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OX 퀴즈 ㅣ 맛있는 공부 66
한날 지음 / 파란정원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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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에게 인기가 정말 많은 ‘읽으면서 바로 써 먹는~’시리즈에서 OX퀴즈 책이 출간되었다. 재미있고 신기한 상식을 OX 퀴즈로 알아본다.


이 책은 위기를 겪고 있는 바다를 배경으로 용궁의 보호막을 재건하기 위해 찹이 패밀리가 바다속 모험을 떠난다. 쭈구랑 왕자와 낙랑 공주를 도와 OX 퀴즈를 풀며 용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OX퀴즈를 풀면서 다양한 상식과 지식을 쌓으며, 기후 변화를 비롯한 환경 문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내용이 가득하다. 책을 읽고 친구에게 퀴즈를 내며 함께 지식을 쌓는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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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 전면에서 보이는 기둥 8개는 우리나라 전국 8도를, 의사당을 둘러싸고 있는 24개의 기둥은 24절기를 상징하며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뜻해요. - P27

손톱은 자극을 많이 받을수록 빨리 자라요. 그래서 많이 쓰는 손의 손톱이 더 빨리 자라게 되지요. - P73

금속으로 만든 에펠탑은 기온에 영향을 많이 받아 여름에는 팽창하고 겨울에는 수축하게 돼요. - P107

바나나는 10m까지 자라고 줄기도 단단해서 당연히 나무라고 생각했을 거예요. 하지만 바나나는 잎의 맨 아랫부분을 보면 잎이 돌돌 감긴 형태를 가진 여러해살이풀이에요. - P117

보통 포유류만 배꼽이 있다고 알고 있을 거예요. 하지만 병아리와 같은 조류에도 배꼽이 있어요. - P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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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 교수가 들려주는 형법과 똑똑한 학교생활 ㅣ 어린이 로스쿨 1
류동훈 지음, 김소희 그림 / 길벗어린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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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라는 공동체 안에서 벌어지는 문제와 갈등을 법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어떤 상황에 어떤 법을 적용할 수 있을까?


법학 교수인 저자는 어린이들이 법을 가깝게 느끼고 친해질 수 있도록 이 책을 집필했다. 책은 법학 초등학교 친구들이 사건이 벌어졌을 때 어떤 조항에 따라 어떻게 법을 적용할지 토론을 통해 잘잘못을 따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실수로 친구의 시계를 망가뜨렸을 때, 친구와 주먹다짐했을 때, 친구를 놀렸을 때와 같은 쉽게 벌어질 수 있는 상황들이 예시로 들었다. 등장인물들이 자신의 입장에 따라 의견을 주장하는 글을 읽어보며 내 생각도 정리해 볼 수 있다.


“ ‘그런 법률이 있는지 알지 못했다’는 걸 법률의 부지라고 해요. 하지만 법률의 부지가 범인의 법적 ‘책임’을 덜어 주거나 없애 주는 건 아니에요. - p.38”


법을 몰랐다고 해서 나의 잘못이 없어지거나 가벼워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법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딱딱한 법이 아닌 사례를 읽고 스스로 생각하며 판단하며 법과 친해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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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에서 정하고 있지 않은 사항에 대해 그것과 비슷한 성질을 가진 내용을 가져와서 마음대로 적용할 수는 없어요. 이것을 유추해석금지의 원칙이라고 해요. - P14

‘그런 법률이 있는지 알지 못했다’는 걸 법률의 부지라고 해요. 하지만 법률의 부지가 범인의 법적 ‘책임’을 덜어 주거나 없애 주는 건 아니에요. - P38

자전거를 타는 사람은 다른 자전거나 사람과 부딪히지 않게 조심해서 운전해야 할 ‘주의의무’가 있어요. ‘주의의무’를 다하지 못한 ‘부주의’를 ‘실수’라고 해요. - P71

정당방위는 ‘방위하기 위한 마음’에서 비롯되어야 해요. ‘방위’가 아니라 ‘공격’하기 위한 마음에서 시작된 것이라면 정당방위가 아니고 위법성을 조각할 수 없는 거예요. - P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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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역사 편 - 명문대 입학을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2026 책이랑놀자 상반기 추천도서 선정 ㅣ 생기부 고전 필독서 5
송수연 지음 / 데이스타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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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라 말하는 역사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역사 고전은 그 자체로 시대의 산물이자 역사가의 삶이 담겨 있기에, 이를 온전히 이해해야 그 가치를 제대로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사유를 멈추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p.27”


저자는 세상을 이해하는 문해력을 기르는 데 필요하고, 역사 공부를 통해 비판적 사고가 길러진다고 말하며,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통해 우리가 인간임을 깨달을 수 있다고 한다.


책에는 역사 고전 필독서 30권이 정리되어 실려있다. 각 책마다 심화 탐구 및 진로, 과세특 연계 방법까지 적어두었다. 역사가 무엇인지 질문을 시작으로 고대 문명, 동양사와 서양사, 문화와 예술, 인권과 평화를 이룬 기록 등 역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 골고루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역사는 역사가의 시선으로 쓰인 책이기 때문에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다른 시선의 책도 함께 읽는 것이 좋다. 저자는 고전을 소개하며 그 책이 이야기하는 내용과 반대의 시선도 함께 언급해 중도의 시선을 갖도록 한다. 역사 공부를 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준점이 될 책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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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고전은 그 자체로 시대의 산물이자 역사가의 삶이 담겨 있기에, 이를 온전히 이해해야 그 가치를 제대로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사유를 멈추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P12

하라리는 <사피엔스>를 통해 인간은 ‘허구’를 통해 협력하고, 사회를 발전시키며 권력을 구축해 왔음을 강조하면서 상상력의 힘을 중시합니다. - P668

미술이라는 것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으며, 다만 미술가들이 있을 뿐이라는 말은 미술이 절대적 개념이나 고정된 형식이 아니라, 시대마다 미술가들의 창조적 행위를 통해 만들어졌다는 걸 의미합니다. - P140

‘나의 소원’을 통해 그가 꿈꾼 나라는 경제적으로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군사적으로 스스로를 지킬 수 있으며 문화적으로 독립된 나라였습니다. 여기서 김구가 말한 ‘문화의 힘’은 그의 철학을 상징합니다. 그는 한국이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실현하는 문화적 강국이 되기를 바랐습니다. - P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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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지 않는 이유는요 - 프로아나부터 폭식증까지, 청소년 식이장애에 대한 모든 것 ㅣ 알고십대 7
박지현 지음, 최혜령 그림 / 풀빛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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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방송, 유튜브, SNS를 보며 미의 기준과 아름다움의 기준이 바뀌었다. 잘생기고 예뻐야 하고, 키가 크고 말라야 한다. 그러다 보니 다이어트가 기본이 되었는데, 건강한 다이어트가 아닌 식이장애로 이어져 문제가 생기게 되었다.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이 바로 ‘식욕은 계속 참을 수 있다’는 생각이에요. 식욕을 나의 의지로 얼마든지 조절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어요. - p.27”


이 책은 청소년 식이장애에 관한 책으로 식이장애가 생기게 된 원인부터 치료 방법까지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저자는 식욕은 의지로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이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을 알려주며, 잘못된 다이어트가 식이장애로 가는 길이라고 말한다. 다양한 식이장애 증상은 절대 의지만으로 이겨낼 수 없으므로 자신의 마음을 돌보며 몸을 이해할 수 있는 건강한 방법을 제시했다.


청소년은 물론 어른들도 다이어트 관련 광고에 혹해 여러 제품을 구입하고 후회하기를 반복한다. 그 마음에도 채워지지 않는 이유가 존재할 것이다. 책에서 솔루션으로 제시한 내면을 들여다보는 활동지를 채워보며 스스로의 마음을 들여다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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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이 바로 ‘식욕은 계속 참을 수 있다’는 생각이에요. 식욕을 나의 의지로 얼마든지 조절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어요. - P27

쾌락 중추가 자꾸만 자극되고 전전두엽이 약해지니 점점 정서를 조절하는 힘과 집중력, 판단력은 자꾸만 약해져서 어느새 세상과 고립되어 나만의 성 안에 갇히게 돼요. - P43

나의 내면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아무런 편견과 판단 없이 있는 그대로 관찰해 보는 것을 ‘관찰하는 셀프’라고 부릅니다. - P75

내가 의도적으로 의식하며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내가 언제 감정적으로 다운되지 않고 기분이 좋아지는지 찾아보는 것 자체가 이미 내 감정을 조절하고 있다는 뜻이에요. - P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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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네 컷 사진관 - 내일을 찍어 드립니다 ㅣ 환상책방 16
제성은 지음, 최재욱 그림 / 해와나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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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나에게 초능력이 생긴다면? 이란 질문을 받았을 때 꼭 나오는 초능력 중 하나는 예지력이다. 앞으로 나에게 닥칠 일도 궁금하고 나쁜 일은 피하고 싶은 마음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미래를 아는 대신 나의 작은 행운을 포기해야 한다면 어떨까?


주인공 정우는 스스로 운이 없다고 생각하며 우울해 하다가 <내일 네 컷 사진관>을 만나게 된다. 그 곳에서 작은 행운을 포기하고 미래를 알게 되면서 시험 성적도 좋아지고, 친구들에게 관심도 받게 된다.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삶이 조금씩 어긋나게 되고 불행한 미래를 미리 알게 된다.


“처음에는 작은 행운 같은 건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에야 자신에게도 오늘 하루만큼의 행운이 있었다는 사실이 떠올랐다. - p.112”


미래를 알아도 내가 바꿀 수 없는 일이 생기며, 내일을 미리 아는 것은 더 이상 행복하지 않았고, 나에게 생길 행운도 그리 작지 않다는 걸 알았다.


우리는 하루하루 살아가며 매일에 숨겨진 행운을 느끼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삶 속에 주어진 행운을 찾고 살아간다면, 작은 행운이 큰 행운이 되고 즐겁고 행복한 일들로 가득 찬 삶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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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있을 작은 행운 하나를 포기하고, 내일을 보여 드릴까요? - P26

먼지잼: 비가 겨우 먼지나 날리지 않을 정도로 조금 옴. - P51

난 내일은 내일로 내버려두고 싶었거든. 기대를 하든, 후회를 하든 어차피 겪을 일이잖아. - P111

처음에는 작은 행운 같은 건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에야 자신에게도 오늘 하루만큼의 행운이 있었다는 사실이 떠올랐다. - 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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