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고화질세트] 빨간망토 차차 (총13권/완결)
아야하나 민 지음 / 대원씨아이/DCW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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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선 애니메이션으로 친숙한 빨간 망토 챠챠. 스폰서의 요청으로 완구를 팔아먹기 위해 애니메이션에선 사연있는 공주님이 되어버렸지만

원작에서는 너도 나도 전부 망가지는 개그물 캐릭터일 뿐이고 세라비 조차 제대로 된 스승이라 말할 수 없는 심각한 변태 성격파탄이라 애니메이션으로 보았을때와 갭이 상당한 편이다.


그러나 원작이 개그 만화였기에 애니도 에피소드를 담는 과정에서 개그가 그대로 들어갔고 전체적으로 분위기를 친숙하게 전달 할 수 있었으며, 단순하지만 특징과 개성이 살아있는 캐릭터와 적당히 느슨한 세계관, 막장 개그가 아닌 누구나 즐겁게 볼 수 있는 개그로 인기있는 만화였다.


특히 고전, 옛날 만화가 요즘에 봤을 때 좀 아니지 않나? 싶은 만화가 있는 반면, 이 만화는 1991년, 이미 30년이나 지난 작품임에도 그다지 시대를 타지 않는 이유는 이 만화의 독자적인 세계관이 특정 작품을 따라하는 시대의 유행을 쫓는 형태가 아닌데다, 가벼운 개그가 주 내용이라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가치관이 개입 할 부분이 거의 없어서 가볍게 보기 좋은 작품이다.

또한 심플하지만 주인공 외의 단역 캐릭터도 전부 개성적이고 특징이 잘 살아나는데다, 만화가 진행 될 수록 작화가 안정되고 점점 깔끔하게 퀄리티가 올라가고, 가장 중요한 결말이 개그물이지만 잘 마무리되어 각 캐릭터의 후일담을 잘 그려내기도 했다.

다만 꽤 인기 있던 작품을 그려낸 작가임에도 이후 길게 히트하는 작품은 없이 단편 위주로만 작품이 나오고, 마찬가지로 단편이자 속편인 빨간망토 차차N은 정발이 되지 않은 등 빨간망토 챠챠 이후의 부분은 좀 아쉬운 점이 있다.


개그 만화로서 추천 하는 재미있는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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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세트] 난공불락의 마왕성에 어서 오세요 (총10권/미완결)
미타카 호즈미 / 대원씨아이(만화)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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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공략이 엔터테이먼트가 된 세계에서, 용사를 꿈꾸는 흑마법사가 파티에서 도움이 안 된다고 퇴출 당한 후 마왕군측에 고용되어 참모로서 던전 공략 파티를 막아내는 이야기


던전의 활동을 녹화 기록 할 수 있고 방송으로 내보내어 수익을 얻는 마치 현대 판타지 같은 구성이지만, 정작 세계관 수준은 그냥 중세 판타지인 미묘하고 이유를 알 수 없는 형태에 공략측과 방어측 둘 다 마력으로 실체화 된 아바타를 내보내어 싸운다는 그럴싸한 설정으로 공략측인 용사만 대중에게 환호 받고 방어측인 마물측은 대우가 좋지 못 한 인식에서 마찬가지로 인식이 좋지 못 한 주인공 흑마법사가 마왕군에서 활약하여 뭔가 선과 악, 정의의 형태를 바꾸려는 듯한 이야기지만


첫째로 이 이야기가 너무나도 재미가 없는 것이 단점이다.

주인공이 적을 상대함에 있어 너무 정직하게 혹은 고지식하게 1:1 위주로 싸우는데다 매우 강한 디버프를 거는 흑마법사의 특징을 전혀 살리지 못 한 채 정작 걸어 놓은 디버프도 해제를 해 버리는 등 원작의 작가가 생각이란걸 하고는 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캐릭터의 장점을 못 살린다.

심지어 반칙 수준으로 전력을 추가하는 소환 마법으로 상대보다 전력상 우위를 지니고 흑마법으로 디버프를 걸어 유리하게 진행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체 뭘 위해 소환을 한건지 알 수 없는 병력 운용을 보면 얘가 왜 참모인지 이해하기 힘들 정도다.


성격 면에서도 이 캐릭터는 이런 성격이다 라는 것을 내세울만한 포인트가 전혀 없어 특징이라 할만한게 없고, 주인공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성격적으로 조용하고 모난데가 없어 별 마찰이 없다. 심지어 주인공을 퇴출시키기 위해 일부러 멍청하게 만들어진 캐릭터조차 초기의 대립 문제에서 벗어나고 나면 별 문제를 일으키지도 않으며, 던전 공략 엔터테이먼트라는 것을 두고 범죄나 악용 같은 것도 보여주지 못 하고 주인공이 섬기는 마왕과 대립하는 측과의 대립도 매우 심심하게 서로 좋은게 좋은 식으로 끝나는 등 작가의 능력이 대립이나 갈등 및 심화를 만드는 능력이 매우 부족하다는 점이 심하게 드러난다.

또한 시각적으로 화려하지 않다 티가 나지 않는다 라는 이유로 소외받는 백마법사,흑마법사는 소설에서 표현 할 때야 그럴싸하겠지만 정작 만화화 되어 보여질때도 마찬가지로 눈에 드러나는 부분이 없으니 독자 입장에서는 주인공이 강한지 약한지를 떠나 뭘 하고 있는지 조차 알기 힘들어 세계관 설정을 짜는데 큰 실수를 한 점이 드러난다.

반대로 시각적으로 화려해서 좋다 라거나 인기를 끄는 점을 이용해 돈을 버는 듯한 표현이나 그런 컨셉의 파티나 던전을 보여주는 것도 아니라서, 주인공이 수수하여 퇴출 되는 원인은 제공하나 그 반대급부인 인기를 끌 수 있는 부분을 설명하지 못 함에서 작가가 설정들 대충 짰음이 심하게 드러난다.

또한 일본에서 불쏘시개의 등용문 소설가가 되자에서 거의 고정적인 패턴으로 등장하는 주인공을 사모하는 여성 캐릭터가 들러붙는 이야기는 이 책에서도 들어가 있긴 한데, 다른 부분이 부족한 것과 마친가지로 작가가 여성 캐릭터와의 관계를 그려내는 능력이 부족하여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를 만들지도 못 했고, 흥미로운 관계성을 보이는 것도 아니며, 그렇다고 주인공이 해당 여성캐릭터가 없으면 안 된다거나 꾸준히 공동체적인 관계로서 항상 옆에 있다거나 그럴싸한 사건이나 이벤트로 이 캐릭터는 이런 캐릭터다 이래서 서로 잘 어울린다 라는 것을 뒷받침하지 못 하는 터라 주인공을 사모하는 여성 캐릭터의 등장 파트는 분량 갉아먹기 수준으로 상태가 나빠질 뿐이다.


둘째로 작화가... 아주 나쁘다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평균적인 퀄리티는 좋지 않다. 작화가 좀 오락가락 하는 경우가 있고 배경을 대충 날려먹어 전체적으로 페이지가 새하얗다.

게다가 소재를 다운로드 받아 클립스튜디오에서 적용한 듯한 입체감 없는 수많은 배경과 물체들을 보면 작가의 작화력이 인물 캐릭터 말고는 그리 좋지 못 하는걸 숨기고 있는 편이지만 잘 숨겨지는 것도 아니어서 너무 티가 난다. 그나마 인물 작화는 그냥저냥 볼만해서 딱히 문제는 없지만, 표정은 변화가 거의 없어 감정이 전달 안 되고 액션은 좀 오락가락해서 역동감이 있다가 없다가 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작화가가 이야기를 좀 질질 끄는 경향이 심하고 큰 컷 위주로 페이지 낭비를 하는터라 배경은 새하얗고 컷은 두컷 세컷 수준으로 마치 웹툰 마냥 뚝뚝 잘라놔 내용 낭비가 심하다보니 솔직히 만족스럽지 못 하다. 컷 배치는 차후 실력이 올라감에 따라 나아지겠지 싶어도 10권까지 쭉 낭비하는 스타일을 유지하는 것을 보면 아마도 이게 작화가 입장에선 무리하지 않고 적당히 마감에 맞출수 있는 스타일이라 생각하는 듯 하니 나아질 것 같진 않다.



어지간하면 좋게 평가하고 싶어도 이 책이 던전 경영이나 레이드에서 방어측의 전략이나 전술, 부대 운용 등이나 디버프를 활용하는 전법이나 인간이 마물측에 돌아서서 달라지는 구조나 인식 및 던전 엔터테이먼트의 변화, 매력적인 캐릭터의 서사 및 사건과 인물 관계의 변화와 대립 갈등 등 거의 수백 수천가지의 이 책만이 다룰 수 있는 세계관과 특징이나 강점들을 전혀 내보이지 못 하고 썩히고 있는 작가의 실력 부족이 심각해서 추천 할래야 추천하기가 힘들다.


다만 어디까지나 내 기준에서 추천하기 힘든거지 여타 불쏘시개급의 그저 그런 양판소 기준으로는 그냥 평작 수준이다. 아마 그래서 이 책이 다른 라노벨 코미컬라이즈에 비해 좀 나온 편일거고 말이다. 그래서 별 두개 주려다 하나 더 주고 말았는데 솔직히 그리 만족스럽지는 않아서 좀 그렇다.


이야기를 재미있게 뽑지 못 하는 원작자가 문제라서 이후 어떤 이야기가 나와도 그리 기대는 안 되는데 일단 일본에서 소설판이 3권까지 나와 있고 마찬가지로 소설판이 나온 2023년까지 연재를 한 것과 소설판 3권이 레이드 전 파트인걸 생각하면 소설판은 끝까지 나온다면 아마 6~7권까지 나올거 같긴 한데, 그럼 만화판은 18~21권 사이로 나오려나 싶다. 일단 크게 퀄리티가 저하되지 않는다면 사긴 하겠지만 그렇다고 퀄리티가 올라갈거란 기대도 들지 않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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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만약 치트소설의 주인공이 무심코 사람을 죽인다면 01
가브리엘쇼 지음, 김예진 옮김, 갓코야 원작 / LIMITBOOK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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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추방물인듯 싶었으나 치트를 주체 못 해 소중한 사람을 죽이고 마는 제목처럼 무심코 사람을 죽이는 시점에서 1권이 끝난다.


뭐라고 해야 하나... 진짜 라노벨 코미컬라이즈 찌끄레기들을 아예 쳐다도 안 봐야 하는건가... 진짜 뭐라 할 말이 없는 책이다.


일단 설정이나 소재 자체는 마음에 든다. 추방물이지만 주인공이 유능한데 추방하는게 아니라 나름의 이유가 납득할만 하여 추방을 하는거라 그간 봐 왔던 덜떨어진 추방물의 시작보다는 낫다.


그리고 신의 방패인줄 알았던 스킬이 사실은 스테이터스창이었고 스테이터스를 마음대로 수정하여 힘 9999 스피드 9999가 된다던지 하여 강력해진 힘을 가진채로 여전히 나약하고 어리숙한 모습으로 강해진 몸에 비해 나약한 정신이 문제가 되는 주인공의 모습.

그리고 그 힘으로 의도치 않게 무심코 소중한 사람을 죽여버린 1권의 끝부분으로


내용은 흥미롭긴 한데 문제는 작가가 작품을 연재하지 않아 소설판은 멈춰 있다는 점이다.

만화는 일본에서 2권까지 나와 있어 2권까지 정발만 되면 일단 이 뒤의 이야기를 볼 수 있을 것 같지만 원작이 방치중이니 만화가 더 나아갈지는 미지수다.


그런데 더 어이없는건 작화는 또 나쁘지 않다는 점.

보통 라노벨 코미컬라이즈는 대충 아마추어 만화가 꼬셔다가 불쏘시개 만드는게 일상인데 이거는 만화가, 작화가의 작화 스킬이 괜찮아서 전투나 움직임도 역동적이고 맛탱이가 간 주인공의 덜떨어진 얼굴도 표현을 잘 해냈다. 만화가의 실력이 괜찮아서 원작만 잘 공급되면 괜찮을텐데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니 아깝기 짝이 없다.

전개가 좀 느린 전개인게 살짝 안 좋지만 원작이 사람을 무심코 죽이는 것으로 시작되는 심각한 이야기라는 것과 작가가 연재를 놔 버렸다는 점을 생각하면 완급을 조절 할 필요성은 느껴지기에 만화가를 탓하기도 뭐하다.

다만 2권이 안 나온 시점에서 결정적인 부분에서 끊어버린 1권만 보는건 어지간히 내성이 있는게 아니라면 짜증날 일이기에 2권이 나오기 전까지는 추천하지 않는 관계로 별 세개로 점수를 매겼다.

2권이 나오고 다음 권 내용을 봐야 점수를 수정 하게 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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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무직의 영웅 01 - 스킬 따위는 별로 필요하지 않았다만-재능 제로의 성공기-
나나에 아키오 지음, 김혜은 옮김, 쿠즈 시치오 외 원작 / LIMITBOOK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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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이 내려주는 축복인 직업이 어쩌구 무직인 주인공은 저쩌구 직업 없지만 노력으로 재능을 극복하고 등등 그냥 흔해빠진 이야기


다만 다른 것들과 다른 점은 최강인 부모가 주인공을 버리지 않고 사랑으로 보살피며 주인공이 원하는 훈련을 도와주어 노력으로 재능을 극복하게 해 준다는 점이 다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도 이야기가 노력을 강조하기 보다는 주인공의 먼치킨력만 강조하여 강함만 돋보이는데, 일마존 소설 리뷰에서 수행 장면을 대충 날린다는 걸 보면 원작도 그저 그런듯.

게다가 투기장 대결 같이 적당히 긴장감 좀 올리고 주인공이 돋보일 요소도 대충 주인공 혼자 올킬 무쌍을 해 버리는터라 긴장감도 전개의 묘미도 안 느껴진다.

작화는 깔끔하긴 하지만 만화의 메인인 검술 전투를 못 살리는 실력이라 역동적인 느낌이 없다. 그나마 작화가 깔끔하다는 점은 좋게 봐야 하나... 요즘 라노벨 코미컬라이즈는 작화 따위 취급으로 개판이니.

원작 소설은 4권 완결이긴 하나 정작 4권의 일마존 리뷰를 보면 작가가 중도포기를 한 작품이라거나, 일본 위키를 보면 독자의 안 좋은 리뷰에 기싸움을 한다던가 등 여러모로 좋은 평은 없는 상황이고, 실제로도 상당수 리뷰들이 작품성 부족을 문제 삼고 있어 그리 기대 할 만한 것은 못 된다.

일단 만화는 일본에서 9권까지 나온 모양이긴 한데 그쪽도 점점 권수가 늘수록 평가가 안 좋아지는 것을 보면 원작의 한계를 넘지는 못 하는 듯.

별로 추천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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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마왕과 용사의 전쟁 뒤에서 01 마왕과 용사의 전쟁 뒤에서 1
아시오 란페이 / 시프트코믹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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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속 세계의 엑스트라로서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에 메인 캐릭터인 용사와 친밀 관계를 가지는 정도가 첨가된 영지 관리물인듯한 이야기.

소설판 제목을 보면 내정과 방위전이 나의 일입니다 라고 제목에 붙어 있으니 본 내용은 그쪽이 주력인듯 한데...


문제는 1권 만으로는 이 이야기가 재미있는지 어떤지 가늠이 안 된다는 점.

작화가가 만화를 그리는 실력이 없어 이야기를 쳐 내는 것도 연결하는 것도 등한시하고 컷 낭비를 해가며 거창하게 폼잡고 인상적인 그림을 그리는 것에만 치중하고 있다.

이야기보다 작화가가 그리는 그림에만 신경을 쓰는 스타일인데 정작 그 그림조차 선은 지저분하게 여러번 그은 선을 그대로 놔두거나 배경과 캐릭터가 구분하기 힘들게 그린다거나 이와 같은 원인이 겹쳐 질감이 망가진다거나 하는 문제가 보인다.

전쟁 장면을 표현해야 하는데 작화가 하도 지저분하고 삽화 마냥 정적이어서 제대로 역동감을 표현하지 못 한다. 하다못해 지저분한 그림체만 고쳤어도 좀 나았을텐데 개선 할 수 있는 것을 개선하지 않으니 기대 할 점이 없다.

주술회전 마냥 지저분한 작화를 하나의 스타일이라 착각하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수정이 전혀 없이 대놓고 방치를 하는데 대체 이걸 왜 방치하나 싶어 보니 일본쪽 출판사가 라노벨 코미컬라이즈에 환장한 오버랩이니 그냥 포기했다. 퀄리티보다 일단 내놓고 보자 식인 회사라 이걸 스스로 알아서 거르는게 소비자인 내가 해야 할 일일 정도니까.


주인공이 게임 내 사건들을 알고 있다는 것 외에는 딱히 특징이라 할 것도 없고, 용사가 주인공과 함께 행동하는 것도 아니고, 1권 내에서 중요한 이야기를 보여주거나 주인공만의 매력을 보여준다거나 하지 않아 아무 느낌도 들지 않는다.

하다 못 해 지금 직면한 이벤트를 극복 했을 때 어떻게 될 것이다 라는 기대감이라도 준다면 어차피 결정되어 있을 토벌 이후의 주인공의 상승 곡선이나마 기대 해 봤을텐데 그런 것도 제대로 집어 넣질 못 하는 작화가라 이후의 전개도 독자 기준에서 기대 될 것을 넣지 못 할 것이 뻔하지 않을까 싶다.

워낙 작화가가 이야기를 엉성하고 낭비가 심하게 그려 놔서 원작이 어떤지도 가늠이 안 되는데 일마존 평가를 보면 늘 그렇듯이 점점 하락세를 가는 듯 하여 원작도 딱히 기대 할 건 없는듯 하니 그냥 돈 날렸다 치고 잊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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