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출판사에서 과거에 출판한 코니 윌리스 선집에 수록된 단편들이 그대로 수록 되었다. 이미 그 작품을 읽은 나로서는 굳이 구매할 이유가 없었지만 작품 목록을 보지 안히고 구매해버렸다. 코니 윌리스의 팬이거나 그 작품들을 읽지 않은 이들에겐 굉장히 가성비 있는 작품집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