 에세이와 동화작가로 다양항 활동을 하고있다.

chapter1 남편과 아내마음가꾸기
p33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타고난 차이점을 인정해야 한다  이해하기위해서는 자신을 표현해야 한다.
내 말은 결국 내가 표현하지 않아서 나도 남편도 이해하지 못했다는 말이었다

나만 힘들었던 것이 아니라 내 남편도 표현하지 않는 나 때문에 무척이나 힘들었을 수도 있다는 뜻이었다

p35
나를 이해하게 될 수록 나 스스로에 대한 분노가 줄고 배우자를 이해하게 될 수록 그에 대한 분노가 줄어든다.

p42
사람과 사람사이 라포를 형성하는 세가지 원칙 1) 말을 많이 하려고 하지 말라 의사소통의 대부분이 말인 것 같지만 실제로 라포를 형성하는데 말의 내용이 차지하는 비율은 겨우 7%뿐이다 목소리나 바디랭귀지가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다
2)
목소리의 고자장단을 맞추어라 3) 동일한 신체적 반응을 해 주어야 한다. 동일한 신체반응은 코치이로 하여금 동질감을 느끼게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형성한다.

p70
사랑의 언어란 상대방에게 초첨을 둔 사랑표현법이다.

chapter2
아빠와 아들 마음가꾸기

p89 '지금 여기'를 살거라 지금 여기를 살 수 있어야 여유가 생기고 그런 사람이어야 유머도 쓸 수 있고 즐길수 있단다.
그런 사람이어야 마음속에 큰 그림(빅피처)을 그리고 살 수 있고 그런 나를 만나는 사람도 편하다

그리고 지금 여기를 사는 사람은 늘 부지런 하다 탁월함으로 무장한 전문성을 갖추어 실력을 가진 사람은 언제 어떻게 쓰일지 모른다. 그러니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라. 다른 사람도 신뢰할 줄 아는 인간이 되어라 어려운 일 있어도 끝까지 포기하지 마라.
일곱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난다. 그것이 밑거름 되어 미래가 있다. 언제라도 자신의 '지금'감정과 욕구를 잘 알아차려라.너의 전경과 배경이 무엇인지 알아차리고 지혜롭게 분리하고 통합할 것은  통합해라. 매일 아하! 의 경험을 하고 살아라

그래야 신나는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

chaper 3
아빠와 딸 마음 가꾸기

\p121 꿈은 반드시 이루어 진다. 그 과정이 아무리 괴로워도 희망을 버리지 말고 굳세게 믿고 인내하면 이루어진다.
꿈은 우리의 소원을 두고 행한다. 시각 이미지에는 굉장한 힘이 있어 선명하고 생생히 그린 꿈은 반드시 실현된다
.

p125
성공하는 사람들은 포기를 모르는 것은 임계점에 도달할 때까지는 무슨 일이 있어도 참고 견디는 까닭이다.

p127
부부끼리, 가족끼리 사랑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 . 나는 매일 가족에게 보약3첩을 보낸다.
1)
아침, 굿모닝 사랑해요! 2) 점심, 점심 맛있게 들고 힘내세요! 3)저녁, 하루 애썼어요
!

p132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방법은 사회로부터 판단된 자신을 발견하거나 자신이 생각하는 자신이거나 둘 중의 하나다. 정체성은 '나는 누구이며 어디에 속하여있나?라는 질문을 던지게 만든다. 과거 근데 이 전에는 이러한 물음에 정답이 정해져있었다. 사회적으로 만들어진 자기 자신만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 즉 자기 정체성을 찾아간다는 의미이다.
자녀들이 건강한 정체성을 형성하게 하려면 부부가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가정 환경이 중요하다
.
유대인들은 아이의 그릇을 만드는 일에 투자한다
.

p137
행복한 자존감을 가져라! 당신 삶의 상황이 나아지기를 원한다면, 그리고 현재 살아가는 방식에 어떤 변화를 원한다며 당신의 생각을 책임지는 법을 깨우쳐라 부모는 자녀의 자아상 셀프이미지를 그려주는 사람이다.

p139
자존감 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대상은 부모들이다. "애쓴다""힘들지?""인내하며 노력하니 큰일을 할거야!""최고야!""멋지다" 등의 말을 계속 해주어야 한다. 또 자녀의 능력을 믿어주어야 한다. 지금 당장 보이는 말과 행동 너머에 있는 자녀의
잠재력을 믿어주어야 한다. 그렇게 할때 자존감이 올라간다.

p147
셀프코칭을 위한 기법=미래일기쓰기 미래의 날짜를 지정하고 원하는 모든 것이 완벽하게 이뤄졌다는 사실 아래서 글을 쓰게 하는 방법이다. 미래일기를 쓰면 목표 설정과 그 목표를 향해 전진할 수 있는 힘을 얻게된다. 생각만으로도 그 느낌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

chapter4
엄마와 아들 마음 가꾸기

P160 독립하여 어른이 되기전까지 사랑의 탱크를 많이 채워주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인간관계를 잘 맺는다또한 부부가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사랑의 탱크를 채우는 방법이다.

P169-170
긍정적인 자아상을 가진 사람은 언어가 부드럽고 행동이 절도 있다. 어려움이 와도 그것을 승화시키는 내적인 힘이 있다. 칭찬도 잘하고 사과도 잘하고 공감도 잘한다. 용서도 잘하고 우월의식과 열등의식을 초월한다. 자아상이란 자신에 대한 인지적이고 정서적인 개념과 느낌을 말한다. 자기 존중감 자기 가치감과 호완 되어 사용한다. 또한 자신감과 함께 자아 성취와 인간관계 소통에 있어 아주 중요하다. 자녀는 신이 내린 최고의 선물이고 천재다. 부모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자아상을 그려 주어야 한다.

chapter5
엄마와 딸 마음가꾸기

P199  인생의 황금기는 지금 여기의 삶이다 보이지 않은 믿음을 유형화 시키는 것은 믿음이다. 살아 온 세월만큼 축척된 양분이 영혼의 항상성을 재창조하는 것이다. 문학적 예술은 정서를 순화시키는 강력한 도구이다.

P213
누구나 마음 속 생각  창고에는 무한한 원석 덩어리가 들어있다 부모가 일차적으로 그것을 발견해서 빛나는 보석으로 세공하라. 세공법은 사랑, 칭찬과 격려, 존중이다. 자녀를 보물로 대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그래야 자존감도 높고 올곧은 성품을 갖게된다.

chapter 6
나의마음가꾸기

p237 글쓰기는 구체적인 목표를 실현하는데도 좋다 몰입하여 글을 쓰는 수준까지 이르려면 많은 인내와 훈련이 필요하다.
몰입하면 심층적인 글이 나온다지만 그것도 자신의 내면을 표출하는 갈망이 있어야 할수 있다
.
글쓰기의 소재는 삶의 어떤 부분도 다 가능하다
.
화려하고 멋진 삶보다 외려 옹이가 많은 나무처럼 삶의 굴곡, 삶의 풍파가 많았던 사람에게 글감이 훨씬더 많이 주어진다
.
그들에겐 지금의 평범한 시간도 평범한 시간이 아니라 아주 특별한 시간이다
.
글쓰기가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것은 글쓰기를 통해 생각과 감정을 다스릴 수 있기 때문이다
.
글쓰기 자체가 자신과의 대화가 되므로 내면을 가꾸는 정원사의 기능을 하는 셈이다.

p244
우리집엔 책읽기 표를 만들어 독서감상문을 쓰게했다. 한달에 몇권 목표를 정해놓고 한권 읽을 때 마다 줄거리를 쓰고 이야기하게하고 사인을 해주었다. 10권단위로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사주었다. 책을 읽음으로 1) 독서습관이 좋아졌다 2) 몰입이 몸에 배었다 3) 자기 표현력이 좋아졌다.

p250
자신의 가치는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그러니 자신을 어떻게 브랜딩하고 계속 진행형으로 나갈것인가를 끊임없이 생각하자.
퍼스널 브랜딩이란 특정 개인을 대할 때 느껴지는 가치와 이미지로서 개인은 자신의 존재를 브랜드화해 상대방에게 자신의 가치를 어필 하는 것이다. 넘버원이 아닌 온리원(ONLY ONE!)이되자
!

p265
나이는 잊고 항상 새로운 시작을 하라. 가슴뛰는 인생지도를 만들어놓고 매일 비전을 선포한다.
블로그를 통해 꿈모닝을 연재하며 꿈이 이루어짐을 그리며 상상하며 기도한다 .매일 꿈 목록을 생각하면 심장이 뛴다
.

p279
준비된 사람은 중년기의 삶이 더 복되다. 인생후반전이 더 넓고 싶다. 그래서 비록 젊어서 자신의 꿈을 이루지 못했을 지라도
인생 2막엔 날개를 펴고 비상할 수 있다.인생 누구나 하프타임이 있다. 인생 사명선언서를 작성하여 선포하고 실행하면 그대로 된다.
나는 누구인가 정체성과 무엇을 하고 싶은가의 목적과 어떻게 할것인가의 방법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인생 사명 선언서를 작성해 보아라.세상에서 무엇이 나를 가장 가슴이 뛰게 하는가, 무엇을 할 때 열정을 느끼는가, 생각하며 적어라.

인생레시피 제목처럼 인생에 꼭 필요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 해주는 책 같다.
부부와의 관계부터 자녀와의 관계 그리고 자신의 마음까지 탄탄하게 가꾸는 방법을

본인의 경험 과 전문적인 상담을 한꺼번에 잘 정리해서 알려준다
.
PART1
PART6을 가장 중점적으로 읽었다
.
그렇다고 2.3.4.5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현재 지금 가장 우선시 해야될 것이

부부간의 대화인것 같다맞벌이다 보니 평소 메신져로 대화하는것이 일상대화의 2/3를 차지하는 요즘..
서로 얼굴 마주보고 진솔한 대화를 한것이 언제인가 싶다
.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것. 다른것을 틀린 것을 알고 목청 높이고 갈등하고 힘겨워하는 시간에 서로 다르게 생긴 상대의 그릇에

무엇이 담겼는지에 호기심이 발동되고, 그 담긴 것을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를 누리자.
행복도 배워야 하는 기술이고 매일 매일 공급해야할 에너지가 있다고 한다
.
작가님이 가족에게 매일 보약 세첩씩을 지어준 것처럼

나도 오늘부터 우리 가족들에게 매일 보약 세첩을 ..아니 평생 보약을 지어줘야겠다.
행복한 가정만들기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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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펙보다 태도가 좋다 - 쿨한 대리, 멋진 부장 되는 비결
김천희 지음 / 맑은샘(김양수)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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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로 입사,현대건설 글로벌마케팅본부에 재직중인 17년차 열혈직장인 김천희 작가는 직장생활에서 가장중요한 것은 스펙이 아닌 ‘태도’라고 한다. 그래서 본인의 경험과 수백권의 자기계발서를 읽고 체득한 내용을 고스란히 책에 실어놨다.
특히 책속의 직장인으로서 가져야할 바람직한 태도는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 및 사회초년생들이 꼭 읽고 삶에 적용했으면 좋을 듯 하다.
대기업은 아니지만 중소기업에 10년차 근무하면서 많은 신입사원들을 만났다.
대부분 스쳐가는 인연이었지만 일부는 장기근속자가 되어 함께 일하고 있다.
그들의 차이는 나는 능력이 아닌 일을 대하는 자세, 태도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직장인으로서 가져야할 바람직한 태도로 1) 매사에 적극적인 태도 2) 개방적이고 쾌할한 태도 3)성숙하고 관용적인태도를 꼽는다.
뿐만 아니라 사워,대리시절 습관과 태도는 평생을 간다라고 한다. 습관은 몸에 베이면 바꾸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나쁜습관이 몸에 베이면 고치기가 힘들다. 하지만 좋은 습관과 태도는 평생을 가지도 한다. 담배안피우는 습관,배려하고 고마워 할 줄 아는 습관과 태도등이 몸에 배면평생을 간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자기관리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자기관리를 잘한다.이미지관리,시간관리는 물론이고, 항상 세상보다 한발 앞서가려고노력한다. 특히 자기관리의 핵심은 절제다. 철저한 자기관리와 절제는 성공에 대한 확신을 가져다 준다.
회사에서 잘나가는 사람들의 특징 1) 인덕 2) 매우 실천적 3) 항상 주위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해 준다.4) 회식을 주도하는 능력이다.5) 역시 실력이다. 결국 소통능력과 좋은 품성으로 귀결된다. 관게성과 소통능력, 그리고 인품은 후배 사원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결국 사람이 많이 따르는 이유가 된다.
호감가는 직장인이 되려면 ? 1) 상대방을 친찬해 주고 지켜세워주자.2) 에너지가 느껴지는 사람이 되자3) 부탁받은 것에 적절히 응대하자. 성공한 사람 대부분은 좋은 인상과 폭넓은 대인관계를 가지고 있다. 많은 사람에게 좋은 이미지를 남겨놓는다면 그 가운데 누군가가 당신에게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스피치와 프레젠테이션을 잘하려면? 1) 연단에 많이 서봐야 한다. 2) 프레젠테이션 내용은 간결해야 하고 표현은 자연스러워야 한다.3)프레젠테이션 리허설을 꼭 해야한다. 커뮤니케이션과 마케팅을 위해 스피치와 프레젠테이션 훈련에 매진하자. 실력과 소콩 능력은 성공의 보증수표다.당당한 말이 성공을 부른다.
현재의 당연함 속에 머무를 것이 아니라, 미래를 바라보고 미래에 당면할 것에 집중해야 한다. 직장생활에서도 뚫어지게 관찰하고 고심하다 보면 개선할 것이 참 많다. 항상 개선하고 변화하는 마인드로 무장하자.
성공한 자는 자신의 주특기를 살려서 한 분야에서 대가가 된 사람이다. 전문능력 하나 없이 적당한 스펙과 상식과 적당한눈치만 있으면 살 수 있었던 세상은 이제 끝났다. 아직늦지 않았다. 지금부터라도 자신만의 전문능력, 주특기를 개발하자. 내 분야만큼은 세상 누구와 경쟁해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내 부서와 동종업계를 넘어 전 세계에 나만큼 열정을 갖고 고민하고 연구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빠져 있어야 한다.“최고가 되기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자.
좋은목소리는 성공으로가는 지름길이다.
점점치열해지는 경쟁사회에서 아이디어 고갈, 자본시대의 없는 총알,남들보다 잘난 내 스펙이 없다면 당연히 남의 힘을 빌려야 한다. 남의 힘과 내힘이 합쳐서 더 새로운 힘이 생긴다.내가 가 보지 못한 시장을 보고 새로운 것을 재창조하는 것이 바로 융합이다. 나와 이질적이고 다른 사람들을 만나서 서로 의견도 공유하고, 좋은 점을 배워야 한다. 이게 바로 진정한 융복합형 인재다.
사람을 들어갈때와 나갈 때를 잘 해야 한다. 화장실에서도 그렇다. 직장에서는 더욱 그렇다.
직장인으로서 인생 2막 준비 1) 건강관리 2) 퇴근 후 2시간관리 3)인맥관리
인생을 살면서 가장 필요한 3심을 마음속에 꼭 잘 새길 필요가 있다. 초심/열심/뒷심
일의 실행력을 높이고 재미있게 하기 위한 태도 1) 언젠가 할 거면 지금하자.2) 누군가 할거면 내가하자 3)이왕할거면 적극적으로 하자. 인생은 단한번뿐이다. “언젠가 할거면 지금하고, 누군가 할거면 내가하고, 이왕 할거면 적극적으로 하자!

“문제 자체가 문제인 건 아니야 , 진짜 문제는 그 문제를 대하는 너의 태도야”


우리나라 실업자 98만명..이중 40만명이 청년실업자라고 한다.
중소기업은 인력난인데 청년들은 구직난이라고 하니 참 아이러니한 현실..
정년이 보장되는 공무원, 연봉높은 대기업도 좋지만
중소기업에서도 충분한 자기 능력 및 매력을 어필할수 있다는 것을 ..
가장 중요한 것은 인성과 태도라고 생각한다.
어디를 가든 그 곳에서 저자가 알려준 태도로만 일을 한다면 성공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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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바보 만들기 - 아이 망치는 7가지 방법
박영해 지음 / 가나북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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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했던 것 보다 육아가 힘들어 뛰쳐나가고 싶은 순간들이 많았다.

남들 다 키우는 애 나만 힘들다고 징징거리나 싶지만 초보 엄마에겐 여느 하루도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뭐가 이렇게 힘든 건가. 도대체 어찌 키워야 하나. 답답하고 막막하기만 했다.

내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아서 육아서를 잡았다.

내 마음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인정하는 연습을 할 수 있었다.

불안과 욕심을 하나씩 내려 놓을 수 있었다.

서툴지만 배우며 깨쳐가는 시간이었다.

그렇게 10년의 시간이 지났다. 돌이켜 보니 참 서툰 엄마라도, 아이에게 엄마는 세상 그 자체였다.

아이는 내 말투와 눈빛, 행동 하나 하나를 다 흡수하며 자라고 있었다.

아이를 제대로 키우고 싶어 노력한 시간들이 오히려 나를 키웠다는 걸 알게됐다"

 

책 첫장을 열고 이 두페이지 글귀를 읽고 너무 공감되고 내이야기 같아 그 자리에서 책을 단숨에 읽어버렸다.

육아7년차..이면서 세아이 엄마이고 10년차 워킹맘인 나..

14년차 직장인이자 육아14년차 두아이의 엄마인 박영해 작가님

나도 20대에 결혼하고 바로 엄마가 되었다..

어릴때 아기들을 좋아해서 안고 업고 잘 놀아주었는데

막상 내가 부모가 되어보니 ..잠시 보는것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걸 ...느꼈다.

정말 하루에도 수백 번 멘탈을 부여잡고

욱하는 마음도 수시로 올라오고..

웃고..울고....

 

저자는 말한다 아이가 클 때 엄마도 같이 커야 아이와 엄마 모두가 건강해질 수 있다고..

아이를 조금 더 잘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배우는 과정에서 어쩌면 엄마가 더 성장하게 될 것이고

부족한 엄마라도 그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며 아이는 스스로 커갈 힘을 배운다고 한다.

그래서 아이를 키움에 있어 정답은 없지만 아이로 만드는 분명한 오답은 있다고

모르는 사이에, 혹은 알면서도 순간순간, 흔히 하는 행동들..

아이를 바보로 만드는 엄마들의 행동에 대해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한다.

저자의 경험을 나눔으로 많은 엄마들이 저자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ㅠㅠ)

 

 

 

 

 

 

P23 내 무의식에 잠재된 내적 불행의 연결고리를 빨리 깨닫지 않으면 계속해서 화를 대물림하는 악순환을 겪게 된다는 것은 확실하다. 자신이 상처 받았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면 똑같은 상처를 무의식 중에 아이에게 대물림하게 된다. 아이의 상처를 어루만져 줄 생각조차 하지 못한다.

 

27 부모가 자기 감정의 배출구로 아이를 대한다면 아이는 부모에게 받은 감정 그대로를 또 다른 누구가에게 그대로 퍼붓게된다.

 

P33 감정을 풀어줘야 없어진다. 무의식의 상처는 저절로 사라지진 않는다. 그 상처는 열등감이 되어 내면의 자존감을 갉아먹으며 평생을 따라다니며 괴롭힌다. 자지가 받은 그대로를 또 다른 누군가에게 고스란히 되돌려준다.

 

P37 TV나 스마트폰에 정신이 팔려 아이에게 민감한 반응을 해주지 않는 엄마 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그때그때 감정의 공감을 받지 못하고 자라는 경우가 많다.커서도 다른 사람들과의 감정적인 교류에 서투르고 대인관계가 불편한 경우가 많다.

 

P38 엄마는 아이를 사람으로 만드는 모든 자극을 제공하는 주체며, 과장된 표현을 빌리자면 아이의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는 절대적인 존재입니다. 엄마로부터 좋은자극,풍부한 자극을 받은 아이는 신체의 모든 기관이 놀라울정도로 발달하며 그 경험이 뇌에 기억으로 남아 이후 감정이 풍부한 아이,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아이, 머리가 좋은아이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P51 행복한 엄마 밑에서 행복한 아이가 자란다.나부터 채워야 아이든 가족이든 조금더 나아가 이웃도 살피고 나눠줄 수 있다.

나를 채우고 내가 행복한 것이 우선이다. 내가 행복해서 넘쳐나면 자연스럽게 주위에 그 마음이 전해진다.

 

P59 아이를 늘 지켜보며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고 기다려준다는 건 매사에 엄마의 인내심을 요구한다. 엄마가 소신있게 아이를 기다려 줄 수 는 없다.

 

P70 무엄가를 가르치기보단 아이 안의 내면의 힘을 끌어주며 도와주는것이 엄마의 역활이다.원래 가지고 있는 힘을 아이스스로 알 수 있도록 도와주고 기다려 주면 된다. (코칭맘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자!)

 

P83 엄마 자신에게 집중하기.'나 자체로의 나'를 늘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 집중적인 육아의 시간이 지나고 전업맘이든 워킹맘이든 제대로 자신의 꿈 위에 서려면 아이에게 모든 레이저를 쏘아댈 것이 아니라 '나 자체로의 나'를 늘 생각하고 고민해야 한다.

 

P90 아이가 삶의 중요한 가치를 깨치고 스스로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있도록 기다려주고 도와주면 그걸로 족하다. 그렇게 아이 스스로 찾아가는게 진짜 아이 인생이 아닐까.

 

P105 아이는 신나게 놀아야 산다. 아이들은 오랫동안 '놀이'라는 은혜로운 햇살과 빗줄기를 받고 자랐습니다.아이들이 품고있는 씨앗은 놀이라는 햇살과 빗줄기 아래 놓일 때 비로소 싹이 트고 꽃이 피고 튼실한 제 나름의 열매를 맺기 때문입니다.그래서 놀이는 아이들의 밥입니다.

 

P130 칭찬은 구체적인 행동과 과정에서 해야 한다. 진짜 칭찬으로 아이는 자신의 존재 가치를 높게 평가하게 된다. 아이의 구체적인 행동과 과정에 끊임없는 칭찬과 격려를 통해 아이의 자존감이 올라가고 동기부여를 받는다. 무조건적인 칭찬은 아이에게 부정적인 영향이 크다는 걸 기억하자.

 

P147 사춘기 아이가 심한 말대꾸와 투정을 부리거나 마구 대드는 건 그 시기 아이의 두뇌가 공사중인탓도 있지만 부모에게 억눌린화의 분출 일 수도 있다고 한다. 유아동 시기에 아이의 감정을 받아주지 않아서 그런 경우가 많다.

 

P211 감사도 훈련이다. 감사일기와 감사편지. 아침에 일어나 2-3줄 감사한 일들을 글로 적으니 매사 긍정의 프레임으로 상황을 보기 시작했다.

 

 

 

.

책을 읽고 참...반성을 많이 했다.

내가 아이에게 한 행동들을 되돌아보면서..

내가 너무 내 기준에서 아이를 맞추려고 한것은 아닌지.

엄마욕심에 앞선 잔소리들.. 훈육이라는 이름으로 했던 행동들이 과연..올바른 행동이었던가..

좀 더 아이들의 감정을 헤아려 주지 못한것 같아 미안해진다..(오늘도 반성한다.)

기다려주고 지켜봐주고 인정해주고 칭찬해주기..

그리고 엄마 인 나부터 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자.

육아기가 끝나기 전에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줘야지

"아이가 클때 엄마도 같이 커야 아이와 엄마 모두가 건강해질수 있다"

엄마와 아이 모두 성장하고 싶다면 '내아이 바보 만들기'를 꼭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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