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년의 부 - 고대 점토 석판에서 발결된 세기의 책들 20선, 천년의 지혜 시리즈 1
조지 사무엘 클레이슨 지음, 서진 엮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가장 쉽고, 가장 확실하며, 가장 빠르게 즉시 가난에서 벗어날 방법이 담긴 5천년전 유물

부를 얻는 가장 간단한 방법을 알려주는 책 

"5000년의 부"


실제 스에즈 운하 동쪽 600마일 떨어진 지역에서 출토된 바빌론 석판에 새겨진 내용으로 쓰였으며 38개 언어로 출판,  재정적 파단에 이르렀거나, 경제적 빈곤층, 부를 얻으려는 수많은 개인에게 빠르게 전해진 책이다. 


오천년전 바빌론 점토판에 새겨진 내용들이 현재에도 적용이 가능한, 내용이란게 놀라웠다.


또한 실제로 이 점토판을  번역한 교수부부도 재정적인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 바벨론은 당시 그 어떤 도시보다 부유했다 , 바벨론이 부유했던 것은 그 도시가 부유한 것이라기보다 그 안에 살고 있는 시민들이 부유했기 떄문이다 "


바빌론의 점토판으로 인해 바빌론의 지혜가 지금까지 이어져 올 수 있었단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못했다. 


여러 방법들을 알려주지만 가장 핵심은 황금의 제 5법칙이 아닐까 싶다. 

 

1법칙 : 황금은 자신의 미래와 가족의 미래를 위해 소득의 10분의 1을 저축하는 사람에게 몰려든다.

2법칙 : 황금은 그것을 현명하게 이용하는 주인을 위해 부지런하고 만족스럽게 일을 하여 들판의 소떼처럼 증식한다.

3법칙 :황금은 현명한 사람들의 조언에 따라 투자하는 신중한 주인을 보호한다.

4법칙 : 황금은 전망없는 사업에 투자하는 사람에게서 몰래 빠져나간다. 

5법칙 : 황금은 허황되게 돈 버는 법을 주장하거나 비현실적인 욕망을 따르는 사람에게서 달아난다. 


버는 금액 중 1/10은 저축 하여 투자하여 돈이 돈을 벌수 있도록 하고

2/10 는 빚이 있다면 갚는데 사용하고

나머지은 7/10 은 가족들을 위해 사용한다. 



자신의 능력을 스스로 개발해 자랑스럽게 성공하고 떳떳한 부자로 살고 싶다면 5천년전 지혜가 담긴 5000년의 부에 담긴 가르침을 철저하게 배우고 반드시 실천해야 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엄마의 감정 공부 - 내 아이 자존감을 위한
이지혜 지음 / 다른상상 / 2018년 1월
평점 :
절판


<행복한 육아의 기본은 감정존중! >

내아이 자존감을 위한 엄마이 감정공부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힘든게 정신적인 스트레스 및

부모의 감정조절이 아닐까 싶다.

특히 분노조절..

훈육이라는 이름하에 아이에게 혼내고 소리치는 행동들이

감정을 존중하지 않은 상태의 육아와 훈육은

아이의 마음을 다치게 하고 아이의 자존감을 떨어트리게 된다

뿐만 아니라 그렇게 행동한 부모의 마음또한.편치않다.

이지혜 작가의 <<엄마의 감정공부>>책에서는

서로 다른 세아이를 키우면서 겪은 좌우충돌의 경험과 깨달음을

고스란히 담아내어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는 육아와 훈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어떻게 하면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는 대화를 하고 부모와의 관계를 개선시킬 수 있는지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는 상황별 육아방법등을 알려준다.

 

p34 부모가 변해야 한다. 아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부모가 달라져야 한다. 부모도 아이도 행복하지 못한 현재의 교육이 달라져야 하고 교육의 변화를 위해 부모의 생각이 더 깊어져야 한다. 우리의 삶이 변하지 않는 이유는 생각을 바꾸지 않기 때문이다.

 

p51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는 육아는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준다. 자존감이 높은 아이는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의지와 신념을 지킬줄 안다.

 

p71 감정을 잘 조절하지 못하는 부모에게서 자란 아이는 감정을 잘 조절하지 못하는 어른으로 성장할 가능성도 높다. 미성숙한 어른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 삶을 대하는 부모의 감정과 행동 양식이 알게모르게 아이에게 학습되기 때문이다. (아이의 거울이 부모라는 말이 ..정말 맞다)

 

 

p86 아이의 감정을 높여주는 말들 ( 사랑해 / 네가 있어서 정말좋다 / 네가 태어나 줘서 고마워 / 너는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야/ 어ᄄᅠᇂ게 그런 멋진 생각을 할 수 있니? / 대단하다 / 네가 자랑스러워 / 넌 정말 용감한 아이이구나 / 말을 참 예쁘게 하는 구나 / 인사를 참 잘하는구나 / 네 노래는 정말 아름다워 / 잘하는게 많구나 / 멋지다 ) (( 아이에게 긍정적이고 힘을 키워줄 수 있는 말들로 바꿔서 대화를 해보자~!)

 

p122 부모가 원하는대로 아이가 행동하지 않는다고 해서 윽박지르고 체벌을 가하는 건옳지 않다. 아이의 행동뒤에 숨겨진감정을 존중하지 않고 어른의 입장에서 일방적으로 억압하는 건 아이에 대한 폭력이다.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쏟아 부은 감정은 아이의 마음을 다치게 하고 자존감을 손상시킨다. 부모의 감정 조저은 아이의 자존감과 비례한다.

 

 

p148 모든 존재는 존재 자체로 이미 가치가 있다. 우주는 가치 없는 것을 창조하지 않는다. 러므로 존재하는 모든 것은 가치가 있다. 내 아이가 행복한 아이가 되길 원한다면 아이의 삶에서 긴장감을 몰아내고 자유로운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

 

p169 아이를 키우는 데 믿음과 사랑은 중요한 키워드다. 완전한믿음을 가지고 아이를 바라 볼 때 아이는 긴장하지 않고 위축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갈 수 있다.

 

p191 자존심의 사전적 의미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남에게 굽히지 아니하고 자신의 품위를 스스로 지키는 마음 속은 스스로 존경하는 마음이다. 적당한 자존심을 지키며 살되 자존심보다는 자부심이 강한 아이로 성장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다른 사람의 평가에 일희일비하지 않

는 사람으로 키워야 할 것이다.

 

p214 화가나는 근본이유를알게 된 후부터 더 이상 화가 나지 않는다. 더 이상 그로인한 손실과 수고스러움을 내가 책임지지 않겠다고 마음먹었기 때문이다.어릴 때부터 자신의 일에 대해 책임지기를 연습한 아이는 더 당당해진다. 더 신중하게 행동하고 더 사려깊게 행동한다.

한발 물러서서 아이가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기회를 기꺼이 허용해보자.

 

많은 부모들이 누구보다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나 또한 좋은 부모이고 싶고 그렇게 되고 싶다. ) 그렇다고 아이들에 모두 yes 라고만 할 수 없는 상황들이 계속해서 나타나고 그 상황속에서 나와의 감정과 분리하여 생각하기란 정말 많은 내공이 필요하지 않을 수 없다...순간의 감정들을 참지 못해 아이에게 쏟아내고 후회하기도 많이 했다. 결국 부모의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에 대한 공부가 밑바탕이 되지 않으면 계속 반복되구나 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저자 또한 강조하는 감정존중육아는 감정이 어떻게 생겨나고 어떻게 흘러가는지 탐색하고 감정의 근원을 바닥까지 파헤쳐 나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여 아이의 마음이 다치지 않게 감정을 존중하여 마음근력이 강한 아이,행복한 아이로 자랄 수 있다라고 한다.

아이 하나하나 각자의 개성과 생각이 모두 다르다는 것을 .. 부모가 해주어야 할 것은 많지 않다.

아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온 삶의 목적을 방해하지 않고 허용하는 것 뿐이다.아이가 삶속에서 무엇을 실현하고 싶어 하는지 존재의 목적을 이해하게 되면 서두르지 않고 아이의 속도에 맞춰 흘러 갈 수 있다. 모든 아이는 다른 씨앗이다.” 라는 것을 명심하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엄마다 - 엄마가 더 행복해지는 글쓰기 육아
심소영 지음 / 길벗 / 2018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는 엄마다 _ 액션맘 심소영 >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는 엄마 자신이 잘 커야합니다.“

 

저자 심소영은 글쓰기를 통해 자신을 만나고 치유하고 성장하고 있으며

팟캐스트 나는 엄마다운영자이자 행동화교육연구소 소장이다.‘

잘나가던 워커홀릭인 저자가 서른 넷 늦은 결혼에 엄마가 되어

3세 이전 아이의 자존감이 완성된다는 사실을 알고

3년동안 육아에 전념하면서 겪은 괴로운 현실에

감정소모가 큰 육아 일상을 극복하고자 시작한 글쓰기를 통해

진정한 자아와 기쁨을 찾게 되었다고 한다.

 

아이의 존재만으로 감사하고 행복한 순간들이 있지만

갓난 아이를 낳고 짧게는 2,길게는 한달정도의 산후조리가 끝나기가

무섭게 밤낮없이 아이를 돌보다 보면 ..

먹고,자고..씻는 기본적인 신체의 자유가 제한되는 시간들이 점점 길어지면서

어느 순간 돌아보면 예전의 는 어디론가 사라지고..내가 아닌 누구의 엄마만 남아있다.

 

여자 일생에 가장 의미있는 순간 중 하나가 엄마되는 때라고는 하지만

출생의 감격적인 순간 뒤에 현실의 육아는 정말

TV광고,잡지에서 보던 평화롭고 여유로운,..아름다운 육아와는 극과극 의 차이..

누구나 처음 겪는 일이기에 서툴고 힘든건 당연한 일이지만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겨나가는 가에 따라서

나에게 기쁨이 될 수도 슬픔이 될 수도 있다라는 사실

 

저자는 육아의 어려운 상황에 맞닥뜨릴 때마다 왜이렇게 힘들지 ?’ ‘ 해결방법은 없을까?’

를 열심히 고민하고 공부하고 글쓰기를 통해 해답을 찾았다고 한다.

간단한 수유메모를 시작으로 감정과 상황을 객관적으로 쓰면서

아이의 발달과정과 동시에 본인의 성장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3년간의 육아기간 동안 글쓰기를 통해 엄마로써 , 인간으로서 폭풍 성장 할 수 있었던

노하우들 특히 시간관리하는 방법들 , 글쓰는 방법들 에 대한 모든 팁들을 꼼꼼하게 알려준다.

         

<책목차>

<P25> 육아우울증은 출산 후 1개월 이내 발생하는 산후 우울증과는 다르다.

산후 우울증은 여성호르몬 변화에 근본적인 원인이 있다. 처음 경험하는 양육 스트레스 등이 심해지면 육아우울증 증상이 나타난다. 글쓰기는 엄마로서 행복하게 성장하게 하는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다. 엄마도 아이도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 육아(育兒)행복하게성장하는 시간

  

<P40> 세가지원칙

1. 아이에게 일관성 있게 규칙 알려주고 훈육하기

2. 아이가 혼자하게 시간이 걸려도 꾹 참고 끝까지 기다려주기

3. 절대 아이에게 큰 소리로 화내거나 소리 지르지 않기

 

<P59> 독박육아 해결잭

1. 소통공간 만들기 - SNS 육아일상 공유

2. 30분이라도 나만의 시간 만들기 - 내가 하고싶은 것을 하는 시간

3. 좋은 것 챙겨먹기 - 건강식

 

<P61>

사람은 자기가 아는 만큼, 생각하는 만큼 다른 관점으로 현실을 바라보며 산다는 것을 매번 독서를 통해 느낀다. 아는 만큼 보이는게 다르고 행복하는 만큼 사는게 달라진다.

 

<P71>

어린 시절 부모에게 하지마,안돼,울지마, 위험해등 부정적인 말을 많이 듣게되면 잠재의식이 부정적은 것들로 채워져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한다.

아이 뇌는 만3세이전에 75퍼센트 이상이 형성된다. 이 시기에 충분히 필요한 경험을 하지못하거나, 좋지 않은 경험을 하면 평생 부정적인 성격을 가질 수 있다고 뇌 과학자들은 말한다.

 

<P97>

육아는 장거리 마라톤과 같다. 이제 시작인데 초반에 지쳐나가 떨어지면 안된다. 그래서 나만의 휴식시간을 꼭 챙겨야겠다고 결심했다. 내 마음의 휴식시간 말이다.

 

 

<P121> 혼자서 하려는 독립심을 존중해주세요. 기다려 주는 엄마의 모습에서 존중받는다는 것이 뭔지 배우게 됩니다.

기다려 주지 않고 소리를 지르거나 무조건 엄마가 원하는대로 하게되면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도 문제상황이나 갈등상황이 생겼을 때 대화로 해결을 못해요. 조금 안맞으면 에잇 그만둬이런 식으로 회피하고 포기하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하게 되죠. 엄마가 힘들더라고 규칙을 만들어 최대한 반복설명을 해주세요. 그래야 남을 존중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P136>

자아존중감이란 자신이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잇는 소중한 존재이고

어떤 성과를 이루어 낼 만한 유능한 사람이라고 믿는 마음

자존감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 대한 긍정!이다.

 

<P159> 아이의 끊임없는 자극에 내가 어른으로서, 엄마로서 이성을 잃고 채현이한테 퍼부은 거라고 그 원인을 채현이에게로 돌렸지만 결국 그게 아이의 잘못이 아니라 내 문제라는 것을..나는 잘 알았다.

 

<P163> 아이에게 욱하더라도 반드시 미안하다고 사과해야 합니다.

엄마라도, 아빠라도, 또 누군가 권력을 가진 이라도 누가 누구를 때릴 수는 없고, 스스로 해결하지못한 감정을 타인에게 쏟아 부을 권리는 없기 때문이죠 자신에게 일어나는 감정을 소화하는 일은 내 몫이라는 사실을 잊지마세요.

 

<P201>

성공한 사람의 공통적인 중요 습관 하나가 바로 일기 쓰기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일기는 하루 동안의 자기 생각을 정리하고 스스로와 소통하는 하나의 방법일 뿐이다. 거기에 무슨 글재주가 필요하겠는가, 오늘 하루 일을 솔직한 마음으로 있는 그대로 글로 옮겨보자.

 

<P236>

멋진 누구누구 엄마로만 성장하지 말고 진짜 내 이름 000의 꿈 찾기도 꼭 이루어졌으면 한다.

꿈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행복이 얼마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지 경험해봤기 때문이다.

 

<P246>

아이는 부모를 보면서 자란다고 한다. 그 부모를 통해 세상을 알아간다고 한다. 스펀지처럼 흡수해버리는 유아 시절 부모가 더 건강하고 행복해야 하지 않을 까 생각한다.

 

아는 것과 행복하는 것의 차이

준비되었는가? 그럼 행동으로 시작해보자.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

엄마의 정서와 심리적 편안함이 아이에게 그대로 전달되어 아이의 자존감은 물론 아이의 성격형성에도 그대로 나타난다.

행복한 엄마가 되기위해 오늘부터 짧게라도 아이와 엄마의 이야기를 써보는건 어떨까..

추억과함께 엄마의 성장이 함께할수 있는 글쓰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파괴적 혁신 - 부의 추월이 일어나는
제이 새밋 지음, 이지연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8년 3월
평점 :
절판


소비자가 될 것인가 ?생산자가 될 것인가

나 자신을 , 내 회사를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그냥 앉아 있어서만은 절대 안된다.

파괴적인 혁신을 일으키기 위하여 움직여야한다.

인생의 기회를 극대화 시키기 위하여 내 자신을 탈바꿈시켜야 한다.

남이 간길을 그냥 따라가는 소비자는 리더가 될 수 없다.

자신을 위해, 주위사람들 위해 더 높고 고결한 목표를 세우자.

 

<<부의 추월이 일어나는 파괴적 혁신>> 의 저자 제이 새밋은 업계에서 가장 쿨한 직업을 가진사람이며 대표적인 기술 혁신가이다.

코카콜라,맥도날드,GM,유나이티드 에어라인, 마이크로소프트,애플,버라이즌,페이스북 등 세계유수의 브랜드와 협업했다.

이 책에서 제이 새밋은 자신의 경험담에 비추어 스티브잡스,일론 머스크,유투브등 많은 파괴적 혁신가와 혁신 기업의 일화를 동원해 기업을 융성하게 하는 전략이 어떻게 개인 차원에도 적용될 수 있는지 보여준다.

대부분 사람이 알고 싶은 것은 내가 어떻게 하면 살아남을까 하는 점일 것이다.

이 책에서 그에 대한 해답을 알려준다.

빅 아이디어가 있지만,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모르는사람들, 기술 변화의 시대에 뒤처질까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조언 및 파괴적인 혁신일 일어나는 원리를 알기 쉽게 소개한다.

특히 부를 얻고 내 인생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밟아야 할 과정을 단계별로 안내한다.

성공을 꿈꾸는 리더라면 기회를 창출할 변화를 남보다 앞서 예견해야 한다.

위대한 혁신가들은 끊임없이 자신을 재창조하고 새로운 커리어를 만들어 나갔다. 그들은 결코 지금 자리에서 잘릴까 두려워 하지 않았다. ‘자리란 결국 내가 만들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했다. 즉 자기혁신이 필요하다.

책은 16장으로 구성되어있다. page도 사실 기존 읽던 책에 비해 두꺼워서..읽기가 두려웠지만

읽다보니 .. 접목해야 할 부분들, 참고해야할 부분들 , 다시생각해야될 부분들 체크하다보니.

자극이 되고 새로운 사실들을 많이 알게되어 뿌듯했다.

 

p31) 어떤 제품이나 프로세스가 정말 파괴적인 혁신이 되려면 새로운 시장을 창조하고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을 완전히 탈바굼시켜야 한다.

진정한 파괴적 혁신은 시장이나 체제에 돌이킬 수 없는 변화를 일으킨다.

 

p43) 기존 기술을 가지고 다른 사업 영역에 파괴적 혁신을 일으켰다. 변화무쌍한 이 기술 변혁의 시대에 파괴적 혁신가로서 번창할 수 있는 비결

 

p50) 파괴적 혁신은 나에게 무슨일이 일어났느냐가 아니라 일어난 일에 내가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달려있다.

 

p79) 매일 하루를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싲가하는것이야 말로 기회를 발견하는 여정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다

꾸준히 시간을 내어 자신의 미래를 시각화한다면 곧 패턴이 생길 것이며 나에게 더 중요한 일에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다. 자극을 얻고 글로써라. 꿈을 적어보고 목표를 바꿔라.

 

p83) “ 이 일자리가 나는 내 목표에 더 가까이 데려다 줄 것인가?”

이 일을 얼마 동안 하다가 다른 일로 옮겨갈 것인가?”

(얼마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느냐)

 

p105) 스타트업의 특징이 줄어드는 자원과의 싸움이라면, ‘라는 브랜드의 특징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p175) 기획 회의를 할 때는 데이터를 최대한 자주 초대하라. 데이터가 실망스러울 수도 잇어도, 거짓말을 하는 일은 없다.

 

p185) 혁신이 한 번 일어날 때마다 기득권에서 혁신가에게로 부가 이동한다. 현 상태를 윟며하는 모든 것이 그저 가면을 쓴 기회일 뿐이다. 문제를 해체하고 새로운 결과를 찾아라.

 

p270) 기업가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사항이 있다. 당신의 빅아이디어를 소비자들이 소비해 주기에 훨씬 앞서 투자자들이 당신과 당신 회사를 찾아내야 한다는 점이다.‘

 

저자는 우리는 무엇을 만들어내고, 어떤 도전을 극복할 수 있을까? 이것이 이 책을 쓴 진짜 목적이다.

우리의 목표는 나 자신과 이 세상을 재 창조하여 우리가 사는 시대에 공헌 하는 것이다.

결국 마지막의 단계는 사회공헌이 아닐까.. 더 좋은 방향으로 파괴적 혁신을 일으켜서 가치를 창조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하여 우리가 사는 세상을 좀더 나은 곳으로 변화시키는 일..

<<파괴적 혁신>> 이 책이 그 과정의 출발점에 도움이 될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를 지키는 힘 - 20인의 철학자가 전하는 삶의 중심 찾기
임병희 지음 / 생각정원 / 2018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인의 철학자가 전하는 삶의 중심찾기

 

저자 임병희는 한양대학교에서 국문학을, 동대학원에서 문화인류학을 전공했다.

그 후 베이징으로 건너가 중국사회과학원에서 동북아시아의 신화를 연구하면서 한국 신화의 확장을 시도했다. 박사논문인 한국신화역사는 중국 남방일보출판사에서 출간되기도 했다.

이후 동서양의 철학을 공부하면서 신화와 철학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신화적 구조로 세상을 바라보고, 철학적 주제를 통해 세상의 주체인 를 깊이 있게 탐색했다. 철학은 생각이고 생각이 나를 변화시킬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자신을 가두지 않는 것이었다. 고대 인도의 철학 경전인 우파니샤드에는 타트 트밤 아시(TAT TVAM ASI)”라는 말이 등장한다. 신화학자 조지프 캠벨의 책 제목이기도 한 이 말은 네가 바로 그것이다라는 뜻이다. 그리고 맹자는 너에게서 나온 것은 너에게로 돌아간다라고 했다. 내가 무엇이냐를 결정하는 것은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다.

 

<목차 >

part 1. 내가 나로 산다는 것

니체와 홉스 / 공자/ 순자

 

part 2 단단한 나를 만드는 힘

한비자,블라톤/데카르트/장자,박지원/마르크스,김득신

 

part 3. 진짜 나를 사랑하는 기술

소크라테스,맹자/ 칸트,정약용,율곡이이/아우구스티누스,노자,에리히 프롬

 

 

중국최대의 부자, 성공의 대표적 모델인 알리바바 대표 마윈의 성공의 비결은

자기자신을 믿고 실패로 점철되었단 삶을 되돌아 보고, 자기자신을 점검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길을 꿋꿋하게 걸어갔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세계에서 배운 것을 통해 다음 세계를 선택한다. 우리가 이 세계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면 다음 세계도 이 세계와 같을 것이다.”

 

이 세계에서 다른 것을 배운다면 다음 세계를 다르게 살 것이도 그 다르게 산 세계가 또 다음의 다른 세계를 만들 것이다.

더 나은 미래를 꿈꾼다면 지금부터 달라져야 한다. 행복한 내일을 꿈꾼다면, 바로 지금 당장 오늘부터 시작해야 한다.

 

니체와 마르크스를 시작으로 맹자와 한비자, 박지원에 이르기까지. 이 책에 등장하는 20인의 철학자들을 관통하는 단 하나의 키워드는 바로 이다.이들은 그 누구도 아닌 나로 살고자 했고 남과는 다른 길을 가고자 했으며, 그 결과 진짜 를 사랑할 수 있었다.

세계를 움직인 이들에게 철학이란 곧 내가 나로 살기 위한 공부이자 나를 지키는 힘이었다. 이들의 이야기는 변화를모색하는 현대인들을 위한 이정표가 되어 줄 것이다.

 

p27

어린 아이는 순진무구함이며 망각이고, 새로운 출발, 놀이,스스로 도는 수레바퀴, 최초의 운동이자 성스러운 긍정이다. 형제들이여, 창조라는 놀이르 위해서는 성스러운 긍정이 필요하다. 정신은 자기 자신의 의지를 욕구하며, 세계를 상실한 자는 자신의 세계를 되찾는다.

어린아이 = 진정한 자기자신으로 살고 싶다면 나를 자각해서 변화에 대한 의지를 가질 때 비로소 낙타와 사자가 아닌 사람으로 살 수 있다.즉 내가 나로 살수 있다.

 

p50 공자가 예를 강조한 것은 사람의 할 도리를 다하라는 것이다. 자신에게 할 도리를 다하라는 것이다. 자신에게 할 도리를 다 한다는 것은 나를 공부하는 것이고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깨닫는 것이다. 진짜 내가 누구인지 발견하는 것이다. 나를 긍정하게 되고, 나를 귀하게 여기게되고 귀한 내가 하는 것이기에 내가 하는 일도 귀한 것이 된다.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여 자기 것으로 소화하지 않으면 얻음이 없고, 생각만 하고 보편적인 학문을 배우지 않으면 독단에 빠져 위태로워 지기 쉽다” - 논어-

 

배우면 알 수 있고, 생각하면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여기에 한가지, 실천이 더해져야 한다.

 

p75

내가 나로 산다는 것은 질문을 통해 내가 처한상황과 현실을 똑바로 파악하고 진짜 나를 발견함으로써 나와 내 삶을 긍정하며 마지막으로 스스로에게 그 누구도 아닌 로 살아갈 자유를 선사하는 것이다. 내 마음의 주인이 되어 진정 자유롭게 살고자 정진해야 한다.

 

p89

우리는 흔히 감각에 포착된 것을 맹신한다. 감각이 항상 나에게 진실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나에게 속지 않으려면 모든 감각과 내 마음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p121

진리에 도달하기 위한 데카르트의 네 가지 규칙을 요약하자면 의심하고 따지고 수긍하고 다시 의심하라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세워진 진리는 다른 사람의 비난이나 비판에도 굳건히 버틸수 있다. 나를 의심하지 말고 내가 하는 것을 의심하라.생각하는 것을 의심하고 행동하는 것을 의심하라. 그 의심의 끝에는 그 어떤 공격에도 무너지지 않을 확신이 기다리고 있다.

 

 

삶에 있어 가장 중심이 되어야할 에 대하여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들 수 있도록 끊임 없이 배우고, 공부하고 실천해야 겠다.. 예전 어느 글귀가 생각난다. ‘귀찮다는 귀하게 여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게을러지지 않도록 나를 가꾸고 모든 것을 귀하고 소중하게.. 아이들의 본보기가 되는 부모가 되도록 나부터 바뀌어야 겠다. 20인의 철학자들의 메시지를 통해 나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삶의 지침이 될 수 있는 고전들과 좀 더 친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