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의 인생미답 - 살다 보면 누구나 마주하는 작고 소소한 질문들
김미경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6년 5월
평점 :
절판


스타강사 김미경 선생님의 신작!
인생미답!

출간되자마자 따끈따끈 한 책이 내 손으로~!

서른 넘어 자아 찾기 중인 나에게
인생 선배로써, 친구처럼 이야기를 들려주듯
술~술 읽은 책이다.
읽으면서 맞아, 맞아를 연발하며
공감했던 ..
그리고 또 한번 더 내 스스로 질문과, 대답을 하게 되었던 책,
김미경의 인생미 답!
"나를 가장 사랑하는 답" 나 스스로를 지독히도 끝까지 사랑하는 답
그것이 바로 인생 미답!

결국 모든 것은 "나" 로 부터 비롯되며, 내 스스로 자문하고, 생각하고
모든 것은
내가 답을 내야 한다는 것!

 즉, 내가 나를 가장 잘 알아야 한다.

"고통의 순간은 내 마음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쓸 만한 건 바로 나야"

"나와 끝까지 대화해서 내가 진짜 원하는 게 뭐고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더 깊게 생각해라"

"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에 불안해 하지 말고
  미래에 대하 확신을 가지려고 하지 말고 네 하루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려고 애써봐 그럼 저절로 네 미래가 확신 위에 서게 될 거야


제가 인상 깊었던, 나에게 가슴에 퐉~! 와 닿았던 문장들이에요
이제부터 잠들기 전
" 이 세상에서 가장 쓸 만한 건 바로 나야"  라고 고생한 나를 다독여 주어야겠다.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 - 나를 아끼는 작은 시작들
2부 - 소소한 일상 속에 꿈이 있다.
3부 - 가족은 나를 지탱하는 힘
4부 - 나이 들어 하는 공부가 진짜 공부다.


1. 나 자신을 사랑하기

"나는 이전보다 훨씬 더 강해졌다. 관능미라는 것 또한 가슴을 키우고 그런 게 아니다
 함께 있는 사람과 행복할 수 있도록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게 관능미다"

2. 살아낸 자격증

나이가 들면 들수록 할 수 있는 게 많아지더라고요
아이를 키우면서 20년 열심히 살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살아낸 자격증이 생겨요
그 자격증이 굉장히 많은 것들을 가능하게 합니다.
옛날에 엄두도 못 냈던걸 해도 별로 죄책감도 안 느껴지게 되는 거죠

서로 살아내 가는 것, 그래서 일 년 일 년 더 나이 들어가는 것, 그것 자체가 사실은 위대한 업적입니다.
힘들고 어렵고 복잡한 일도 많았는데 그거 넘겨냈고
가끔씩 몸도 아팠는데 그것도 이겨냈고
주위 사람들과 갈등 많았는데 그거 이겨냈고
가끔씩 되게 우울하고 왜 사나 싶었는데 그거 덮어가면서 내가 살아냈구나
그렇게 칭찬해주셔도 돼요
사실은 사람이 살면서 가장 힘든 것이 그렇게 살아내면서 시간을 견디는 것이거든요
아무것도 한 것 없어,라고 느껴질 때마다 그래도 살아냈잖아,라고 스스로 매일매일
그 자격증을 확인해주세요

(매일 스스로를 칭찬하고, 인정하자 / 그래, 오늘도 잘했어, 오늘이 모여 한 달, 일 년이 모여 내 자격증도 업그레이드가 되겠지?!)

3. 높이와 깊이

할게 없다는 것처럼  인생에 쓸쓸한 게 없어요. 내가 해야 할 일이 보일 때 정말 신나게 뛰게 되고 인생에 의욕이 생기잖아요
인간관계를 맺을 때 더 많은 사람을 만나는 게 높이라면,
그동안 나와 소원했던 사람 또는 나와 불편했던 사람과 화해를 한다든지
뭔가 용서를 한다든지 하는 게 높이가 아니고 깊이죠
깊이를 키우는 것은 바로 용서, 배려, 화해와 같은 것이 되겠죠
성공하기 위해, 시험에 붙기 위해 하는 공부가 높이라면
좀 더 근원적인 인생 공부를 해나가는 건 깊이겠죠
내 인생에서 깊이를 쌓는다면 그게 무엇일까요?
(나이가 들수록 점점 인간관계에 대해서 고민하고 생각하게 된다. 법륜 스님의 "행복"에서 
더불어 살려면 서로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자기 관점을 고집하기 때문에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고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잘못됐다고 생각해서 싸움이 일어난다고.. )

4. 나만의 공부를 시작해 보세요

시험 보지 않는 공부, 기한을 정해놓지 않고 스트레스받지 않는 공부를 하게 되면
내가 다 이해할 수 있었던 사람이었구나를 알 수 있어요
나이 들어 하는 공부가 참 즐겁습니다.
어릴 때 공부한 것들은 다 암기이며 공부가 아니었습니다.
다 외울 때까지 하는 게 암기라면, 깨달을 때까지 하는 게 공부예요
깨달음을 향한 나를 위한 공부!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중 최고의 것이 아닌가 싶어요
( 나만을 위한 공부! 시험, 성적을 위한 게 아니라 내 스스로 즐기고 열정을 가지고 할 수 있는 공부를 하자)

5. 남들과 비교하는 마음에 지친다면

남들보다 뒤처지는 기분이 들 때,
가끔은 아무 차도 없는 곳에서 나 혼자 드라이브를 하고 있다고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시선을 남에게 뺏기고 살다 보면 결국 내 속도는 잊어버려요
산다는 습관이 곧 운전 습관이라고 한다면 비교 운전만 하고 결국 내 속도를 잃게 되는 거예요
1년 전보다 또는 5년 전보다 나아진 나를 데리고 그렇게 내 길을 가는 것,
그게 훨씬 우리에게 중요한 게 아닐까요
굳이 비교해야 한다면 나의 과거와 비교해야지
옆 사람의 현재와 비교할게 아니라는 거죠
그도 나처럼 힘겨움을 겪으면서 때로는 씽씽 달리기도, 때로는 멈추기도 하면서 살아갈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죠
눈을 감고 내 속도만 보세요, 나를 지켜봐 주고 나를 사랑할 수 있도록..

(과거의 나보다 조금 더 나아질 수 있도록 과거의 나와 비교하자, 모든 것은 "나"자신과의 수많은 질문과 대답으로 찾을 수 있다, 나와 함께 할 수 있는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갖자)

                                                


지금 힘들다고, 내 인생이 왜 직선으로 풀리지 않느냐고 억울해하거나 속상해하지 마세요
우리 모두 다 각자의 곡선을 지나고 있으며 곡선의 굽이침 속에서 우린 의연하게 살아낼 겁니다.

오늘 하루도 살아낸 자격증을 위해 열심히 일한 나 자신에게
칭찬해주자.
오늘도 고생했어 / 참 잘했어/
나를 사랑하는 법, 나만이 할 수 있는 가장 최고의 인생 미답!!

"그래, 이 세상에서 가장 쓸만한 건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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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메이커 - "진정성"있는 브랜딩, "구라"없는 마케팅 이야기
황부영 지음 / 갈라북스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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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메이커가 뭐지?
rainmaker.. 비를 만들다?
미국 인디언들로부터 유래된 것으로 기우제를 지내는 기우사를 뜻한다.
비가 절절히 필요할 때 하늘에 제사를 올려 단비를 청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회사에서 단비를 내리는 사람..
어떻게 하면 레인 메이커가 될수 있을까?
전문 마케터는 아니지만 회사에서 마케팅 관련 업무도 관여하고있기에 요즘 관련 책들을 많이 보고있고
공부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 나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황부영 작가는 제일기획에서 마케팅,브랜드 분야 업무 및 현재 (주)브랜다임앤파트너즈 대표 컨설턴트로 일하며
마케팅 전문 교수로 여러 기업강의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브랜드는 아이덴티티와 커뮤니케이션 모두에 진정성이 있어야 상업적으로 성공한다" 라는 신념을 강조하고 있다.

Intro

# 당신의 일로 다른 사람의 가슴을 뛰게 하라!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라 , 꿈을 좇아 살라 와 같은 당부는 대체로 공허하게 들린다.
이 것만드로 생활이 해결되는 사람은 극소수이다.
(많은 책들에서 이야기하는 것과 반대되는 이야기를 하고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밥벌이하기란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 하기 때문이다.
일은 일일 뿐, 잘하거나 못하거나 둘중의 하나다.



                               
                               

광고,마케팅,브랜딩,세일즈,커뮤니케이션,PR 이런 직종의 특징은
일을 제대로 잘 하려면 끊임없이 공부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황부영 작가는 이책에서 무엇을 지향하고 , 어떤 역량을 갖춰야 하는지 말하고자 한다.
결국 성과창출!
어떻게 하면 차이를 만들어 내어 회사에 단비를 내리는 존재가 될수있는지 ,
기업의 경영자이든, 직원이든
우리가 하는 일이 우리를 나타낸다 (WE ARE WHAT WE DO!)
모든 사람은 레인 메이커가 되어야 된다고 한다.


                               
                               

*레인 메이커가 갖춰야 되는 역량 네가지
1)문제를 도출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플래너 역량
2)유리하게 싸울줄 아는 전략가 역량
3)진심어린 브랜딩을 지향하는 브랜드 챔피언 역량
4)마케팅 원칙을 고수하는 마케터 역량

레인메이커가 갖춰야할 네가지 역량도 '최소량의 법칙'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플래닝,전략,브랜딩,마케팅의 네가지 역량중 가장 수준 낮은 역량에 맞춰 레인메이커의수준도 정해질것이다.
즉, 하나를 게을리 하지말고 전체수준을 높일수 있게 네가지 역량을 고루 갖출수 있어야 한다.

"난 내가 한일 , 그 일의 결과로 다른 사람들의 가슴을 뛰게 하겠다"
"자신감을 가진다는 것은 자신의 사소한 경험을 이 세상에 알려야 할 중요한 지식으로 여긴다는 것이다"


CONTENTS
                                                
                               

앞서 말한 레인메이커가 되기 위한 네가지 역량에 맞춰 목차가 구성되어있다.

PART 1 문제해결에 집중하는 플래너
PART 2 유리하게 싸울줄 아는 전략가
PART 3 브랜드로 승부하는 브랜드 챔피언
PART 4 원칙을 잊지 않는 마케터


                               
                               
RAIN MAKER = 비를 부르는 사람

회사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가져다주는 사람, 고객을 끌어오고 고객에게서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해 내는 사람으로
레인 메이커는 높은 매출 실적을 올리고 기업에 우량 고객을 끌어들인다.
레인메이커의 역할은 문제를 발견해서 그 문제가 해결되고 나면 어떻게 변할지 비전을 제시하고 조직을 한 방향으로
뛸수 있게 만드는 사람이기도 하다.
즉, 회사에 놀라운 성과를 가져오는 존재는 모두 레인메이커이다.


고객의 입장으로 보라, 제품이 아니라 가치다.


시장과 고객 관점에서 본다는 것은 WHAT 을 보는 것이 아니라 WHY를 주목하는 것이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고객의 심리를 연구하는 '성공 기억 상실증'에 걸려야 한다 즉, 고객이 생각의 중심이란 말이다.
고객을 위해서가 아닌,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
즉, 기업입장에서야 제품은 기능을 갖춘 물건이지만 소비자에게는 해결책, 가치여야 한다. 고객을 위한 변화, 고객지향의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돈 받고 파는 물건'이 아니라 '소비자에게 주는 해결책이나 가치'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

 AUCTION / XEROX / TTL / NOKIA / SONY등이 사례를 보면 단순 제품이 아니라 자유롭게 사고파는 공간 / 사무생산성향상 / 젊은 문화의 공유 / 사람들과의 연결 / 즐거움을 제공 한다등의 가치를 지향 하고 있다.

또 하나의 예로 일본 훗카이도의 한적한 마을의 개인서점 '이와타'의 성공 스토리로
1만엔을 내면 그 금액내에서 고객에 가장 잘 맞는 책들을 선택해 집으로 보내주는 서비스이다.
치밀한 분석과 장인정신없이는 불가능한 일로
무엇이 잘 팔릴까 란 관점에서 서가를 채울 게 아니라
'무엇을 읽어야 할까'란 독자의 눈으로 서가를 채우자로 자신의 업을 새롭게 정의하면서
독자의 관점으로 책을 고르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성공하게 되었다.




워비곤 호수에 빠지지 말라(자기 과신의 오류)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평균 이상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은 자신보다 못하다고 믿는다.
이런 근거 없는 믿음, 자기 자신은 아무리 못해도 보통의 다른 사람들보다는 낫고 최소한 평균이상은 된다는 자기 과시은
개인 차원에만 머물지 않고, 자신이 속한 집단, 조직, 회사도 최소한 평규보다는 잘 한다는 착각으로 자기 과신의 오류는 확장된다.
사실 우리는 우리 생각만큼 훌륭하지 않다. 그럼에도 우리가 자신을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건 '워비곤 호수 효과'의 증상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도 조사 결과 '나는 평균보다 우수한 인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70%에 달했고 이 중 대부분인 약 80%는 자신의 능력에 비해 연봉이 낮다고 불평한다고 한다.

자신이 출중하다고 생각하거나 혹은 어떤 일을 굉장히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능력을 과신한 나머지
객관적으로 자신을 보지 못하고 재능을 더 발전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자기가 뛰어나다는 생각에  빠져 더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를 진지하게 고민하지 않기 때문이다.

스스로 레인 메이커임을 자부하는 사람들이라면 더더욱 전문성의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경계를 늦춰서는 안된다.
즉, 우리 자신이나 우리 브랜드를 과대평가 해서도 안되고, 자신을 과신할 때 우리는 고객보다 우리 자신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게 되고 이것은 자르시시즘으로 안으로만 향하는 자기애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결국 파멸에 이르게 되어 있다.

즉, 지속적인 자기 성찰로 자기자신을 과대평가하지 말고 항상 고객과 직원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언제든 재평가를 두려워 하지 않아야 한다.



이 책의 마지막 부분!
가장 공감하고 기억해야할 문장이다.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항상 찾으려 하고 고객에게 제공하는 경험을 어떻게 더 향상 시킬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만이
워비곤 호수 효과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이다.

"세상을 바꾸기 위한 싸움은 절대선인 사람들과 절대 악인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성찰이 가능한 사람들과 자기성찰이 부족한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것"

자신을 보다 객과적으로 보는 노력을 많이 해야된다.
워비곤 호수에 빠지지 않도록 자기관리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항상 겸손하고 항상 공부하고 무엇이든 배우려는 자세.

마케팅의 전문 용어 및 방법들을 사례를 들어 친절하고 알기 쉽게 풀어 설명을 해주어서
좀 더 쉽게 접근할수 있었고 읽기도 쉬었던 거 같다.

다른 내용들도 좋았지만
마지막 PART4부분을 집중 공략했던건 아마도 내가 지금 가장  나에게 적용해야될 부분이기도 하고
내가 더 깊게 생각해야될 부분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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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뒤집기 공부법 - 평범한 여자들은 절대 모르는
박혜형 지음 / 위닝북스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 인생 뒤집기 공부법

잘나가는 여자들의 비밀이 무엇일까?
성공하는 여자들의 공통점은?
꿈을 이룬 여자들의 공부법이란 무엇일까?
제목부터 남다른 책 '인생뒤집기 공부법'


저자 박혜영 작가는 15년동안 대기업에서 전문비서, 서비스 교육 기획,프로그램개발,강사양성등의 일을 해왔다.
배움을 통해 인생의 가치를 이끌어 내어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갈 수 있는 빅피처를 그리고 있다.
워킹맘이자 배움을 실천하는 1인기업가,행복한 여성의 롤모델 및 멘토로 성장과 가치를 전하는 드림메신저의 삶을 꿈꾸며
인생에 도움이 되는 진짜 공부가 어떤것인지를 알려주기 위하여 노력하고있다.
(같은 워킹맘으로서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 


# 프롤로그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공부란 무엇인가?
왜 공부를 해야하는가?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 초기증세다"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말이다.
무언가 달라지고 싶다고, 똑같은 일상에서 벗어나거나 다른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공부다


# 목차

part1. 평범했던 그녀들은 왜 나이가 들수록 잘나갈까?
part2. 진짜 하고싶은 공부를 찾아라
part3. 꿈과 성공, 자유를 이루기 위한 공부를 하라
part4. 평범한 여자들은 절대 모르는 공부법과 시간 관리법
part5. 꿈을 이룬 여자들은 평생 공부한다.


잘나가는 그녀들은 끈임없이 공부한다.
 성공한 여성들의 특징! 바로 학력의 발전이다. 고졸로 시작하여 대졸,대학원졸업자,석사,박사학위까지 따는 등의 학력 업그레이드
육아를 하면서 동시에 학력을 업그레이드 하는 즉 배우며 자기계발을 하고있다는 것이다.
삼성전자의 최초 고졸출신 임원인"양향자 상무" 그녀는 항상 새벽4시에 일어나 운동,공부,7시 반에 회사업무를 시작한다고 한다.
거기다 워킹맘이다..그녀에게 배움이란 "오늘보다 나은 매일을 살게 해 주는 수단 이며 하루하루를 바꾸는 열쇠"라고 한다.


50세가 넘은 나이에 전업주부에서 제약회사 CEO로 변신한 동구제약 이경옥 회장
'어려운 상황에서 주저앉지 않고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초점을 맞추니 끊임없이 배움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는 답이나오더라.
직원을 믿고 업무를 맡기되, 모든 서류를 꼼꼼하게 확인했다"

성공한 여성 임원 및 CEO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따. 학습 의욕이 높고 여성으로서 약점을 공부로 극복한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특히, 결혼 후 아이를 낳고 육아를 하면서 인생에 대해 더 많은 고찰을 하게 된다.힘든 여건 속에서 자기 일을 해내기 위해 인내하고 노력하다 보면, 내면의 성숙함이 길러지기 떄문이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은 무엇일까?"
원하는 삶이 있다면 그 사실만으로도 반은 성공했다. 앞으로 그렇게 살도록 노력하며 살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여성들의 현실은 나를 위한 시간조차 제대로 갖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30대가 시간이 더 빨리흐르고 결혼전보다 결혼 후 특히 아이를 출산하고 난 이후의 시간은 1년이 한달처럼 휙휙 지나간다.

가장 중요한것은 지금까지 자신의 인생을 주도적으로 주도하며 살았느냐의 여부다!!


정보가 넘치는 사회속에서 평범한 케릭터는 기억되기 어렵다. 개성 강한 자신만의 캐릭터가 있어야 사람들에게 쉽게 각인될수 있다.
즉, 성공하려면 자신의 분야에서 자기만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대중 강연가인 김미경 원장은 자신이 곧 브랜드이다.
오늘날 강연계에 우뚝 설수 있었던 것은 끊임없는 자기계발 덕분이다.그녀는 7년간 새벽 4시반에 일어나 공부하며 꿈에 대한 그녀만의 확고한 철학으로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갔다.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할수 있는 공부를 해야한다. 하나의 점들이 연결되어 선이 이루어지듯, 일상에서 배우는 것들이 연결되어 자시만의 브래드를 가지게 된다.


20대에는 많은 경험을 해봐야 한다. 이것저것 해보고 자기한테 뭐가 맞는지 적성을 찾으면서 경험을 하는 시간을 갖는것이다. 그리고 30대 초반에는 그 경험들을 바탕으로 내가 잘할수 있는 분야를 정해 전문성을 키우는 공부를 하는거 , 30대 중반이 넘어서는 그 분야에서 저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30대 후반이 되면 전문가로 인정받고 앞으로 더 나아가야 할 준비를 해야한다.
나이가 들수록 자신의 분야에서 화고한 위치를 다지고, 자신의 기분에 솔직하며 분명한 자기만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진정한 나다움이란, 자기 자신의 내면을 끊임없이 들여다보고 찾으려고 할 때 알수 있다.
진정한 나를 찾기를 원한다면,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묻고 답하며 찾는 것이다. 스스로 질문하다 보면 그 질문에 답할수 있다. 자기 자신에게 솔직해지고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오로지 나에게만 집중할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읻 좋다.


 자기 감정에 솔직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알고 추구하며 살아 갈때 행복함을 느낀다고 한다. 진정 내가 원하는 행복이 무엇인지 잘 아는 사람만이 철학이 있고, 자신만의 세계가 확고한 사람이다. 그런 사람들은 매력있고, 성공하는 인생을 살아갈 확률이 높다.



배우려고 마음만 먹는 다면 배울 기회가 많다. 살림이든 직장에서든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오른 여성을 보면 끊임없이 공부한다. 맡은 바에 충실히 임하고,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삶을 성장시킨다.
직장에서 일을 하든 집안 살림을 하든 결국 일이다.직장을 다니는 여성도 집안 살림을 맡아줄 사람이 없거나 아이가 아프거나 하면 가정으로 돌아가야 하고, 반대로 갑자기 남편의 부재가 생겨 일을 할수 없을 경우 직접 전선에 뛰어들어 경제 활동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나의 하루가 산뜩하게 이루어 지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아침시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간 활용을 못하고 있는 이유 1.체력저하. 육체가 건강하지 못했다. 2. 미래에 대한 비전이 없었다. 불안감으로 인한 정신 건강이 약화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3. 출산 후 꿈을 잃어 버렸다는 것이다. 그냥 하루하루 시간만 보내는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아침2시간 활용하는 방법
1. 명확한 목표, 간절한 꿈을 찾아라.
2.신데렐라 수면법에 도전하라.
3. 잠들기 전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라.
4. 벌떡 일어나라.
5. 간단한 아침 산책 또는 운동을 하라.
6. 일과를 계획하라.
7. 반드시 하는 일에 기한을 정하라.
8. 10년 후 자신의 미래를 떠올려라.


RIGHT NOW! 지금당장 시작하라.




많은 사람들이 자기계발서를 읽지만 , 모두 자기계발서처럼 성공하지는 않는다.
바로 실천력!에 차이에 있다. 그냥 읽고 끝내는 사람과 , 읽고 한가지 이상 실천하는 사람.
누가 성공할까?
그냥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과 , 외국인과 일상생활,토익900등 뚜렷한 목표를 잡고 공부하는 사람중에서
누가 성공할까?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공부를 한다면 내가 원하는 삶을 살수있고 , 행복하다 라고
작가는 말한다.

워킹맘이면서 세아이를 키우고 있는 나는 요즘 딜레마에 빠져있다.
성공도 하고싶고, 아이들도 잘 키우고 싶고.. 모든 것을 다 할려니
정말 신의 되지 않고서야 잘할수 있을까? 란 생각들..
주위에서 대단하고들 하지만 속으로 너무 억척스럽다<?>란 말을 할지도 모른다.

결혼 전 부터 해왔던 일이고 , 나름 목표도 있었는데
육아와 병행하면서 부터  요즘은 내가 잘하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
하루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를 정도로 전쟁터가 따로없고
매일 새벽 눈을 뜨지만 , 마음은 엄청 무겁고..
퇴근 하는 저녁이 되면 녹초가 되어 예민해져 있기 일쑤..이다.

가장 큰 원인은 체력이 많이 저하되었다는 것이다.
체력이 딸리니 정신력도 떨어진다.
그래서 당장 오늘 아침부터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운동부터 해야겠다.

2016년 새해 목표중 하나 아침시간을 제대로 활용해보자! 새벽5시기상 을 다이어리에 크게 적어두었지만
작심삼일을 반복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그래도 아직 의지력이 바닥은 아닌것같다.ㅋ 반복하고있으니.ㅋ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건 , 뚜렷한 목표 , 비젼,아침시간 활용 이다.
적용할것! 1.  가슴뛰는 삶의 비젼찾기.!
                2.  신데렐라 수면법! (12전에는 꼭 취침하자.)
                3.  성공하는 인생을 위해 항상 책과 가까이 하기
                     (책속에는 분명히 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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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1 - 노희경 원작 소설
노희경 원작 / 북로그컴퍼니 / 2016년 3월
평점 :
품절


# 괜찮아, 사랑이야

노희경 작가님은 <그들이 사는 세상 > ,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괜찮아, 사랑이야>,<그 겨울바람이 분다>
등 외  유명한 드라마 작가이면서 에세이집, 읽는 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의 대본집을 내기도 했다. 특히 현빈, 정우성, 한지민, 조인성, 송혜교, 공효진 등 유명한 연예인들이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쳤다.

이 많은 드라마 중에서 끝까지 본 드라마는 JTBC에서 한 빠담빠담!( 정말 강츄~! 다시 보기 해도 100%)
하하하, 또 옆길로..  다시 돌아와서..

괜찮아, 사랑이야 는  2014년 방영된 드라마로 ..중간까지 보다가 끝을 보지 못 했다..
(육아에 지쳤었나? 왜 못 봤지? 흠..)
책으로 나와서 다시 읽으니 TV로 보았던 장면들이 새록새록 기억이 떠올랐으며 그때 느꼈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tv보다 책으로 읽는 게 감동은 더 배가 된다는 거!

# 줄거리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 겉보기에 완벽해 보이지만 어릴 적 의붓아버지의 상습적인 폭행을 당해
침대가 아닌 화장실에 누워야 잠이 오고, 몇몇 색깔에 집착하는 강박증 환자인 정재열과
대학병원 정신과 의사이지만 엄마에게 받은 상처로 관계 기피증이라는 정신병에 시달리는 지하수가
어느 날 만나서 사랑에 빠지며 서로가 서로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가는 "힐링 러브스토리 "이다.

# 다시 사랑을 느끼는 건 한순간 일 테니까..

책 시작 전에 나오는 문구이다.. 책 중간에 정재열이 해수에게 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캬~! 가슴에 확~ 와 닿는 문구! 밑줄 쫙쫙~~

300일 동안 사랑을 못했다고 해도
300일 동안 공들인 사랑이 끝났다고 해도
....괜찮아..
다시 사랑을 느끼는 건
한순간일 테니까..


사랑에 대한 불안증이 있거든, 그래서 오늘은 그 불안증을 이겨보려고 나도 의지를 냈지
괜찮은 남자한테 신호를 보낸 거야. 만나자고, 근데 결과는 까였네.
네 불안증은 너 혼자만 의지를 가지면 해결되지만, 내 불안증은 상대가 맞장구를 쳐야 치료가 가능하거든, 결론은,,, 너보다 내가 더 불행하다 그러니까 오늘은 네가 나를 좀 위로해주라
정신과 의사들은 말합니다. 우리 모두 환자다. 감기를 앓듯 마음의 병은 수시로 온다. 그걸 인정하고 서로가 아프단 걸 이해해야 한다. 그러면 세상은 지금보다 좀 더 아름다워질 것이다.
해수는 오늘 엄마에 대해 언니와 이야기하고 싶었다. 여덟 살 그날 이후 서로 알고 있으면서도
모르는 척했던 엄마의 그 일이 지금 어떻게 자신을 괴롭히고 있는지, 언니에게 말이라도 털어놓고 싶었다. 하지만 결국 하고 싶었던 말을 하나도 하지 못 했다.


# 또 다른 시작.
사랑을 통해 삶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가능성과 자신감을 회복하는 정재열과 지하수의 러브스토리..
노희경 작가님은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오글거리지 않고 정말 담담하고 진솔하게 표현했다.
그래서 더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에 공감하고 빠져들었다.

정재열은 어릴 적 상처로 자신의 어린 시절을 빼닮은 강우라는 가상의 존재를 만들어
자신의 깊은 내면 남아있는 상처를 꺼내어 보듬어 준다.

사람은 누구나 다 자신만의 상처를 가지고 살아간다.
겉으로는 괜찮은 듯, 내색하지 않고 생활해서 그렇지..
나 또한 쉽게 상처를 꺼내어 들어내지 않은 채 괜찮은 척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정재열이 지하수에게 해주었던 말들. 지하수가 정재열에게 해주었던 말들이
서로가 서로의 상처를 위로해주고 포옹해주면서 서로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나갈 수 있었던 것처럼
사랑을 통해 삶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가능성과 자신감을 회복하는 이야기 <괜찮아 사랑이야! 1>

우리 모두에게도 (나에게도) 자신의 말을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이들이 필요하다.
가볍게 후줄 털어버리는 게 쉽지 않은..
어른이 되면서 참고 쌓아두는 것에 익숙해져 있어서가 아닐까..
너무 많은 생각들, 너무 많은 신경 쓰임들에 의해서 일수 도...

마지막으로 기억에 남는 문장 하나..

"그냥 해보지? 오늘 내가 너한테 그냥 훅, 내 비밀을 말해버린 것처럼, 그냥! 아주 가벼워질 건데?"

별일 아닌 일에도 심각하게 생각하고 고민하는 나.
가볍게, 그냥 일수 있는 것들은.. 조금은 가볍게 여길 수 있는 마음가짐이 필요한 거 같다.!

학생 때에는 장편소설, 연애소설 등 소설류를 주로 읽었다면  취업을 하고 육아를 시작하면서
자기 계발서, 육아서를 주로 읽었다. ( 편식을 했다고 해야 되나?)
오랜만에 연애소설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ㅠ 항상 머릿속에 새로운 지식들을 넣기에 급급했고
여유를 찾기가 힘들 정도로 속으로 힘들다 힘들다.. 외쳤던.. 순간에
잠시나마 여유를 찾고 소설 속으로 빠져들어 마치 내가 지하수가 된 양 심취해서 읽었다.
아쉽다면 2권이 아직 출간 전이라는 사실! ㅠ

1권은 드라마 1~8회까지 내용을 담고 있다, 정재열과 지하수의 일본 여행에서 끝이 난다.
.(앗.. 뒷이야기 너무 궁금한데.ㅠ
재미있는 찰나에 끝이 나버렸다.ㅠ)
2권은 4월 중순이 되어야 나온다고 한다.ㅠ 나오면 당장 사서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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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지로 입사해도 일등으로 임원되기 - 리더십 역량의 효과적인 개발가이드
신원철 지음 / 더로드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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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인재가 되기 위한 맞춤형 자기 개발 비법 "
  과연 무엇일까?

작가 신원철 님은 대기업, 공무원, 글로벌 HR 컨설팅 회사, 외래교수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다양한 조직의 특성과 문화를 잘 이해하면서,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각 조직에 맞는 우수한 인재를 평가하고 선발하며 역량에 기반을 둔 코칭과 리더십 강의를 통하여 조직 구성원들의 역량이 효과적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 책은 천여 명의 고위 공무원 후보와 기업의 임원 및 임원 후보 그리고 팀장급을 대상으로 역량평가를 실행하고 피드백과 코칭을 하면서 느끼고 새롭게 깨달은 것을 중심들로 정리된 책이다!

<본 것>

1.P26 고성과를 내는 직원의 특징은 "역량 수준이 높다"라는 것이다.

2.P29 직급이 올라갈수록 리더에게 요구되는 것은 무엇인가?
지식, 기술과 같은 전문성보다는 리더십 역량이 중요하다. 해당 업무의 관리자는 담당 업무의 전문성 뿐 아니라, 구성원들을 관리하고 다른 부서와 협력하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 따라서 관리자는 해당 업무의 전문성 뿐 아니라 관리자로서의 역량이 이어야 해당 직무를 무난히 수행한 수 있고, 이러한 이유로 직급이 올라갈수록 전문성보다는 리더십 역량이 더 필요하다.

3.P53 역량의 특징 1) 보유 능력이 아니라 업무 수행 과정에서 행동으로 나타나는 실천 능력이다. 2) 일반적인 성과가 아닌 고 성과와 연계된 행동이다. 3) 상황과 직무에 따라서 요구되는 역량은 다를 수 있다. 4) 역량 수준에 대한 과나 과 측정이 가능하다. 5) 개발이 가능하다

4. P60 역량을 "3개 영역 "으로 구분하면 인지영역(리더는 미래의 비전과 목표를 설정[60 하고) 실행 영역(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제시하고) 관계 영역(구성원들을 감동시키고 움직여야 한다.) 로 구분할 수 있다.

5. P140 자기 인식만 정확히 하면 절반은 성공한 것이다.
인성을 파악하고 역량과 연결해서 개발해야 효과적이다


<깨달은 것>
1. 역량이 우수한 사람은 인지영역, 실행 영역, 관계 영역 모두 다른 사람에 비해 발달하였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아무리 역량이 우수한 사람도 3개 가운데 상대적으로 더 발달한 부분, 덜 발달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 역량이 어느 정도 수준인가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어느 영역의 역량이 더 바 달하고, 덜 발달하였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 발달한 역량을 파악하면 자신이 더 잘할 수 있는 영역의 업무를 이해할 수 있으며 높은 성과를 얻을 수 있으며 스스로 즐겁게 일할 수 있다.

2. 역량의 3개 영역의 각 6개 부분을 효과적으로 개발하는 방법, 인지영역 (미시 능력과 계획능력)은 교육과 훈련
실행 영역(추진 능력과 관리능력)은 코칭과 훈련 관계 영역(거시 능력, 이해 능력)은 본인 스스로 느끼고 깨달아서 훈련하고 습관화해야 된다./ 자신에 대한 스스로 냉정한 평가 및 이해가 필요하다.

3. 인지영역 - 리더는 자신이 하는 사업에 대한 통찰력을 갖고, 전략적 관점에서 조직의 비전과 목표 및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목표가 반드시 달성될 수 있다는 신념과 달성할 수 있는 치밀한 계산을 갖고 명확한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
 실행 영역 - 리더는 과업 달성에 대한 의지와 열정을 갖고 업무를 수행하며, 구성원들이 한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명확하게 역할과 책임을 부여하고, 필요시에는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여 반드시 과업을 달성하고, 인재 육성에 노력하며 중장기적으로 개인과 조직의 성장을 이루어야 한다.
관계 영역 - 리더는 자신의 특징과 장단점, 감정을 정확히 이해하고 스스로 통제해야 하며, 상대방이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인간적으로 주변 사람들과 우호적인 인간관계를 맺고 활용해야 한다. 또한 이러한 상호 교류 과정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의사소통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4. 역량이 우수한 사람일수록 자신의 특성과 자신의 역량 수준을 비교적 정확히 인식하고 있다는 것
 자신의 특징, 강약점을 정확히 인식하는 것, 잘못 알고 있던 부분을 깨닫고 인정하는 것, 자신의 강점으로 나타난 역량과 약점으로 나타난 역량의 원인까지도 파악하게 된다면 역량개발은 매우 수월해진다.


<적용할 것>
 
역량개발은 머리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실행하면서 느끼고 습관화하는 것이다.
여러 가지 생각과 고민을 하고 다양한 행동을 하면서 개발이 되는 것이다.
단기적으로 스킬을 늘릴 것이 아니라 나에게 맞는 나만의 역량 개발 방법을 찾는 일에 집중하자.
<자기 인식표 작성을 통한 나만의 역량개발 계획표 만들기>
핵심 키워드 : 역량, 자기인식, 리더십


역량 계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역량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개발할 수 있을지 궁금한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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