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까지는 꽤 발랄하고 엉뚱한 전개가 흥미롭게 읽히지만 2부부터는 소설의 서사가 길을 잃는다. 묘사의 군더더기도 많고... 2부의 절반정도 분량을 읽었을때 서사가 진행되지 않음을 느끼고 읽는 걸 포기했다. 마법과 과학의 대결이라는 재미있는 소재를 취하고도 아쉬운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