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되는 소액 땅 투자 바이블
이승주 지음 / 세종미디어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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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투자 #부자 #땅투자 #이승주 #자수성가공부방 #기획부동산 #토지분석 #부동산사기 #토지명장

코로나 초기 주식이 뛰었을 때 주식 공부책을 많이 읽었더랬다. 최근보면 주식도 어마어마한 작전 세력때문에 참 돈벌기 쉽지않아보인다. 일반적으로 직장다니고 일개미처럼 돈을 벌고 세금내면 끝인 인생을 나도 살았지만 그것도 좋은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결국 내 관심에 따라 이리저리 흔들리지만 지금은 땅에 관심이 많다. 먹고살기 팍팍해서 텃밭도 가꾸기 힘든 삶이라 작은 땅이라도 갖고싶다는 생각으로 말이다.

[돈되는 소액 땅투자 바이블] 책은 사실 소액에 끌렸다. 어렸을 때부터 꿈도 크지 않았던 나는 지금도 벼락부자는 바라지도 않는다. 땅도 클 필요도 없다. 참 소박한 꿈인데 실상은 이미 가격이 다 올라있고 부동산들은 큰 평수의 땅만 취급한다. 그래서 나도 땅투자는 어떤 것인지 궁금했다.

[돈되는 소액 땅투자 바이블] 책의 저자인 이승주 대표는 고졸부터 시작해서 돈을 버는데 진심이고, 노하우를 카페에서 공유하고 있다. 굴곡없이 평탄한 삶을 살아온 나에게는 참으로 생각부터가 달라서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에서 부모의 도움 없이 기득권층이 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젊은 사람들이 주식과 코인에 빠지는 현상은 충분히 이해한다. 그래도 나는 극보수적인 투자 성향을 갖고있기에 부동산에 끌린다. 물론 종잣돈이 많이 필요하고 사기 당할 위험이 크다는 사실은 진입 장벽을 아주 크게 만들기는 하지만 말이다.

[돈되는 소액 땅투자 바이블] 책을 읽으면서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은 이승주 대표가 피눈물 흘리면서 사기당한 내용들이다. 그것을 모두 극복했으니까 책을 낸 것이므로 마음 편한 독자가 되어 내가 그런 피해자가 되지말자고 다짐하게 된다.

책에서 땅 투자의 입문부터 땅 투자 노하우들을 받다 보면 '나도 땅 투자로 돈을 벌 수 있지않을까?'하는 생각도 든다. 그렇지만 땅 투자를 하려면 철저한 사전 조사와 현장답사가 기본이라고 한다. 힘들게 번 돈을 쉽게 날리지 않으려면 책에서 나온 주의점을 잘 따져봐야할 것 같다.

그리고 인상깊었던 내용은 돈을 벌기위한 땅 투자를 위해 무릎에서 투자해서 어깨에 팔라는 말이다. 싸고 좋은 땅은 없다는 것. 어느 정도는 단점을 감수하고 개선하는 것도 추천하고 있다. 그리고 땅에서 수익을 내는 법까지 알려주는데 임차인이 땅을 빌려서 임대인 몰래 건물을 짓는 것이었다. 내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데 법적으로 권리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니 그것만 알아도 상식이 쑥쑥 자라는 느낌이었다.

세상에 좋은 사람들이 많다. 이렇게 노하우를 나누며 도움 주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그런데 돈과 얽혀서 피해를 주는 사람들도 많다는 사실을 꼭 알아야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라는 것을 책을 읽으면서 다시금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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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맹자 처음 만나는 초등 고전 시리즈
김지향 지음, 김지원 그림 / 미래주니어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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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성선설 #민본주의 #유학자 #전국시대 #유가 #역성혁명 #고전 #초등고전 #사단 #인의예지 #측은지심 #수오지심 #사양지심 #시비지심 #미래주니어 #김지향 #김지원

오랜만에 맹자의 사상을 접하게 됐다. 어렸을때 만화로 만나는 공자와 맹자의 이야기들을 좋아했었는데 특별히 기억나는 것이 전혀없었지만 동양 철학에 친근한 느낌을 갖게된 계기가 된 듯하다. 우리 나라에서 중국의 사상의 일부를 받아들여 발전시켰고 최근 계층간 갈등의 원인이 된다 생각되어 관련 사상에 거부감이 많아졌지만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에서는 동양 철학에서 얻을 수 있는 교육적 이득을 생각하면 아이들에게 적극적으로 사상을 접할 수 있도록 도와줄 필요성을 느낀다.

[처음 만나는 맹자]는 미래주니어에서 처음 만나는 초등 고전 시리즈의 24번째 이야기이다. 최근에는 고전도 원전을 읽는 것이 유행인데 초등의 눈높이라고 해서 우리집 웅군도 같이 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쉽지는 않다. 맹자의 성선설, 역성혁명, 사단, 인의예지, 민본주의 사상에 대해 김지향 작가님이 쉽게 풀어서 이야기 해주지만 아무래도 4학년 이상은 되서 읽는 것이 좋겠다. 그래도 이순신 전기에 푹 빠져있어서 역성혁명에 대해 같이 대화해 볼 수도 있겠고, 몇몇 고사는 재미가 있어서 책을 펴고 같이 읽어볼 수는 있겠다.

조장하지 말라

반드시 일을 할 때 효과를 미리 기대하지 말고

반드시 잊어버리고 놔 두지도 말고,

자라는 것을 억지로 돕지도 말라.

70쪽 본문 중 공손추 상2

글씨도 크고 귀여운 그림이 딱 내 취향이다. 중국의 문화와 옷차림까지 익숙해질 수 있겠다. 중간에 새 장으로 바뀔때 색지는 한지의 색감처럼 느껴져 마음도 차분해진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너무 어려운 책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데 처음 만나는 맹자는 내용이 쏙쏙 들어와서 읽고 보는 재미가 다 충족되서 좋다. 앞서 나온 23권의 시리즈도 모두 초등학생에게 필요한 내용들이고 원전을 읽기는 힘들지만 읽게되면 지적 만족이 큰 내용들일 것 같아서 찾아 읽어보고 싶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유교사상이 우리 나라를 뒤쳐지게 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외면했었다. 이번에 [처음 만나는 맹자]를 읽고나서 사상에 문제가 있다기보다 자기 입맛에 바꾸어 중간에서 전달하는 교육자의 문제가 크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어떤 사상이든 받아들이는 사람의 상황에 따라 취사 선택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책에서 만난 맹자는 상황을 유연하게 판단하고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는 왕을 계도하기 위해 노력한다. 본인의 위치에서 제대로 일을 하지않는 사람에 대해서는 일관되게 비판을 한다. 실제 상황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려고 노력하는 정치가의 느낌과 왕과 재상, 제자들을 교육하는 교육자로서 진실되게 노력했던 사람으로서 맹자가 친근하게 느껴진다.

어렸을 때 인의예지에 대해 꾸준히 교육받으며 자라왔는데 우리 아이들에게도 맹자의 인의예지에 대해 알려주고 정신적 사상이 풍부하게 자랄 수 있도록 [처음 만나는 맹자] 책을 활용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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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로 떠나는 힐링여행 : 덕수궁 인문여행 시리즈 10
이향우 글.그림, 나각순 감수 / 인문산책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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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궁궐 #경운궁 #정동길 #선조 #광해군 #일제강점기 #고종 #덕혜옹주 #역사 #우리궁궐지킴이 #문화재 #그림 #환구단 #대한문 #중화전 #석어당 #정관헌 #석조전 #돈덕전 #조선왕조 #덕수궁십경 #이화 #인문산책

어렸을 적 시골에서 수학여행으로 서울을 지나가면서 독립문을 먼 발치에서 본 적이 있었다. 어린 마음에는 감격스러웠다. 커서는 따로 덕수궁을 구경하기도 하고, 궁궐을 자주 다닐 기회가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때가 참 좋았는데 바로 옆에 있을때는 잘 몰랐던 것같다. 옛날 건축물들은 풍경처럼 옆에 있는 경우가 많은데 가치를 몰라서 외면하는 경우가 있다. 아는만큼 보인다고 나도 한창때가 지나고 보니 다른 느낌으로 덕수궁에 대해 알고 싶어서 [궁궐로 떠나는 힐링여행 덕수궁] 책을 보게 됐다.

궁궐로 떠나는 힐링여행 시리즈를 펴내신 이향우 작가님은 서울대 조소과를 나오시고 교직에 계시다가 우리궁궐지킴이로 활동하시며 경복궁, 창덕궁, 경희궁, 창경궁 관련 책도 펴 내셨다. 궁궐을 여러번 다녔지만 궁궐에 대한 책은 덕수궁 편이 처음이라서 다른 책들도 궁금하다. 저자의 편지와 그림을 받아보듯 편한 자세로 몇시간을 가만히 앉아 책을 읽고나니 힐링이 되는 느낌도 받을 수 있었다. 사진과 그림과 글귀들이 훌륭하고 정감 가득하다.

꼭 투철한 역사관으로 무장해야만 궁궐을 즐길 수 있는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제가 처음 궁궐에 발을 딛는 순간 그 아름다움과 우리 전통문화의 매력에 빠져들었듯이, 당신께서도 저와 함께하는 동안 그곳에서 보내는 시간만큼의 의미를 찾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자의 말 8쪽

조선 시대의 궁궐에 대해서 웅장하고 멋있고 예쁘다라고 생각하고 역사와 결부시켜 생각하는 경우는 드물었었는데 덕수궁은 일제강점기 전후 역사의 중심에 있었다. 무능하고 없어져야 할 존재로만 생각했던 조선 왕조에 대한 시각은 책을 읽으면서 배경에 대한 설명과 궁궐에 얽힌 일화를 통해 그들 또한 치열한 삶을 살아냈음을 인정하게 된다. 그동안 박하게 욕만 했지만 그 모두가 그들의 후손으로서 안타까움이 더 큰 탓이다.

너무 늦기는 했지만 조선 왕실이 외세를 받아들이려는 움직임을 보였다는 사실도 건축물에서 보게된다. 그리고 근현대를 지나오며 역사적 가치보다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변화시킨 덕수궁과 정동의 모습에서 약간 불편하고 아쉽지만 그 풍광을 즐기며 살아가는 것도 알게된다.

책을 읽고 덕수궁 곳곳에 새겨진 오얏나무 꽃, 이화에 대해서 그동안 몰랐던 사실도 알게됐다. 오얏나무는 오이꽃이 아니라 자두나무 꽃이었다는 것. 덕수궁과 정동에는 영국, 미국, 일본의 여러 건축 양식과 문양이 혼재돼있는데 그저 일제 잔재라고 버려야 한다고만 생각했는데 닮긴 했지만 아니었다.

앞으로 아이들과 덕수궁을 가게되면, 오래전 덕수궁을 구경하고 대한문을 지나갈 때의 무감한 기억들에 새로운 모습들이 덧입혀져 더 화려하고 광할한 느낌으로 변화하게 될거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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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번째 지구 이야기 - 어린이를 위한 지구의 모든 것 나의 첫 번째 과학 이야기
스테파니 만카 쉬틀러 지음, 박은진 옮김 / 미래주니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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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첫번째 #백과사전 #스테파니 #미래주니어 #어린이 #지구현상 #대륙 #날씨 #식물 #지구의모든것

아이들에게는 모두 첫 번째가 필요하다. 특히 6세부터 8세 까지 호기심과 질문이 가득한 아이들이 답을 책에서 찾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은 모두 한결같아 첫 번째 시리즈가 계속 나온다. 집에 백과사전 두 질이 있지만 지구에 대한 개괄적인 이야기를 담은 첫 번째 책이 필요해서 [나의 첫 번째 지구 이야기]를 읽게됐다.

맨들맨들한 느낌의 표지에는 파란 지구, 은하수와 많은 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예전에도 블루 마블은 많이 봤지만 표지의 지구 모습은 입체적이어서 대기까지 느껴져 표지만으로도 많은 것을 유추해볼 수 있다. 아이들이라면 지구에서 우리나라를 찾아보려고 할지도 모르지만 아메리카 대륙이라서 아쉽게도 찾을 수 없다. 집에 있는 지구본을 활용해 보자.

과학 책이지만 이야기를 읽어주는 해요체를 사용해서 친밀감 있고 글자 크기가 커서 책에 코를 박고 보는 아이들도 쉽게 볼 수 있겠다. 지구에 대한 모든 것들이 사진과 글로 대부분 다루어져 있어서 백과사전 느낌이 나는데 6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두루 이용하기 좋을 책이다.

1쪽은 밖으로 나가서 읽어봐야할 내용이다. 지구를 느껴보라는 질문과 함께 시작한다. 흙고 공기, 구름을 보면서 이 모든 것이 지구라는 것을 아이에게 설명해주고 싶어진다.

다음 장은 행성과 태양계에 대한 이야기, 지구 내부 구조, 지구 표면, 육지, 화산, 나무와 식물, 물, 바다, 대기, 오존층, 지구의 궤도, 달, 중력과 조수, 날씨의 변화, 기압, 습기, 고마운 지구, 그리고 용어집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다. 아이가 유튜브를 보면서 고체와 액체에 대해 물어보기도 하는데 마냥 설명만 해주면 아이에게 전달되는 양이 너무 적다는 것을 알아서 [나의 첫 번째 지구 이야기] 속에서 얻어가는 것이 있으면 바람직하겠다. 용어에 대한 설명을 아이가 모두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한 번 들어보고 나중에 학교에 가서 제대로 배울 수 있겠고, 화려한 색감으로 페이지를 가득채운 사진을 통해 새로운 호기심도 머릿속에 가득찼으면 하는 마음도 가져본다.

각 장들이 영어로도 표기되어 같이 읽어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좀 더 많은 영어 표현을 알아가도 좋겠지만 깔끔한 디자인이라 넘치지 않다. 나는 한국 부모라서 한자로도 표기됐다면 더 좋았겠다는 과한 욕심도 들지만 아이들에게는 여백의 미가 중요하다는 사실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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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급수한자 따라쓰기 7급 스스로 급수한자
컨텐츠연구소 수(秀) 기획 / 스쿨존에듀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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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수한자 #7급한자 #어휘력 #따라쓰기 #스쿨존에듀 #한자능력검정시험 #자격증

작년 초등학교 1학년이던 첫째는 2학기에 한자를 배우기 시작했다. 겨울방학때 가져온 한자 교과서는 제법 예쁘고 알록달록했다. 학교에서 한자를 배우니 아이도 관심을 가지고 하다가 지금은 정지 상태. 갈수록 어휘력이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아이의 한자 공부에 불을지필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스쿨존 에듀에서 출판한 [스스로 급수한자 7급] 시리즈를 살펴보았다.

표지는 알록달록 색동 느낌! 표지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의 취향이다. 아이에게 줄 책이라서 이런 표지도 신경쓰이고, 책의 크기도 큼직해서 마음에 든다. 책을 열어보니 어렸을때 한자 쓰기하던 느낌이나고 기본에 충실하다. 처음 한자가 하늘천 天인데 쓰기 쉬운 한자이고, 부수와 획순으로 잘 표시돼있다. 처음 배우는 한자라서 획순대로 쓰게 하면 좋겠다. 아쉬운 점은 부수의 뜻과 음도 한글로 표기해주면 좋았겠다. 대부분 쉬운 것들이라서 잘 알지만 점 하나만 찍어져 있는 부수는 모르는 것이다. 따라쓰기 밑에는 쓰는 한자와 관련된 단어가 나온다. 사실 한자를 따라써보지 않더라도 한자가 쓰이는 단어만 봐도 어휘력 증진에 효과가 좋을 것이다. 따라쓰라고 말하면 순순히 처음에는 할텐데 쓰는 것을 워낙 싫어하는 아이라서 한 번이라도 써보고 읽어보고 지나가게 하는 용도로 사용하면 좋을 것같다.

口語

글에서만 쓰는 말이 아닌, 일상적인 대화에서 쓰는 말

29쪽

한자는 외우는 학문이라서 한자를 외우는 순서도 중요할것 같은데, 차례를 보면 1. 자연과 계절, 2. 수와 상태, 3.사람, 4.마을, 5. 사람의 활동으로 묶어서 따라쓰게 한다. 묶음당 열개에서 열두개의 한자를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어서 차례만 자주 봐도 도움이 된다. 그나저나 나의 한자 실력도 참 형편없네. 쓰는 것은 바라지도 않지만 아예 몰랐던 글자도 있네. 물론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7급 한자다 보니 눈에는 익는데... 아이와 같이 한자 공부를 하는 것도 좋겠다.

겨울방학때는 시간이 많았는데 요새는 놀 시간도 많지않다. 또 다른 친구들도 다 하는 게임도 이제 시작한지라 한동안은 더 그렇겠지. 그럼에도 한국에서 사려면 한자는 해야한다. 방문 선생님을 모시는 것보다는 집에서 한자씩 차분히 같이 해봐야겠다.

공들여서 한자씩 예쁘게 쓰는 것을 좋아했던 나의 옛 기억이 새록새록나는 [스스로 급수한자 7급 따라쓰기] 아이와 함께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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