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지로 입사해도 일등으로 임원되기 - 리더십 역량의 효과적인 개발가이드
신원철 지음 / 더로드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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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인재가 되기 위한 맞춤형 자기 개발 비법 "
  과연 무엇일까?

작가 신원철 님은 대기업, 공무원, 글로벌 HR 컨설팅 회사, 외래교수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다양한 조직의 특성과 문화를 잘 이해하면서,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각 조직에 맞는 우수한 인재를 평가하고 선발하며 역량에 기반을 둔 코칭과 리더십 강의를 통하여 조직 구성원들의 역량이 효과적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 책은 천여 명의 고위 공무원 후보와 기업의 임원 및 임원 후보 그리고 팀장급을 대상으로 역량평가를 실행하고 피드백과 코칭을 하면서 느끼고 새롭게 깨달은 것을 중심들로 정리된 책이다!

<본 것>

1.P26 고성과를 내는 직원의 특징은 "역량 수준이 높다"라는 것이다.

2.P29 직급이 올라갈수록 리더에게 요구되는 것은 무엇인가?
지식, 기술과 같은 전문성보다는 리더십 역량이 중요하다. 해당 업무의 관리자는 담당 업무의 전문성 뿐 아니라, 구성원들을 관리하고 다른 부서와 협력하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 따라서 관리자는 해당 업무의 전문성 뿐 아니라 관리자로서의 역량이 이어야 해당 직무를 무난히 수행한 수 있고, 이러한 이유로 직급이 올라갈수록 전문성보다는 리더십 역량이 더 필요하다.

3.P53 역량의 특징 1) 보유 능력이 아니라 업무 수행 과정에서 행동으로 나타나는 실천 능력이다. 2) 일반적인 성과가 아닌 고 성과와 연계된 행동이다. 3) 상황과 직무에 따라서 요구되는 역량은 다를 수 있다. 4) 역량 수준에 대한 과나 과 측정이 가능하다. 5) 개발이 가능하다

4. P60 역량을 "3개 영역 "으로 구분하면 인지영역(리더는 미래의 비전과 목표를 설정[60 하고) 실행 영역(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제시하고) 관계 영역(구성원들을 감동시키고 움직여야 한다.) 로 구분할 수 있다.

5. P140 자기 인식만 정확히 하면 절반은 성공한 것이다.
인성을 파악하고 역량과 연결해서 개발해야 효과적이다


<깨달은 것>
1. 역량이 우수한 사람은 인지영역, 실행 영역, 관계 영역 모두 다른 사람에 비해 발달하였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아무리 역량이 우수한 사람도 3개 가운데 상대적으로 더 발달한 부분, 덜 발달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 역량이 어느 정도 수준인가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어느 영역의 역량이 더 바 달하고, 덜 발달하였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 발달한 역량을 파악하면 자신이 더 잘할 수 있는 영역의 업무를 이해할 수 있으며 높은 성과를 얻을 수 있으며 스스로 즐겁게 일할 수 있다.

2. 역량의 3개 영역의 각 6개 부분을 효과적으로 개발하는 방법, 인지영역 (미시 능력과 계획능력)은 교육과 훈련
실행 영역(추진 능력과 관리능력)은 코칭과 훈련 관계 영역(거시 능력, 이해 능력)은 본인 스스로 느끼고 깨달아서 훈련하고 습관화해야 된다./ 자신에 대한 스스로 냉정한 평가 및 이해가 필요하다.

3. 인지영역 - 리더는 자신이 하는 사업에 대한 통찰력을 갖고, 전략적 관점에서 조직의 비전과 목표 및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목표가 반드시 달성될 수 있다는 신념과 달성할 수 있는 치밀한 계산을 갖고 명확한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
 실행 영역 - 리더는 과업 달성에 대한 의지와 열정을 갖고 업무를 수행하며, 구성원들이 한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명확하게 역할과 책임을 부여하고, 필요시에는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여 반드시 과업을 달성하고, 인재 육성에 노력하며 중장기적으로 개인과 조직의 성장을 이루어야 한다.
관계 영역 - 리더는 자신의 특징과 장단점, 감정을 정확히 이해하고 스스로 통제해야 하며, 상대방이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인간적으로 주변 사람들과 우호적인 인간관계를 맺고 활용해야 한다. 또한 이러한 상호 교류 과정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의사소통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4. 역량이 우수한 사람일수록 자신의 특성과 자신의 역량 수준을 비교적 정확히 인식하고 있다는 것
 자신의 특징, 강약점을 정확히 인식하는 것, 잘못 알고 있던 부분을 깨닫고 인정하는 것, 자신의 강점으로 나타난 역량과 약점으로 나타난 역량의 원인까지도 파악하게 된다면 역량개발은 매우 수월해진다.


<적용할 것>
 
역량개발은 머리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실행하면서 느끼고 습관화하는 것이다.
여러 가지 생각과 고민을 하고 다양한 행동을 하면서 개발이 되는 것이다.
단기적으로 스킬을 늘릴 것이 아니라 나에게 맞는 나만의 역량 개발 방법을 찾는 일에 집중하자.
<자기 인식표 작성을 통한 나만의 역량개발 계획표 만들기>
핵심 키워드 : 역량, 자기인식, 리더십


역량 계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역량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개발할 수 있을지 궁금한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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